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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6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DC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 9번째를 맞는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 등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강조한 ‘캄 테크’에 이어 올해는 관련 기술 혁신과 더불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며 △즐거운 고객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에코시스템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연간 판매되는 삼성전자 제품의 개수가 5억대를 넘고, 연간 삼성계정을 이용하는 고객은 6억명이 넘는다"며 "삼성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다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또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은 수많은 고객과 제품·서비스를 연결하고 있으며 이 혁신의 여정에 글로벌 개발자들과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면서 "삼성전자는 개발자들과의 동행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기조 연설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빅스비·삼성 녹스·타이젠 등 공통 플랫폼의 혁신 △스마트 TV?생활가전?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한 제품 경험 확대 △수면·건강·푸드를 중심으로 한 헬스 경험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고객 일상 전반에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통합적인 연결 경험에 힘써 왔다. 올해는 보다 발전된 스마트 홈 경험 구현을 위해 개방성과 에코시스템 확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싱스에 매터 표준 규격을 적용하고, 올해는 HCA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약 2억9000만명의 스마트싱스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른 브랜드의 제품까지 연동가능하도록 노력해왔다. 이날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의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매터 지원 제조사 SDK’를 공개했다. 또한 스마트싱스 기반 앱 제작을 용이하게 해주는 ‘스마트싱스 홈 API’를 지원한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브 에브리웨어’ 전략도 밝혔다. IoT 허브를 탑재한 기기를 늘리고, 더 나아가 각 허브가 상호 연동해 더 강력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멀티 허브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 홈 활성화를 위해 주택 건설·임대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홈 통합 관리·제어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분실물 찾기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SDK를 공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태그2’는 ‘스마트싱스 펫 케어’에서 산책 모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기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 기기 제어에 최적화된 음성 지원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고객 연결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빅스비에 적용 중인 매터·HCA 연동 기기의 제어 기능은 내년에 더욱 개선돼 멀티 기기 연결 경험을 한 차원 높일 예정이다. 이어 삼성전자는 ‘삼성 녹스’를 통해 초연결 시대 더 많은 기기에서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AI 기술과 ‘타이젠’ 적용 제품 확대로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홈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삼성 타이젠은 201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지난 10여년간 삼성전자의 TVㆍ모니터ㆍ사이니지ㆍ가전 등 3억5000여개의 기기에 탑재돼 기능 고도화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타이젠 기반의 다양한 스크린 제품을 통해 단순 기기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2~2023년형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만 제공했던 ‘삼성 게이밍 허브’를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오디세이 OLED G9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스마트 TV와 웹캠(Webcam)을 활용해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커넥타임’ 앱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들과 TV 프로그램, 영화, 스포츠 게임을 함께 시청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챗투게더’ 기능도 소개했다. 사용자·기기·서비스를 연결해 홈을 중심으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헬스 솔루션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건강의 핵심 요소인 수면 습관, 운동, 활동 상태, 음식 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디지털 헬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의료기관, 개발자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헬스 에코시스템을 확대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패티 매즈 MIT 미디어 랩의 교수가 무대에 올라 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수면 건강 연구’를 소개하고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면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삼성 푸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모든 기기에서 일관된 푸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소개됐다. △개인 맞춤형 푸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푸드 AI(Food AI)’와 ‘비전 AI’ 기술 △사용자가 좋아하는 요리법을 쉽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앱을 통한 식료품 구매, 요리 설정 자동화, ‘삼성 헬스’와 연계한 개인 맞춤형 레시피 추천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SDC에서 C랩 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해 삼성전자가 육성한 스타트업도 선보인다. C랩 스타트업이 SDC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1006 SDC23-1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최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獨 비교평가서 토요타 눌렀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가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보다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 ‘아우토 자이퉁’(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코나 하이브리드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평가항목 중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점수 564점으로 543점을 받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 특히 코나 하이브리드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바디 △편의성 항목에서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보다 각 12점과 8점씩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또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가 우위를 점한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항목에서는 1점에서 3점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 동등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아우토 빌트는 "코나는 차량의 상품성을 평가하는 결정적인 요소들을 잘 갖춘 차량"이라며 "모든 면에서 세련된 다재다능한 SUV"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2) 현대차 코나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축제는 구.안동역사를 축제의 공간이자 원도심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들 품으로 안겼다. 늘어난 공간만큼 안동만의 킬러콘텐츠로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각종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탈춤축제의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탈탤런트, 탈춤외전,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시내가면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는 ‘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주제로 오는 7일 20시 모디684 광장에서 탈을 쓰고 K-POP을 즐길 수 있다. 2013년부터 2023년 상위 가요 인기곡이 무작위로 재생되면 흥과 끼를 가진 시민과 관광객의 댄스 타임이 시작된다. 또한, 시내가면 버스킹은 9일까지 구시장, 음식의 거리, 북문시장, 용상시장, 문화의 거리부터 수상동의 카페예당, 송현동의 루프탑 송현 킹덤, 옥동의 르에스파니, 카페나우까지 시내 전역에서 열린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국악 트로트 등 분야별 전문 연희자의 공연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탈춤외전은 시장상인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흥을 공유하고 안동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8일까지 중앙신시장, 남서상가, 용상시장, 음식의거리, 문화의거리, 구시장 등지에서 열린다. 지난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에는 수십만여 명이 다녀가며 축제 분위가 한창이다. 전야제인 1일 초청가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2일 개막식에는 해외공연단과 국내공연단, 탈춤단체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특히, 주제공연, 드론쇼, 대동난장, 불꽃놀이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3일 열린 K-POP 콘서트에는 전국에서 온 청소년 약 7000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유일무이한 가장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을 탈과 탈춤의 매력 속으로 이끌겠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의 삶과 애환이 서린 옛 안동역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고 80년간 단절됐던 원도심 남북을 연결하면서 안동 발전의 새로운 추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신명과 흥으로 들썩’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현대차그룹 아트카 ‘부산’ 새기고 파리 시내 달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15일(현지시간)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K-POP 콘서트 등 파리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행사 기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10대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라는 슬로건을 랩핑한 아트카 차량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제공한다. 이번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은 BIE 회원국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엑스포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과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시하는 장이다. 다음달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BIE 회원국의 막판 표심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고 있는 아이오닉 5, EV6 등 전용 전기차 2종을 아트카 차량으로 선정했다.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은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 및 K-POP 콘서트가 열리는 라데팡스 아레나 주변을 비롯해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 주요 명소를 운행한다. BIE 회원국 주요 인사는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적극 알린다.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은 지난달 미국 뉴욕,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연이어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리기도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세계박람회 격전지인 파리에서 부산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보여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만의 매력을 알려 막판 유치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고 있다.

하와이안항공, 마우이 회복 ‘책임감 있는 여행’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8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마우이섬 서부 해변 마을 ‘라하이나’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책임감 있는 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와이안항공 임직원과 승객들이 마우이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하와이안항공은 마우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책임감 있는 마우이 여행’을 주제로 총 세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마우이에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 직원, 자영업자와 주민들이 직접 마우이 여행 수요 회복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법 등을 소개한다. 영상은 하와이안항공 영문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또 피해 지역을 위한 다각적인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으로부터 1만7000여명의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수송했다. 혈액, 의료 용품, 통신 장비, 동물 켄넬 등 총 5만4000파운드(약 2만4494kg) 이상의 필요 물품 운송에도 힘써왔다. 기부 활동도 이어간다. 하와이안항공은 최근 총 15만달러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해 마우이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승객들의 자발적인 마일리지 기부에 더해 총 1억4000만하와이안 마일즈를 적십자에 기부하기도 했다. 승객들도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하와이 섬 간 최다 항공편을 운항하는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구호 및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01_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이미지.

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반대 가두행진

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배치를 놓고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성군 어르신들이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가 주축으로 개최됐으며,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성군청에서 집회를 마친 후 ‘화물터미널 없이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는다’, ‘소음만 남는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한다’, ‘의성의 후손들에게 소음만 물려 줄 순 없다’ 등의 머리띠, 현수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구.의성경찰서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신원호지회장은 "의성군민들이 창고만 지키는 창고지기냐?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의성군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의성군과 협의 없이 일방적 시설배치에 대한 공항 이전은 의성군을 무시한 처사이며, 화물터미널이 의성군에 배치되지 않으면 어른으로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당연히 앞장서서 힘을 보태 끝까지 공항이전을 반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신공항이전반대 집회 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반대 가두행진을 열었다.(제공-의성군)

빅뱅 대성, 예능으로 복귀..

빅뱅 대성이 예능으로 복귀한다. 대성은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로 출연해 첫 트로트 경연 심사위원으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대성의 12년 만의 고정예능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대성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며 국내외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솔로로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트로트곡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 예능감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멀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이에 ‘현역가왕’으로 현역 트로트 가수를 직접 심사하는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로서 대성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대성은 "훌륭하신 선생님, 선배님들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제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노련함과 진실함을 갖춘 대성이 합류하면서, ‘현역가왕’에 대한 신뢰감 역시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 대성을 시작으로 ‘현역가왕’ 스케일에 걸맞은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들이 위용을 드러낼 것이다. 계속해서 공개될 ‘현역가왕’ 라인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2023년 하반기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대성 빅뱅 대성이 2023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예능 ‘현역가왕’으로 복귀한다.알앤디컴퍼니

진에어, 인천-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오는 12월 베트남 푸꾸옥을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푸꾸옥 노선에는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12월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17시25분에 출발해 목적지에는 21시20분에 도착한다. 푸꾸옥에서는 22시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운임에 상관없이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신규 취항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B737-800 (16)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동방신기,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콘서트·전시회 진행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앨범 발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2월26일 정규 9집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 주제는 두 멤버의 20년 활동이라는 의미를 담아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로 정했다. 2003년 데뷔하고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해 세계를 무대로 20년의 활약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동방신기는 9집 앨범 발매 외에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와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앨범을 발매한다.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 30억 기금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30억원 기금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금을 활용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새로운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향후 3년간 교육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일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의 첫 시작으로 ‘모두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60 액티브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제작·운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카카오페이·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11월부터 서울시 내 5060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사기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론 교육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시니어층이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시니어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대상과 컨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원근 대표는 "디지털 금융교육을 위해 조성된 이번 기금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카카오페이만의 특성을 살린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지난 5일 열린 ‘모두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3자 협약’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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