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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461회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461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8.1%다. ‘제461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해당 ELS는 노 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36개월)에 세 가지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일 경우 세전 24.30%(연 8.10%)의 수익을 지급받게 된다. 단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uc@ekn.krclip20231016094231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골목상권 7곳 중 양재천길 가장 커…핀다, 보고서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서울 7개 골목상권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양재천길로 나타났다.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는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서울 골목상권 보고서를 16일 공개했다.핀다는 지난해와 올해 1∼8월 경춘선숲길, 선유로운, 양재천길, 오류버들, 용마루길, 장충단길, 합마르뜨 등 서울 골목상권 7곳의 매출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이 된 7곳은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골목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로컬브랜드 상권’이다.7개 골목상권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리브랜딩을 통해 지역 대표 상권으로 자리잡은 양재천길(583억원)로 나타났다. 문화와 생태가 공존해 살아나고 있는 선유로운(453억원) 상권과 합정역 7번 출구 일대의 합마르뜨(347억원) 상권이 그 뒤를 이었다. 증가세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총 매출이 약 30% 증가한 장충단길 상권이 제일 두드러졌다. 합마르뜨(9.2%)와 오류버들(6.6%) 상권 등도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이들 상권의 올해 1∼8월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늘어난 약 1917억원으로 나타났다. 외식업 매출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한 1063억원을 기록했다. 성별·연령별 데이터를 보면 골목상권 방문자 중 ’MZ세대‘에 속하는 20대와 30대는 10명 중 4명(39.5%)꼴로 조사됐다. 20대는 결제 금액(-5.2%)과 결제 비중(-1.5%포인트(p))이 모두 줄었고 30대는 결제 금액(5.9%)과 결제 비중(0.3%p)이 모두 늘었다. 특히 20대 여성의 결제 금액이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가운데 20대 남성의 결제 금액은 11.4%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감소세가 더욱 가팔랐다.각 골목상권마다 주 소비층도 차이가 컸다. 20대의 결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곳은 합마르뜨(31.0%)와 경춘선숲길~공릉역 2번 출구 일대인 경춘선숲길(28.7%) 상권이었다. 반면 60대 결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권은 경의선숲길~효창공원역 6번 출구 일대의 용마루길(29.5%)과 오류버들(23.6%) 상권이었다. 각 상권의 계절별 결제 비중도 공개됐다. 핀다에 따르면 7곳의 골목상권 중 장충단길(30.3%), 경춘선숲길(26.9%), 선유로운(26.4%), 오류버들(25.6%) 상권 등 4곳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남산과 가까운 장충단길 상권은 단풍철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가을에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상권으로 분석됐다.황창희 핀다 오픈업 프로덕트오너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 관심 속에 서울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마다 성별·연령대별 매출 비중과 시기별로 매출 추이가 천차만별인 만큼 골목상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라면 오픈업을 통해 해당 상권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sk@ekn.kr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 개최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이 주관한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화제는 지난 14일 경북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 특설무대에서 변형우 부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 이창희 예천교육장, 도의원, 군의원 등 축하 내빈과 지역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영화제 홍보대사인 정태우, 김이경 배우를 비롯한 영화인들이 참석해 풍성한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후원하고 있는 ‘키르키스스탄국제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대상 수상자인 바이아만 감독도 참석했으며, 캐나다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를 비롯한 교류 영화제 수상작을 초청한 특별상영회를 진행해 국제영화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신도시 패밀리파크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MBN TV 보이스퀸 재즈여왕 정은주와 우리나라 대표 밴드인 노브레인의 신나는 피날레 무대가 이어지며 가을비 속에서도 뜨거운 축제 현장을 장식했다. 올해 영화제 각 부문 대상으로 △(일반부) 이도경 감독의 ‘현모양처’, △(학생부) 정세훈 감독의 ‘학교를 빠지는 N가지 방법’, △(시니어부) 권나연 감독의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멀어져 갈 뿐이다.’ △(예천온에어부) 박민지 감독의 ‘ TMI’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을 포함한 모든 수상작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유튜브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정재송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천군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우리 지역만의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컬 영상문화 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제공-예천군)

파주시, 저소득층 청소년에 교통비 연 8만원 지원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13세부터 23세까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지급하고 있는 연 12만원에 추가 8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급이 실제소득으로 산정될 여지가 있다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의견에 따라, 파주시는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제242회 임시회에서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저소득층 청소년 정의 △저소득층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비용 추가 지원 등이며, 이번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대상자인 저소득층 청소년의 지원근거를 규정했다며 저소득층 청소년이 교통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제26회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성황리 종료

지난 7일부터 9일간 쉼 없이 달려온 제26회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지난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7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형 축제의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가을을 맞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에는 31만 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지역 내 관광지가 함께 붐비면서 축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전국에서 지자체마다 축제가 대거 개최되면서 방문객 저조가 우려됐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공개 채굴한 인삼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봉인한 후 축제장에서 당일 판매용 인삼을 개봉, 판매하는 ‘산지 봉인 품질인증제’를 운영해 원산지 논란을 막고 풍기인삼의 신뢰도를 높여 축제장에서 인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로부터 더욱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됐던 축제장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까지 확장해 축제 공간을 넓히고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 것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이번 축제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 행차재현에 과거의 말을 대신해 40여 대의 오토바이 행렬이 호위하며 관광객들로부터 이목을 끌었으며,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인삼대제, 개막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돼 재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에서는 영주시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청소년 락페스티벌, 예술인의 밤, 덴동어미 화전놀이, 7080콘서트, 전국 파워풀댄스 페스티벌, 소백산 인삼가요제, 주민자치 공연을 비롯해 풍기인삼 깎기 경연대회, 인삼 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졌다. 이 밖에도 한마음 체육대회, 읍면동 풍물경연대회 등 지역민을 위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코너에서는 인삼국밥, 인삼튀김 등 풍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음식으로서의 풍기인삼의 매력과 면모를 선보였으며, 영주한우 시식 코너와 함께 사과, 인견 등 영주의 대표 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축제 기간에는 경북전통음식축제와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선비세상과 무섬마을에서 각각 개최되어 지역 곳곳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비도시, 청정도시 영주의 의미를 전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장에 마련된 식당가와 관광지 주변, 시가지 식당가 등 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지역브랜드를 알려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큰 효과를 얻었다. 특히 축제장 확대, 시설의 현대화,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 구성을 통한 타깃층의 다변화 모색 등 능동적인 노력이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인삼 관련 업계 및 각 기관 사회단체 자발적 홍보활동,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등이 맞물리면서 질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축제장을 방문한 A(56세, 서울 광진구 거주) 씨는 "가족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로 영주에 와서 무섬의 외나무다리도 건너보고 선비세상의 전통음식과 열기구 체험도 하고 풍기인삼을 사러 축제장에 왔다"며, "영주의 축제가 동시에 3개를 하는데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 하루를 무척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기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삼 매출 감소를 우려했지만,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 산업형 축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축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글로벌 축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2023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역에 갖는 의미는? 영주는 인삼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고려인삼 시배지로써 역사성을 바탕으로 26년째 축제를 개최해 오면서 국내 인삼 산업이 세계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풍기인삼은 영주시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다. 영주지역에는 풍기인삼을 가공한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홍삼절편 등을 생산하고 있는 영주시 인삼 제조 및 가공 관련업체가 130여 개로, 전국 16개 인삼 주산지 가운데 가장 많다. 인삼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하나의 축인 만큼, 관련 산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Q.이번 축제를 성공시킨 비결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공직자, 영주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된 의지가 이번 축제의 성공개최에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인삼의 품질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Q. 축제 개최 소감은? 영주에 있어 풍기인삼축제는 지역 축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영주가 인삼의 종주도시임을 알리고, 국내 인삼 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풍기인삼의 지역별 규모화, 집단화를 위한 인삼전용 생력화 농기계 지원,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 인삼경작 예정지 관리 토양개량제 지원 등 풍기인삼의 품질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축제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물론,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영주라는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만큼, 내년에는 올해의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는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과 관광객 여러분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5일 영주 풍기인삼축제 폐막식 전경 15일 영주 풍기인삼축제 폐막식 전경(제공-영주시) 7일 진행된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 퍼포먼스 7일 진행된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 퍼포먼스(제공-영주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행사장 전경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행사장 전경(제공-영주시)

정선군, 백두대간 카르스트·정선아리랑 관광 활성화 박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임계면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를 활용한 교육과 문화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생생 문화유산 사업으로 ‘백복령을 품은 정선아리랑’이 선정됐다. 16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4월부터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40호로 지정된 임계면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와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질학적 특징이 일정한 면적에 집중적으로 발달한 백복령의 카르스트 지대의 학술적 가치와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사업 추진으로 정선군이 가지고 있는 지질명소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지질해설사와 함께하는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탐방과 임계 수목원, 아라리촌, 아우라지 등 정선의 관광지 방문, 정선아리랑 연주 공연 및 식물을 활용한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을 연간 5회 진행한다. 또한 암석 시료를 보유 중인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과 연계해 교육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카르스트 지질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선군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울러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백복령카르스트 정선군 임계면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사진=정선군]

화천 어린이 도서관 개관 7주년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 어린이 도서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로봇과 함께 하는 도서관 미래여행’을 주제로 지난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6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매직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움직이는 로봇체험, 4D 가상현실 체험, 3D 영화 및 미니로봇 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카롱 클레이 비누 만들기, 3D펜 작품 제작, 공룡로봇 조립, 에어 스포츠 야구, 범블 바운스, 블록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개관 7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 간 1000권이 넘는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쓴 어린이들에게 독서포인트제 시상식도 진행했다. 2016년 도내 최초 어린이 전용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연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약 3만여 권에 가까운 장서를 보유하고 책을 보는 공간을 뛰어 넘어 복합적인 어린이 교육시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년 유아독서교육 기관연계 사업을 통해 협약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대상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 및 키즈영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키즈영어 아카데미는 미취학 아동 외국어 교육의 산실로 주목받으며 단순 외국어 교육을 넘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영미권 문화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나아가 도서관은 화천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배양과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 포인트제까지 운영하며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양질의 책과 문화예술을 접하고, 더 큰 꿈을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화천어린이도서관 7주년 기념행사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14일 화천 어린이 도서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에서 독서활동 우수참여 어린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천군] 화천어린이도서관 7주년 기념행사_22 화천 어린이 도서관 개관 7주년 기념 ‘로봇과 함께하는 도서관 미래여행’을 주제로 열려 매직 레이저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화천군]

횡성군, 유효기간 지난 소독제 전량 폐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감염 취약시설(요양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제를 회수해 전량 폐기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요양시설), 식품접객업소, 숙박업소 등에 다량 배부된 소독제가 방역 완화 조치로 사용이 줄고 유효기간이 지난 방역 약품이 생겨 처리가 곤란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보건소는 시설을 대상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제에 대해 회수 기간, 회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건소 수거함과 선별진료소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회수를 추진했다. 그 결과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수거함을 통해 총 723통을 회수 완료했다. 횡성군보건소는 회수된 소독제를 의료폐기물 규격에 따라 작업하여 내용물(액상 화학 폐기물)은 의료폐기물 업체에 인계했으며 소독제 용기(플라스틱 통)는 환경자원사업소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게 폐기하였다고 밝혔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급된 소독제가 무분별하게 폐기된다면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선제적 조치하게 됐다"고 했다.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삼성운용,  KODEX ETF 순자산 45조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6일 KODEX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4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약 2년 만에 10조원 증가하며 ETF 순자산 40조원을 돌파한 이후 다시 약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5조원 규모가 더 증가했다. 현재 국내 ETF 시장은 110조원 규모다. KODEX ETF는 지난해 연말 이후 약 12조1000억원이 증가하며 업계 최대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전체 ETF 시장이 동기간 31조7000억원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KODEX ETF가 전체 ETF 시장의 성장을 약 40% 가까이 끌어올린 셈이다. 연말 대비 ETF 순자산총액이 30조원 이상 늘어난 것은 올해가 역대 처음으로, 기존 기록은 지난 2021년 21조9000억원 증가가 최대다. KODEX ETF가 올해 12조원 이상의 순자산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신상품들을 골고루 선보이며 새로운 투자 수요를 이끌어 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순자산이 크게 늘어난 주요 상품으로는 KODEX CD금리액티브 2조8000억원, KODEX 23-12은행채액티브 1조4000억원, KODEX Top5PlusTR 0.7조원, KODEX KOFR금리액티브 7000억원, KODEX 종합채권액티브 6000억원 순이다. 특히, 올해 삼성자산운용이 새롭게 선보인 최초 상품 또는 기존 동일유형 상품 대비 개선된 구조 등의 20개 신상품에 4조3000역원의 순자산이 몰린 점이 눈에 띈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6월 상장 이후 영업일 기준 84일만에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KODEX 24-12은행채액티브 역시 12영업일만에 5000억원 순자산을 모았다. 또 KODEX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도 3000억원 이상, KODEX2차전지핵심소재 10Fn과 KODEX인도Nifty50도 1000억원 수준의 순자산을 모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주식형 11개, 파생형 6개, 채권형 4개 등 다양한 상품을 상장하며, 총 174개 상품을 유지하고 있다. yhn7704@ekn.kr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임태혁 상무는 "주식형, 채권형, 단기파킹형 등 다양한 상품 유형이 골고루 성장하며 KODEX 순자산이 45조원을 돌파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투자자들께서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춰 KODEX ETF로 차별화된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체 ETF 시장 순자산 규모도 지난 해 대비 31.7조 원 이상 증가하며 110조 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 12.1조 원, 미래에셋자산운용 11조 원, KB자산운용 1.7조 원 순자산이 각각 증가했으며, 그 외 운용사들 역시 6.9조 원 이상 늘어났다.Kodex New BI(기본형)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45조원을 돌파했다. KODEX CI.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경북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6연속 우승 출사표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에서 열리는‘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머드박람회장과 천안, 아산, 공주에 위치한 5개 학교 경기장에서 50개 직종 1691명의 선수가 지역의 대표 선수로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41개 직종에 26개 고등학교, 123명의 학생이 대표 선수로 참가해 그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5년 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신화 창조를 위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에게는 금메달(1000만 원), 은메달(600만 원), 동메달(400만 원)이 수여되며, 평가 경기를 거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등학교는 최신 실습장과 장비를 갖추고 학생들의 숙련기술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과 교사의 땀과 노력을 격려하며 올해도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대회 마무리 와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충남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대회 출전 학생들 격려하는 임종식 임종식 교육감이 충남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대회 출전 학생들 격려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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