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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대군인 우수 고용 기업 인증 받아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코프로그룹이 제대군인 경력단절 해소에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국가보훈부로부터 ‘2023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보훈부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고용과 인재육성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한 사업이다.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이후 3년간 △시중은행 여신 지원시 금리 우대 △관세 조사 유예 △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 우수기업 선정평가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4월 대구지방보훈청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에 협력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군에 이어 민간 영역에서도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줄 수 있다"며 "제대군인들은 높은 책임감과 군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에코프로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왼쪽)과 조병육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관리담당 전무가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열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영양군은 18일 오전 9시 영양군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 했다. 영양군 파크골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영양군과 영양군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협회 회원 및 영양군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파크골프 경기를 진행했다. 파크골프는 다른 종목에 비해 배우기 쉽고 입문의 장벽이 낮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공원을 돌면서 진행하므로 걷기 운동효과도 있어 최근 영양군민의 여가생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파크골프대회가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군민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파크골프가 지역의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4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제4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국민 株’에서 ‘국민 짐’ 된 카카오… 개미들 비명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국민주로 불리우던 카카오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당분간 실적 하락과 더불어 부정적인 뉴스들로 인해 주가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4%(-1000원) 내린 4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 고점인 7만1300원 대비 41%가 하락한 수치다. 최근 카카오 주가가 하락중인 이유는 외국인들이 이탈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지난 9월 이후 지난 17일까지 외국인들은 카카오주식 1147억6000만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5억1600만원, 100억81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반등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금융투자업계도 목표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며 향후 주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SK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16.66% 낮췄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7만4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조정했고, 대신증권(6만7000원→6만4000원), 다올투자증권(7만1000원→6만6000원), 삼성증권(6만2000원→5만4000원), 현대차증권(8만원→7만2000원) 등도 일제히 목표가를 낮춰잡았다. 당분간 주가는 부진한 실적과 부정적인 뉴스 영향으로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실적 저하가 뼈아프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올 3분기 카카오의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으로 2조2319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8587억원) 대비 20.07%가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은 13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503억원) 대비 12.44%가 감소할 것으로 봤다.대신증권은 올 3분기 카카오의 예상 영업이익으로 1244억원을 전망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7%가 감소한 수치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하향과 관련해 "엔터테인먼트와 엔터프라이즈 등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이 이유"라면서 "연결 자회사인 카카오 게임즈의 실적을 하향 조정하면서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종전 대비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잇달아 터지고 있는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도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남궁훈 전 대표는 올 상반기 카카오게임즈에 재직하면서 부여받은 카카오 스톡옵션을 행사해 96억8300만원을 챙겼다. 남궁 전 대표는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470억원 규모의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매도로 물의를 일으키자 차기 사령탑으로 카카오를 맡은 인물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경영진들의 스톱옵션 매도와 관련해 "동네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면서 "오너와 기업의 사회책임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외국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같은 행위는 부정적인 기업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주가는 당분간 횡보가 예상된다. 실적은 부진한데 부정적인 이슈는 계속 쏟아지고 있어서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데 이어 김기홍 전 카카오 재무그룹장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1억원어치의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논란이 불거진 점 등 회사에 득이 되는 이슈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올해 대비 뉴이니셔티브 사업부 적자 축소, 카카오게임즈 등 자회사 실적 회복, 4분기부터 광고 회복세를 보이며 본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당분간 주가는 부진한 실적, 부정적인 뉴스 영향으로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연초 이후 카카오 주가 흐름. 사진=키움증권 영웅문 갈무리

안동시,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와 문화·관광 교류 ‘맞손’

권기창 안동시장과 LA한인축제 방문단이 16일(현지시간) 김항호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을 접견하고 라스베이거스 시청사와 의회 등을 견학하며 문화관광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항호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문화와 역사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향후 우호협력 방안과 이를 위한 한인들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양 도시의 이해증진과 미국 거주 한인의 위상 제고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권 시장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항호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은 "K-컬쳐 등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가운데 미국 한인사회의 입지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라며, "미주 한인회의 연대와 협력으로 한국 특히 안동시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미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도약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라며 "안동시와 미주 한인사회가 다방면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동을 고국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소개할 수 있도록 국제적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 방문 일정을 마친 안동시 방문단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타국에서 소중한 목숨을 바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치된 ‘서던 네바다 베테랑 메모리얼 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용맹과 소중한 희생을 기렸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라스베가스 시청 및 시의회 권기창 안동시장(왼쪽 일곱번째)이 16일(현지시간) 김항호 미주 한인회장(왼쪽 여덟번째)과 만나 문화·관광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尹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에 서울법대 동기 이종석 헌법재판관 지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교체를 앞둔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헌법재판관을 18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 2018년 10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6년 임기의 헌법재판관에 지명됐다. 경북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판사 시절 ‘도덕 교사’라고 불렸을 만큼 원칙주의자로 평가된다. 주관을 잘 드러내지 않는 신중한 성격이지만 헌재 내에서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2019년 헌재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릴 때 합헌 의견을 냈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의 권한쟁의심판에서는 입법 취소 의견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헌법소원에서는 위헌 의견을 냈다. 최근에는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심판의 주심을 맡았다. 이 심판은 지난 7월 재판관 전원일치 기각 결정이 나왔다. 윤 대통령과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김 실장은 "이 지명자는 지난 29년간 법관으로, 또 5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실력과 인품을 갖춘 명망 있는 법조인"이라며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두 차례 역임하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치는 등 법원 최일선에서 법치주의 실현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 사법 정책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등 사법 행정 능력도 검증됐다"며 "현직 헌법재판관으로서 뚜렷한 소신과 해박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 수호에 앞장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헌재를 이끌며 확고한 헌법 수호 의지와 따뜻한 인권 보호 정신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잡한 이해관계에 대한 조정과 통합을 빈틈 없이 할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 경북 칠곡(62) ▲ 대구 경북고 ▲ 서울대 법대 ▲ 사법시험 25회(사법연수원 15기) ▲ 인천지법 판사 ▲ 법원행정처 사법정책담당관 ▲ 대구지법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대전고법 부장판사 ▲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 서울고법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 수원지방법원장 ▲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 헌법재판소 재판관 claudia@ekn.kr이종석 헌법재판관 출근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성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078개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번 심사는 사전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체험점검(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군은 행복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미니 북카페, △건강측정 코너,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 공간, △군정 홍보 디스플레이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요원 배치, 아름다운 배려석(민원취약계층 전용 창구) 운영, 민원 사무별 유도선 부착 등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복민원실 인증을 계기로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제공-의성군)

에이스팩토리 끌어 안은 넷마블...메타버스엔터發 디지털 콘텐츠 확장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넷마블 손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이하 메타버스엔터)가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스팩토리의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메타버스엔터가 디지털 휴먼 제작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이번 합병을 통해 가상 인플루언서 관련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키우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메타버스엔터는 올해 첫 산하 가상 걸그룹을 데뷔시키며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시동을 걸어, 2년 연속 기록했던 순손실을 곧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타버스엔터는 전날 코스닥 상장사 엔투텍의 자회사 에이스팩토리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0.35다.메타버스엔터는 디지털 휴먼 및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가상 아이돌 걸그룹 ‘메이브’가 있다. 게임 제작사 넷마블의 손자회사이자 넷마블F&C의 자회사로, 넷마블이 넷마블F&C의 지분 80.28%를 보유하고(6월 말 기준), 메타버스엔터의 지분 38.99%를 넷마블F&C가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설립 당시 전략적 투자자(SI)로 120억원을 투자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주요 주주로 있다.그런 메타버스엔터가 에이스팩토리와의 합병을 통해 사업에 날개를 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이스팩토리의 경우 콘텐츠 제작사면서 연예 기획 사업까지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드라마로는 ‘비밀의 숲 2’, ‘그리드’ 등을 제작해 디즈니플러스 등 OTT에 공급한 바 있으며, 한혜진·강말금·강신효 등 다수 배우가 소속됐다. 때문에 메타버스엔터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엔터 사업 및 드라마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메타버스엔터는 넷마블 그룹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설립 년도였던 지난 2021년 메타버스엔터는 아무런 매출을 내지 못했으며, 1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다. 2022년에도 메타버스엔터의 매출은 1942만원에 불과한 가운데, 당기순손실 규모만 무려 100억원에 이르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마블 측에서는 메타버스엔터를 통한 신사업 확장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기욱 넷마블 각자 대표가 직접 메타버스엔터의 비상무이사로써 경영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경력 대부분을 재무 분야에서 쌓고 최고투자책임자(CFO)까지 맡았던 ‘재무통’인 그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 중인 손자회사를 정리하지 않고 직접 경영에 관여한다는 점이 메타버스엔터에 대한 넷마블의 기대를 반영한다는 평가다.사업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첫 콘텐츠인 가상 아이돌 걸그룹 ‘메이브’가 올해 업계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에 데뷔했으며, 대표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629만회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 측에 따르면 일본·중국 등 해외 K팝 시장에서도 메이브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켓 플랫폼 마켓스앤마켓스는 글로벌 가상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를 지난 2020년 2조4000억원에서 2025년 14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넷마블 관계자는 "메타버스엔터와 에이스팩토리가 각각 보유한 사업 역량을 고려할 때, 상호 간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기본적으로 넷마블이 콘텐츠 제작 회사니만큼, 중 경영진들도 디지털 휴먼을 이용한 콘텐츠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suc@ekn.kr메타버스엔터 소속 가상 아이돌 걸그룹 ‘메이브’의 데뷔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 사진=유튜브 캡처

SK팜테코 ‘CPHI 바르셀로나 2023’ 참가…CDMO 글로벌 입지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통합법인 SK팜테코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콘퍼런스 ‘CPHI 바르셀로나 2023’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수주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는 매년 가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업계 최대 박람회다. 행사 기간 동안 2000여개의 의약품 공급사들이 전시관을 마련하고 4만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계약이 성사되는 자리다. SK팜테코는 올해 CPHI에서 합성과 바이오 의약품 양대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 CDMO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SK팜테코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9㎡ 크기의 전시관을 설치한다.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전시 위치도 기존 원료의약품(API) 섹션에서 글로벌 주요 CDMO들이 자리한 위탁생산 및 서비스(Contract Manufacturing and Services) 섹션으로 옮겼다. SK팜테코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잠재고객들에게 △미국·유럽·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 △세포?유전자 치료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의 개발·생산·분석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제공 가능한 서비스 역량 △합성원료의약품 생산 연속공정 기술 등 SK팜테코만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요그 알그림 SK팜테코 사장은 "SK팜테코는 최근 CBM 경영권 확보를 통해 미국과 유럽에 세포·유전자 치료제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등 바이오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가속화하는 중"이라며 "합성부터 바이오 의약품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SK팜테코의 CPHI 바르셀로나 2023 부스 조감도 SK팜테코의 CPHI 바르셀로나 2023 부스 조감도.

그린카 "가을 여행 통해 이성·감성 두 토끼 다 잡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린카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그린카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카셰어링 이용 행태를 공개하고 금년 가을 여행 프로모션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지난해 산림청에서 발표한 단풍 절정 예측 시기(10월 19~ 11월 10일) 기준 이용객들의 대부분은 즉흥 여행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일 기준 1일 전까지 그린카 서비스를 예약한 비중이 전체의 87%로, 그 중에서도 당일 예약 비중은 72%에 이르렀다. 연령대 별 대여 행태를 보면 20대 이용객은 ‘나 홀로’ 여행족이 주를 이뤄 가을 여행 성수기에도 준중형차 선호가 높았다. 30대 이상 이용객은 가족, 친구 및 지인 등과 함께 단체로 여행하는 ‘그룹’ 여행족이 주를 이뤄 승합차와 대형차종이 동 기간 대여 기간과 주행거리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카니발(9인승), K8, 투싼, GV60 등 승합차, 대형차 중심으로 가을 여행 시기 건당 대여시간이 증가했다. 건당 주행거리는 카니발, 아이오닉5, GV60, EV6 등 승합차를 포함해 주행료가 합리적인 전기차가 해당 기간 동안 더 멀리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0대는 가을 여행 성수기와 관계없이 20대 초반 이용객의 경우에는 주로 대학가 인근에서, 20대 중?후반 이용객은 모두 서울·경기 지역에서 차량을 대여했다. 30대 이용객부터는 KTX 인근 지역에서의 대여 행태가 두드러졌다. 특히 △울산역 KTX △동대구역 KTX △광주송정역 KTX이 차고지 대당 대여 건수 기준 상위권에 올랐다. 해당 KTX역 근처 가을 추천 여행 명소로는 △울산 석남사 △울산대공원 △울산 선바위 △대구 수목원 △대구 팔공산 △장성 백암산 등이 유명하다. 그린카는 KTX를 이용해 가을 나들이 및 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차량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을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쾌적한 가을 여행을 위한 최적의 차량 컨디션을 제공하는 그린카 ‘클린존’을 운영한다. 클린존은 내·외부 상시 세차, 타이어 공기압과 워셔액 등과 같은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클린존은 제주공항을 포함해 KTX역 △강릉역 △광주송정역 △동대구역 △대전역 △목포역 △순천역 △신경주역 △여수EXPO역 △울산역 △익산역 △전주역 △천안아산역까지 총 13곳의 공항·역 중심으로 30여곳이 운영된다. 가을 여행족들의 일정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당일 여행을 선호한다면 △9시간 3만5000원부터, 가을 밤 정취를 즐기고자 한다면 △1박2일 7만9000원부터 혜택이 제공되는 가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아침저녁 창밖에 비치는 나뭇잎의 색깔이 다채롭게 변하는 단풍철을 맞이해 그린카 고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가벼운 마음으로 만끽하기를 바랬다"며 "이번 가을 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그린카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그린카 가을여행 관련 데이터 이미지. 그린카 가을여행 관련 데이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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