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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이성재 대표이사가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성재 대표이사는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이강행 한국투자금융 부회장과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을 추천했다. 이성재 대표이사는 "친환경은 이제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현대해상은 사내 텀블러 권장 등 캠페인을 통해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성재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학원비 최대 5% 할인…‘대성학원 신한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디지털대성’과 손잡고 ‘대성학원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대성학원 신한카드’는 대성학원 본원을 포함한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별관, 강남대성 WE’UP, 강남대성기숙 S관, 강남대성기숙 의대관, 대성학원 부산, 두각, 분당 두각, D.Lab(디랩) 등 총 10개의 대성학원그룹의 모든 오프라인 학원부터 인터넷 강좌 ‘대성마이맥’, 교재비, 독서실 및 학습 콘텐츠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특히, 단과반 두각 등 일부 학원에서는 수강신청 후 개별 발송되는 URL을 통한 온라인 결제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이 카드는 대성학원그룹 외 일반 학원 업종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를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는 학원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핵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 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중·고등학생 및 재수생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이 주 이용 계층인 점을 고려해 학원 업종 할인 외 주유할인, 테마파크 현장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도 담았다.주유할인의 경우 GS칼텍스에서 리터당 40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단, 1일 2회 한도로 주유 이용 금액 1회 15만원, 월 40만원까지 적용된다. 테마파크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에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과 캐리비언베이 본인 입장권 30%까지 현장 할인 해 준다. 1일 1회며 테마파크 별 연 3회 한도 내 적용한다. 신한카드와 디지털대성은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개학, 개강 시즌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pearl@ekn.kr신한카드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디지털대성’과 손잡고 ‘대성학원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해광업공단, 2027년까지 국내 80개 광산에 생존박스 보급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2027년까지 국내 80개 광산에 산소공급기, 비상구호품 등을 갖춘 생존박스(긴급대피시설)를 보급하겠다고 알렸다. 올해에는 국내 11개 광산에 생존박스를 설치한다. 사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광산안전도의 디지털 현행화를 적극 추진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존박스 등이 보급된 강원도 삼척의 대성엠디아이 갱내 광산 2곳을 방문, 각종 안전 시설들을 점검했다. 황사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22개 광산 갱내에도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며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광산에서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월 마련된 정부의 광산안전종합대책에 따라 2027년까지 국내 80개 광산을 대상으로 생존 박스, 광산안전도 전자도면화, 갱내통신시설 및 충돌·추락방지시설 등 광산안전 4대 중점 지원 시설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에는 고빈도·고위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광산안전 기술포럼을 개최, 광산안전 대책, 시설,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wonhee4544@ekn.krclip20231016162927 황규연(오른쪽 두 번째)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16일 강원 삼척의 대성엠디아이 광산에 설치된 생존박스를 방문,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언공단

전북 ‘고창 광신프로그레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광신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고창 광신프로그레스’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대 18층 / 총 4개 동 20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면적은 전용면적 84㎡ A / B / C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지하 주차장 적용으로 악천후에도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장 내 빈 공간 위치를 알려주어 빠른 주차공간을 안내해주는 지하주차 유도 시스템도 적용되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기차 전용 충전시설도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열린 도서관등이 적용된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현관부터 집 앞까지 자동출입이 가능하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클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해 공동현관에는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 고인돌대로 이용으로 고창 전 지역은 물론 고창 일반산업단지 또한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안/고창-담양고속도로가 인접해 타 시도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며 고창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또한 매우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권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고창 경찰서, 고창 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가까우며, 생활체육 테마공원과 모로비리공원 등 공원 및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어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난방 가스제어는 물론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작동과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한편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이달 10월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신뢰 꺾인 카카오 투자①] 카카오와 인연 지창배 원아시아 대표도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카카오 투자의 키맨인 배재현 공동체투자총괄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이면서 자연스레 그간의 카카오 투자 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카카오와 투자 인연을 이어오는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대표가 사법리스크에 놓이며 이러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특사경은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전 당시 경쟁 상대방인 하이브엔터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SM엔터 주식을 매입하고 하이브의 공개매수가격 이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다. 배 대표가 자본시장법을 위반해 구속될 위기에 놓인다는 것은 카카오 입장에서는 상당한 악재다. 그가 카카오를 통해 투자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해 의심을 사는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배 대표는 △카카오 빅딜팀장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카카오 CIO △카카오 공동체투자총괄대표 등 카카오 그룹의 굵직한 M&A를 맡았던 키맨이다. 이밖에도 배 대표 주변에 인물들에 대한 사법리스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는 누구? 이번 공개매수 방해 과정에서 소환 조사를 받는 또 다른 인물은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다. 사모펀드인 원아시아파트너스와 사모펀드가 결성한 펀드의 특수목적회사(SPC)인 헬리오스1호 유한회사가 하이브가 SM 인수를 위해 공개매수할 당시 SM주식을 대량매입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 대표는 아크미디어의 회장 역할도 함께 맡고 있는데 아크미디어는 카카오엔터가 1조 밸류를 인정해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유니콘 회사로 등극한 곳이다. 지 대표는 과거 청호컴넷의 회장을 지냈으며 그의 부친은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소속으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지대섭 전 의원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성공한 사업가이자 자본가로 볼 수 있지만 시장의 루머에 얽히기도 했던 인물이다. 지난주 생을 달리한 김용호 연예부장은 지 대표가 2013년 여자 연예인과 동반으로 마카오 불법 도박을 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청호컴넷은 접대비로 주목받은 회사이기도 하다. 2014년 재벌닷컴에 따르면 그가 회장 있던 당시 청호컴넷의 접대비는 국내 15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기업이지만 접대비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비견될 정도였다. 당시 14위는 롯데쇼핑으로 2013년 별도 기준 27억 6090만원의 접대비를 썼다. 청호컴넷 역시 대동소이한 27억 2821만원을 접대비로 썼는데 당시 청호컴넷의 임직원수는 114명으로 롯데쇼핑의 2만6943명과 비교할 때 0.4% 수준에 불과하다. 청호컴넷 직원 4명이 쓴 접대비와 롯데쇼핑 직원 1000명이 쓴 접대비가 같다는 의미다. ◇투자 인연… 카카오에서 받고, 쏘고 카카오와 원아시아파트너스는 오랜 기간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아크미디어에 지난해 말까지 350억원을 투자했다. 반대로 투자를 받은 금액도 상당하다. 원아시아파트너스는 △바이올렛 제1호 △그레이 제1호 △하바나 제1호를 통해 각각 △카카오VX △그레이고 △SM엔터테인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 200억원 규모다. 원아시아브이엘 제1호가 갖고 있는 바른손이엔에이가 전환사채(CB)로 영화제작에 투자한 것을 고려한다면 규모는 23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카카오의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신뢰 의구심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카카오와 원아시아파트너스 간의 투자는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올 1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크미디어에 투자를 했다. 당시 아크미디어는 "당사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일컫는 국내 현존 유니콘 기업 가운데 설립 후 가장 빠르게 유니콘에 진입한 기업으로 기록됐다"고 자평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유니콘 기업 기록이지만 양 사의 밀월 관계로 인해 그 가치가 희석될 개연성이 불거지고 있다. 비상장 주식은 공개시장에서 거래된다고 보기 어렵기에 객관적인 가치라 보기 어렵고, 일부 전문가들이 평가한 가치가 그대로 기업가치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투자라는 점이 의구심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통상적인 관점에서 카카오 그룹의 투자는 국내 대표적 플랫폼사의 투자이기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카카오 그룹 투자 대표와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가 동일 사안으로 사법리스크가 노출 됐고, 오랜 기간 투자를 주고받은 관계 속에서 진행된 밸류에이션이라면 신뢰도에 물음표가 갈 수밖에 없다. IB업계 관계자는 "만약 카카오엔터가 아크미디어에 보답성 밸류에이션으로 투자했다면 심각한 일이다"라면서 "다만 카카오 투자 수장과 아크미디어 회장이 나란히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기에 밸류에이션 역시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clip20231016154841 clip20231016163545

기업은행, 장애인 근로자 대상 ‘열린관광지 나눔여행’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의욕 제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이다.‘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전주를 포함해 전국 132개 지역이 해당된다.참여기업은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한 신성피앤텍, 이온폴리스, 우광테크, 천우굿프랜즈, 한국후꼬꾸 등 인천 소재 5개 중소기업이다. 총 21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전주동물원, 한옥마을, 한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나눔여행 사업지 추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 수혜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2일 전북 전주에서 실시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에서 참여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불러라"...정무위, 증인소환 예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달 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종합감사에서 주요 증인 명단 후보군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정무위원회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여야 간사 합의만으로 이뤄지는 증인 채택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소환해 내부통제 부실, 황제경영 등을 집중 질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임 회장은 금융위원장, NH농협금융지주 및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민관을 두루 경험한 CEO인 만큼 국감 출석시 금융당국이 현재 추진 중인 내부통제 사고예방대책,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현 주소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강민국 의원 "진짜 불러야 할 CEO는 KB금융·우리금융지주 회장"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저도 몇 번 증인신청을 했지만, 진짜 불러야 할 것은 KB금융지주 회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다"며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서민들이 굉장히 힘든 삶을 살고 있음에도 금융지주 회장들은 내부 기준이 모호해 그 돈으로 호위호식하며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은행권 대규모 횡령 사고 등을 거론하며 "(해당 사고는) 금융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무너진 것"이라며 "간사님들께서 종합감사때 KB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꼭 불러 달라"고 강조했다.국회는 당초 이달 11일 금융위 국감, 17일 금감원 국감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증인으로 불러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부실 문제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었지만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해 불참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금감원 국감에서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을 증인으로 불러내는데 그쳤다. 그러나 오는 27일 금융위, 금감원 종합감사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추가로 소환될 지 주목된다. 일부 의원들이 금융지주 회장 증인 채택뿐만 아니라 증인 채택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증인 신청을 여야 간사 합의에 의해서 하도록 돼 있어 다수 의원이 신청해도 어느 한쪽이 반대하면 증인이 채택될 수 없다. 이럴 거면 국회가 국감을 왜 하는가"라며 "양 간사님들께 부탁드리는데 각 의원들이 신청한 증인들을 기본적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했다. ◇ 금융사 '내부통제 부실 질타' 한 걸음 더...임종룡 회장 소환 거론 이 중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다. 앞서 강 의원의 발언처럼 정무위 내부적으로는 이번 종감때라도 금융지주 회장들을 소환해 내부통제 부실로 대규모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우리금융의 경우 지난해 7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올해 3월 임종룡 회장이 취임하면서 내부통제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은행이 지난달 핵심성과지표(KPI) 실적이 높은 전국 32개 영업점을 무작위로 추려 지점장에 일괄적으로 특별 명령휴가를 실시하고, 본부 직원이 사고 여부를 점검한 것이 대표적이다. 임 회장이 외부 출신 CEO로, 제3자의 시각으로 조직을 진단하고 쇄신을 주도했기에 가능한 시도였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종감에서 민관을 경험한 임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면, 현 내부통제 제도의 한계, 금융사 대규모 횡령 사고 원인, 향후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두고 폭넓은 질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부가 보다 촘촘하게 금융사 내부통제 방안을 수립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반대로 종합감사에서 올해 횡령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을 또 다시 소환한다면, 금융사 입장에서는 반복되는 질의로 피로감만 커질 수 있다. 내부통제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당초 국감 증인 목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정무위 의원실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올해 금융사고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고, 임 회장은 다른 금융지주사 CEO와 경력이 다르다"며 "임 회장을 종감때 부른다면 보다 다방면에서 질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면 다른 지주사 CEO들도 줄소환이 불가피하다. 정무위 내부에서는 금융사 한 곳만 증인으로 소환한다면, 타 금융사에는 금융사고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다는 인식이 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금융사 한 곳만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은 내부통제 부실에 대해 한 곳에만 책임을 묻고 다른 금융사는 봐줘도 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내부통제 부실은 특정 금융사가 아닌 금융권 전반의 문제이기 때문에 금융사 CEO를 소환한다면 주요 CEO를 다 소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국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BNK부산은행,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부산은행은 도시철도 이용고객과 시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로서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각종 카드 발급 등 일반 영업점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디지털데스크 이용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디지털 소외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직원도 함께 배치했다. 또 개점 기념과 창립 56주년을 맞아 25일부터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숫자 56을 찾아라!’, ‘다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디지털플레이스가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채널로 금융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점포를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BNK부산은행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개설된 BNK부산은행의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

경기도교육청, 200억원 투입해 216개교에 미래형 과학실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16일 경기 미래형 과학실 활용 수업을 공개하고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교육을 확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 미래형 과학실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탐구 중심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으로 △데이터 수집·분석 △가상·증강현실 및 센서 교구 활용 실험 △온·오프라인 실시간 소통 과학탐구 등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0억원을 투입해 89개 교를, 올해는 200억원을 투입해 216개 교에 경기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경기 미래형 과학실 온라인 투어’를 제작·배포한 바 있다. 경기 미래형 과학실은 거점학교 역할을 하는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15교)와 지역 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201교)이 있으며 △학생주도형 과학 수업콘텐츠 개발 △수업 공개를 진행한다. 경기 미래형 과학실 활용 수업 공개는 구축 공간 특징에 따라 교원 연수와 수업 공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AI 활용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다양한 과학 수업 공유와 현장 중심 수업 연구를 확산한다. 수업 공개는 △9월 중동초 △10월 안흥초 경기북과학고, 동원고 △11월 미사초, 오정초, 신성중, 이천송정중, 천보중, 가온고, 경기과학고, 안산강서고 △12월 산의초, 범박중, 비봉고에서 진행된다. 지역 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의 경우 지역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미사초는 MBL 센서를 활용해 날씨와 우리 생활을 알아보고 신성중은 내가 촬영한 별의 색을 스마트 전구로 재현한다. 범박중은 VR 활용 재해재난과 안전을 알아보고, 동원고는 자신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분석하여 AI와 비교하는 수업을 공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개발한 △AI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 △IoT △실감형 수업콘텐츠를 사례집으로 제작해 안내할 예정이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 미래형 과학실은 공간 구축을 넘어 과학교육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삶과 연계된 문제를 탐구하는 미래형 과학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62157 중동초 경기미래형 과학실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기업-직업계고 연결고리 역할 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석해 도내 출전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를 격려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청남도 일대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리며 전국에서 선발된 2 900여 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만명이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43개 직종에 학생 117명과 일반인 32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선발평가전을 거쳐 2026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 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도내 학생 선수의 선전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그동안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노력한 부분을 십분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청 입장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라면서 "기업의 교육적 역량을 공유해 학생들과 연결시킬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제 스스로 기업을 찾아다니며 직업계고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 적극적으로, 실질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고급 기술, 여러 소양교육이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기업과 협력하며 교육과정이 변화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60618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제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찾아 도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3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선전하는 선수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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