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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3연속 개선에도 ‘부정전망’ 우세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세 분기 연속으로 개선세를 보였지만 4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여파로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83’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 100 이상이면‘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고 먹거리, 교통?전기 요금마저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소비시장 위축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든 업태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79→88)과 대형마트(93→88)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편의점(86→80)과 슈퍼마켓(71→67)은 지난 분기 대비 부정적인 전망이 늘었다. 온라인쇼핑(71→86)은 고물가 상황 지속에 따른 가격우위성 부각으로 긍정적 전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88’을 기록하며 오프라인 업태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분기 대비 기대감이 높아졌다.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연말 대목 등 성수기를 맞이하고, 중국 단체관광객도 증가세에 있어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됐다. 대형마트도‘88’의 전망치를 보이며 선방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제한되고 이커머스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편의점(86→80)은 활동량이 줄어드는 비수기에 접어드는 까닭에 긍정적 의견보다 부정적 의견이 더 많았다. 슈퍼마켓(71)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신선식품에 대한 빠른 배송서비스 효과가 본격화되고 대형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하며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일반슈퍼마켓의 부정적 전망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쇼핑(71→86)은 엔데믹으로 비대면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고물가?고금리 상황 지속으로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온라인의 가격우위성이 부각되고 연말 특수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대규모 할인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매유통업체들은 현재 대응 중이거나 역점을 두고 있는 경영전략으로 △비용절감(53.2%) △수익개선(30.6%) △온라인채널 강화(24.0%) △프로모션 강화(14.2%) 등을 차례로 들었다.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소비위축(34.8%) △비용 상승(25.0%) △소비자 물가 상승(14.2%) △상품매입가 상승(10.6%) △시장 경쟁심화(8.2%)를 차례로 꼽았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잇따르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수록 가계 부담이 높아지고 실질소득이 줄어들며 소비가 감소되는 만큼 고금리?고물가를 상수(常數)로 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015 RBSI 대한상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추이.

이상일 용인시장, 축제 현장 찾아 시민과 가을 정취 ‘만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시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제3회 소실봉 문화축제’가 한창인 수지구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소실봉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자물레체험, 한지엽서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소실봉 힐링 걷기대회, 상현 갤러리 전시회, 알뜰 장터 등이 마련돼 약 900여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이 직접 시민을 위한 문화 축제를 기획해 이렇게 풍성하게 연 것을 보니 저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축제를 준비해 준 소실봉 문화축제 위원회와 상현2동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비가 오지만 덕분에 가을의 운치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오늘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민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음악회장인 기흥구 동백3동 롯데캐슬에코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가음 음악회’를 찾았다. 이곳 입주민으로 구성된 ‘에코음악회’는 평소 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클래식 연주를 하는 마을 공동체로 더 많은 주민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나누기 위해 쿤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이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이 곳에서 "멋진 음악회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저 역시도 클래식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은 있을 수 없다’는 말처럼 음악을 통해 입주민과 교감하고 정을 쌓으며 아파트를 멋지게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휘자 권성준의 연출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오페라 ‘피카로의 결혼 서곡’,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호프만’의 뱃노래 중 인형의 노래 등이 펼쳐져 엄마 등에 업힌 어린아이부터 휠체어를 탄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동백2동 동민의 날과 석성산 문화축제가 함께 열린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을 찾아 많은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흥겨운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채화, 유화, 보태니컬아트 등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간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전시회가 열려 공원을 찾은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무대에서는 방송댄스, 사물놀이, 우쿨렐레, 난타, 통기타, 풍물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작품발표회도 이어져 신명을 더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석성산 문화축제의 꽃인 성종대왕 어가행렬이었으며 기흥구 어정지역의 한자표기 ‘御停’은 ‘왕이 머무른 곳’을 뜻한다. 성종2년(1471년) 여주 영릉을 가기 위해 성종대왕이 용인을 거쳐 간 기록을 근거로 지난해 지명이 변경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어가행렬은 어정초등학교에서 동백 119안전센터, 동백동 주민센터 삼거리를 거쳐 이날 행사장까지 이어졌으며 행렬에는 용인문화원 취타대와 동백 주민들이 동참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가행렬을 구경하면서 "동백2동 주민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준 주민자치위원회와 석성산 문화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 비가 그치고 나니 깊어 가는 가을밤을 즐기기 딱 좋은 순간이다. 이어지는 공연과 축제를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을 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마친 이 시장에게 관객들이 즉흥적으로 노래를 요청하자 이 시장은 유심초의 ‘사랑이여’를 열창하며 성원에 화답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1485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석성산 문화축제에서 주민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511494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석성산 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51150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석성산 문화축제에서 성종대왕 어가행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511510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우중에서도 수지구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실봉 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군포시,모든 스쿨존에 스마트폴 설치…보행안전 강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군포시가 내년 상반기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10월4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선정돼 전액 도비로 관내 25개 초등학교 일원에 안전시스템(스마트폴)을 설치하며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연말 준공이 목표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사업으로 중앙감시시스템 1대-스마트폴 27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7억4000만원이 소요되는데 투자비 전액은 도비로 구성됐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면 군포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 정문-후문 앞(횡단보도가 설치된)에는 스마트폴이 설치돼 어린이 및 교통약자가 통행할 경우 차량이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전광판에 안내문구가 표출돼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스템 설치로 보행환경 개선, 안심통학로를 조성함으로써 스쿨존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스쿨존 안전시스템 군포시 스쿨존 안전시스템.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도 군포시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도. 사진제공=군포시

경기공항유치시민위, 건설협회 회경기도회와 경기공항 건설  MOU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지난 13일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황근순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이자 국책사업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사업"이라며 "MOU체결을 계기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가 경기 남부권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 남부권의 시민단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7일 MOU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두 달간 70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연대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공감대 확산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공론화를 위해 그 범위를 경기 남부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13245 사진제공=시민협의회

낙찰가율 83.5%로 올해 최고…경매시장, 부활 조짐?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낙찰가율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경매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며 그 반대로 낙찰가율이 내려가면 경매시장이 침체장세에 있다고 판단한다. 이 때문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낙찰가율이 한동안 침체됐던 경매시장 부활 조짐으로 작용할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15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9월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는 총 2091건이었으며 이 중 730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4.9%로 전월(43.0%) 대비 8.1%포인트(p) 하락했지만 낙찰가율은 83.5%로 집계돼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평균 응찰자 수 또한 전월보다 0.3명 늘어난 8.3명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전국 낙찰가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데에는 지방 경매시장의 반등 기미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이를 반증하듯 지난달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모두 올해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전 아파트 낙찰가율은 88.3%로 전월(79.4%) 대비 8.9%p 급등했고, 86.7%를 기록한 광주는 전월(82.5%)에 비해 4.2%p 상승했다. 울산(83.9%)과 부산(79.5%), 대구(81.0%) 또한 각각 3.3%p, 3.1%p. 2.2%p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주요 광역시 지역이 올해 들어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여기에 더해 충남(79.5%)은 전월(69.9%) 대비 9.6%p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충북(87.7%)은 전월(82.9%) 대비 4.8%p, 전남(81.1%)은 4.1%p, 전북(85.0%)은 2.7%p, 경남(81.1%)은 2.4%p가 올랐다. 충북, 전북, 경남의 낙찰가율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이 하락하고 낙찰가율이 상승한 것은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단지 위주로 몰리며 시장 내에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경매 시장의 이점은 시세보다 주택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데 있는데, 옥석 가리기로 인해 일부 향후 전망이 좋은 아파트에만 수요자들이 몰리다 보니 낙찰률이 하락하고 확실한 매물에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낙찰가율이 상승했다는 해석이다.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216건)는 7년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일각에서는 매물 적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낙찰가율 상승이 온전하게 시장 상승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향후 매물 적체가 심화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이주현 지지옥션 연구원은 "낙찰가율이 상승하는 것이 시장 활황을 의미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일부 선호도가 높은 지역 및 단지들이 위주가 돼 낙찰가율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라며 "낙찰가율은 그 달에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가 나오는지의 유무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아직 경매 시장에 완연한 상승세가 왔다고 보기는 힘들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아직 금리가 높고 대출규제 또한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 옥석 가리기로 인해 선호도가 높은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기 때문에 향후 경매 물건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서울 경매시장의 경우 또한 이 같은 이유로 경매 물건이 지속적으로 적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daniel1115@ekn.kr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 같은 상승세가 한동안 침체됐던 경매시장 부활 조짐으로 작용할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 내 한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코스피서 외국인 15일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157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매도 우위는 지난 9월 18일부터 15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 코스피는 2574.72에서 2456.15로 4.60% 하락했다. 외국인이 15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당시 외국인은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30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금액은 2조4957억원이다. 순매도 금액이 가장 컸던 날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 4일이다. 이날 외국인은 총 4178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금액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다. 순매도 규모는 7514억원이다. 이어 POSCO홀딩스(5212억원), LG에너지솔루션(3344억원), LG화학(3074억원), KODEX200(2350억원), 삼성SDI(1808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SK이노베이션(1345억원), 두산로보틱스(1239억원), 유한양행(1191억원), 네이버(1116억원) 등 주요 종목도 외국인이 하락장에서 1000억원 넘는 매도우위를 보인 종목들이다. 반면 이 기간 외국인은 기아(2218억원)와 포스코인터내셔널(901억원), KT(813억원), SK하이닉스(789억원), 금양(618억원), 현대차(565억원)를 순매수했다. HD한국조선해양(528억원), 하이브(507억원),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474억원), 두산밥캣(463억원)도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 반등과 더불어 달러 인덱스 강세 영향에 증시 투자 심리가 재차 악화했다"며 "다만 이전과 같이 극도의 공포 구간은 통과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khc@ekn.kr2023061301010004856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경.

남양주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돌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날’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차주의 주소지 및 사업장 인근으로 영치 시스템 탑재차량을 이용해 진행된다. 번호판 영치 대상으로 확인되면 남양주시는 영치증을 차량에 부착한 후 체납자에게 알림문자를 발송하고, 체납액 완납 또는 분납을 유도해 납부가 확인될 경우 영치 번호판을 즉시 반환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영치된 번호판 미반환 차량은 1개월이 지난 뒤 차주에게 차량 인도명령 절차를 거쳐 공매 처리해 체납세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김영미 징수과장은 15일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관광공사, ‘여행 벽화 그리기’ 진행

경기관광공사 지난 13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중 하나로 도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광명하안초등학교의 일부 벽면 약 50m 구간에 여행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여행 벽화를 그렸다. 공사는 벽화 채색에 앞서 여러 개의 디자인 시안을 사전에 작업해 하안초등학교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채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행’을 꿈꿀 수 있는 디자인이 벽화로 그려지길 희망했다"며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도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경기도 바다 정화활동인 ‘경기바다 함께 海’에 참여했으며 도내 발달장애 가족 여행 지원 등 ESG경영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11928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포토뉴스]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3년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 축제’가 14일 금릉역 중앙광장과 후곡어린이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여가-문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해 축제는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축제를 마음껏 즐기자는 취지로 ‘워크아웃, 워크아웃(Work out, Walk out)’을 주제로 내걸었으며,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이하 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동아리인 ‘하이엔드’ 공연으로 시작했다. 행사장에는 △3디(D)펜 체험 △주물럭 비누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등 24개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14개 공연 동아리는 축제가 끝날 때까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네컷 사진 △망치 게임기 △축구 다트 등 여러 즐길거리도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만큼은 학업과 진로 고민, 미래 걱정에서 벗어나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축사 김경일 파주시장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축사. 사진제공=파주시 2023년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년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파주시 청소년 문화거리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 신세계백화점 확장이전 "재심의"

광주광역시가 최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를 열어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재심의 의결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공동위원회는 광주신세계 측이 제안한 군분2로60번길(소로2-33호선) 선형 변경 등과 함께 지난 3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사항 등이 담긴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했다. 공동위원회는 이날 심의 과정에서 신세계 측에 ‘사업지 주변 차로셋백(완화차로 확보)·보도 등 도로시설물을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할 것’ 등의 조건을 제시하고 수용 여부를 확인했지만, 신세계 측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공동위원회는 7가지 보완의견으로 재심의 의결했다. 광주시는 공동위원회 보완의견에 대한 신세계 측의 조치사항을 받아 재검토한 후 신속하게 공동위원회 재심의를 상정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공동위원회 (1) 광주광역시가 최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한 모습. 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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