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총리 "이태원 참사 1년…재발 방지 대책 끊임없이 점검·보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정부는 25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13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 못 하면 소용이 없다"며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해 그간 마련한 제도·정책이 재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점검·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다가오는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국가안전 시스템을 제대로 개선하는 것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라며 "관계 기관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와 시스템 운영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면서 "재난 담당 공무원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하는 자세를 확립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재난 대비 훈련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전과 똑같이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지자체에는 "국민 생명·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는 중앙과 지방이 따로 없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위험에 사전 대비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라"며 "대규모 행사와 축제, 자연재해 취약지역 등에 대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빈틈없이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소방청은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추진 상황을 각각 보고했다.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됐다. 행안부는 그간 2주마다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운영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최자나 주관이 불분명하더라도 그 유무와 관계없이 지자체가 행사 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행안부는 법률 개정이 완료되기 전에도 지자체의 안전 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관련 지침을 배포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의 책임 강화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위험 징후를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 시스템도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올해 초부터 112 반복 신고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인파 밀집도를 분석해 관계 기관에 위험을 알리는 ‘현장 인파 관리시스템’은 오는 27일부터 대도시 지역에서 우선 적용된다. 또한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 간 공동 대응 요청이 있을 때 현장 출동이 의무화되는 등 1차 대응 기관 간 상황 공유가 개선됐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지자체는 재난 안전 조직을 강화하고 재난 안전 업무 담당 공무원의 처우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에서 그간의 인파 안전관리 제도·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국민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종합 대책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방청은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과 같은 유사 사고 재발을 막고 신종·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신고자 음성인식, 위급상황 인지·분석 기능이 있는 차세대 119 시스템, 안전사고를 통합 관리하는 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구축하고 있다. 또한 소방 차량 전용 번호판 교체를 통해 화재 현장에 7분 이내에 도착하는 비율을 개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핼러윈 시기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 강남역 등 16개 지역을 중점적으로 사전 점검하고 ‘인파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남도의 재난 안전 시스템이 지자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경상남도는 재난 상황과를 신설하고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이 24시간 합동 근무하는 체계를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7월 집중호우 등에 적극 대응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안전 관리에 관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위원회로 국무총리가 위원장이다. ysh@ekn.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 안전관리 위원회 겸 중앙ㆍ지방 안전 점검 회의에 참석해 다중 인파 관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과 대비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7.45%…전월대비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지난달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소폭 줄어들며 8개월째 계속된 상승 거래 증가 추세에 제동이 걸렸다. 급매물 소진과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고금리 지속 등의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결과로 해석된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상승한 ‘상승 거래’ 비중이 47.45%로, 전월의 47.65%에 비해 소폭 줄었다. 이로써 8개월째 이어지던 상승 거래 비중 증가세가 중단됐다. 반면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하락 거래’ 비중은 39.65%로 전월의 39.46%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소위 ‘대폭 상승’이라고 보는 ‘직전 대비 5% 이상 상승 거래’ 비중은 27.22%로 전월보다 0.24%포인트(p) 줄고, ‘대폭 하락’에 해당하는 ‘5% 이상 하락 거래’ 비중은 22.19%로 0.25%p 늘었다. 이 같은 수치는 동일한 아파트 단지의 같은 면적 주택이 반복 거래됐을 때 직전 거래와의 가격 차이를 비교해 산출했다. 취소된 거래나 주택형별 최초 거래, 직전 거래 후 1년 이상 지난 거래는 반영되지 않았다. 서울 지역의 거래 양상도 전국의 상승·하락 거래 비중 추세와 궤를 같이했다. 서울의 지난달 상승 거래 비중이 51.62%로 전월보다 1.26%p 줄었으며, 하락 거래 비중은 32.50%로 1.71%p 증가했다. 직방은 이러한 현상이 10월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10월 전국의 하락 거래 비중은 41.93%로, 하락 거래 비중이 다시 40%를 돌파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10월 상승 거래 비중이 45.88%로 5개월 만에 50% 미만으로 줄어들었으며, 하락 거래 비중은 36.94%로 늘었다. 직방은 "가계 부채에 대한 정부 규제가 본격 시행되고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매수자의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고 있어 회복되던 아파트 거래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kjh123@ekn.kr서울 남산 ㅇㅁ 지난 9월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소폭 줄어들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연합뉴스

‘서울시가 제동’ 여의도 한양 재건축…KB부동산신탁 "롯데쇼핑과 협의"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가 서울시의 제지를 받아 연기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위법은 없었으나 서울시와 법적다툼을 하면 사업이 더 지연될 우려가 있어 우선 제동이 걸린 부분을 해소하고 재차 시공사 선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KB신탁 "롯데쇼핑과 협의 후 재추진"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전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롯데쇼핑과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연기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공문을 보냈다.이는 앞서 서울시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추진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다며 시정 조치를 요구하자 재건축 운영위원회와 신탁사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연기한 것에 따른다.본래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오는 29일 총회를 통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중 한 곳을 시공사로 선정하려고 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제안한 공사비 7020억원 대비 약 142% 규모의 자금을 책임 조달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정비사업은 사업진행 과정에서 사업비 한도가 조기소진 되는 경우가 있는데 포스코이앤씨는 1조원이라는 금액을 제안함으로써 시행자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아울러 현대건설은 여의도 첫 재건축 입성이라는 상징성을 갖춘 만큼 가구당 개발이익 ‘3억6000만원 환급’이라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경쟁사보다 높은 공사비 7740억원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대신 분양 수입을 최소 3300억원 증가시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다만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서울시는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현재 정비계획이 제3종 일반주거지임에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지 않은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일반상업지역’으로 전제, 롯데슈퍼 등 일부 소유주가 동의하지 않는 부지까지 사업 구역에 포함시켜 입찰을 진행한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롯데슈퍼는 450평 규모 토지·건축물로 롯데쇼핑 주식회사가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다.이에 대해 KB부동산신탁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의 이번 판단과 관련해 도시정비법 및 정비사업계약업무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법률의견을 받았다"며 "그러나 서울시와 법적분쟁이 발생하면 사업지연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에서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 회의를 잠정 연기했다"고 전했다.또 "이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롯데쇼핑과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롯데쇼핑과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연기 중인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의도 한양아파트의 재건축 핵심 열쇠는 롯데쇼핑이 쥐게 된 모양새다.이에 대해 KB부동산신탁 관계자는 "롯데쇼핑과 협의가 마무리되면 인·허가 절차를 다시 진행해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신통 지침 위반 강력 제지한편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의 속도와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만큼 티끌만한 지침 위반에도 강력 제지를 걸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지난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압구정3구역과 여의도 재건축 설계자·시공사 선정 절차를 중단시킨 것을 두고 "조합의 욕심을 시정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 등 재건축 사업에 제동을 건 것과 관련한 질의 답변이다.이번 국감에서는 신속통합기획의 기부채납(공공기여)에 대한 모호성도 함께 지적됐다. 주민갈등이 심화되고 사업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갈등 해소를 검토해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kjh123@ekn.kr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취소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 측이 빠른 시일 내로 다시 총회를 진행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진은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한양상가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中企 4곳 중 3곳 "납품대금 연동제 운영 만족"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 제품 제값받기 일환인 ‘납품대금 연동제’가 지난 4일 시행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관계 기관과의 공조 등 납품대금 연동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협·단체장과 함께 25일 서울 중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중기부는 지난 5개월(지난해 9월~올해 2월)간 진행한 연동제 시범운영 참여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위·수탁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범운영에 참여한 수탁기업 중 약 75.2%가 연동 계약 체결 과정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약 85.6%의 기업은 연동 계약을 다시 체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대부분의 수탁기업이 연동제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응답 기업들은 연동제의 효과로 수탁기업의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 감소뿐만 아니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매출액 증가 등 재무적 효과까지 체감한 사례도 상당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원재료 가격 변화율과 납품단가 조정률을 회귀분석한 결과, 원재료 가격이 1%p 상승하면 납품단가는 0.62%p 상승하는 관계에 있어 연동제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 가능함이 검증됐다고 밝혔다. 응답 기업 심층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특정 원재료의 경우 2021년 10월 이후 가격이 최대 45%나 상승했다. 납품대금 연동제가 없었다면 가격 협의가 지체돼 부품 적기수급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심층 인터뷰를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연동제가 어느 한쪽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며 "협력사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약기간 중 수탁·위탁기업간 단가 협의를 편리하게하는 장점이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기업들이 연동 계약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거래 조건, 거래 관행 등이 업종별로 다양한 만큼 연동제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연동제 운영과정을 잘 모니터링해 달라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공정위와 함께 연동 문화가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과 적극적인 법집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기업(납품대금 연동제 자발적 모범 운영기업)이 지난 9월 11일 4208개사에서 한달 사이 8120개사로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법 시행에 따라 연동제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 중"이라며 "동행기업 등 연동제에 참여중인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변동 리스크 감소 등 그 효과를 체감할 것이므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연동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동행기업을 연말까지 1만개사 이상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장관은 "중기부는 그동안 법 취지를 훼손하는 탈법행위에 대한 강한 제재를 마련하고 익명제보센터도 신설했다"며 "예외조항 관련 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모니터링하고 연동 계약이 현장에서 하나의 거래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ch0054@ekn.kr납품대금 연동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25일 서울 중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및 중소기업 협·단체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기부

전남도교육청, 내년도 교원정원 확보 노력 성과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교원 정원 감축규모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힘입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7월과 9월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2024학년도 공립 교원 정원 1차, 2차 가배정 결과 전국의 교원 정원 감축 규모는 초등 1,000명, 중등 1,5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의 경우 2023학년도 교원 정원 대비 초등 29명, 중등 87명이 줄어들어, 정원 감축을 피하지는 못했지만 전년도 감축 규모(초등 50명, 중등 279명)에 비하면 그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2024학년도 전국 교원 정원 감축 인원 대비 전남의 감축 인원을 비율로 살펴보면, 초등 2.9%(전남 29명/전국 1,000명), 중등 5.8%(전남 87명/전국 1,500명)로, 작년 초등 4.4%(전남 50명/전국 1,136명), 중등 12.3%(전남 279명/전국 2,265명 )에 비해 각각 1.5%p, 6.5%p가 줄었다. 이처럼 2024학년도 정원 감축 규모가 축소된 것은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전남교육청과 교육공동체의 정원확보를 위한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교육부에서 2023학년도 교원 정원 감축을 발표한 후 도교육청은 전남도의회, 학부모, 교원단체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원 정원 감축 철회를 촉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입장을 강력히 밝히며, 전남의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 국회 서동용 의원과 함께 "긴급토론, 교사 감축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주관했으며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특별 결의문을 상정,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목포MBC ‘일요포커스’에 국회 서동용 의원과 함께 출연, ‘교원 정원 반대 및 철회 촉구’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의원과 ‘교원 정원 감축 반대 및 철회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남도의회도 학부모단체와 함께 교육부를 항의 방문했고, 1인 피켓 시위를 하며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을 규탄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교육부를 방문해 교원 정원 확보를 요구했으며, 시도교육감협의회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 기준 교원 정원 배정, 다양한 교육정책 수요를 반영한 교원수급 모델 개발을 요구했다. 또 정원 감축에 따른 겸임 지원 및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도시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향후 각 시도의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운용에 대한 자율권 부여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대규모 정원 감축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 및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 동안 ‘중등교원 정원 TF’를 운영하며, 전남의 적정 교원수급 모델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을 거쳐 중등학교 정원 감축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남의 상황에 맞는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2024년에는 도서지역 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남형 기초정원제’ 1단계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14개교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정규교사 최소 정원을 배치하며, 향후 교육부와의 정원 배정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도서 지역 중·고에 정규교사가 배치되면 기간제교사 채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원확보 노력과 별도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및 시간강사 최대 확보, 겸임·순회교사를 통한 상치교과 최소화 등의 방안으로 공립 중등교사 정원 감축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교원 정원 감축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누구든지 소통 창구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교육청_에너지 전남도교육청.

코리아세븐,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장애인고용 분위기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1회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심사기준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 3.1%(민간기업)을 초과 달성하거나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조건과 근무환경을 조성하였는지 등을 토대로 한다. 코리아세븐은 △새로운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모집관련 우대조치 △채용관련 우대조치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코리아세븐은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해 사무직군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장애인고용 촉진 협약을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장애인 고용 확대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 근로자 대상 계약기간 연장과 거주지 인접 근무지 배치, 선호근로시간 사전조사 배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조 공학기를 지급하고 비대면 면접과 장애인 고용 공단 방문 면접을 실시해 장애인 채용상 우대조치도 실천하는 등 다방면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조건 및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연 세븐일레븐 HR혁신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장애 사우가 차별을 느끼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 · 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확대는 물론 내부 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장애공감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코리아세븐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 강성두 세븐일레븐 HR혁신부문장(왼쪽)과 장동수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지난 23일,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 첨단 분리막 및 신소재 공정기술과 산업별 적용기술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1월 16일에 '첨단 분리막 및 신소재 공정기술과 산업별 적용기술 세미나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수전해/기체/수처리 분리막-'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금번 세미나는 이차전지용 분리막 물성평가법 및 기술개발현황과 미래 전망을 시작으로 리튬이차전지용 고안전성 코팅 분리막,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용 분리막, 연료전지용 탄화수소계 고분자 전해질막, Co2 포집을 위한 기체분리막, 수소전기차용 이온교환막/연료전지막을 비롯한 수처리 첨단 분리막 기술개발과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 분리막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이차전지용 분리막 물성평가법 및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리튬이차전지용 고안전성 코팅 분리막 개발 현황과 향후 기술방향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용 분리막 개발 현황과 향후 기술방향 및 주요 과제 ▲연료전지용 탄화수소계 고분자 전해질막 개발 현황과 향후 기술방향 및 주요 과제 ▲Co2 포집을 위한 기체분리막 실증사례 및 주요 과제 ▲수소전기차용 전해질막 및 전극바인더의 연구동향 및 전망 ▲첨단 분리막을 이용한 수처리 사업화 및 기술 개발과 적용사례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첨단 분리막의 다양한 산업별 적용 기술 분야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참석한 모든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기술 개발과 시장의 현주소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함과 아울러 향후,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산업분야의 발전과 시장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슈&인사이트] 의사만 좇는 세상, 4차 산업은 누가 키우나

윤덕균 한양대학교 시스템공학부 명예교수‘대한민국은 의사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의사 직종이 ‘신의 직업’으로 추앙받으며 의대 진학 열풍이 거세다. 고졸 수험생은 물론 재학중인 대학생들도 멀쩡한 기존 학과를 그만두고 반수,재수를 통해 의대 문을 두드리고는 게 일반화됐다. 심지어는 강남권 등 일부에서는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 진학에 맞춘 진학반을 운영하는 세태다. 디지털 혁명,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열쇠는 인재 양성에 있다. 중국은 연간 이공계 졸업생이 460만 명에 달한다. 그런데 한국은 10만여 명에 불과하다. 양적인 열세와 함께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질적인 문제다. 서울공대의 최고 경쟁학과가 전국 대학의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의학과, 약학과에 못 미친다. 서울공대보다 지방대 의대를 나와서라도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걸 선호한다.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된 영재고 졸업생이 의대에 진학하면 각종 불이익을 주고 있지만, 의대행을 막지 못한다. 의대 선호 현상은 202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그대로 보여준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서강대·연세대·한양대 4개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 수는 73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인 47명보다 많았다.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 발표를 마감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모집 결과를 분석했더니 최종 134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세 대학 모집 정원(4660명)의 28.8%에 달한다. 자연 계열 등록 포기자의 상당수는 의·약학 계열에도 중복으로 합격해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대 신입생 3606명 중 225명이 1학기에 휴학했다. 재수해서 의약계를 지망하겠다는 의도다. 초등학교에서는 때 이른 입시 준비로 의대 입시반 광풍이 불고 있다. 의대·치대·한의대 등 의학 계열 학과 입학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부터 준비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학부모들 사이에 ’영어 유치원-초등 의대 반-자사고‘는 의대 입학으로 가는 ‘로열로드’로 꼽힌다. 문제는 이공계 인재들의 이대 쏠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한국의 미래산업,이른바 4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이러한 광풍을 잠재워야 할 정부가 나서서 기름을 붓는 격이다. 정부는 과학기술계의 카르텔 타파를 명분으로 내년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5조2000억 원이나 깎으면서,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충한다며 의대 정원에 늘리기에 혈안이다. 물론 의료인력 부족 현상도 해소해야 한다. 의사 부족으로 지방 의료가 붕괴하면서 환자들은 서울로 몰리고,환자 부족으로 지방 병원 붕괴가 가속화되는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여기에 정부는 국립대 병원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려 지방 의료를 살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가 의사 인력 확충·지원이 정부 의료 개혁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하는데 그 타당성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 ‘청주 종합병원 심장내과에서 최근 ‘심장내과 의사에게 연봉 10억 원을 주겠다’라는 채용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속초의료원은 연봉 4억 원을 주고 응급실 의사 3명을 충원했다’라는 등의 토픽으로 등장하는 의사 구인 이슈다. 그런데 본질적인 해법을 압구정동에 성형외과가 수백 개가 밀집된 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구인난의 본질이 의사의 수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극심한 편중 현상에서 기인한다. 극심한 의사 난의 화두가 ‘지방’, ‘응급’, ‘수술’ 등 이른바 의료 3D직종에 속한다.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의대 정원을 늘린다 해도 3D 기피는 상존한다. 의료 3D 해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의사 증원만이 해법이라면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활용하는 해외 의료 고급 두뇌를 수입하는 대안도 있다.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 취약지역과 취약 분야에 대한 낙수효과도 기대난망이다. 현행 의료 문제는 한국의 미래 산업의 경쟁력에 약화 문제에 비해서 작은 문제다. "의사만 늘리면 4차 산업 첨단 연구는 누가 하나?"라는 산업계의 절규에 정부는 답해야 한다.윤덕균 교수 윤덕균 한양대학교 시스템공학부 명예교수

해남군, 공기의 날 기념 ‘굿 에어 시티’ 인증도시 선정

전남 해남군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굿 에어 시티’ 선정은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매년 9월 7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제정된 유엔 공식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혐력할 것을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자체의 총괄적 공기 질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굿 에어 시티를 제정, 선정해 맑은공기 모범도시임을 인증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농촌도시형으로 청정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개 읍면 5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정화 활동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쓰레기 제로! 해남 515!’를 비롯해 보릿짚 소각을 막기 위한 보릿짚 토양 환원 사업, 영농 부산물 파쇄 임대사업 등을 추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구성,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 해남군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이상 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시행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5-공기의 날 기념 굿에어시티 선정 (2) 해남군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제공=해남군

이찬원 친환경세제 광고 영상 일주일만에 150만 뷰

가수 이찬원의 인기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 25일 친환경세제 슈가버블은 "이찬원의 ‘슈가버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슈가버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20초 분량으로 앞치마를 두른 이찬원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슈가버블은 "이찬원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특유의 강력하고 시원한 모습이 소비자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한번 들으면 뇌리에 꽂히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고 있다"고 인기 요인을 자평했다. 이어 "이찬원 기획세트 판매를 통해서는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슈가버블 공식 모델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슈가버블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150만 뷰를 넘어섰다.슈가버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