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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101배 ‘즐기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매년 가을이면 고양특례시 공원-광장-거리 곳곳이 무대로 바뀐다. 일산호수공원은 형형색색 예술로 물들어가고 무대와 객석 경계는 사라지고 발걸음 닿는 곳마다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일산호수공원 밤을 밝힐 불꽃 드론 쇼와 눈을 사로잡는 공연과 즐거움이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이 도심 거리를 수놓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4일간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해 공원, 광장, 거리 곳곳에서 100회가 넘는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이어진다"며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 예술이 흐르는 거리를 만끽하면서 풍성한 연휴기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개막작 ‘호수 판타지아’…공중곡예와 드론쇼 10월7일 저녁 7시 한울광장에 달이 떠오르면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작인 ‘호수 판타지아’가 선보인다. 이 작품은 공중 퍼포먼스와 불꽃 드론 쇼가 결합해 환상적인 장면들을 연출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 공중곡예 단체인 ‘창작중심 단디’가 함께해 저마다 이유로 삶의 미궁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특별공연 ‘불꽃 드론 쇼’…하늘에 수놓는 마법 일산호수공원 상공에서 드론쇼와 불꽃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축제기간 중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호수공원 밤이 드론 쇼와 불꽃놀이로 밝게 빛난다. 500대 드론과 불꽃놀이가 만드는 마법 같은 시간, 고양호수예술축제 장면들을 하늘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 폐막작 ‘파이오니어, 비상(飛上’…대지 위 찬란한 열망 올해 고양호수예술축제 폐막작은 독특한 오브제와 화려한 퍼포먼스, 강렬한 불꽃이 인상적인 ‘예술불꽃 화랑’의 불꽃극이다. 한울광장에서 불과 불꽃이 가지는 무수한 상징성으로 뜨거운 열망을 전한다. 9일 저녁 7시, 4일간 축제 열기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듯 뜨거운 불과 불꽃으로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 고양호수예술축제를 200% 즐기는 방법 세계적인 거리예술단체 공연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내 작품과 고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4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100회 이상 펼쳐진다. 어떤 공연을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나만의 주제를 설정해 축제를 즐겨 보자. 심장을 들었다 놨다, 화려한 퍼포먼스= 가족단위 관람객이면 화려하고 유쾌한 대형 퍼포먼스 작품에 주목하자. 아슬아슬한 균형 잡기와 서커스,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 하늘에서 펼쳐지는 밴드 콘서트는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세계적인 거리예술가들이 펼치는 씨어 휠(대형 후프) 서커스 공연이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역동감을 안겨준다. 이야기가 흐르는 고양의 거리= 우리들 이야기도, 환상적인 동화도, 우스꽝스럽고 기괴한 이야기도, 때론 사랑과 낭만 이야기도. 공연들이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관객을 호수 너머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간다. 이야기가 흐르는 이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축제에서 답을 직접 찾아볼 수 있다. 다채로운 예술 가득한 거리= 무용, 음악,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신명나는 연희 한마당, 브라스밴드의 재즈 연주와 흥겨운 아프리카의 리듬, 무용수들의 몸짓을 통해 거리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 예술을 경험해 보자. 함께하면 즐거움 배가!= 축제를 더욱 적극 즐기고 싶다면 공연에 직접 참여해 보자. 아티스트와 소통하면서 공연을 만들어나가는 짜릿한 경험, 내가 축제 주인공이 되는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거리가 무대가 되는 이곳! 고양호수예술축제이기에 가능한 나만의 순간을 만들 수 있다. ◆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 체험 프로그램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줄타기, 에어리얼, 저글링 등 서커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커스 체험마당’, 어린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꼼지락 예술마당’, 다양한 수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예술상점’이 그 예다. 축제거리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이다. "걷다보니 예술, 거리마다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4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대한 세부정보는 공식 누리집(gyla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포스터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행사장 지도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행사장 지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일정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일정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작 ‘호수 판타지아’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작 ‘호수 판타지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불꽃 드론 쇼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불꽃 드론 쇼.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폐막작 ‘파이오니어, 비상(飛上)’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 폐막작 ‘파이오니어, 비상(飛上)’.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임영웅, ‘Do or Die’ 콘셉트 포토 공개.. ‘제복+치명 눈빛’ 반할 수 밖에!

가수 임영웅이 설렐 수 밖에 없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6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제복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눈빛을 드러내는 중이다.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그의 모습은 신곡 ‘Do or Die’를 통해 보여줄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신곡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노래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이보다 앞서 8일 오전 8시에 최초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두 오어 다이 콘셉트 포토 임영웅 ‘Do or Die’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물고기뮤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미국 달러 강세 등에 따라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42억 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 달러(약 560조원)로 나타났다. 전월 말 대비 41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지난 8월 35억 달러 줄어든 데 이어 두 달 연속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환보유액 감소 원인에 대해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이 줄고,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약 3.0% 평가 절상(가치 상승)되며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이 줄었다는 의미다.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외환 당국이 달러를 푼 효과도 반영됐다.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에는 한은과 국민연금간 외환 스와프 협약에 따른 달러 공급도 포함된다.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25억9000만 달러)이 64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대한 특별인출권(SDR)은 148억 달러로 2억5000만 달러 줄었다. 반대로 예치금(174억 달러)은 25억6000만 달러 늘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4183억 달러)으로 세계 9위를 기록했다. 석 달 만에 8위에서 다시 9위로 내려왔다. 1위는 중국으로 3조160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1조2512억 달러), 스위스(8652억 달러), 인도(5982억 달러), 러시아(5817억 달러), 대만(5655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dsk@ekn.kr자료=한국은행.

신라면세점, ‘올해의 시내면세점’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라면세점은 지난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3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 프론티어 어워즈’ 시상식에서 시내면세점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시내면세점’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DFNI는 영국의 세계적인 면세 전문지로, ‘DFNI 프론티어 어워즈’를 통해 한 해 동안 면세점, 브랜드, 공항 등 여행유통업계를 빛낸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DFNI 프론티어 어워즈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20개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심사가 진행됐다. 신라면세점이 수상한 ‘올해의 시내면세점’은 탁월한 운영성과를 나타낸 시내면세점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올해 로비 공간 대형 미디어 스크린 설치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디지털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지하 1층과 루프탑 공간에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콜라보로 카페(CAF? LA)를 론칭했다. 카페에서는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팝업 전시를 선보이는 등 이용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VIP 고객 전용 휴게 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확장 오픈해 뷰티 클래스, 프라이빗 갤러리와 같은 다양한 VIP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올해 서울점 공간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며 고객접점 공간을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쇼핑 콘텐츠를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시내면세점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r9028@ekn.kr신라면세점 올해의 시내면세점 수상 신창하 신라면세점 MD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4일 프랑스칸에서 열린 ‘2023 DFNI 프론티어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희건설, 부문별 경력직원 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희건설은 최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PM(건축관리) △CE(건축견적) △관리금융 △토목관리(광양) △인사 등 총 6개부문이다. 서희건설의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보건 부문의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 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을 서희건설 측은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약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희건설은 매출 1조 4377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과 함께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올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했고, 해당 채용 외에도 인재 DB 등록을 통해 다양한 직군별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희그룹과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zoo1004@ekn.kr서희건설 CI 서희건설 CI.서희건설

대형 거래가 없다…서울 업무용 건물, 8월 거래액 13.2% 줄어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중소형 위주의 매매에, 서울 업무용 건물의 8월 거래액은 전달보다 13% 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8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업무용 건물 거래건수는 7건으로, 전달(6건)보다 1건 늘었다. 반면, 거래금액은 3108억원으로, 13.2% 감소했다. 서울 지역 업무용 빌딩 매매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각각 1건과 2건으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3월 들어 6건으로 회복했고, 8월까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었지만, 지난해 수준의 거래건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과 8월은 각각 11건과 8건이 거래됐다. 거래액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3579억원으로 전달보다 513.1% 급증했고, 8월에도 3100억원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7, 8월과 비교하면 각각 74.0%, 53.5% 감소한 수치로,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8월 중 가장 거래액이 컸던 업무용 건물 거래는 영등포구 양평동5가 업무시설로, 2039억원에 매매됐다. 강남구 신사동(410억원), 논현동(350억원), 구로구 구로동(131억원), 중랑구 망우동(10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8월 서울 상업용 건물 거래는 143건으로 전월보다 12.6% 증가했다. 상업용 건물은 상가(근린생활시설)와 숙박·판매시설 등이 포함됐다. 서울 상업용 건물 매매건수는 지난 6월 이후 2개월째 늘고 있다. 하지만 8월 상업용 건물 거래금액은 7448억원으로 전달보다 3.0% 줄어 2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전체 상업용 건물 거래 중 500억원 이상은 1건,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은 18건을 기록해 100억원 이상 거래 비중은 13.3%에 그쳤다.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거래도 27건(18.9%)에 불과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006_083422755 8월 서울 업무시설, 상업시설 거래건수와 거래액. 알스퀘어

원희룡 장관, 우크라이나 의회 협력관계 기반 재건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서울에서 한-우크라이나 친선의원협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의원(2인) 및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종전 후 신속하게 재건 사업에 착수하기 위하여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는 원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했던 ‘원팀코리아’ 기업 5개사(삼성물산, 현대건설, 수자원공사, KT, 한화) 관계자도 참석하여 기업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재건 관심 분야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3일 재건협력 대표단의 키이우 방문 이후 양국 간 G2G, G2B 재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방한 의원단에게 6대 선도 프로젝트를 비롯한 양국 간 재건협력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참고로 6대 선도 프로젝트는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우만市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 부차市 하수처리시설, 카호우카 댐 재건지원, 철도노선 고속화(키이우~폴란드 등) 등이다. 안드리 니콜라이엔코(Andrii Nikolaienko)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은 "종전 이전에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도 많다"며 "인프라, 도시개발 등 프로젝트 외에 재생에너지, 자원개발 관련 프로젝트도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원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안한 리튬 개발 등 자원개발 협력에 대한 의원단의 지원을 요청했고, 세르게이 타루타 의원(Sergiy Taruta)은 "리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영국, 독일 등 서방 국가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국제기구도 한국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며 "원팀 코리아 기업들의 재건사업 참여를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원 장관은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재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의회의 도움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입법·예산 등을 기반으로 공고하게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의원단은 "양국 간 재건사업 등 경제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kjh123@ekn.kr원희료 ㅇㅁㅇ 한-우크라이나 친선의원협회 방한단 간담회 전경. 국토부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은 글로벌 경쟁력 갖춘 최고의 반도체 도시될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책포럼은 정부가 제정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 김현명·박호철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 임필섭 도로교통공단 차장, 유미희 SK텔레콤 교통솔루션사업팀장, 황준문 신명이엔씨 센터장, 이인규 용인시정연구원 공간환경연구위원, 지역 내 모빌리티 관련학과 대학생 등 130 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앞으로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시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리 정책준비를 하기 위해 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반도체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가 반도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지혜를 얻어 더 좋은 구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럼에선 김현명 교수와 박호철 교수가 각각 ‘첨단 모빌리티의 이해’, ‘모빌리티혁신법 제정에 따른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황준문 신명이엔씨 센터장이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발전 계획’에 대한 발제를 맡아 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동민 교수의 진행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 용인특례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모빌리티가 단순히 이동 수단만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소비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시 역시 선제적으로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6082133 지난 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정책 포럼’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06082213 지난 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정책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美 역사상 첫 하원의장 해임, 트럼프에 ‘이런’ 시나리오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근 역사상 첫 하원의장 해임 사태를 맞은 미국에서 의원직이 없는 전직 대통령이 차기 하원의장을 맡는 사상 초유의 시나리오마저 거론되고 있다. 자당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해임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화당 극소수 우파 의원들이 하원의장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곧 열리는 공화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원의장 선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 등 일부 언론은 복수의 측근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하원 공화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공화당 하원의장 출마자들 정견 발표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3일 매카시 전 의장 해임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의총 다음날인 11일 새 하원의장 선출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매카시 전 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 주도로 해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매카시 의장 선출을 앞두고 그에 대한 지지를 밝혔지만, 해임 전후 과정에선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다. 이에 이번 의총 및 새 하원의장 선출에 어떤 역할을 할 지 특히 주목되는 상황이다. 미국 의회 역사상 첫 지도부 공백 상태로 거대한 혼란에 빠져든 공화당에서는 뚜렷한 대안적 차기 하원의장 후보가 부재한 상태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하원의장 후보로 강력히 천거하고 있다. 특히 당내 대표적 극우 성향 인사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과 트로이 넬스 의원 등이 이런 움직임의 ‘선봉’에 서고 있다. 그린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원의장이 된다면, 하원은 날마다 트럼프 집회가 될 것"이라고 했고, 넬스 의원은 "많은 동료 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하원의장 후보로 지지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헌법상 하원의장을 원내 인사가 맡아야 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주장이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강경파 일각 천거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그는 전날 뉴욕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와 공화당, 국민을 위해 무엇이든 최선의 것을 할 것"이라면서 자신은 일단 대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도울 것"이라며 "공화당 내에는 하원의장직을 잘 수행할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도 소셜미디어에 "최종적으로 위대한 공화당 하원의장이 탄생하기까지 단기적으로 선출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 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되려면 넘어야할 장애물도 적지 않다. 우선 하원에서 공화당이 간발의 의석차로 다수당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전체 하원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원의장이 될 수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당규에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 혐의로 기소된 경우 지도부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규정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하원 공화당 의원총회 방문 검토는 자신의 하원의장 출마보다는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이상의 실세로서, 하원의장 선출 과정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포석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 만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실제 공화당 의총에 방문한다면 지난 2021년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특히 그의 극렬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한 1·6 사태 이후 처음이다. hg3to8@ekn.krUSA-TRUMP/NEW YORK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이상일 용인시장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는 국민 행복 지키는 중요한 가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문예회관에서 열린 ‘용인시민안보포럼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국방과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인시민안보포럼’은 시민의 안보 의식 강화와 정부 안보 정책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들의 모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충배 용인시민안보포럼 상임대표와 전직 군 장성과 관계자, 전직 경찰 고위 간부, 지역 내 민간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포럼 창립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배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 주셨기에 이 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면서 "같은 민족이지만 세습 독재 공산주의 체제인 북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1938년 영국의 네빌 체임벌린 총리가 흉계를 감추고 위장평화 공세를 취한 히틀러와 평화협정(뮌헨협정)을 맺은 뒤 ‘드디어 평화가 왔다’고 영국 국민들에게 큰소리쳤지만 히틀러는 1년간 시간을 벌고 전쟁 준비를 한 뒤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며 "상대의 속셈이나 흉계를 읽지 못하면 안보태세가 흐트러지고 나중에 큰 화를 당하게 된다는 게 뮌헨협정의 교훈"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 체결한 9·19 군사합의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국방력과 안보태세는 한층 강화돼야 한다"며 "이 나라의 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결성한 ‘용인시민안보포럼’이 용인시민과 국민들의 안보 의식 강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선 창립 경과보고와 설립 취지 설명, 상임대표를 맡은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장의 인사말, 이희천 전 국가정보원 교수의 ‘한반도 안보 정세 변화’ 강연 등이 진행됐다. 김충배 용인시민안보포럼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안보에 깊은 관심을 두고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하다"며 "국가 안보를 굳건하게 다지고 미래 세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사명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6075803 지난 5일 열린 용인시민안보포럼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06075851 이 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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