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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프트웨어고,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 최종 지정

경북교육청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교육부 산업수요맞춤형고(이하,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돼 첨단 분야(디지털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교육부에서 신규 지정에 대한 조건부 동의로 제시한 △학생 모집 및 확보 계획 △서버실 및 네트워크 확충 등 실습시설 확보 계획 △취업분야 산업계와의 교육 협력 방안 구체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학생 생활 및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 확보 등 보완 요청 건에 대해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8개의 마이스터고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게 되었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전통적인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상북도 지역전략 산업(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연계해 SW분야 인력 부족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이다. 학교 규모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2학급 △메타버스콘텐츠 개발과 2학급을 개설해 전국 단위로 신입생(남녀공학)을 모집하며 2027년까지 총 12학급 192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1학년 전공기초) 기초프로그래밍 및 전공기초 실습 △(2학년 전공실무) AI프레임워크 및 메타버스 개발 엔진 교육과 전공 실습 △(3학년 프로젝트 중심 및 전공별 심화 학습) 캡스톤 프로젝트 등 프로젝트 중심 실습으로 현장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 지원 △교육과정-산학협력-취업 등의 교육활동 운영 지원 △정부 부처 추진 정책과 연계한 정책 지원 등 SW-AI등 디지털 분야 관련 기획과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육성 계획을 확약했다. 또한 경북도청도 디지털 고숙련 실무인재 조기 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확충과 기자재 구입 투자·육성 계획을 확약했다. 경북 직업교육은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5년 연속 전국 1위 △글로벌 취업 운영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학생성장경로모음집 배포 및 직업계고 포털‘굿잡’개통과 직업교육 캐릭터‘굿자비’제작 △2024학년도 부터 전국 최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으로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된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디지털 분야 Young- Meister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소프트웨어고 전경 경북소프트웨어고 전경(제공-경북교육청)

전남 곳곳서 여순사건 75주년 추모

전라남도는 오는 20일까지 도청 윤선도홀에서 여순사건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전남 곳곳에서 사진전, 추모 플래카드 설치 등 제75주기 추념식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순10·19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전남도, 전북도, 경남도 일부 지역에 발생한 혼란의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75주기 여순사건 합동추념식에서는 무고하게 희생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많은 사람이 여순10·19사건의 내용을 알도록 행사 주간에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합동추념식 당일에는 고흥군 문화회관 광장에서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또 20일까지 도청 윤선도홀, 전남도 동부청사에 이와 비슷하게 사진, 그림전, 만화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남도는 도청 동부청사 외벽과 고흥군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동부권 6개 시군의 협조를 받아 추모 플래카드를 설치한다. 해당 시군에서는 여순10·19-제주4·3미술 교류전,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여수시), 여순10·19교육 캠프·여순10·19 치유의 빛 행사(순천시), 여순사건 위령제·여순사건 특별공연(광양시), 여순사건 위령제·여순사건 추모연극(구례군) 등을 추념식 행사 주간에 개최한다. 제75주기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고흥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여순10·19사건 역사화전을 분청문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종군기자 칼마이던스 사진전을 고흥군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그 외 여순10·19사건 특별 강연 및 자원봉사 부스, 여순10·19사건 신고접수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19일 열리는 제75주기 합동추념식은 2022년 정부 합동으로 처음 개최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정부 대표,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을 포함해 5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덕 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 75주년을 맞아 진실규명과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여순사건 추념식 사진전1 전남도청에 마련된 여순사건 추념식 사진전. 제공=전남도

DB손보, ‘교통·환경을 위한 플레이 페스티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B손해보험은 교통, 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이 K-팝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환경 보호 약속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의 무대에서의 환경 콘서트 두 가지 세션으로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여러 귀빈들이 참여한 개막 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가상현실(VR) 체험, 안전 체험버스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관, 승무원, CSI 과학수사대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뱃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길 거리를 더했다. DB손보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구급키트함을 나눠주기도 했다. 환경 콘서트는 아나운서 김일중과 배우 박하나의 진행 아래 펼쳐졌다. MC들의 인사 후,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전혜숙 광진구갑 국회의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무대에 올라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빛냈다. 이어 ‘foggy(포기) 하지마’ 영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 환기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이후 에이티비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KPOP 아티스트들의 환경콘서트공연이 시작됐다. 틴 프레쉬의 청량한 매력을 뽐내는 스테이씨, 유니크한 매력의 청량돌 크래비티,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는 폴킴,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의 비비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지오디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환경보호 약속과 재미를 동시에 풀어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교통 안전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문화·축제의 장을 통해 서로의 뜻깊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사회적 이익을 고려하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약속된 4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에서 참가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 ‘케이푸드 융복합산업단지’ 개발 추진

전라남도는 최근 케이(K)-푸드 열풍으로 전남 농수산물 수출을 위한 첨단스마트 제조기업의 입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10일 도청에서 케이푸드 융복합산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무안에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전남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재원 확보, 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에 나선다. 전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무안의 풍부한 농업 기반시설과 우수한 교통망,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시설을 활용해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해상풍력,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스마트 자동화 물류 플랫폼, 데이터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연관 산업 스마트 제조단지 등 통합서비스 입지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 단계 건설투자 및 민간기업 유치 등에 따른 2천7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천693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개발 협약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서남권에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첨단 농산업 연구개발(R&D) 및 소부장 집적단지로 조성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산단 지정·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소요 기간 단축,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1010무안 K푸드 융복합 일반산단 개말 업무협약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무안 K푸드 융복합 일반산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경북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경북도는 추수기,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 시기인 9~11월에 집중 발생하며, 올해 9월까지 전년 동 기간 대비 환자가 4.0% 증가했다. 감염 초기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해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6~10월에 환자가 발생하고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으로 올해 9월 30일 기준 경북에서는 14명(전국 12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6명(전국 25명)이 사망하여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드기 매개 감염병 매개체인 참진드기(SFTS)와 털진드기(쯔쯔가무시증)는 각각 8월과 10월 초에 개체 수가 급증하여 11월까지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해당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최선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작업복(긴팔·긴바지, 모자, 토시, 장갑, 양말, 목수건, 장화) 착용 △풀밭 위에 앉거나 옷 벗어 놓지 않기 △기피제 뿌리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가을철 농작업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줄 것"을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진드기예방 포스터 진드기예방 포스터(제공-경북도)

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등 3개의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나 소재를 적용한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등을 전시했다. LG 트롬 세탁기와 워시타워의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기능이다. 업(UP)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업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트롬 세탁기만의 6모션으로 세탁 효과는 유지하면서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준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표준코스 대비 75% 수준으로 물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다. LG전자는 무선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습도 전시했다. LG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1개(450g)에서는 니켈(31.91g), 코발트(4.21g), 리튬(6.06g), 망간(2.04g)의 희유금속이 회수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폐배터리 희유금속을 재활용하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4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배터리는 약 30톤에 달하며 참여 고객은 3만 명이 넘는다. 관람객들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라운지체어 디자인 안마의자 ‘힐링미 아르테’ 등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하는 의류관리기의 원조 ‘스타일러’, 딥러닝 AI DD(Direct Drive)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건조코스로 기존 건조기의 표준코스 대비 건조 시간을 18% 줄여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트롬 건조기’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수용성(水溶性) 유리 파우더’를 개발하고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나라 대표 기구인 ‘한국물포럼’과 협업하는 등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전자가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생산·사용·폐기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1011 [사진1] LGE_친환경대전 LG전자 모델이 세탁기의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주는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피난민·구호물자 운송 기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로템이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팸플릿을 받았다. 11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팸플릿에는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자국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 ‘생명줄’ 중 하나가 됐다"는 문구가 적혔다. 또한 "힘겨운 나날들 속에서 사람들을 대피시켜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인도적 구호물자까지 운송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들을 부탁한다"는 메세지도 담겼다. 현대로템이 납품한 철도 현지차량 안팎에서 포착된 가족·연인 단위 피난민들의 사진 17장도 수록됐다. 우크라이나 재건부·현대로템·우크라이나 국영 철도회사의 로고도 박혔다. 팸플릿에 나온 차량은 현대로템이 2010년 수주한 90량짜리 차량이다. 2027년까지 유지보수가 이뤄질 예정으로 영업운행속도는 시속 160㎞다. 이 차량은 키이우와 주요 거점 도시 뿐 아니라 폴란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24시간 유지보수 비상 대응체계와 통합 전산화 관리 체계 등을 토대로 현지 발주처와 2015년과 2017년 2차례에 걸쳐 유지보수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수주한 스코다 2층 전동차 12량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절반에 그치던 차량 가용률도 100%까지 끌어올렸다. 현대로템은 한국-우크라이나 정상이 공동 발표한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표로 하는 재건협력단에 참여했다. 현지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추가 사업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지보수까지 고객이 끝까지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철도차량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감사 팸플릿 우크라이나 정부가 현대로템에게 전달한 감사 팸플릿

LG디스플레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 연이어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와 SGS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탄소 배출 측정의 국제표준(ISO 14067)에 의거해 LG디스플레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밀하게 검증했다. 그 결과, 재활용 소재 신규 적용 및 패널 투과율 향상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최대 29% 줄여 ‘제품 탄소발자국 저감’ 인증을 부여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제품 탄소발자국 저감’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LG디스플레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은 SGS로부터 △글로벌 친환경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부여되는 ‘에코 마크’와 △친환경적이면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까지 갖춘 제품에 한해 부여되는 ‘퍼포먼스 마크’ 인증도 동시에 획득했다. 재활용 소재 사용률을 최대 22%까지 높이는 등 자원 효율성,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고 독자 알고리즘 적용 및 고효율 부품 사용 등을 통해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최대 35% 낮춘 점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제품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경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LCA 기법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재료 및 부품 사용량 저감, 제조 시 온실가스 및 전력 사용량 감축, 저소비전력 제품 개발, 폐기 단계에서 폐기물 축소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기술인 IPS와 터치 센서를 패널에 내재화한 인터치 등 차별적 LCD 기술에 친환경성까지 더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정기 LG디스플레이 중형 개발 그룹장(전무)은 "재활용 소재 확대 및 저소비전력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성능과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1011 LGD IT용 하이엔드 LCD, 친환경 인증 획득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품 탄소발자국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 대표(왼쪽 두 번째)가 LG디스플레이 중형 개발 그룹장 박정기 전무(왼쪽 세 번째)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기반기술연구소장 박권식 상무,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 대표, LG디스플레이 중형 개발 그룹장 박정기 전무, 중형 제품개발3담당 윤원균 상무)

핀크, ‘무료머니충전소’ 지급 리워드 2630만건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핀크는 2021년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무료머니충전소’ 서비스 누적 리워드 횟수는 2630만건, 액수는 9억원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무료머니충전소는 키워드 광고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고객이 광고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상품 구매, 서비스 가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퀴즈 풀기 등 한 미션 당 최소 1분에서 최대 5분 소요되는 간단한 미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효과적인 앱테크 수단이라는 것이 핀크의 설명이다. 한 고객에게 지급된 최대 리워드 금액은 46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고객이 수행한 미션 수는 총 114건으로 한 미션당 4만1000원을 받은 셈이다. 이어 363만원, 340만원의 리워드 금액이 높았다. 리워드형 광고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캠페인은 ‘가입 참여하고 충전하기’ 미션이다. 그 중 가장 많은 리워드(누적 918만원)를 지급한 캠페인은 ‘GS샵 첫 구매 미션’이었다. 이달 기준 주요 미션 카테고리별 리워드 금액을 보면 △쇼핑(구매 상품 금액대 따라 1000원~13만원대) △회원가입(500원~6000원대) △SNS 구독·팔로우(80원~120원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무료머니충전소 이용자들은 한 달 평균 66회, 하루 평균 9.7회 미션에 도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현준 핀크 대표는 "앱테크를 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과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제휴 플랫품사·미션 카테고리 개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핀크는 현재 티앤케이팩토리, 버즈빌, 핀크럭스 등 6개 리워드 광고 플랫폼사와 제휴를 맺고 1600여개의 광고 미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 종류는 △쇼핑 △SNS구독 △가입 △게임 △퀴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선호하는 카테고리와 리워드 금액을 제공하는 미션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dsk@ekn.kr핀크

‘중년의 제니’ 박준금, 43㎏·44사이즈 유지 비법은?

배우 박준금과 전노민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서는 "1일 1식을 한다.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뷰티 꿀팁까지 공개했다.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간다"는 그는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면서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며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전노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수트 핏에 대해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다.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 동안 외모 칭찬에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배우 전노민(왼쪽)과 박준금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기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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