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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사우디 SNAM과 ‘부품 공급망’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국빈 방문 중동 경제사절단에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동 경제사절단은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와의 민간경제협력과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KG 모빌리티는 곽재선 회장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협력 업체와 함께 참석했다. SNAM사와의 MOU 체결과 주베일(Jubail) 산업 단지에 방문했다. 이번 부품 협력업체와 SNAM사의 MOU는 KG 모빌리티와의 KD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SNAM사는 향후 주베일 산업단지 내에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활한 현지 조립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역시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통해 양질의 부품공급과 품질안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곽 회장은 "SNAM사와의 협력 사업은 KG 모빌리티에게는 신규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 협력업체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라는 점, SNAM사에게는 사우디 최초의 자동차 공장이라는 점 등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KG 모빌리티와 협력업체, SNAM사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은 물론 양질의 부품공급과 품질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1일(현지시간) 진행된 KG 모빌리티-SNAM ‘부품 공급망 구축 M 21일(현지시간) 진행된 KG 모빌리티-SNAM ‘부품 공급망 구축 MOU‘ 체결식에서 파드 알도히시 SNAM 대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에 탄소섬유 생산 3호기 착공

도레이첨단소재가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내 구미4공장에 탄소섬유 생산 3호기 건설에 들어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의 구미4공장 탄소섬유 생산 3호기 건설공사가 이날 본격 착공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회장, 오오야 미츠오 사장,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장호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회 의원,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4공장에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고압수소 압력용기,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초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이번에 건설되는 3호기는 기존 1, 2호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라인이다. 이 공장이 준공되면 구미공장의 탄소섬유 생산 용량은 연간 총 8000톤으로 늘어난다. 특히 이번 증설라인에서 생산되는 탄소섬유는 고도의 신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향후 확대될 친환경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주요 핵심소재로 사용돼 친환경차의 핵심부품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첨단산업에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또 국내 수소차 산업 발전 및 미래형 자동차 개발 산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현재 연간 47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급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탄소섬유 산업의 발전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탄소섬유 외에도 폴리에스터필름 및 IT필름, 수처리 필터,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원사, 아라미드 섬유 등을 생산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이다. 구미산업단지에만 5개 공장에 1800여 명이 근무하는 등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 지역을 믿고 오랫동안 상생해온 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 3호기 증설 기공식을 축하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첨단 탄소섬유사업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구미국가산업4단지내 도레이첨단소재 4공장에서 23일 오전 탄소섬유 생산 3호기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고양시 2023 세계도시포럼 30일개막…공통과제 숙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킨텍스에서 ‘2023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 고양시는 도시정책관계자, 국제전문가, 시민이 함께 고양시정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 ‘고양도시포럼’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고양도시포럼은 고양시를 넘어 세계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도시문제 해결방안과 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정책교류의 장으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도시포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4개 주제는 △문화(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성장) △경제(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경제) △교통(스마트 모빌리티) △공간(디지털 도시 계획) 등이다. 2023 세계도시포럼에는 △북유럽실리콘밸리 시스타사이언스시티 전 CEO 요한 오드마크(Johan Odmark) △한류학자이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인 사무엘 리처드(Sam Richards) △케이에스브이 글로벌(KSV Global) 공동창업자인 스펜서 남(Spencer H. Nam) △럿거스 대학교 석좌교수 피유시미타 타쿠리아(Piyushimita Thakuriah)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도시미래연구센터 소장 크리스토퍼 페티트(Christopher Pettit)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버풀, 룩셈부르크,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시(市)의 우수정책 사례가 소개된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동국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계도시포럼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포럼 누리집(worldcitiesforum.com)에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누리집에선 세부 프로그램 및 연사 소개 또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포럼을 생중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2023 세계도시포럼’ 포스터 고양특례시 ‘2023 세계도시포럼’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與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이태규 재선의원…부의장 송석준·유경준·최승재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재선의 이태규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에는 송석준·유경준·최승재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23일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임명 동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 수석부의장(비례)은 국민의당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을 역임했다. 그동안 정책위 부의장이었다가 이번에 수석부의장을 맡게 됐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도 맡고 있다. 국토교통부 출신 ‘정책통’으로 꼽히는 송 의원(재선·경기 이천)과 소상공인연합회장 출신인 최 의원(초선·비례)은 정책위 부의장에 유임됐다. 새로 부의장에 임명된 유경준(초선·서울 강남병) 의원은 통계청장을 지낸 ‘경제통’으로 꼽힌다. 제1정조위원장(정무·기재·예결)은 송언석 의원이, 제2정조위원장(농해수·산중·국토)은 이달곤 의원이, 제3정조위원장(운영·법사·행안)은 김용판 의원이, 제4정조위원장(외통·국방·정보)은 김석기 의원이 각각 맡는다. 제5정조위원장(복지·환노·여가)은 강기윤 의원, 제6정조위원장(교육·과방·문체)은 이태규 의원으로 정해졌다. claudia@ekn.kr국감서 질의하는 이태규 의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대구교육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반그룹, 사우디 알-오자이미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사우디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하고 있는 호반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지시각 22일 사우디 리야드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알-오자이미 그룹의 살렘 모하메드 알 오자이미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우디 알-오자이미 그룹은 사우디 굴지의 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반그룹의 건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내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사우디 내 초고압/고압/중저압 케이블 생산법인에 공동투자 △초고압 케이블 공장의 생산과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지원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 공동 투자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호반건설과 알-오자이미 그룹 사우디 주택건설 협력 등이다. 특히 호반그룹은 알-오자이미 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하고,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주택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제사절단으로 참석 중인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을 통해 사우디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메가 프로젝트 등 건설 분야의 확대도 예상 된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호반그룹이 두 번째 중동 붐을 이끌어 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은 이날 오후 ‘한-사우디 투자포럼’에도 참석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또한 호반그룹은 올해 초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사우디 내 인프라 및 지하 유틸리티 분야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kjh123@ekn.kr호반그룹 알오자이 호반그룹과 알-오자이미 그룹과 MOU 체결 단체 사진.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사하구청과 ‘어린이 및 PM 교통안전 체험 부스’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신재원,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21일 사하구청과 협업으로 다대포 해변공원 실개천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23일 부산지부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빈번한 어린이 교통사고와 PM 등 새로운 교통수단의 사용 증가로 급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진행은 도로교통공단 최진호·이지현 교수,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도사로 구성했으며 모형 신호등 장비를 설치해 어린이는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올바른 자전거 탑승 방법 등을 체험하고, 성인과 학생은 PM의 올바른 사용방법, 관련법규, 안전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에게 필요한 교통안전물품(오렌지카드, 안전부채 등)을 배부하고 교통수칙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수칙을 잘 준수하고 PM 탑승시에는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 및 올바른 통행 방법 숙지가 교통안전을 위해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semin3824@ekn.kr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사하구청과 ‘어린이 교통안전 및 PM 교통안전 교육 체험 부스 운영 모습들. 사진=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KB증권, 취약계층 부부 대상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서울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사업은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해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최종 대상자들을 선정했으며 지난 22일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 지원사업은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KB증권은 플래닝, 스튜디오, 드레스 및 결혼식 장비 대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했으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장소 대여와 전반적인 결혼식 운영을 맡았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우리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은 KB증권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결혼식 지원과 같이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한강야외결혼식 KB증권이 취약계층 부부를 대상으로 서울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두 번째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탐방] 광명·안양 더블 생활권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견본주택 가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GS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오픈 첫날 오전에 방문한 견본주택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 관람객들은 모형도 앞에 모여 배정된 일반분양 물량 위치, 단지 입지와 인프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었다. 아울러 일부는 청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유니트는 일반분양분이 가장 많은 전용 59㎡ A와 B 등 2가지 타입이 마련돼 있었다. 2개 타입 모두 침실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A타입은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B타입은 타워형 구조이며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됐다. 아울러 팬트리를 구성해 차별화를 더했다. 주방 상부장이 없는 등 수납공간이 적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만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전 세대 개별 지하 세대창고를 제공한다.단지 내에는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과 함께 스크린 골프 시설을 포함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40대 남성 견본주택 관람객인 A씨는 "A타입은 맞통풍이 잘되고 B타입은 팬트리가 있어 두 타입 모두 마음에 든다"면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인 점을 감안하면 평면이 잘 구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50대 여성 견본주택인 B씨는 "거실 창호가 커서 개방감이 느껴진다"면서도 "주방 상부장이 없는 것 등 수납공간이 많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입지를 보면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도보 15분 거리다. KTX광명역도 차량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도 도보거리에 계획돼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였으며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3.3㎡(평)당 평균 분양가는 2620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억9520만~5억4360만원 △59㎡ 6억1620만~6억9550만원 △73㎡ 7억4380만~7억4850만원 등으로 책정돼 있다.인근 ‘석수 아이파크(2009년 입주, 1134가구 규모)’ 전용 59㎡는 지난 7월 5억~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석수 e편한세상(2002년 입주, 1908가구 규모)’ 전용 60㎡는 지난달 5억1000만~5억2000만원에 팔렸다. 두 단지 모두 연식이 10년 차 이상인 단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다만 현장에선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안양시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의 신축 아파트가 없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청약 일정을 보면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며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돼 있다. zoo1004@ekn.krGS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다. 사진은 해당 아파트 모형도.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전용 59A타입 유니트 내부 모습.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가스공사, 이-팔 전쟁 대비 ‘LNG 수급 비상대응반’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자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무력 충돌로 현재까지 국내 LNG 도입과 운송에는 특별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확전 가능성에도 대비해 상황을 5단계로 나눠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해놓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재고 현황 모니터링, 생산·공급 시설의 안정적 설비 관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 장기화로 중동산 천연가스 도입 차질이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도 가스공사는 이미 동절기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재 가스 수급 점검회의와 지난 18일 동절기 수급대책팀 회의 등을 통해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중동 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는 만큼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한국가스공사_본사사옥_전경(2)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수출 13개월만에 ‘플러스’ 청신호…무역수지는 37억달러 적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0월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증가하며 12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수출액이 ‘플러스’로 전환할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37억달러를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8억38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 늘었다. 조업일수는 13.0일로 작년(13.5일)보다 0.5일 더 적었다. 조업일수가 더 적었는데도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6% 늘어 증가 폭이 더 컸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선다면 작년 9월(2.3%) 이후로 13개월만의 플러스다. 정부는 월간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현 추세가 하순에도 유지된다면 이번 달에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14.5%), 승용차(24.7%), 선박(63.0%), 무선통신기기(6.1%)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6.4% 줄었다. 반도체 수출 감소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14개월째다. 국가별로는 미국(12.7%), 베트남(0.6%), 일본(20.0%) 등으로의 수출이 늘고 중국(-6.1%), 유럽연합(EU·-1.0%) 등이 줄었다. 중국 수출의 감소는 지난달까지 1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75억8600만달러로 0.6% 증가했다. 원유(30.5%), 석유제품(35.9%), 정밀기기(8.9%) 등의 수입이 늘었다. 반도체(-3.3%), 가스(-30.9%), 석탄(-6.1%), 승용차(-5.8%)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17.3%), 호주(18.5%) 등이 늘고 중국(-4.5%), 미국(-9.0%), EU(-3.2%) 등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7억4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4억88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 월말에 주요 품목의 수출이 집중되는 특성상 월간 무역수지는 이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4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1∼20일 중국 무역수지는 12억3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234억3500만달러로 집계됐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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