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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호명면 ‘읍[邑]승격’ 확정

예천군 호명면이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승격 승인을 받아 ‘호명읍’으로 승격이 확정됐다. 호명면은 인구 2천6백여 명에 불과했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해 지난해 7월 2만 명을 돌파하고 읍 승격을 위한 법적 요건을 갖췄다. 읍 승격을 위한 세부 조건은 ‘인구 2만 명 이상’,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의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40% 이상’, ‘상업·공업 등 기타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 비율이 전체가구의 40% 이상’이다. 군은 호명면의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호명면 읍 승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설문조사, 기본실태조사, 군의회 협의를 거쳐 ‘호명읍 설치’ 건의서를 2월 말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으며, 5월 행정안전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읍 승격을 승인받았다. 이번 읍 승격은 인구절벽과 지방소멸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존립 위기 속에서 군 단위 자치단체가 순수하게 인구 증가를 이루고 읍으로 승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호명면 신도심 발전에 따른 낙수효과로 구도심도 균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읍 승격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어 12월 조례 공포 후 1월 각종 공부 및 시설물 정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2월 1일 자로 공식 승격할 예정이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청 전경(제공-예천군)

파주시,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3년 연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원읍 개발부담금 50% 경감 연장을 확정했다. 파주시의회 제242회 임시회가 13일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승인안을 원안 가결해 파주시는 2024년 1월 일몰 예정이던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경감 대상은 법원읍에서 시행하는 개발부담금 대상 사업으로 2024년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개발부담금 50%가 경감된다. 개발이익 환수 관련 법률에서 반환공여구역은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상 규제와 생활규제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부담금 50%를 경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읍은 과거 주한미군이 오랜 기간 주둔했는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기 전 반환돼 파주시 읍면 중 유일하게 경감 혜택에서 제외됐다. 법원읍 주민들은 "경감제도가 일몰될 경우, 법원읍은 과거 느꼈던 지역적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다시 시달릴 뻔했다"며 "파주시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 간 형평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법원읍 개발부담금 경감 시행을 연장했다"며 "이번 개발부담금 경감 연장 시행으로 법원읍 개발이 활성화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신세계百, 합리적 가격 ‘실험실 다이아몬드’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실험실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랩그로운(Laboratory Grown)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성분, 굴절률, 경도 등 물리적·화학적 특성이 동일하면서 가격은 40% 수준으로 저렴해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다이아몬드 전문 애널리스트 폴 짐니스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약 2조6000억원 규모였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 2000억원으로 두 배 성장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한데 모아 쓱닷컴(SSG.COM)에서 기획전을 열고, 본점에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ALOD’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먼저 쓱닷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기획전(이달 16~22일)은 어니스트서울, ALOD, 다이아미, 세그먼트A, 레쿠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 브랜드의 대표 및 인기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다이아미의 ‘매그놀리아 18K골드 1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테니스팔찌’(750만원), ALOD의 ‘아이레 랩 다이아몬드 귀걸이’(282만원), 세그먼트A의 ‘14K 랩다이아몬드 GIA 5부 목걸이’(154만원) 등이 있다. 특히 지난 4월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로 소개했던 ‘어니스트서울’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신백 라이브를 별도로 진행한다. 신백 라이브 방송 중에는 어니스트서울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239만원 상당의 ‘14K 랩다이아 1캐럿 6프롱 솔리테어 반지’를 100개 한정으로 99만원에 판매하고 신백 라이브는 쓱닷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방송 중 채팅창에 주문번호를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주얼리 파우치를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피아노 가죽 소재의 주얼리 트레이를 인당 1개씩 선착순(한정수량) 증정한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ALOD’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첫번째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개발에 성공한 ‘KDT 다이아몬드’에서 운영하는 ALOD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고품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을 한 데 모아 기획했다"며 "쓱닷컴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백화점 실험실 다이아몬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4월 선보인 어니스트 팝업스토어 전경

하나은행 ‘머니드림 캠페인’, 국제광고제 ‘유튜브 웍스 어워즈’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Best Social Acts’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광고제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통해 총 42개의 파이널리스트 및 10개 어워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중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문제 등 넓은 범위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은 "버려지는 지폐를 재활용한다는 캠페인 스토리가 하나은행과의 relevancy(적합성)를 높여주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간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포장재 등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당 굿즈를 손님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손님들께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의미 있는 굿즈를 준비해 ‘머니드림’ 후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머니드림 캠페인

안동 고전음식, 프랑스 몽마르트르서 세계인 입맛 공략

경북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 음식이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되는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관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현지인과 잠재 관광객에게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관광명소를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90주년을 맞은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는 매년 10월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종합 축제로 전 세계 관광객의 참여 속에 음식, 콘서트, 라이브쇼,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설월당 김도은 종부는 수운잡방의 닭요리 음식인 전계아와 잡채의 원형인 육소채를 선보여 현지인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수운잡방은 설월당 종가에서 약 500년간 전승된 술과 음식을 만드는 120여 가지의 방법을 저술한 조리서이다. 2021년 음식 조리서 중 최초로 보물로 지정돼 가치를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인이 참여하는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에서 500년 된 안동의 고조리서인 수운잡방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라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음식과 관광이 결합한 매력적인 홍보 행사로 안동의 맛과 멋을 세계로 알려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수운잡방 음식 선봬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 음식이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제공-경북도)

‘하회마을 만송정숲’ 산림청 100대 명품숲 선정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숲’이 산림청에서 추진한 국민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푸르고 울창한 숲을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하회마을 만송정 숲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2006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선조 때 서애(西厓) 류성룡의 형인 겸암(謙菴) 류운용(1539~1601)이 강 건너편 바위절벽 부용대(芙蓉臺)의 거친 기운을 완화하고 북서쪽의 허한 기운을 메우기 위하여 소나무 1만 그루를 심었다고 하여, 만송정(萬松亭)이라 한다. 여름에는 홍수 때 수해를 막고 겨울에는 세찬 북서풍을 막는 역할을 한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강 건너 부용대 절벽과 함께 수려한 풍치를 자아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명소로 하회선유줄불놀이가 전승돼 온 장소이기도 하다. 1983년에 세운 만송정비(萬松亭碑)에는 이 솔숲의 내력과 함께, 현재의 숲은 76년 전(1906년)에 다시 심은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숲에는 수령 90~150년 된 소나무 100여 그루와 마을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심는 작은 소나무들이 함께 자란다. 이번 100대 명품숲 선정을 기념·홍보하기 위해 방문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100대 명품숲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인증사진이나 명품숲 풍경사진을 찍어 배너에 있는 QR코드와 연계해 공식블로그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20만 원 상당)’1명, ‘기프티콘(3만 원 상당)’50명, ‘기프티콘(1만 원 상당)’50명 등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을 들러 100대 명품숲 이벤트에 참가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숨은 보물인 명품 숲을 잘 가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숲 브랜드화, 산림 관광자원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숲 ‘하회마을 만송정숲’이 산림청 100대 명품숲에 선정 됐다.(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2023년‘아빠품 행복학교’운영

경북교육청은 바람직한 아버지상 정립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아빠품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3개 권역(김천, 경산, 영주)에서 실시되고 이번‘아빠품 행복학교’는 지난 9월은 김천지역(김천, 구미, 칠곡), 10월은 경산지역, 오는 11월은 영주지역에서 3주간 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나와 자녀의 감정 알아차림 △자녀의 말에 대응하는 3가지 대화방식 △가족 대화기술 익히기 △감정코칭 △스트레스 관리법 등이다. 특히 직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어렵게 참석한 초·중·고·특수학교 아버지들의 열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그룹 강연과 소그룹 실습을 교차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이런 교육은 결혼 전에 미리 받았어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될 만큼 유익했다"며 "실습을 통해 배운 방법으로 아이와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가정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빠의 품과 같은 따뜻한 온기가 학생들의 가정에서부터 학교생활까지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0일 경산교육청에서 실시된 아빠품 행복학교 10일 경산교육청에서 아빠품 행복학교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벤틀리 ‘플라잉스퍼’ 국내 누적 판매 2000대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의 국내 누적 판매가 20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7년여만에 이룬 성과다. 이 차는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고 있다. 벤틀리 공식딜러사인 벤틀리서울은 플라잉스퍼 누적 판매 2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벤틀리 공식 전시장을 방문, 신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5년 보증 및 5년 유지보수 서비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1년 신차 교환 및 3년 자기부담금 면제 등 매력적인 혜택들이 제공된다.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상무는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최상의 우아함과 역동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걸맞은 품격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참고 사진] 벤틀리 플라잉스퍼 아주르 (1) 벤틀리 플라잉스퍼

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프랑크푸르트 특가항공권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뉴욕·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항공권을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욕 노선의 탑승가능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13일까지다. 왕복 총액운임 기준 이코노미석 115만47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197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이달 16일부터 12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코노미석 90만1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134만1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yes@ekn.kr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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