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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기업은행, 수출기업 전용 특별출연 협약보증 1500억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5일 IBK기업은행과 ‘수출기업 확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으로 위축된 수출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수출기업 전용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출시하고, 기업은행의 신규 특별출연금 100억원을 재원으로 총 15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당기 또는 최근 1년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의 수출기업, 당기 또는 최근 1년 수출실적은 없으나 신용장 또는 수출계약서 등을 보유한 수출예정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5억원의 대출이 지원되며, 3년간 보증비율 90%와 보증료율 0.2%포인트(p) 차감, 대출금리 감면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영찬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보증이 중소 수출기업들의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대외무역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25일 IBK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수출기업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 임문택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내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

경기도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평가결과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등 6개 단지를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선정된 단지는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용인 센트럴파크원 △수원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안양 더포레스트힐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등 6개 단지다. 도는 선정된 6개 단지에 연말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아파트 인증 동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 그룹별 1위인 3개 단지인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로 지난 22일 추천했다. 올해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6개 아파트는 경기도 기획감사를 3년간 유예받게 된다. 앞서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500세대 미만, 1000 세대 미만, 1000 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17개 항목(48개 기준)이었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의 자치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와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7년간 도가 선정한 모범·상생관리단지는 296개 단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6090814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사진제공=경기도

보험사 소비자 관심도, 손보가 생보 제쳤다…1위는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최근 두달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합한 통합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3만건대에 육박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과 현대해상, 한화생명이 빅4에 랭크됐다.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보험업계의 정보량(=총 포스팅 수)에 대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시 보험업계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는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스포츠, 김연경 등의 포스팅은 제외되도록 키워드를 공통 설정했다.조사 대상은 최근 두달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생명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 △동양생명 △흥국화재 △미래에셋생명 △DB생명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A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이다.분석 결과 삼성화재는 올 7,8월 두달간 2만9936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보험업계 전체 1위에 올랐다.지난 8월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인 ‘New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해 담보 선택권을 강화했으며,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같은 달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788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에서 해외여행 보험 맞춤 플랜을 출시해 금융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 언제든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같은 기간 삼성생명이 2만4249건을 기록,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삼성생명은 경영진과 젊은 직원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과 경영진이 MZ세대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교류하는 동감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7월 삼성생명은 콜센터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상담사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신규 콜센터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현대해상은 2만2791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3위에 랭크됐다. 현대해상은 지난 8월 고객이 자동차 사고 접수 시 ‘AI음성봇’이 사고초기 안심콜과 보상업무 진행사항을 전달해 주는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사고처리와 보상내역 등의 사항을 이전보다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이 1만8373건의 정보량을 기록해 보험업계 통합 관심도 4위에 랭크됐다. 한화생명은 지난 7월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암보험을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주계약과 달리, 고객이 맞춤형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이어 KB손해보험이 1만4634건으로 5위, DB손해보험이 1만4588건으로 6위, 교보생명이 1만2840건으로 7위, 메리츠화재가 9098건으로 8위, 한화손해보험이 6718건으로 9위, 신한라이프가 6607건으로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흥국생명 5593건, 롯데손해보험 4239건, 동양생명 3856건, 흥국화재 3677건, 미래에셋생명 3268건, DB생명 3152건, NH농협손해보험 2894건, MG손해보험 2394건, AIA생명 2207건, 푸본현대생명 1957건 순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보험업계 통합 관심도를 처음으로 실시한 결과 비록 2개월이라는 짧은 조사 기간이었지만 손보업계 톱10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생보업계 톱10보다 35%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pearl@ekn.kr26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두달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합한 통합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3만건대에 육박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제2순환선 시흥~안산 시화MTV 구간개통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수도권 제2순환선 시화MTV 구간(시화IC~남안산JCT)’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장, 안산시 부시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개통식을 마친 고속도로는 25일 오후 5시부터 정식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선(고속국도 제400호) 일부 구간이다.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 시화MTV 시화IC(나들목)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JCT(분기점)까지 연결되는 2.65km 구간이다. 2018년 6월 공사를 시작한 왕복 4차선 도로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총사업비 1977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시흥시는 이 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주행시간이 약 16분 단축되면서 연 127억원 편익이 발생하며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거북섬동에 입주하고 생활하는 1만여명 주민과 시흥시에 소재한 시화MTV와 스마트허브의 근로자 7만5천여명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시화 및 반월공단 기업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화MTV 입주기업과 거북섬 일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에서 연장돼 건설될 예정인 시화IC에서 남송도IC 8.4km 구간의 조기 개통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 개통 임병택 시흥시장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 25일 개통 축사. 사진제공=시흥시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 25일 개통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 25일 개통. 사진제공=시흥시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도 수도권 제2순화고속도로 시화MTV구간도. 사진제공=시흥시

CU,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는 소비자 쇼핑 편의와 합리적 소비를 돕기 위해 자체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CU머니는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 내 모바일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CU가 자체 금융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포켓CU의 간편결제가 신용카드 등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었다면 CU머니는 앱 모바일 카드에 고객이 필요한 만큼 현금을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결제 서비스다. CU머니 모바일 카드에 일정 금액을 선불 충전하면 포켓CU 앱 QR코드 또는 휴대전화 번호로 간편하게 결제 및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CU머니에 은행 계좌를 연결해두면 구매 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1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돼 결제가 이뤄진다. CU머니는 언제든지 수시로 충전이 가능하고 구매 상품의 통계와 구매 습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고물가 시대 계획적인 소비에 최적화된 결제 방법이다. 자동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고가 돼 최대 30%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수의 멤버들끼리 CU머니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CU머니 패밀리’ 기능도 있다. 그룹 대표자가 패밀리 멤버를 초대해 CU에서 사용 가능한 머니를 전달 하고 회수 할 수 있으며, 멤버는 전달 받은 머니를 포켓CU앱과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부모가 대표자가 돼 자녀를 CU머니 패밀리 멤버로 설정하면 휴대전화가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내역은 실시간 알림으로 부모에게 전송된다. 최대 5명까지 멤버로 등록 가능하며 각각 개별 이용 한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CU머니 패밀리는 멤버 식단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고열량, 고지방, 고카페인 등 특정 품목들을 구매 제한으로 설정해 자녀들의 건강한 식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그 독창성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특허 등록을 마쳤다. CU는 향후 CU머니 패밀리에 교통카드 기능까지 추가하고 가족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그룹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역할을 통해 CU 플랫폼의 생태계 확장을 꾀하고 있다. 김석환 BGF리테일 DX실 실장은 "이번 CU머니 론칭을 통해 기존 고객의 결제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편의점을 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까지 그 이용 범위를 크게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r9028@ekn.krCU머니 이미지 CU가 선보인 자체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 이미지

포드, 中 CATL과 美 배터리 공장 건립 중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포드 자동차가 중국 배터리업체 CATL과 협력해 구축하기로 한 배터리 공장 건립 사업을 중단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미시간주 마셜에 건립 중인 배터리 공장이 경쟁력 있게 운영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장 건설을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이는 해당 사업 투자에 관한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앞서 지난 2월 포드는 CATL과 손잡고 35억 달러(약 4조7000억원)를 투자해 미시간주 마셜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인 CATL은 전 세계에 1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미국에 공장을 세우겠다고 발표한 첫 사례였다.포드는 미시간 배터리 공장이 2500개 일자리를 만들고 2026년부터 저렴하고 더 빠르게 충전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그러나 중국 기술과 자본을 투여해 미국 내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세우는 것을 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지속돼왔다.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와 미중전략경쟁특위는 포드와 CATL의 합작 공장 건립 사업과 관련해 조사를 벌여왔다.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최종 조립을 북미에서 하고, 배터리 부품과 핵심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데 배터리의 경우 올해부터 전체 부품 가치의 50% 이상을 북미에서 제조해야 한다. 이후 일부 중국 배터리 기업은 미국 자동차 기업과 합작해 미국에 배터리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고, 이는 중국 기업이 IRA 보조금 혜택을 누리게 해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IRA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 공장 건립 중단 결정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사 3사 공장에서 동시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다.UAW는 지난주 파업 참가 사업장을 제너럴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의 38개 부품공급센터(PDC)로 확대하면서 포드는 협상 진전을 이유로 파업 확대 대상에서 제외했다.(사진=로이터/연합)

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가 10월 27일~28일 양일에 걸쳐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이하 MOWCAP: Memory of the World Committee for Asis/Pacific)>’ 사무국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를 초청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 목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재 활동 중인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가하는 학술대회로, 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중요 인사 대부분이 안동을 찾을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기록유산의 특성에 따라 국제목록과 지역목록이 있으며, 국가목록 등재도 권고하고 있다. 기록유산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기록 내용의 특성상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지만,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 내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다. 이 때문에 유네스코는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의 문화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에 등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목록의 협업을 통해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목록’ 등재와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이다. 유네스코는 이를 5개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현재 활동하는 지역은 3곳이다.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은 이 위원회의 사무국으로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 역시 얼마전에 출범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 향후 북미권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역위원회 구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관련 노력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MOWCAP의 주도로 개최되는 학술회의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핵심 기관으로 부상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사무국을 유치한 한국국학진흥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46개국이 가입된 MOWCAP 운영의 중추기관으로 부상했다. 지난 해 11월 개최된 제9차 MOWCAP 총회에는 22개국 70여 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회 기록유산 관련 중요 인사들이 직접 안동을 찾았으며, 10여 개국 20여 명의 인사들이 온라인으로 총회에 참여했다. 이 총회는 코로나 19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성공적인 총회로 기록되면서, 안동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세계기록유산의 핵심 지역이자 기관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3년에는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위원회 전체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 활성화와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10월 27일~28일 양일간 개최된다. 현재 15개국 17명의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대표자들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한국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18개 소장기관 담당자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재청, 국제기록유산센터 등의 관련 담당자들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는 6명으로 이루어진 MOWCAP 의장단이 모두 참여하며, 5명으로 이루어진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 중 4명이 참여해, MOWCAP의 가장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더불어 MoWLAC의 피터 스콜링((Peter Scholing/아루바)의장과 존 앙구스 마틴(John Angus Martin/ 그레나다) 부의장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ARCMOW 의장 파파 모마르 디오프(Papa Momar Diop/ 세네갈) 및 사무국장 헬레나 아사모아 하산(Helena Asamoah-Hassan/ 가나)의 참여도 확정됐다.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목록 등재에서 관여하는 지역 세계기록유산 대표자들로, 이들 전체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외에도 이번 미국의 유네스코 재가입에 따라 미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 노력 중인 크리스토퍼 브릭(Christopher Brick) 전미문서편집협의회 연방정책위원장 등을 비롯해 유네스코 지역 사무국 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유네스코 세기록유산 지역위원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중요 회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분야 핵심 인사들이 대거 안동을 찾는 첫 번째 사례로, 한국국학진흥원은 우리 지역의 중요 기록유산과 기록정신을 이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를 안동을 세계적인 세계기록유산 도시로 각인 시키는 동시에 한국국학진흥원 역시 세계기록유산의 핵심 기관으로서 그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학술회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협업 방안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로, 이 회의를 통해 한국국학진흥원이 세계기록유산의 핵심 기관으로 부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잘 준비해서 성공적인 회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2년 MOWCAP 제9차 총회 2022년 MOWCAP 제9차 총회 장면(제공-한국국학진흥원) 2022년 MOWCAP 사무국 개소식 2022년 MOWCAP 사무국 개소식(제공-한국국학진흥원)

이상엽, 내년 3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배우 이상엽(40)이 내년 봄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김태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예능프로그램 활동도 활발히 하는 이상엽은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 멤버로도 합류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유비매니지먼트그룹

구자은 회장, 그룹 미래 인재상 ‘LS 퓨처리스트’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LS의 인재상으로 ‘LS 퓨처리스트(미래 선도자)’를 제시했다. 구자은 회장은 "LS 퓨처리스트는 LS의 CFE(Carbon Free Electricity)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과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의 핵심 자산"이라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LS 퓨처리스트라는 마음으로 비전 2030의 1일차를 힘차게 열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6~7일 이틀간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 리더인 LS 퓨처리스트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 이들은 글로벌 선진 회사들의 전시관을 찾아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매년 연간 약 1000여명의 전기·전력·에너지·소재 분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육성한다. 지난해에는 주로 내·외부에서 경력을 채용하던 지주회사 ㈜LS도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했다. 입사 이후에는 미국, 중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의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지역에 생산?연구?판매법인 등을 구축하고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영어·중국어 인텐시브 과정, 법인장·주재원 역량향상 과정 등을 운영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해외 전문 인력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대학에 학위 취득을 위한 파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해 LS MBA, 석사학위 과정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전문가, 임원후계자, 직무(기술)전문가 등 핵심인재를 사전 선발해 집중 육성 중이다. 이외에도 LS그룹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자녀 학자금, 경조사비, 주택자금 저리 대출, 의료비 및 외부 교육비 지원 등을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입사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심층면담 통한 직무 재배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Work Diet 프로그램, PC-off 시스템, 1~2주간 집중적으로 Refresh 휴가를 사용하는 ‘休 Weeks’ 제도 등을 운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고 있다.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이 19일 안성시 LS미래원에서 2023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뱃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자 긴급지원주택 이주자에 이주비 150만원 지원

경기도가 내달 5일부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전세피해자에게 최대 150만원의 이주비를 지원하는 ‘전세피해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 지원사업’ 신청을 온라인에서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보서를 받은 사람 가운데 긴급주거지원으로 현재 경기도 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사람이다. 도는 전세 피해로 인해 퇴거명령을 받는 등 불가피한 이주를 겪는 도민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주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주비 지원 신청을 하면 150만원 범위에서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서만 지급되며 인정되는 비용항목은 포장이사, 사다리차 및 엘리베이터 사용, 에어컨 이전 설치, 입주청소 등이다. 제출서류는 이주비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이사 소요비용 증명서류(카드결제영수증, 현금영수증 등)이다. 신청 후 보통 한 달 이내로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접수방법은 기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 또는 등기 신청뿐만 아니라 ‘경기민원24’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전세피해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전세피해 가구를 위해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세피해가구 긴급생계비 지원사업’도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국 도 주택정책과장은 "현재도 피해접수가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분이 강제 퇴거를 당해 이주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긴급지원주택에 입주한 가구에 대해 이주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금이나마 전세피해가구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6085535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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