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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경북과수통합브랜드 ‘daily’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 실시

경북농협은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북과수통합브랜드 ‘daily’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ily’는 경상북도가 만든 프리미엄 과수통합브랜드로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세련되고 직관적인 구성과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메인화면에 링크된 구매 사이트를 통해 "daily"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개편된 홈페이지(데일리.kr)를 캡쳐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윤성훈 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daily’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SNS이벤트 홍보 포스터 SNS이벤트 홍보 포스터(제공-경북농협)

경북북부권관광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로 관광활성화 찾아야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 는 21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2023년 관광트랜드를 중심으로 안동, 영주, 영양, 예천, 봉화 등 경북 북부권에 소재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콘텐츠 전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장 연계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이고 책무이다고 강조하고, 스토리 연계와 북부권 3대문화권 사업장 연계 등을 통해 경북 북부권 관광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임병하 의원은 "영주의 선비세상이 17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돼 만들어졌으나, 한 달에 6억 원 가량의 운영비가 추가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에서 나타나는 영주 관광의 좋은 점인 ‘자연경관’, ‘소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경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접근성과 콘텐츠의 연계성이 매우 떨어짐을 지적하고, 경주의 투어버스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각종 모빌리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경숙 의원은 "문경새재에 대한 다양한 SNS홍보와 TV프로그램 제작으로 꾸준한 방문객이 있지만, 지속적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있으며 숙박과 연계한 코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도기욱 의원은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3대 문화권 사업 예산의 대부분이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로 향후 유지관리비용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 북부권의 3대 문화권 사업장과 연계한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김대일 대표의원과 김경숙, 김대진, 도기욱, 임병하, 정경민 의원 등 6명이 의원연구단체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 경북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개선 모색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는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용진 교수(계명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의 충실한 수행과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해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경상북도의 다문화가족 관련 예산이 140억 원에 달하지만 실제 정책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정책 수요자에 초점을 맞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일수 의원은 "전국 다문화가구원 수의 5.1%에 달하는 57100여 명의 다문화가구원이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6번째 높은 비중으로 보다 세밀하게 정책의 실효성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의 다문화가족 구조와 현재의 다문화가족 구조가 변화된 만큼, 이에 따른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현 상황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기간동안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원연구단체 ‘경상북도의회 다문화가족 정책연구회’가 추진하고 있으며, 김일수 의원을 대표로 김용현, 박성만, 이춘우, 최태림, 한창화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현재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수요자들의 중요도와 만족도에 관한 실증분석으로, 수요자에게 더욱 효용성 있는 지원 정책을 찾겠다는 방안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 경북도의회는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개선을 모색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제공-경북도의회)

NH농협은행, 사업자 고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사업자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인 NH기업인터넷뱅킹과 NH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고객을 포함한 기업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업뱅킹 메뉴트리와 메인디자인을 개편했다. 또 SSO를 지원해 NH개인스마트뱅킹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 인증서 없이 로그인 한번으로 기업뱅킹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금융기관의 자금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다계좌·예약 이체 등 이체서비스를 통합했다. 기업카드 이용내역과 외환 수출입, 신용장 한도 조회까지 기업 자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캘린더 형식의 매출관리, 상권분석, 경영진단을 지원하는 ‘소호스마트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기업뱅킹 리뉴얼을 기념해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 또는 소호스마트비서를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맛선미니(mini)(제철과일 4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dsk@ekn.krNH농협은행

가스안전公, 제6회 수소각료회의서 한국의 수소안전 정책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일본 뉴 오타니 도쿄 호텔에서 제6회 수소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수소안전 규정, 코드 및 표준 워크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석, 한국 수소안전 정책의 효과 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적극적인 수소안전 정책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 일본, 유럽연합 대표가 주요 패널로 초청됐다. 한국측에서는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과 박희준 가스안전연구원장이 공동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수소법 제정배경 및 효과, 향후 전망 등 우수한 수소안전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경제산업성 츠지모토 케이수케 기술총괄 겸 산업보안그룹장은 일본의 수소안전 전략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민간기관 활용계획에 대해, 유럽연합 대표로 참석한 공동연구센터(JRC) 피에트로 모레토 박사는 유럽지역 수소안전 규정 개발을 위한 노력을 주제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 각 국의 수소에너지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곤도 켄지 회장이 맡았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수소경제 선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소안전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수소 표준 및 인증, 규정 등 최신 정보 교류·수집을 통해 국내 수소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해 우리 공사의 수소안전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수소각료회의는 글로벌 규모의 수소활용을 촉진하고 관련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포럼으로, 2018년 최초 개최됐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는 가스안전공사와 2003년부터 약 20년간 정기회의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양국 정부의 국장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수소안전 협력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youns@ekn.kr사진2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25일 일본 뉴 오타니 도쿄 호텔에서 제6회 수소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수소안전 규정, 코드 및 표준 워크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석, 한국 수소안전 정책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명 체포 가결 찍고 구속 기각 탄원서에 사인? 민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극심한 내분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가결파’에 대한 징계를 벼르는 가운데, 당 의원 대다수가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을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달된 탄원서에는 민주당 국회의원 168명 가운데 161명이 참여했다. 또 정세균·문희상·임채정·김원기 등 전직 국회의장 4명과 민주당 당직자 175명, 보좌진 428명, 당 취합 온라인 44만 5677명, 시·도당별 취합 6만 5985명, 더민주혁신회의 서명운동 참여 38만 1675명 등 사실상 세력 전체가 이름을 올렸다. 탄원서에는 "피의자는 한시도 당 대표로서의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우리 민주당의 정상적이고 원활한 정당 활동을 위해 대표의 업무지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적혔다. 이어 "현재 민주당에는 민생현안 등 이재명 대표의 지휘 아래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안건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국민들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해서라도 제1야당 대표가 구속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40여명에 이르는 반(反) 부결파 의원들 대다수가 이런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을 한 다소 모순적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이는 살인예고까지 나오는 강성 지지자들의 분노와 징계를 벼르는 친명계의 ‘칼날’에 자세를 낮춘 행보로 풀이된다. 자칫 가결파로 지목됐다가는 차기 총선 공천은커녕 당장 징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 나와 "그동안 발언, 그리고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 이런 여러 가지에 대해서 절차를 만들어 나갈 수밖에 없다"며 징계를 예고했다. 서은숙 최고위원도 CBS 라디오에서 "공개적으로 가결 투표를 했다고 밝힌 의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를 마친 후 체포안 가결표에 "국회의원 권한을 갖고 한 행위라도 해당 행위라고 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만 비명계 일각에서는 이런 기류에도 ‘소신 발언’이 이어진다. 김종민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가결파 색출 관련 질문에 "자신과 다른 주장은 진압하고 타도하겠다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탈선하는 것"이라며 "독재로 가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반국가세력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며 "민주당도 하는 게 비슷하다. 윤석열(정권)도 전체주의, 민주당도 전체주의, 그러니까 국민들이 마음 둘 곳이 없는 국민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조응천 의원도 KBS 라디오에서 "(가결 표를) 해당 행위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나는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당 대표가 교섭단체 6월에 대표연설에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분명히 천명했다"며 "방탄 프레임을 깨고 우리 당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기 위한 정치적 행동을 해당 행위라고 하는 것은 진짜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송갑석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당 의원들은 가결이냐, 부결이냐를 고백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 있다"면서 "나는 자기 증명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비루하고 야만적인 고백과 심판은 그나마 국민들에게 한 줌의 종자처럼 남아있는 우리 당에 대한 기대와 믿음마저 날려버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명계로 꼽히는 송 의원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지명직 최고위원직 사의를 표했고, 이 대표는 사의를 수용한 바 있다. 국민의힘 역시 비명계에 대한 친명계 공격을 꼬집으면서 탄원서 서명이 사실상 ‘강요’라고 주장했다. 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당 조직을 총동원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 제출을 강요하고, 구속에 대비한 석방 요구 결의안 이야기도 회자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이재명 대표의 방탄당으로 전락시킨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의원들이 자리를 보전한 채 더욱 핏대를 세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배신, 가결 표 색출, 피의 복수 같은 소름 끼치는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살인 암시 글까지 등장한 한편, 소속 의원들이 비밀투표 원칙을 어기고 부결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 내 가결파 징계 움직임에 "민주적 과정으로 결정된 사안에 대해 공산당에서나 볼 법한 전체주의식 보복을 하는 것은 21세기 민주주의에서는 생각조차 힘든 일"이라고 지적했다. 강대식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마녀사냥식 가결표 색출 행태를 보면 파시즘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21세기에, 그것도 ‘민주주의’를 간판에 건 제1야당에서 ‘답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겠다’는 협박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g3to8@ekn.kr이재명, 단식 투쟁 15일 차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습.연합뉴스

토스뱅크, 2850억 유상증자 결의…"기업가치 2.4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토스뱅크 기업가치는 2조4000억원 규모다. 토스뱅크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주사들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 주며,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 토스뱅크의 이번 증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시장의 여러 기업들이 진행한 자본금 확충 중 가장 큰 규모다. 글로벌 경기침체, 고금리,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 삼중고에 처한 시장 상황 속에서 토스뱅크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뜻이다. 780만 고객을 확보한 토스뱅크는 올해 7월 흑자를 달성했다.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새로 선보이며 신용대출에서 담보대출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확장했고 외환과 아이서비스 등 하반기 라인업도 구축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지속적인 규모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를 비롯해 이랜드, 하나은행, 알토스벤처스, 홈앤쇼핑, 한국투자캐피탈, 한화투자증권, SC제일은행 등 주주사들 신뢰와 지원 속에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유상증자를 마친 토스뱅크의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3%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다시 한 번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주주사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월 흑자 달성을 기반으로 분기, 연간 흑자 달성 등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회생 계획 차질·채권 발행 금지’ 악재 맞은 中 헝다…부동산 위기 재고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중국 부동산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중국 대형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회생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헝다는 예상보다 악화한 부동산 판매 실적 때문에 이날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주요 해외 채권자 회의를 취소하고 구조조정 계획을 철회할 필요가 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헝다는 "회사의 객관적 상황과 채권단의 요구를 반영한 다른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계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기업으로 꼽히는 헝다는 지난 3월 기존 부채를 새로운 채권 및 주식 연계 상품으로 맞바꾸는 구조조정 계획을 내놨었다.지난 6월 말 기준 헝다의 총부채는 2조 3900억 위안(약 436조 원)에 달했다.새로운 합의가 없다면 약 150억 달러(약 20조 원)를 빌려준 해외 채권단은 회사의 청산을 추진할 수 있고, 이는 가뜩이나 휘청거리는 중국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헝다는 또 24일 별도의 공시를 통해 역내 자회사인 헝다부동산그룹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어 새 채권을 발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헝다는 지난 8월 정보 공개 의무 위반과 관련한 혐의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경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부동산 위기 불똥이 세계 경제로까지 튈지 모른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1500억 달러 이상의 빚을 진 채 올해 상반기 489억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한 중국 거대 부동산 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도 최근 디폴트를 아슬아슬 피해 가고 있다.이에 따라 홍콩증시에서 헝다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장중 20% 하락해 0.44홍콩달러(약 75.15원)까지 떨어졌다. 스마오그룹과 광저우R&F부동산 등 다른 부동산주들도 장중 일제히 6~7%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를 추종하는 지수는 7.1% 급락했다. 이는 9개월래 가장 큰 낙폭으로 올해 평가손실액은 560억 달러에 육박한다.중국 헝다(사진=로이터/연합)

경북도,경산서

경북도는 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뷰티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 ‘K-뷰티 페스타’는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도내 뷰티산업의 성과와 지역기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25일부터 26일까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일반적인 박람회 형식을 벗어난 참여형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의 동아리 축제 ‘들풀제’와 함께 진행된다. 지역 뷰티기업 및 유관기관 홍보관 50여 개, 유명 인플루언서의 뷰티 & 토크쇼, 뷰티 상품 할인마켓, 렛미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퍼스널 컬러와 피부 및 두피진단, 포맨 프로그램,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제가 MZ세대는 물론 도민들에게 지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경북 뷰티산업의 브랜드 가치가 K-뷰티뿐만 아니라 세계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콘텐츠 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K 뷰티 페스타 2023K-뷰티 페스타 개막식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콩콩팥팥’ 이광수-김우빈, 고라니 습격에 ‘하이파이브’.. 좌충우돌 농촌라이프 온다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을 접수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가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고라니의 등장에 환호의 하이파이브를 하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와 김우빈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CCTV에 고라니가 찍혔다는 소식에 이광수는 "어쨌든 우리도 밭으로 인정을 해준 거 아냐"라며 김우빈과 하이파이브를 한 것. 심지어 고라니가 밭에서 먹은 것을 더 심어주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이들의 대환장 농촌라이프가 어떻게 진행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콩콩팥팥’ 2종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농촌에 최적화된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정감 가는 비주얼과 유쾌한 케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tvN ‘콩콩팥팥’은 오는 10월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고예지 기자 kojy@ekn.kr콩콩팥팥.tvn ‘콩콩팥팥’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tvN vhtmxj-horz ‘콩콩팥팥’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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