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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장군 생활임금... 최저임금보다 높게 결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8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최저임금인상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근로자 평균가계지출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4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액을 1만1283원으로 결정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는 2023년 기장군 생활임금액 1만1008원보다 275원(2.5%)이 늘어난 금액으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423원(14.43%)이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기장군 및 군이 출자·출연한 기관(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 군으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및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이다. 다만,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과 같이 국비 또는 시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자와 임금총액이 생활임금 기준을 상회하는 공무직근로자는 적용이 제외된다. 2024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군은 10월 중 적용대상과 결정액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전 세계적인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혹한기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기본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생활임금 인상이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증가로 이어져, 내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2024년 기장군 생활임금... 최저임금보다 높게 결정 기장군청사 전경

국립부산과학관, ‘미래 모빌리티’ 특별전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미래 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을 2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 21일 과학관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는 최근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모빌리티에 적용된 과학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 10여개(국립중앙과학관, 국립항공박물관, 카이스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V-space, 엔젤럭스, 롯데정보통신 등)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는 크게 △프롤로그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 △모빌리티의 확장 △모빌리티랩 △에필로그로 1153㎡의 규모이다. 먼저 입체감 있게 연출된 모빌리티 터널을 지나 이동수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 존에서는 VR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및 탑승 체험,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꼽히는 하이퍼루프의 가상 탑승체험, 완전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체험 등 새롭게 변화되고 발전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가상체험을 통해 과학 기술을 이해할 수 있다. ‘모빌리티의 확장’ 존에서는 명실상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표 주자로 전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UAM 실물과 축소 모형을 살펴보고, 드론 내비게이션 및 에어택시 가상 체험, 내 손으로 그리는 미래 항공세계 등의 체험을 통해 이동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아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전용 공간인 ‘모빌리티랩’을 별도로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만의 미래 모빌리티 그림컵 만들기, 무선충전 자동차 만들기, 레고자동차 코딩 레이스 등 전시 주제와 연계한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료로 운영된다. 전시의 피날레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통해 선정된 참신한 미래 모빌리티의 그림을 팝업물로 제작하여 전시되며, 내년 1월까지 계속해서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연계 특별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개막일부터 약 한 달간 전시장 내에서는 4족 보행로봇의 공연을 가지고, 12월에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과학관 야외광장을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특별강연, 자율주행차 만들기 워크숍, 사이언스 앳나잇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기획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성인 및 청소년 6000원 유아는 3000원이다. 김영환 관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우리의 이동성을 변화시키고, 환경, 경제 그리고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많은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구상하고, 미래 도시를 상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미래 모빌리티’ 특별전 개막 VR를 이용한 미래모빌리티 에어택시 탑승체험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하늘 위 비행기 문을 갑자기…필로폰 중독 10대, 징역 3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로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던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먄,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또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해 많은 승객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실형을 선고해 엄벌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범행 당시 소년이었고,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한 행위로 항공기 안전이 위협받았다"며 장기 7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A군은 지난 6월 19일 오전 5시 30분께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소란을 부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이륙 후 1시간이 지난 뒤부터 계속해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다가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제압됐다. 항공사는 착륙 후 A군을 인천공항경찰단에 즉시 인계했다. A군은 여객기 탑승 전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 1.6g을 2차례 투약했다. 이에 급성 필로폰 중독으로 인한 일시적 망상을 겪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g3to8@ekn.krclip20231020233251 비행 중 여객기 비상문 개방 시도한 10대.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근 수개월간 반격 작전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여온 우크라이나군이 거듭 고삐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B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주요 작전 지역 중 하나인 남부 헤르손주에서 드니프로강을 건너 러시아군 점령지로 진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하르키우주와 도네츠크주에서도 공격을 시도했으나 러시아군에 격퇴됐다고 전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해군 보병 여단 소속의 2개 중대 규모로 추정되는 부대가 17~18일 드니프로강을 건너 동안 지역에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헤르손주에서는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드니프로강을 중심으로 서안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이, 동안 지역은 러시아군이 통제해 왔다. ISW는 "18일 공개된 영상은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 동안의) 피샤니우카 마을 북쪽으로 진격해 인근의 포이마 마을로 진격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피샤니우카와 포이마 마을은 모두 드니프로강 동쪽에 있는 도시로 강둑에서 3~4km 떨어져 있다. ISW는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을 건너 동쪽으로 최대 4km까지 진격한 것으로 추정했다. 우크라이나군 참모부도 19일 오전 전황 보고에서 "러시아가 지난 24시간 동안 피샤니우카를 공습했다"고 밝혀 자국군이 드니프로강 동안으로 진격했음을 시사했다. 러시아 군사 블로거 ‘와곤조’는 드니프로강 동쪽 기슭에서 전투를 벌이는 우크라이나군 부대가 이전에 영국에서 훈련받은 부대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 동쪽 지역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방부는 18일 전황 보고에서 "러시아군이 포이마와 인근 피드스테프네 마을에서 우크라이나군 파괴·정찰 공작조 4개 그룹의 활동을 진압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전에도 드니프로강을 건너 여러 차례 소규모 공격을 가한 적이 있다. 다만 BBC는 이번 공격이 대규모 도하 작전을 앞두고 강 동쪽의 더 넓은 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월 러시아군 점령지 탈환을 위한 반격 작전을 개시한 뒤 남부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사이 육상 통로를 차단하는 데 집중해 왔다. 러시아는 앞서 크림반도를 지난 2014년에 합병하고 지난해 침공 이후 돈바스를 점령한 바 있다. 결국 우크라이나군 목표는 남부 헤르손주와 인근 자포리자주를 관통해 아조우해까지 진격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주둔 중인 러시아 군대를 둘로 갈라놓고 러시아군 보급선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반격 작전은 겹겹이 구축된 러시아군 방어선에 막혀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 소규모 지역을 탈환하는 제한적인 성과만을 낸 채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헤르손주와 함께 동부 하르키우주와 도네츠크주에서도 반격 작전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 서부방면군 공보실은 20일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 방향에서 11차례에 걸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시도를 격퇴했다"면서 "교전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최대 70명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군 남부방면군 공보실도 이날 "도네츠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군 기계화 대대의 공격을 격퇴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최대 50명의 적 병력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hg3to8@ekn.kr

[EE칼럼]전쟁과 기후위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기습 공격을 단행한지도 어느 덧 2주일 이상 지났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 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동에서 또다시 대규모 살상이 벌어지면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전쟁으로 희생된 수많은 무고한 생명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쟁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후변화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올해 2월 우크라이나 환경자원부와 현지 기후단체인 에코디아(ecoaction)는 지난해 11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발표한 1차 중간평가에 이은 후속 보고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기후피해’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전쟁 발발 이후 1년 동안 전쟁으로 배출된 온실가스 배출량이 1억2000만톤으로 평가했는 데 이는 같은 기간 벨기에에서 배출한 온실가스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 배출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대의 연료 소비다. 여기에 폭격으로 발생한 화재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전쟁 기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평시였던 2021년 화재로 인한 배출량의 10배에 달한다. 게다가 전쟁으로 발생한 대규모 피난이나, 위험지역을 피하려 비행 항로가 변경되면서 발생한 추가적인 온실가스 배출과 같은 인간의 이동과 관련된 양도 상당했다. 더 나아가 전쟁 종료 후 우크라이나 재건 상황 과정에서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위해 사용되는 엄청난 양의 시멘트와 철근 등의 생산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쟁 때 보다 더욱 클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하마스-이스라엘 간 전쟁도 마찬가지다. 물론 지금도 매일같이 희생자가 나오는 급박한 상황에서 전쟁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논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게 느끼는 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라는 위기 상황은 어느 한 나라의 국경에만 머무는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문제라는 점,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모든 나라에 공평하게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기후 조건이 열악하거나 사회기반시설이 취약한 저개발 국가일수록 더욱 큰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 새로운 갈등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환경 문제는 국제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마스-이스라엘 전쟁도 종교적 신념이나 땅의 소유를 둘러싼 역사적 정당성 외에도 ‘물’을 둘러싼 갈등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중동 지역은 기후 조건 상 수자원 문제가 오랜 갈등의 원인이 되었는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에도 수자원 문제가 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요르단 강의 수자원을 이스라엘이 차지하고 팔레스타인 측은 이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은 비싼 비용을 치르고 물을 사야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기후위기는 중동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물로 인한 피해와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세계기상기구(WMO)가 273개 관측시설을 통해 관찰한 결과를 발표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집수구역의 절반 이상에서 수자원 양에 변화를 보였다. 유량이 감소한 지역에서는 가뭄이, 증가한 지역에서는 홍수의 우려가 높아졌으며 물 순환의 균형이 깨졌다는 경고다. 수자원을 공유해야 하는 국가 간에는 갈등과 분쟁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메콩 강 상류 중국의 댐 때문에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물 부족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반중 정서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과 중국 간에 전면적인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이로 인한 갈등이 역내 긴장을 높이고 무력 충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이로 인해 기후위기는 더욱 가속화하고 대량 난민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참극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마침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만큼 전쟁으로 증폭되는 기후위기, 기후위기로 높아지는 국제 갈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국제 담론을 주도해 가기를 바란다.임은정 공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하고 초거대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메모리 역할의 재정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IT 고객과 파트너, 애널리스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짐 엘리엇 미주총괄 부사장, 업계 주요 인사 등이 반도체 시장의 트렌드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클라우드, 에지 디바이스, 차량 등 응용처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AI 기술 혁신을 이끌 초고성능 HBM3E D램 ‘샤인볼트’ △차세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5X CAMM2’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해 분할 사용이 가능한 ‘탈부착 가능한 차량용 SSD(Detachable AutoSSD)’ 등 차별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정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구조와 소재 도입을 통해 초거대 AI 시대에서 직면한 난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초거대 AI 시대는 기술 혁신과 성장의 기회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업계에 더 큰 도약과 함께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무한한 상상력과 담대한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끌고, 고객·파트너와의 밀접한 협력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해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12나노급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차세대 11나노급 D램도 업계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는 10나노 이하 D램에서 3D 신구조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일 칩에서 100Gb 이상으로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9세대 V낸드에서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양산을 위한 동작 칩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셀의 평면적과 높이를 감소시켜 체적을 줄이고 단수를 높이는 핵심 기술인 채널 홀 에칭으로 1000단 V낸드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고성능 컴퓨팅(HPC)용 HBM2를 상용화하며 HBM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이번에 차세대 HBM3E D램 ‘샤인볼트’를 처음 공개했다. ‘샤인볼트’는 데이터 입출력 핀 1개당 최대 9.8Gbps의 고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초당 최대 1.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이다. 삼성전자는 NCF(Non-conductive Film) 기술 최적화를 통해 칩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고단 적층을 구현했으며 열전도를 극대화해 열 특성 또한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HBM3 8단, 12단 제품을 양산 중이다. 차세대 제품인 HBM3E도 고객들에게 샘플을 전달하고 있다. 차세대 HBM D램과 최첨단 패키지 기술, 파운드리까지 결합된 맞춤형 턴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존 최대 용량 ‘32Gb DDR5 D램’△업계 최초 ‘32Gbps GDDR7 D램’ △저장 용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최소한의 서버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PBSSD’ 등을 소개했다. 최근 AI 기술은 폭증하는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에지 디바이스 간에 워크로드를 분산, 조정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기기단에서 고성능·고용량·저전력·작은 폼팩터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7.5Gbps LPDDR5X CAMM2(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차세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품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9.6Gbps LPDDR5X D램 △온디바이스 AI에 특화된 LLW D램 △차세대 UFS 제품 △PC용 고용량 QLC SSD BM9C1 등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SSD를 분할해 여러 개의 SoC가 사용할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차량용 SSD(Detachable AutoSSD)’를 공개했다. 최근 자율 주행 시스템의 고도화에 따라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는 고대역폭, 고용량 D램과 여러 개의 SoC(System on Chip)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Shared SSD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6500MB/s의 연속 읽기 속도를 지원하며, 4TB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폼팩터로 구현돼 손쉽게 SSD를 교체할 수 있어 성능 업그레이드 등이 용이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또 차량용 △고대역폭 GDDR7 △패키지 크기를 줄인 LPDDR5X 등을 선보이고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통해 모빌리티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 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초저전력 기술 확보를 통해 데이터센터, PC/모바일 기기 등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의 전력 소비량을 절감하고, 포터블 SSD 내 재활용 소재 적용 등을 통해 탄소를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PBSSD 등 차세대 솔루션으로 서버 시스템의 공간 효율성과 랙 용량을 증대시켜 고객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전 반도체 공급망 내에서 고객,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 개최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에서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1020 (사진5) 삼성전자 HBM3E D램 삼성전자 HBM3E D램.

연세대, 지질나노입자 대체할 튜브형 mRNA 전달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임용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레고 블록처럼 펩타이드 블록을 메신저리보핵산(mRNA) 주위에 쌓아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나노 튜브 형태의 mRNA 전달체를 개발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에 기반한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큰 기여를 했지만, 안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을 보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접종 후 각종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가 있으며, 안정성 측면에서는 운송 및 보관에 있어 초저온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LNP mRNA 전달체의 ‘열역학적 불안정성’이다. LNP mRNA 전달체는 대략 동그란 모양의 나노구조체이다. 나노구조가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려면 대칭적인 모양을 가져야 하며 구성 요소들이 균질하게 분포돼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mRNA의 경우 실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RNA 전달체도 실 모양을 가지는 것이 열역학적으로 가장 안정한 상태이다. 나노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LNP의 문제점은 실 모양의 mRNA를 감싸는 LNP가 동그란 모양으로, 비대칭적이며 불균질한 상태라는 것이다. 즉, mRNA와 다양한 지질 분자들의 자가조립으로 이뤄진 LNP의 열역학적 안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LNP는 유통 과정에서 쉽게 변질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생체 내에서도 의도치 않은 시간과 위치에서 LNP 복합체가 분해되기 때문에 각종 부작용의 발생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도 LNP의 PEG-lipid, mRNA 등 구성 성분 자체가 원치 않는 면역 반응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임용범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실 모양인 나노 튜브 형태의 대칭적이며 균질한 상태의 mRNA 전달체를 개발했다. mRNA 자체가 길쭉한 실 모양이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전달체는 mRNA 래핑을 통한 자가조립을 통해 실 모양으로 제조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이러한 실 모양의 mRNA 전달체는 구조 자체의 특성으로 인한 높은 열역학적 안정성을 가져 전달체의 온도 및 생물학적, 화학적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실 모양의 mRNA 전달체 플랫폼은 정교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레고 블록 같은 빌딩 블록의 구조 및 자가조립 과정의 조절을 통해 안전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최적화 과정의 예측과 해석이 용이하며, 길쭉한 실 모양의 나노구조체는 생체 지속 시간 및 세포 투과 효율 측면에서 다른 모양의 나노구조체들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용범 교수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을 가능성을 가진 실 모양의 mRNA 전달체 플랫폼은 향후 mRNA 백신 및 치료제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감염병차세대백신 기초원천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세대 정유진 연구원과 최준식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임용범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에 9월 21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 실릴 예정이다. kch0054@ekn.kr연세대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임용범 교수(왼쪽), 정유진 연구원

KAIST, 원자수준 ‘카이랄’ 기술로 혁신적 암치료제 개발 길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왼손을 거울에 비추면 오른손과 정확히 겹친다. 그러나 왼손을 아무리 회전해도 오른손과 같은 모양으로 겹칠 수는 없다. 이처럼 모양은 같지만 아무리 회전해도 서로 겹칠 수 없는 거울상이 존재하는 경우 ‘카이랄성’을 띤다고 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자연계의 많은 물질이 카이랄성을 띤 화합물이다. 즉, 분자식은 같지만 구조나 배치가 달라 아무리 회전해도 겹칠 수 없는 거울상(이성질체)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약물 역시 카이랄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카이랄 분자의 두 거울상은 서로 다른 생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예컨대, 왼손에 해당하는 하나의 이성질체는 의학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오른손에 해당하는 다른 이성질체는 독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일례로, 카이랄 화합물 중 하나인 나프록센의 한 이성질체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반면, 다른 이성질체는 간 독성 유발한다 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특정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설계돼 있는데 카이랄성을 활용하면 특정한 형태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카이랄성 원리를 이용해 암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분자과학의 새로운 기술이 KA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화학과 이희승 교수 연구팀이 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극미세 나선형 카이랄 통로를 만드는 방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통로는 인간 머리카락 직경의 약 5만분의 1에 해당하며, 그 특별한 나선 형태 때문에 특정 분자와만 세밀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약물의 효율적인 개발부터 첨단 소재 설계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응용을 가능하게 한다. 연구팀은 자연의 카이랄성 원리에 착안, 짧은 비천연 펩타이드(아미노산으로 이뤄진 단백질 조각)와 구리 클러스터(다발)를 이용해 규칙적인 나선형 채널을 가진 금속-펩타이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합성했다. 특히, 연구팀은 카이랄 채널의 세밀한 구조 조절로 이 금속-펩타이드 네트워크가 특정 카이랄성 분자에만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단결정 분석을 통해 이러한 복잡한 상호작용 원리를 명확히 규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금속-유기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폴대머(비천연 펩타이드) 기반의 방법을 도입해 3차원 구조 내에서 분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분자 공학과 첨단 소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 단위로 정의된 카이랄 채널의 제작은 다양한 분야, 특히 카이랄 촉매, 카이랄 광학센서, 암 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연구를 주도한 이희승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포막 채널 단백질 또는 효소의 활성부위에서 분자의 기질 특이적 상호작용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며 "복잡한 미세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기를 원하는 3차원 위치에 모듈식 치환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한 의의가 있다" 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 약물 전달, 고분자 및 나노기술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특정 카이랄 반응에 반응하는 인공효소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로 간주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KAIST 화학과 김재욱 석박사통합과정이 제1저자로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사업(멀티스케일 카이랄 구조체 연구센터, CMCA)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화학소재 분야 최정상급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9월 18일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kch0054@ekn.krKAIST 이희승 KAIST 화학과 교수

[포토뉴스] 김병수 김포시장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두 번째 자리를 19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마련했다. 1차 통통야행 토크콘서트는 13일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됐다. 1차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참석자 모두 전시작 관람과 전시 작가 작품 소개, 뮤페라N샤르망의 버스킹 공연 등을 함께 나눴다. 10팀 가족, 총 40여명 시민이 함께한 이날 토크콘서트는 사전질의와 현장질의에서 나온 △김포시 서울시 편입 △서울5호선 김포 연장추진 상황 △대학병원 유치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시 편입’에 대해 "경기도 남-북부가 분리되면 지리적-문화적으로 단절된 우리 시는 경기도내 ‘섬’ 아닌 ‘섬’이 된다. 시민생활권도 서울이라 서울시 편입이 낫다고 판단되며 서울시에 편입된다면 서해를 통한 항만 개발, 한강하구와 한강르네상스 연계, 대북교류 거점화, 수도권4매립지 활용 등 상생발전이 가능하다"며 "여러 절차가 남아있지만, 경기도가 남-북부 분리를 추진하는 지금이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시민께 서울시 편입 장-단점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추진상황에 대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노선 확정만 남아있는 상황으로 국토부에서 올해 내 노선을 확정 발표할 것이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하대 병원 건립’과 관련해선 "대학병원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500~700병상 이상 되어야 한다. 인하대에서 그에 따른 재원조달계획, 건축계획 등 세부사업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며 "그동안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시간과 재원 등을 투입하고 모든 준비를 했다. 인하대가 책임감을 갖고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면 검토-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UAM 산업육성 전파 ‘구슬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9일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방문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한화 및 대한항공 등 관련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을 만나 김포시의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조성 의지를 피력하고 향후 계획과 노력 등을 전달했다. UAM 관련 기업과는 업계 동향 및 상용화 전망 등에 대해 소통하며 김포시 UAM 산업육성 현황을 공유, 긴밀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김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리별 이정석 대표를 만나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우리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광역 안티드론 방어시스템(WADS, Wide-area Anti-drone Defense System)’과 ‘전장 전자기만 시스템’ 등 명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UAM 선도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UAM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용역을 통해 UAM의 김포에 실제 적용 가능한 항로 분석에 나섰다. 이를 통해 UAM 운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동인구, 거주인구, 건축물 등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비행금지구역 및 공항 관제권, 지형 등을 분석해 실제 운항할 최적의 UAM 이동항로를 제시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한국항공우주 부스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왼쪽) 한국항공우주 부스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어성철 한화시스템 CEO 대화 김병수 김포시장-어성철 한화시스템 CEO 대화. 사진제공=김포시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김병수 김포시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우리별 이정석 대표-김병수 김포시장 ㈜우리별 이정석 대표-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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