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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크래프톤서 200억 투자 유치…"글로벌 공략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원스토어가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원스토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원스토어를 통해 해외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원스토어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회사 DTCP로부터 약 1500만 달러를 투자 받으며 글로벌 파트너를 다수 확보한 바 있다. 원스토어는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3자 앱마켓 도입 의무화 등의 정책들을 속속 시행하는데 힘입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 이기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원스토어의 밸류업을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이번 크래프톤의 지분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원스토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토종 앱마켓으로 시작한 원스토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sojin@ekn.kr원스토어 대표 이미지 원스토어 CI.

BTS 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 트랙포스터 공개..‘황금빛 존재감’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트랙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정국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트랙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의 제목이 배치돼 있다. 정국의 황금빛 존재감이 포스터 한 장을 통해 전해진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지난 7월 발표 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다시 호흡을 맞춰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정국은 ‘세븐’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3D’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댄스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내달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며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수록곡 11개 전부 영어로 불렀다. 한편, 정국은 오는 21~30일 ‘골든 더 트랙스(GOLDEN THE TRACKS)’를, 31일에는 수록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골든’ 프리뷰,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트랙포스터를 공개했다.빅히트뮤직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 세계화 나서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가 안동에 모여 전통주 체험 마케팅의 대축전을 열고 세계화에 나선다. 안동소주를 비롯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막걸리, 과실주, 와인 등 각양각색의 술을 전시·체험·판매하는 이번 ‘경북전통주문화대축전 in 안동’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안동전통주박람회’에는 학봉종택, 노송정종택, 하회마을 충효당 등 11개 종가의 가양주를 비롯하여 도내 약 30여 개 전통주가 참여한다. 경북 전통주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뿌리로 국제무대로 나아갈 술 브랜드로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0일(17:30)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시와 경북도는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전통주 및 안동소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MOU 협약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주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에 관한 논의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경북 전통주 발전에 실질적 도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협약식 이후 개막식이 진행되고 마지막 이벤트로 경북 북부권 온라인 여행 쇼핑몰 ‘경북 봐야지(GB-VOYAGE)’오픈 기념 콘서트가 진행된다. ‘VOYAGE TO 안동’이라는 제목의 콘서트에는 가수 김범수, 바다(SES), 하림, 라클라쎄, 두번째달이 참여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경북봐야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행사 둘째 날인 21일에는 전국 70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칵테일 경연대회가 컨벤션센터 전통주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전통주를 기반으로 최근 MZ세대들이 즐기는 가벼운 맛과 향을 가진 칵테일 만들기 경연을 벌여 전통주의 현대화를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안동 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전통주와 특산물을 홍보하는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펼친다. 육회, 문어, 간고등어, 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 포차가 운영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1개 종가의 술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종가 술 시음회와 문헌자료와 구전을 통해 이어온 종가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종가의 술은 종가의 음식과 함께 전시되어 경북, 특히 안동만이 가진 접빈(接賓)과 의례(儀禮)의 진수를 즐겨볼 수 있다. 월영교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및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가야금 공연, 퓨전 국악, K팝 공연, 마술 공연, 팬터마임 공연, 어린이 관람객 대상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21개 시군 전통주 부스 프로그램, 경북 종가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고 연계행사로 안동 호반관광나들이길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내 대표 전통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는 2023년 글로벌 주류시장 설문조사에서 향후 소주 시장을 이끌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되며 이미 전통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행사장 내 별도의 ‘안동소주관’을 마련하고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안동소주의 전통적 제조법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전시하고, 세계 유명 주류와의 비교 품평회도 열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류 열풍을 타고 K-컬처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술 소비 트렌드에서는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라며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를 중국의 마오타이, 유럽의 위스키, 일본의 사케 등에 견줄만한 브랜드로 육성해 세계인이 안동의 인정을 마시고 안동의 흥에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주 본고장 안동에 경북 명주 총집합 소주 본고장 안동에 경북 명주 총집합(제공-안동시)

삼성중공업, 컨테이너 유실방지 장치 독자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컨테이너 유실방지 장치인 ‘SSA-CL’를 개발했다. 노르웨이 DNV·미국 ABS·영국 LR·한국 KR 선급으로부터 개념설계도 인증 받았다. 1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는 파도의 충격 또는 악천후 상황으로 컨테이너가 바다로 유실되는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장치로 유실률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SSA-CL은 컨테이너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10여건의 특허 출원도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부산대학교에서 시제품 구조강도 테스트 등을 진행한 뒤 연내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컨테이너 유실에 따른 선사·화주의 재산상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해양 환경오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SSA-CL이 선주사의 화물 유실 방지 노력으로 인정돼 보험료 인하 등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삼중CI

LG유플러스, 퇴원 환자 맞춤 관리 DX플랫폼 개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DX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정보기술(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진료 후 연속적 관리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들은 수술 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운동과 식이요법 등 자신의 진료 데이터와 연계된 구체적인 솔루션을 받으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는 환자를 진료한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환자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분야 역량을 제공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병원과 협업해 보다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며 "이번 협약 역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유플러스 3.0’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1018 LG유플러스, DX 플랫폼으로 퇴원 환자 관리 나선다 1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과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

예천군에서는 올해 12회를 맞는 예천예술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예천예술제는 (사)한국예총예천지회가 주최하고 예천문인협회, 예천미술협회, 예천국악협회, 예천사진작가협회, 예천연예인협회 5개 지부가 주관하며 군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는 종합예술제다. 주요 행사로는 예천국악협회의 개막공연과 예천생활예술인공연, 한마음백일장, 물·빛 미술실기대회, THE 예천사진촬영대회, 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시화, 그림, 사진 등 30여 점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진기석 지회장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에 많은 분께서 참여하시어 풍부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리플릿) ‘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리플릿)(제공-예천군)

원주청년축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후원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제천 시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주인공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원주시 제공]

원주서 국내 첫 국제산악자전거대회 21일 개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아시아 각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강원 원주시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며, 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 내국인 1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치악산 자락인 매봉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고강도 산악자전거 경기로 내·외국인 참가자들은 해발 700m의 높은 산악지형과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통해 기술과 체력을 시험하게 된다. 원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산악자전거대회인 만큼 7개의 코스를 정비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세계인들과 함께 경쟁하고 우정을 다지며 원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시가 글로벌 산악자전거파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다"고 했다. ess003@ekn.kr국제산악자전거대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 포스터

경북교육청, 학교법인 회계 건전성·투명성 강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92개 학교법인에 대한‘2022회계연도 학교법인회계 결산 심사’를 완료했다고 17일(화) 밝혔다. 결산 심사는 학교법인의 예산 집행 적법성, 효율성 등을 검토해 그 결과를 다음 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고, 수익용기본재산 수익금 정산을 통해 법정부담경비 미전출, 수익금 및 법인회계 잔액 발생 등에 대한 감독을 통해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결산 심사는 △법인회계 결산 의결 기한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학교법인운영 필요경비(운영비용·수익비용) 기준범위 초과 집행 여부 △수익용기본재산 수익금 중 법정부담경비 기준액 미부담 여부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및 운영 적정성을 중점 확인했다. 심사 결과 지적된 학교법인은 사유서와 조치 방안·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지적사항을 감사관에 제공하는 등 법인 감사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회계 결산 심사를 통해 학교법인 스스로 건전한 재무·회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로 삼고 무엇보다도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높여 사회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성균관대, 물리정보 신경망 학습속도 개선한 방법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전자전기공학부 박은병 교수 연구팀과 수학과 윤석배 교수, KAIST 수리과학과 홍영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새로운 물리정보 신경망의 구조와 학습 방법을 통해 기존의 물리정보 신경망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학습이 가능한 방법론을 개발했다. 물리정보 신경망은 인공지능과 미분 방정식 기반 모델링을 결합해 주어진 시스템의 해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접근방법 중 하나로, 주로 편미분 방정식의 해를 구하고 물리적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적용된다. 제안된 방법은 신경망의 입력을 포인트(point)별로 처리하는 대신 축(axis)별로 처리해 다차원 방정식에서의 신경망 전파 횟수를 감소시켰다. 또한 정방향 자동미분을 사용해 방정식 손실함수 계산에 필요한 연산량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이 연구를 통해 기존의 물리정보 신경망 대비 학습 시간 및 메모리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었으며 더 정확한 해를 추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유체의 흐름을 설명하는 매우 풀기 어려운 방정식으로 알려진 나비어-스톡스 방정식을 기존 방법론 대비 50배 이상의 학습 속도를 달성했고 정확도 역시 개선했다. 성균관대 박은병 교수는 "기존에 물리 정보 신경망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더욱 복잡하고 고차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며 "추후 다양한 자연과학 및 공학분야에 해당 기술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 최우수학술대회 중 하나인 NeurIPS 2023에 게재 승인됐다. 또한 NeurIPS 제출된 상위 3%의 논문에 수여하는 스포트라이트로 선정됐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성균관대 박은병(왼쪽부터), 윤석배 교수, KAIST 홍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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