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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자전거대행진 4년만에 14일개최…경로 5Km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군포시 자전거대행진이 4년 만에 부활한다. 녹색생활 실천과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선 자전거 무료수리, 탄소중립 캠페인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전거대행진은 군포시자전거연합회-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군포시새마을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년 이상으로 개인 자전거를 갖고 안전용구를 착용하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포 도심을 순환하는 자전거대행진 경로는 약 5Km에 달하며, 연합회 선두로 출발한다. 군포시청에서 출발해 한숲 사거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산본시장 사거리를 거쳐 다시 군포시청으로 돌아온다. 약 1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군포시경찰서, 군포모범운전자회, 군포시공무원 자원봉사단의 교통-안전 통제에 따라 이동한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11일 "기후변화가 심한 요즘 자전거만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이 없다"며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해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리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17년 군포시 자전거대행진 2017년 군포시 자전거대행진. 사진제공=군포시

BTS 지민, 23일 다큐멘터리 공개..“지민아 할 수 있어” 치열한 음악적 고민 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앨범 작업기를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의 프로덕션 버전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지난 3월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작업기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고민, 작업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치열한 음악적 고민을 거듭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곡 작업에 몰두한 그는 어두운 작업실에서 노래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앨범이라는 게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더라. 앞으로 뭘 해야 될지 조금 더 명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진솔하게 털어놓은 지민의 목소리가 그의 고민과 아티스로서의 또 한번의 성장을 담았음을 예고한다. 영상은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 지민아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지민의 목소리로 마무리돼 앨범을 작업하며 그가 느꼈을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같은 날 공개된 포스터에도 ‘Jimin‘s Production Diary’의 콘셉트와 의미가 함축돼 있다. 녹음 중인 지민의 옆모습과 함께 ‘FACE’에 수록된 곡의 제목과 가사가 친필로 적혀 솔로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깊은 고민이 엿보인다. 오는 13일 ‘Jimin’s Production Diary’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고, 1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18일에는 리릭 비디오와 새로운 버전의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된 후 23일 본편이 공개된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앨범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가 23일 공개된다.빅히트뮤직

[EE칼럼] 난이도 높아진 전력망 운영 해결사로 등장한 AI

1902년 6월부터 스위스 특허국에서 특허 신청 서류를 검토하는 지루하고 평범한 일을 하던 아인슈타인은 이 덕분에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 1905년 여름, 아인슈타인은 다섯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하나가 <빛의 발생과 변환에 관한 하나의 모색적 관점에 대하여>라는 다소 모호한 제목의 논문이다. 광전효과를 다룬 이 논문으로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을 탔다. 이 논문은 한 세기가 지나서 등장한 태양광 산업의 이론적 기초가 됐다. 태양광 발전이 태양 빛을 전기로 바꾸는 빛의 연금술이 된 것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바람을 이용한 배의 돛대는 노예와 함께 주요한 동력원이었다.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풍차를 이용해 곡물을 빻았다. 네덜란드는 풍차를 제방 뒤쪽의 습지나 호수에서 물을 빼내 농경지를 만드는 데 사용했다. 유럽의 풍차는 밀을 빻는 것부터 용광로의 풀무를 돌리는 등 다양한 산업적 용도로 활용됐다. 19세기에 증기기관이 발명되기까지 수 백년 간 유럽 산업에너지의 4분의 1은 바람에서 나왔다. 우리는 수시로 전등과 TV를 켜고 끈다. 전력망은 수시로 변하는 전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급전가능(dispatchable)’한 발전원을 필요로 한다. 컴퓨터를 켜는 순간 바로 전기가 공급돼야 한다. 태양광과 풍력은 태양이 얼마나 강렬하고 바람이 어느 정도 부는지에 따라 발전량이 수시로 달라진다. 이런 변동성은 태양광과 풍력 산업 성장에 장애로 작용한다. 재생에너지 보급이 많은 국가의 전력망은 에디슨과 테슬라가 살았던 100여 년 전 전력망을 처음 도입했을 때와 매우 유사하게 작동한다. 날씨, 시간대, 요일, 계절에 따라 전력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대규모 송전 또는 발전 시설의 예기치 않은 손실과 같은 우발적 상황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진다.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서 이런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전력 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는 발전소, 전력망, 수요 측 대응, 에너지 저장과 같은 네 가지가 있다.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70% 이상을 차지할 때 기후 조건에 따라 비용 최소화를 위해 유연성 자원을 어떻게 조합할 것이 최적인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쾨펜-가이거 기후 구분에 따라 온대, 열대, 건조, 대륙성 기후와 같은 네 가지 기후로 구분해 살펴보자.여름이 무더운 ‘온대 기후’에서는 여름에 냉방 수요로 인해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하고, 겨울에 난방 수요로 인해 이 보다는 작은 피크가 발생한다. 겨울에는 평균적으로 풍속이 높아 풍력이 피크 수요 대응에 도움이 되고, 일사량과 강수량이 많은 여름은 태양광과 함께 수력을 활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 기후’에서는 연중 전력 수요가 일정하다. 그러나 계절별로 풍속이 크게 달라지므로 건기에 공급 과잉이 발생한다. 우기에는 발전량이 떨어져 수력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 기후’에서는 계절별 전력 수요가 일정한 편이다. 태양광 발전량도 연중 균일하지만, 풍력 발전은 연초의 짧은 우기 동안에는 크게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은 ‘대륙성 기후’에서는 여름에 일사량이 최고조에 달하고, 겨울에 강한 바람이 분다. 태양광과 풍력이 상호보완적이므로 계절적 변동성에 대응하는데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최근 세계기상기구(WMO)는 7년 만에 엘니뇨 현상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엘니뇨로 인해 일반적으로 겨울에 아시아 대부분과 캐나다 서부의 날씨가 따뜻해지고, 중국 남부와 미국에 강수량이 늘어난다. 여름에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특히 중미에 건조한 날씨를 일으킨다. 엘니뇨로 인한 가뭄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는 배가 산을 넘어야 해서, 갑문에 물을 채워 배를 높이 띄워 운하를 지나가게 한다. 가뭄으로 인해 운하에 물을 공급하는 가툰호(Gatun Lake)의 수위가 낮아졌다. 이에 최근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 수가 줄었다. 전체 LNG 거래의 약 20%를 차지하는 아시아로 향하는 미국 LNG 선박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 발전소는 신속하게 켜고 끌 수 있어 태양광과 풍력 발전의 변동성에 대한 백업 발전으로 유용한 데, 엘리뇨의 영향 때문에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기후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쳐왔고 지금도 그렇다. 농경사회의 농민은 갈라진 논을 바라보며 비가 오기를 기도했고, 따뜻한 햇볕으로 벼가 익기를 소망했다. 햇빛과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시 기후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다. 그러나 우리는 천수답 앞에서 기우제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산초 판자가 ‘아무리 봐도 풍차가 틀림없다’며 말렸지만, 30개가 넘는 거대한 괴물을 향해 창을 겨누고 돌격한 돈키호테가 될 필요도 없다. 발달한 인공지능과 모델링 기법을 토대로 기후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기후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응할 지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박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한수원, 국내 최초 원전용 디지털보호계전기 신뢰성 검증장치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전용 디지털보호계전기 신뢰성 검증장치’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보호계전기는 원자력발전소의 발전기, 주변압기, 보조변압기와 같은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로, 발전소 1호기당 70대 이상 설치되어 있다. 그동안은 디지털보호계전기의 성능을 사외 기관에 의뢰해 검증해왔다. 하지만 원전에 특화된 검증장치가 아니다보니 신뢰성 검증을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왔다. 이에 한수원이 지난 2021년부터 개발에 돌입, 이번에 개발에 성공하며 자체적인 검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연간 약 8억원의 예산절감과 발전설비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한울5호기 등 4개 호기의 디지털보호계전기의 신뢰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완료했으며, 향후 국내 모든 원전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기술과 검증장치를 해외 수출 원전에 활용하거나 혁신형 SMR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디지털보호계전기 신뢰성 검증장치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전 설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jjs@ekn.kr사진1. 검증장치 전면부 원전용 디지털보호계전기 신뢰성 검증장치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정채용 기준 발표

인천시교육청은 11일 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천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정채용 기준’을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무원이 아닌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채용은 그동안 단계별 상세 공정 채용 절차를 규정한 체계적·종합적 기준과 채용 비리 발생 시 피해자 구제 방법에 대한 기준이 없어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공통 기준 마련이 요구돼 왔다. 시교육청은 이에따라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업무 지원을 위해 총 31개의 조항을 제정하고 각급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주 내용은 근로자 채용 시 심의·의결기구 구성 및 운영, 채용 원칙, 공고 등 세부적인 채용 절차와 전형별 심사위원 구성 시 1/3 이상 외부위원 위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기준 등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공정채용 기준 제정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1110811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7312억원…전년비 40.1%↑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 3분기 매출 8조2235억원·영업이익 7312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영업이익은 40.1% 증가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45X)에 따른 택스 크레딧을 포함한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누적 매출은 25조7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 확대됐다"며 "누적 영업이익도 1조8250억원으로 같은 기간 86.9% 급증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매출·영업이익 추이

창녕군, ‘부산국제관광전’ 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을 포함해 총 265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했으며, 4일간 3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군은 주요 관광지와 함께 농특산품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특히 지난 9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내 최초 온천도시 선정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새롭게 제공하는 전자지도 서비스와 창녕9경 등의 홍보를 위해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창녕관광 퀴즈풀기, QR코드 접속 등의 참여 이벤트를 구성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창녕군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창녕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창녕군, ‘부산국제관광전’ 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관람객들이 창녕군에서 마련한 참여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하여 창녕군 홍보 부스 앞에 줄을 서있다. 사진=창녕군

10월 초순에 수출 감소에도 일평균 수출은 13개월만에 증가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0월 초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지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3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월초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무역적자는 5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15억87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4.5일로 작년(5.0일)보다 0.5일 적었다. 1∼10일 기준으로 일평균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은 작년 9월(16%)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5.4% 줄었다. 반도체 수출 감소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14개월째다. 다만 감소율은 9월 1∼10일(-28.2%)보다 대폭 낮아졌다. 선박(-50.7%), 무선통신기기(-4.1%) 등도 감소했다. 반면 석유제품(45.2%), 승용차(14.7%)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4.2%), 유럽연합(EU·-27.3%) 등이 줄었다. 미국(14.7%), 일본(12.3%) 등은 늘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69억2900만달러로 8.4% 증가했다. 원유(7.0%), 반도체(21.3%) 등이 늘었다. 반면 가스(-21.2%), 석탄(-24.6%), 승용차(-20.8%)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4.8%), 미국(20.6%), 일본(1.1%) 등이 늘고 EU(-3.2%) 등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3억4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16억25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 10월 초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이 줄었지만 수입은 지속되면서 무역적자 폭은 지난달보다 커졌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4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25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이달 초 수출은 개선되는 양상으로 정부는 이달 또는 늦어도 11월에 월간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인천시, 인천항의 귀환 축하 ‘인천하버페스타’ 항구축제 개최

인천시가 인천항이 140년 만에 인천시민에게 개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바다와 항구를 즐길 수 있는 ‘인천 하버 페스타 2023’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1883년 개항 이후 140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됐던 인천항 내항 1·8부두의 시민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4일 인천항 1·8부두 개방공간에서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인천 하버 페스타 2023’을 연다고 밝혔다. 인천하버페스타는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하는 내항 1·8부두 내 개방공간에서 바다와 항구,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 1, 2, 3부로 진행되는 하버콘서트, △마칭밴드의 하버로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함정체험, △드론 라이트 쇼, △불꽃놀이, △3:3, 4:4 드론 축구 경기체험 등 13가지 체험부스 등이 있다. 하버콘서트는 1883무대와 상상무대에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883무대에는 국내·외 재즈팀, 해양경찰 관현악단, 에일리, 웅산밴드, 소울시티 재즈 오케스트라×현진영,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상상무대에는 지역 예술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작되며 인천항 내항 개방을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기념식과 공연이 끝난 밤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인천항의 가을 밤바다를 멋지게 수놓으며 시민에게 돌아온 인천항의 귀환을 축하할 예정이다. 체험 및 부대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해양경찰 함정체험, 드론 축구 경기체험, 인천개항장 이야기 체험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이고 그 밖에도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119소방안전체험, 야간조명의 빛의거리, 포토존, 식음료(F&B)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 개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도 내항 시민개방을 기념해 기업홍보 이벤트에 나설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항은 개항 이래 수탈의 아픔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 시설이고 인천항에 시민의 애환과 삶이 깃든 곳인 만큼 내항이 시민에게 개방되는 것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곳 내항에서 시민이 더욱 맘껏 바다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1105951 ‘인천 하버 페스타 2023’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LG전자 ‘리그 오브 레전드’ 디자인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1일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롤(LoL) 에디션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2억명에 이르는 인기 게임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LCK), 중국(LPL), 미국(LCS), 유럽(LEC) 등 대륙별 리그가 활성화돼있다. 각 리그 상위팀이 치르는 전 세계 대항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롤 에디션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에 리그 오브 레전드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니터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 유럽 리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며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 됐고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LG전자의 압도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빠른 응답속도와 올레드 모니터 가운데 세계 최초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1,50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 충족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롤 에디션은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오는 16일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첫 판매한 후 17~22일까지 예약 구매 접수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특화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1011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롤 출시 LG전자가 올레드 화질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디자인을 갖춰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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