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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근로복지공단, ‘데이터 교류 활성화’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부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고, 민간 부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공공기관 협업데이터 생산·개방 시범모델로 선정된 ‘BASA’의 기업 데이터를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신보가 요청하는 기업의 고용·산재보험 사업장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보는 다양한 BASA서비스 사용자의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키고, 근로복지공단은 신보의 기업 정보를 근로자 복지 사업에 활용해 더욱 효과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영찬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과 민간의 정보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민간 부문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확산에 기여할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2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오른쪽)와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겹악재에 美 IPO 시장 냉각…기업들, 전환사채로 눈 돌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등 투자심리가 냉각되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미국 증시에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476억 달러(약 64조3000억원)에 그쳐, 2021년 11∼12월 2달간의 조달 규모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다.IPO가 활발히 일어나려면 주식 시장이 호황이고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야 하는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을 향해 가는 등 최근 투자 심리가 가라앉은 상태다.게다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속에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5%를 찍었다.다음 달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가능성이 여전한 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간 충돌로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국제 유가도 고공행진 하는 등 악재가 쌓여있다.지난 11일 뉴욕증시에 입성한 독일 신발회사 버켄스탁이 첫날 거래에서 공모가 대비 12% 하락한 40.20달러에 거래를 마치는 등 최근의 IPO 성적 부진도 시장의 비관론을 강화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은행들도 관련 업무를 하던 직원 수천 명을 감원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T로웨 프라이스의 데이비드 디피에트로는 "연말까지 많은 IPO 활동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고, 회계컨설팅사 KPMG의 코너 무어는 IPO 기회가 내년 3월 중하순부터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IPO 준비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환사채 발행이나 주식 유통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주식 유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2020년 2879억 달러(약 389조4000억원), 2021년 2470억 달러(약 334조1000원)에서 2022년 684억 달러(약 92조5000억원)로 급감한 바 있는데, 올해 들어서는 현재까지 다시 776억 달러(약 104조9000억원)로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가량 늘어난 규모다.일정 조건에 따라 채권발행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도 늘고 있다.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어 자본 조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미 금융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불필요한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연방정부 셧다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미국 기업들이 발행한 전환사채 규모는 올해 들어 예년 수준인 433억 달러(약 58조5000억원)를 기록 중이며, 이는 전환사채 발행이 부진했던 지난 한 해 발행 규모 300억 달러(약 40조5000억원)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씨티그룹의 리처드 더필드는 "기업들이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내려오지 않는 것을 알게 되면 비용구조를 낮추기 위해 전환사채로 바꾸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미 월가(사진=로이터/연합)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승인…그룹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2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참석 대비 97.04% 찬성으로 합병안을 승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같은 시각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참석 대비 95.17% 찬성을 받아 합병계약서 승인을 받았다.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합병 이후에는 통합된 셀트리온 법인만 남는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는 보통주 1주 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를 받게 된다.합병을 원하지 않는 주주는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된다. 청구권 행사 기준가는 셀트리온 15만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7251원이다.현재 셀트리온그룹은 서 회장이 지분 98%를 가진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 합병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홀딩스가 통합 셀트리온의 지분 21.5%를 소유하고, 통합된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 지분을 54.8% 보유하게 된다.셀트리온 측은 양사의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면 6개월 안에 셀트리온제약과 2단계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합병에 셀트리온 지분 7.43%(1087만7643주)를 가진 2대 주주 국민연금은 기권표를 행사했다. 기권에 따라 향후 국민연금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열렸다.만약 국민연금이 가진 지분 전부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약 1조6405억원이 필요하다.이에 대해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1조원 한도와 관계없이 다 받겠다"며 "이로써 합병 불확실성은 없어진 것"이라고 말했다.khc@ekn.kr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 국제사회 압박에도 지상군 투입하나…지상전 3개월 예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지상군 투입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측은 지상전과 관련해 ‘다음 단계’를 예고하면서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연합뉴스가 인용한 22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동맹인 미국과 서방 주요 국가들로부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들의 석방과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을 위해 지상공격을 연기하라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다. 해당 논의를 잘 아는 한 소식통은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지도부에 인질 협상 진전"과 가자지구로의 구호물자 수송차량 진입 필요성 때문에 "(지상전을) 연기하라고 압박했다"고 CNN에 말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도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면서도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이스라엘은 연일 지상군 투입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텔아비브에 위치한 공군 사령부에서 "이 작전은 가자지구에서의 마지막 작전이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전은 한 달, 두 달, 혹은 세 달간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결국 마지막에는 하마스가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갈란트 장관은 전날 이스아엘군(IDF)를 향해 가자지구를 곧 "안쪽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같은 날 헤르지 할레비 IDF 참모총장도 골란 보병연대 지휘관들에게 "우리는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이라며 "하마스의 작전 시설과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과 전문적인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지난 21일 "우리는 전쟁의 다음 단계에서 우리 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이스라엘은 지상전 준비를 진행함과 동시에 공습 및 폭격을 이어갔다. 23일 오전에는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알시파·알쿠드스·인도네시안 병원 등 병원 3곳 인근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팔레스타인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현재 카타르의 중재로 진행 중인 인질 협상에서도 이스라엘은 휴전을 고려치 않는다는 입장이다.인질로 끌고 갔던 미국인 모녀 2명을 지난 20일 석방한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 대한 충분한 인도주의적 지원과 인질 석방을 위한 임시 휴전을 요청하는 것으로 전해진다.하마스의 공격을 막지 못한 데 대한 책임론으로 궁지에 몰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강경한 입장을 버리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네타냐후 총리를 아직 재임시키는 것은 전쟁 중이란 사실 뿐"이라며 "하마스 기습 후 그의 철벽은 무너졌고, 주변 사람 대부분은 인정한다. 문제는 그가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가자지구 인근에서 보초를 서는 이스라엘 병사들(사진=AFP/연합)

펄어비스, ‘비비고’와 ‘검은사만두’ 컬래버레이션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펄어비스가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함께 이색 콜라보 ‘검은사만두’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검은사만두는 기존 비비고 깔끔고기 만두, 진한김치 만두 2가지 제품에 검은사막 디자인을 패키징해 약 35만 개 한정 판매한다. 전국 편의점과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검은사막 X 비비고 제휴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 1회 사용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X 비비고 제휴 상자를 통해 검은사막은 △크론석 5000개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가모스의 심장 △벨의 심장 △발크스의 조언(+80) 등 19종 아이템, 검은사막 모바일은 △협동 토벌대 입장권 5개 △블랙펄 3000개 △[심연]~[태고] 어둠의 룬 상자 1개 등 14종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검은사막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팔도와 협업해 라면 ‘왕뚜껑은사막‘ 등 이색 제품을 선보였다.[이미지] 펄어비스, 검은사막 X 비비고 ‘검은사만두’ 출시 펄어비스가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함께 이색 콜라보 ‘검은사만두’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전국 최다’ 확보

전라남도는 2025년 생활권 주변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359억 원을 확보, 대규모 숲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목포 대앙산단 등 2ha △여수 웅천지구 1ha △순천 백강로 등 7ha △광양 익신-초남산단 등 2ha △보성 조성농공단지 1.9ha △화순 남산공원 등 7ha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2.8ha △영암 서호IC 1ha △무안 남악신도시 2ha △완도 원동교차로 2.2ha △신안 자은지구 7ha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전남도는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된 대상지는 수종 선정, 식재 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초 산림청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절차 및 대상지 선정 등에 대해 전 시군 교육을 해 매년 가장 많은 대상지가 선정되고 있다. 실제로 산림청 주관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2022년 ‘광양 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 최우수상, 2021년 ‘순천 도시숲, 신안 가로수’ 2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남도의 도시숲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은 미세먼지(PM10)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0.9% 낮추고, 1ha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168kg의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에 숲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권 대규모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여수 국가산단, 순천 율촌산단, 광양 명당산단, 목포 대양산단 등 총 66개소에 1천293억여 원을 들여 129.1ha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기후대응 도시숲- 광양시 폐철도부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광양시 폐철도부지. 제공=전남도

온리원오브, 첫 웹드라마 주연! ‘범프 업 비즈니스’서 수준급 연기력 눈길

그룹 온리원오브가 첫 주연작부터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준급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온리원오브의 Mill(밀)과 나인 그리고 리에와 준지는 지난 20일과 21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아이돌과 연습생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채로운 감정선을 드러냈다. 밀은 극 중 아이돌로 데뷔하는 강이든 역을 맡아 순수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남성 2인조 그룹 라이온 하트(Lion Heart)의 멤버로 강이든과 공지훈(나인 분)을 결정한 상황. 강이든은 이미 데뷔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배 공지훈과 팀을 이루게 돼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공지훈과 연인 같은 퍼포먼스를 펼치라는 회사의 제안에 크게 당황했다. 이처럼 밀은 강이든 역을 소화하며 연습생의 풋풋함을 제대로 담아내 극의 재미를 높였다. 공지훈 역의 나인은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강이든을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선배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강이든은 공지훈과 함께하는 포토 촬영에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공지훈은 "내가 알아서 할께"라며 과감하게 포즈를 리드했다. 이밖에도 인지도 없는 자신을 향한 비판 때문에 풀 죽어있는 강이든을 보며 "남들이 뭐라하던 그냥 무시해버려 너 실력으로 여기까지 온거다"고 말하는 등 그를 격려하는 멋진 아이돌 선배로 눈길을 끌었다. 준지와 리에는 극 중 우성과 동건으로서 재기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 헬스장에서 공지훈을 보고 인사한 우성과 동건. 우성은 "지훈 선배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고 극찬하며 과장된 몸짓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동건은 자신들을 무시하는 공지훈에게 "저 싸가지"라며 "같은 팀 하면 진짜 피곤하겠다"고 당돌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범프 업 비즈니스’로 웹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한 온리원오브. 1회와 2회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준수한 시작을 알린 이들이 향후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리원오브가 출연하는 ‘범프 업 비즈니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각종 OTT에서 오후 6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온리원오브 사진 그룹 온리원오브의 밀, 나인, 리에, 준지가 OTT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캡처

‘연인’ 김윤우, 욕심낼 수 없는 남궁민 향한 애달픈 눈물

‘연인’ 김윤우가 남궁민을 가만히 바라만 봐야 하는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 김윤우는 지난 20~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13~14회에서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재회를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장현은 포로 시장에서 자꾸만 고개를 숙여 자신의 얼굴을 피하던 조선 여인이 혹시 유길채가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종사관의 안사람인 유길채가 이곳에 있을 리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때 량음(김윤우)이 이장현을 찾아와 "길채 애기씨, 아니 유씨 부인이 심양에 있다"라고 알려줬다. 량음의 말에 이장현은 포로 시장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유길채를 찾았다. 하지만 량음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이장현이 유길채를 조선으로 돌려보내 주려고 노력할수록 각화(이청아)의 질투심이 하늘을 찔렀기 때문이다. 심지어 각화가 이장현에게 목숨을 건 내기 사냥까지 제안한 것을 듣고 불안해했다. 량음은 "불길하다. 가지 마라"라고 이장현을 말리며 "내가 유씨 부인이 잡혀 온 걸 전할 걸 평생 후회하게 해야겠느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장현은 단호했다. 그는 "후회라니. 네가 날 살렸다"라며 "부인이 잘못되면 난 죽는다"라고 말했다. 결국 량음은 양천(최무성)을 찾아가 이장현을 말려달라고 했다. 량음의 마음을 알고 있는 양천은 "장현이한테 넌 좋은 아우다. 욕심내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량음이 "감히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무섭다. 형님이 여자 때문에 저러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양천은 "그럼 모른 척하지, 왜 알려줬느냐"라며 타박했다. 량음은 "그 여자가 잘못되면 형님이 잘못될까 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장현은 각화와의 내기 사냥에서 유길채를 대신해 화살을 맞았고, 유길채와 자신의 목숨을 모두 지켰다. 상처를 입은 이장현을 간호하던 량음은 유길채가 찾아오자 자리를 비켜줬고, 그런 두 사람의 만남을 복잡하고 미묘한 심정을 담은 눈빛으로 바라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김윤우는 복잡한 량음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누구보다 이장현을 걱정하지만, 유길채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각오한 이장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량음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김윤우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연인 김윤우 사진(1) 배우 김윤우가 MBC 드라마 ‘연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MBC 방송화면 캡처

양주시,중국 둥잉시와 자매결연…교류협력 강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2일 중국 산둥성 둥잉시 둥잉호텔에서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산둥성 둥잉시(??市)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과 천비창(?必昌) 둥잉시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 도시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평등과 호혜원칙에 입각해 시민 간 우호교류와 경제, 문화, 체육, 교육, 과학기술, 행정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강수현 시장은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양주시와 둥잉시 관계는 우호도시에서 자매결연도시로 더욱 돈독하고 우의 깊은 관계로 격상됐다"며 "양 도시 상호발전은 물론 영속적인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둥잉시는 산둥성 동북구 황해 연안에 위치하며 8257km² 면적에 인구 약 220만에 달하는 도시다. 특히 성리유전(勝利油田)이 있는 신흥 석유도시이자 황하 델타지대 중심 도시로 중국 경제중심도시로 도약 중이다. 양주시와 둥잉시는 2010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강수현 양주시장-천비창 중국 둥잉시장 22일 자매결연 협정체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중국 둥잉시 22일 자매결연 협정 체결 양주시-중국 둥잉시 22일 자매결연 협정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7인의 탈출’ 김일우, 회장 심용으로 첫 등장! 정다은 향한 묵직 카리스마 발산

배우 김일우가 ‘7인의 탈출’에서 냉혈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김일우는 지난 20일과 21일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성찬그룹의 회장이자 현재 K라고 의심을 받고 있는 심준석(김도훈 분)의 아버지 심용 역으로 등장했다. 심용은 첫 등장부터 송지아(정다은 분)를 향한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용은 송지아를 향한 묵직한 한마디로 긴장감을 높였다. 무작정 성찬그룹으로 찾아와 자신의 차를 가로막는 송지아를 쳐다본 심용. "아드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왔다"고 말하는 그에게 심용은 "내 아들을 잘 안다고"라고 물으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후 송지아가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 상황. 심회장은 비서 구강재(최진호 분)에게 "준석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네. 성찬의 앞길을 막는 자는 그게 누구든 모조리 제거해"라고 전해 송지아 사건에 연관돼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팩트 있는 대사와 행동으로 ‘7인의 탈출’에서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 김일우. 그가 앞으로 심용 역을 맡아 ‘7인의 탈출’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으로 인해 한 소녀가 사라진 후,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과 투쟁 그리고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김일우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이리스 2’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다. 젠틀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인의 탈출 김일우 사진(1) 배우 김일우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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