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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용 ‘셀프 견적 프로그램’ 3개 공종 무료 배포

경기도가 18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유지·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추정공사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셀프 견적 프로그램’에 3개 공종(공사의 종류)을 추가한 9개 공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3개 공종은 표준화가 가능한 △CCTV 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다. 지난해 7월 최초 배포한 6개 공종인 △내벽 도장 △외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 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에서 총 9개 공정에 대해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 필요시 해당 공종에 대해서는 개략 공사비를 산출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CCTV 교체 공사의 경우 CCTV 구축 방식과 케이블 종류, 녹화 장치, 모니터 등 각종 기자재의 수량 등 필요한 항목을 입력하면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 항목별로 금액을 계산해 추정공사비가 자동으로 나온다. 도는 이번 ‘셀프 견적 프로그램’의 추가 배포를 통해 전문 공사업체 견적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공동주체 관리주체가 직접 추정공사비를 산출,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변경, 유지·보수공사 업무에 활용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도는 단지별 복잡한 현장 여건 등으로 인해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한 추정공사비 산출이 실제 발생하는 공사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최종 공사입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안내했다. 박종근 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유지 관리하려면 적절한 유지보수 공사가 필수적"이라며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084716 ‘셀프 견적 프로그램’ 무료배포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이상일 용인시장 "학교앞 승하차 베이 확대로 등하교 안전 확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등하교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승하차베이 조성이 가능한 학교를 확인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용인시 내 28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교별 현안과 교육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했다. 앞서 다섯 차례에 걸쳐 초·중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 시장은 이로써 용인 185개 초·중·고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날 2시간 55분 동안 간담회를 한 이 시장은 내년에도 초·중·고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이날 간담회는 학교들의 민원은 물론 교육 전반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185곳의 초·중·고교 교장선생님들과의 미팅을 통해 학교 현안 해결과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곧바로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지원했지만 이처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는 것은 학부모님들 관점에서 생각하시는 걸 듣고 또 다른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라며 "다섯 차례에 걸친 초·중 학부모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2시간 30여분 안팎의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의견 개진이 이뤄진 만큼 오늘도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는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 통학버스와 대중교통 확충 문제였다. 올해 인근 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통학버스 운행 중단의 위기를 겪었다가 이 시장의 지시로 시가 예산을 충당해서 통학버스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삼계고 학부모는 "처인구 지역의 경우 통학버스가 없으면 등하교가 어려울 정도로 교통환경이 열악하다"며 "버스 배차간격의 축소, 통학버스의 원활한 운행이 필요하니 시가 계속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고림고와 성지고, 청덕고 등에서도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과 마을버스 배차 간격 축소 요청이 나왔다. 이에대해 이 시장은 "마을버스와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해 운전 기사 충원 문제가 있어서 시가 기사 양성을 지원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며 "학교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더 궁리도 하고 힘도 쏟겠다"고 말했다. 자가용을 이용한 등하교 빈도가 높은 신갈고와 보라고, 현암고, 청덕고의 학부모들은 교통혼잡에 따른 안전 문제 해결 방안으로 ‘승하차 베이’ 설치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즉시 처인구의 백봉초와 용인고 인근 시유지를 활용해 조성이 진행 중인 ‘승하차 베이’ 진행 과정을 설명하면서 "승하차 베이가 등하교 때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인 만큼 필요성이 인정되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학교들이 어느 곳인지 확인하고 예산 문제도 검토해 보라"고 관계자에 주문했다. 포곡고 학부모 대표는 통학로가 협소하고 인도 보도블럭이 많이 훼손됐다면서 등하교 때 차량 통행의 집중에 따른 학생 안전이 걱정된다고 했고, 수지고 대표는 인근 공사장 공사 차량 통행에 따른 학생 안전 우려 등을 제기했다. 이 시장은 "포곡고 통학로 사진을 보니 보도블록을 교체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통학로가 협소한 건 틀림없는데 넓힐 수 있을지 연구해 보겠다"고 했다. 또 "학교주변에 공사가 이뤄질 경우 시, 시공업체, 경찰,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가 공사 전부터 안전대책을 논의해서 공사가 완결될 때까지 안전문제를 협의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초당고 인근의 공사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소음으로 현재 시험기간 중인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 시장은 "초당고 시험기간 중 공사 차량이 소음을 일으키지 않도록 공사하는 쪽의 협조를 당장 요청하겠다"며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했고 시는 간담회가 끝나기 전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초당고의 시험기간 동안 공사 소음과 불법주차 방지 약속을 받아내 참석한 학부모 대표들에게서 박수 받았다. 이와함께 교복 지원 문제도 논의됐다. 동백고 학부모 대표는 "교복이 현물로 지급되는데 납품 업체에 대한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고 했고 홍천고 학부모는 "교복업체를 학교가 선택하지만 명찰은 특정 업체에서만 수선이 가능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와관련 이 시장은 "교복 납품업체 선정, 애프터서비스, 품질 담보와 관련한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 교복업체들이 보다 나은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신속한 수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겠다"며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등으로 T/F를 구성해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흥덕고 학부모는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기업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하자 이 시장은 "용인의 기업과 대학, 문화재단 등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성복고 학부모는 "마약과 도박, 정신 건강 등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나 강사 확보도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최근 수지구청 인근에 도박 관련 업소들이 생기고 있는데 이에 대한 문제도 시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마약 예방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욱 강화하겠다"며 "수지구청 인근 유해시설에 대해 단속할 필요성이 있는지 경찰과 협력해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 있다면 취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협력형특성화고등학교 추진 방침을 밝혔고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의 편차와 학교별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 없지만, 시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할 것이고, 교육청과 논의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08354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808363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간담회에 참석한 고교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외식 프랜차이즈 A사 ‘불공정행위’로 공익신고

경기도는 18일 가맹점주에게 필수품목 구매를 과도하게 강요한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A사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필수품목은 외식업종의 경우 가맹사업의 통일성과 관련해 주된 상품의 맛이나 품질기준과 관련된 상품을 의미하며 필수품목에 해당하는 경우 가맹본부는 거래상대방을 지정해 공급할 수 있고 가맹점은 구입이 강제된다. A사는 필수품목 a상품을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당초 광고와는 다른 낮은 품질의 b상품을 비싼 가격으로 변경 공급했다. 이후 가맹점사업자가 광고된 상품과 같은 품질의 a상품을 자체적으로 매입해 고객에게 제공하자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공급가의 3배를 손해배상으로 청구하기도 했다. 또 상품의 맛이나 품질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일반공산품이나 시중유통물품까지 필수품목으로 지정해 가맹점사업자로 하여금 높은 가격으로 A사 또는 A사가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공급을 받게 했다. 이 밖에도 누리집에 정보공개서 기재 사항과 달리 과도한 예상 매출액을 게시했고, 매장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예상매출액산정서를 작성해 교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A사의 가맹점사업자들로부터 다수 공동의 분쟁조정을 신청받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A사의 불공정행위를 인지했다. 이후 분쟁조정을 통해 양측의 합의를 도모하거나 합리적인 수준으로 분쟁을 해결하려 했으나 A사가 조정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가맹점사업자들의 피해구제와 분쟁조정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공정위 신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A사의 행위가 가맹사업법상 허위·과장 정보제공, 거래상대방 구속 행위, 부당한 가맹계약 해지, 구입 강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필수품목과 관련해 주된 상품의 맛·품질과 관련 없는 시중 유통 물품이나 공산품인 경우에도 A사와 같이 가맹본부 로고를 붙이거나 타사처럼 성분을 약간 바꾸는 방식으로 필수품목을 지정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거래 관행은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허성철 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으로 지정하면 쉽게 구입 가능한 시중 유통 물품이나 공산품도 구매가 강제되고, 가격을 일방적으로 인상해도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문제 삼기 어렵다"며 "공정위의 제도 개선을 통해 가맹본부가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태를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이 조성돼 가맹점의 어려움이 다소라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01808445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복대 의료미용과 서인천고 전공체험프로 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11일 서인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전공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의료미용전공을 대표해 참여했다. 의료미용학과를 포함한 15개 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사회학과, 세무학과, 바이오융합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컴퓨터공학과 등)가 참여해 학과를 소개하고 전공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인천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공학과 체험 프로그램은 의료미용학과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반영구 화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학생이 직접 기기를 사용해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반영구 화장’은 미용 목적뿐만 아니라 흉터나 색소질환, 모발이식 후 색채우기 등 치료적 목적으로도 미용의료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술이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영구 화장이란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흥미롭고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류정아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교수는 18일 "이번 전공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인천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이 의료미용학과에서 교육하는 교과를 미리 탐색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의료와 미용이란 두 가지 분야의 멀티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다. 반영구 화장 교육과정 외에 졸업 후에는 미용사국가면허증 자동취득은 물론 재학 중 병원 코디네이터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병원 상담사와 두피모발관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국내 미용성형 분야 멀티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11월10일부터 11월24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을 공개모집한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 서인천고 전공학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 서인천고 전공학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사진제공=경복대

기아, 2023년 임금협상 잠정합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노사가 17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3년 연속 무분규로 2023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노사는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사회적으로 ‘고용세습’이라 비판 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기로 했다.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진행중인 신공장의 성공적인 건설 및 양산을 위해 노사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신사업 및 미래차 핵심부품에 대한 국내 투자 확대, 미래 사업 전환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와 고용안정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합의서에 담았다. 임금·성과격려금은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00%+8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특별 격려금 25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5만원에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지급 등이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미래차를 둘러싼 글로벌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노사가 미래 발전과 고용안정이라는 큰 틀에 공감해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며 "이번 합의를 토대로 경영 목표 달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yes@ekn.kr02 Kia's new logo_black 기아 로고

이마트, 2년 연속 중소협력사 ESG 역량강화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8일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한데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동반위는 ESG에 관심은 있지만, 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전문 교육부터 우수기업 인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또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사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교육부터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위 명의의‘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에게는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가운영하는 친환경 패키징 설비 지원 등 동반성장프로그램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와 동반위는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총 15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중 우수업체인 한울생약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을 지원해 올 11월 발간 예정이다. 이마트는 올해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50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자원순화 시스템 확대에 힘을 쏟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마트는 ESG 교육사이트를 개설해 ESG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이마트가 선정한 ESG 관리 지표 39개를 협력사에 교육하고 있다.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는"최근 유럽연합(EU)에서는 원료나 부품 조달 과정에서 인권이나 환경을 침해한 사례가 없는지 점검을 의무화하는 ‘공급망 실사법’이 ESG 경영의 큰 화두 중 하나"라며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중소협력사의 ESG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r9028@ekn.kr이마트 본사 전경 이마트 본사 전경

이재성VS김민재,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 극장서 본다

이재성VS김민재의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가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분데스리가 국내 중계를 하고 있는 tvN스포츠는 "22일 새벽 1시30분 CGV강남 1관에서 이재성이 소속된 마인츠 구단과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계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 박주호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이번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의 ‘23―24 분데스리가 뷰잉 파티’의 입장권은 CGV 앱과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22일 이재성이 소속된 마인츠와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 경기가 CGV강남에서 생중계된다.tvN스포츠

그룹 세븐틴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니 1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의 축제’ 개막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세븐틴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에스오에스(SOS)’, ‘다이아몬드 데이즈(Diamond days)’, ‘헤드라이너(Headliner)’, 퍼포먼스 유닛곡 ‘백 투 백(Back 2 Back)’, 힙합팀 유닛곡 ‘몬스터(Monster)’, 보컬팀 유닛곡 ‘하품’ 등 총 7곡의 음원 일부와 앨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앨범에는 영상에 담긴 7곡과 함께 ‘음악의 신 (inst.)’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첫번째 트랙 ‘에스오에스’는 세계 최정상 DJ 마시멜로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곡으로, 강한 베이스와 신시사이저가 중심인 마시멜로 특유의 사운드에 록풍의 사운드와 저지 클럽 비트가 더해졌다. 전작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손오공’에 이어 세븐틴의 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또다시 보여줄 곡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트랙이자 앨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세 번째 트랙 ‘다이아몬드 데이즈’는 세븐틴 데뷔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이었던 ‘샤이닝 다이아몬드(Shining Diamond)’를 샘플링한 곡이다. 데뷔 후 8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큰 성공을 이룬 세븐틴이 그때와는 달라진 위치에서 재해석한 노래다. 이어 강렬한 신스와 묵직한 스네어 사운드가 인상적인 퍼포먼스팀의 ‘백 투 백’, 힙합 장르의 곡이자 레트로하고 컨셉추얼한 무드가 인상적인 힙합팀의 ‘몬스터(Monster)’, 서정적인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사운드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인 보컬팀의 ‘하품’이 각 유닛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헤드라이너’는 공연의 헤드라이너를 보러 가는 기쁜 마음을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오랜 시간 세븐틴을 믿고 응원해준 캐럿(팬덤명)에게 바치는 헌정곡으로 세븐틴의 남다른 팬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대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미니 11집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팀 세븐틴’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18일 오후 6시 컴백 콘텐츠로 꾸며진 ‘고잉 세븐틴’ 스페셜을 공개한 뒤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SVT 그룹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맹점주-소비자 “공공배달앱 필요. 확대돼야 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가맹점주-소비자 "공공배달앱 필요. 확대돼야 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공공배달앱이 계속 필요하며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25일부터 10월12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2549명을, 9월27일부터 10월10일까지 소비자 3만9382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먼저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공공배달앱의 지속성 필요 여부에 대한 물음에 92.3%가 ‘필요하다’고 답해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공공배달앱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50%가 ‘비싼 민간 앱의 대안재 역할’이라고 답했다. 배달특급 플랫폼 확장이 가게매출 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0%~20% 미만이란 응답이 전체 37%, 20% 이상(34.9%), 10% 미만(25.7%) 순으로 답했다. ‘매장 운영 시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질문에는 ‘높은 배달앱 수수료’가 전체 34.2%로 가장 많았으며 인건비가 28.7%, 높은 임대료가 16.4%로 조사됐다. 가장 희망하는 혜택에 대해선 배달비 또는 배달앱 수수료 지원이 46.5%를 기록했고, 대출지원, 세제혜택 등 자금지원이 42.9%로 나타났다. 소비자 대상 조사결과는 배달특급 사용 이유에 대해 지역화폐 결제 가능이 61.6%를 차지해 가장 높다. 배달특급 개선 또는 확대 사항으로는 응답자 53.7%가 할인쿠폰 확대를, 가맹점 확대가 39.7%로 뒤를 이었다. 배달특급 확대 운영에 대해 전체 52.9%가 (배달특급이 확대 운영되면) 도민으로서 사용이 매우 많이 편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공공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생활밀착 공공플랫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 83.4%를 차지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단순 배달 중개와 함게 아동급식카드 연계, 다회용기 제공 등 공공성 짙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해당 질문에 대한 소비자 응답이 배달특급이 환경, 복지, 노동 등 보다 많은 분야에서 공공성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배달특급이 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네시삼십삼분,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 신임 대표로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기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등 게임 회사에서 전략 본부장을 거쳐 4:33에 입사, 지난 15여 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한 경영 및 전략 부문 전문가다. 지난 2020년 4:33에 합류한 그는 경영전략 본부를 총괄하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안정적인 투자 및 파트너십 환경을 구축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4:33은 올해 초부터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디랩스 중심으로 회사 구조를 변경했고, 웹3 게임 3종을 디랩스를 통해 직접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형태로 사업 구조를 변경했다. 4:33은 게임 환경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선임해 자회사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웹3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네시삼십삼분을 이끌어 온 한성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정기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앞으로 자회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대표이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내달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hsjung@ekn.kr네시삼십삼분 정기홍 대표이사 내정자 정기홍 네시삼십삼분 대표이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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