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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마감24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민 인권 증진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제10회 광명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모든 사람이 행복할 권리’를 주제로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 ‘포토에세이’를 공모하며,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 중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인권 전 분야로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직업을 선택해 일할 권리,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 안전한 공간에서 살 권리, 휴식과 여가에 대한 권리, 교육받을 권리, 문화생활과 공동체 참여 권리 등이다. 인권이 존중되는 현장을 담은 사진과 200자 이내 글을 서식에 맞춰 작성해 이메일(yuri3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서식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광명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은 상에 차등을 두지 않고 당선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5명을 선정해 광명시장상과 광명사랑 지역화폐 2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순회 전시할 예정이며, 광명시민인권센터 연간보고서에 수록되고 인권교육 등에도 활용된다.kkjoo0912@ekn.kr광명시 ‘2023년 제10회 광명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광명시 ‘2023년 제10회 광명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성남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 허브 성남’ 포럼 개최

경기 성남시가 1일부터 2일까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디지털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성남’ 포럼을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디지털 돔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 고령친화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1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 (혁신적 돌봄 서비스를 향한 여정: 돌봄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경희대학교 김영선교수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확장과 Aging-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재수 부문장 (디지털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고령친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이 디지털전환(DX) 트렌드 및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영창 센터장, 서울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고령친화제품 기술 고도화 및 첨단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글로벌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2일에는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스페이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을지대학교 9개 학과가 참여해 △기초건강 검사 및 아로마테라피(간호학과) △테이핑 교육(물리치료학과) △시력검사 및 돋보기 제공(안경광학과) △골다공증 예방 교육(방사선학과) △아로마 핸드마사지(미용화장품과학과)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의료공학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응급구조학과) △노인 구강관리법 교육(치위생학과)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포럼이 열리는 양일간 시의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제품·서비스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을 유도하여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로서의 성남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2211 ‘디지털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성남’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하늘정원상’ 옥상녹화 우수건축물 공모

경기 성남시가 오는 17일까지 ‘2023 하늘정원상’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 성남시 하늘정원상’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 도시경관 향상, 냉난방 에너지 절감 및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의 효과를 실현하고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한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한 공모다. 공모 대상은 5년 내 사용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녹화 조경시설을 갖춘 시내 소재 건축물이며 대상 건축물의 건축주가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한 내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모 신청서와 사진, 도면 등이 포함된 작품설명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심사로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30점), 시공성(10점) 등을 종합 심사해 4곳의 건축물을 선정하며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센터엠 지식산업센터(대상), 성남아트리움(금상), 더샵분당파크리버(은상), 만도넥스트엠(동상)을 선정해 각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기념 동판 및 상장을 수여한 바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2336 ‘2023 하늘정원상’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고양시 ‘2023 중앙우수제안’ 행안부장관상 수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중앙우수제안’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국민과 공무원 아이디어를 반영해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중앙우수제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안부는 각급 행정기관에서 299건 우수제안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을 각각 선정했다. 고양시 제안은 국민제안 1건, 공무원제안 1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민제안으로는 고양시 관내 대학인 중부대 학생이 제안한 ‘고양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지정 혜택 개선방안’이 선정됐다. 중부대 학생들은 착한가격업소에 제공되는 혜택이 적은 점에 주목하고 소상공인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을 때 착한가격업소에 가산점을 적용해 착한가격업소가 받는 혜택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고양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이번 제안을 적용해 많은 착한가격업소 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무원 제안은 고양시 주택과 홍승열 팀장과 강명애 주무관이 제안한 ‘맞춤형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 개발 및 보급’이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보급해 관리주체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공동주택관리 위법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입주자 권익을 보호했다. 체크리스트에는 주택관리업체 선정, 동 대표 및 입주자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관리비 회계서류 작성-보관, 용역 및 하자보수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 전반에서 주의사항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는 작년 10월 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됐다. 해당 체크리스트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고양지부 ‘제25회 주택관리사 직무교육’에 포함될 정도로 유관 업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타 지자체에서 수정 가능한 원본을 요청할 정도로 지역 파급력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전경 고양특례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 유럽기업 투자유치 ‘동분서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유치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룩셈부르크-독일-영국을 방문한다. 해외 첨단기업 투자유치 및 국제협력망 조성을 위해서다. 또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이우시에서 열릴 ‘2023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 공식초청에 따라 세션 발표 연사로 참석해 고양시 청년창업정책을 소개한다. 이동환 시장은 6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을 방문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협력단지) 조성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해외 연구소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룩셈부르크는 주변 강대국과 내륙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유럽의 금융, 물류, 아이티(IT)산업 중심지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우주산업에도 적극 참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룩셈부르크 경제정책과 기업 지원, 투자, 혁신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룩셈부르크 경제부도 방문할 계획이다. 8일부터는 독일에서 ‘프리시전 포 메디슨’ 연구소와 ‘애세이 웍스’ 연구소를 잇달아 방문한다. 프리시전 포 메디슨(Precision for Medicine) 연구소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글로벌 정밀 의학 임상연구소다. 애세이 웍스(Assay.works) 연구소는 독일 뮌헨 소재 생명과학 회사이며 인공지능(AI) 주도 약물 발굴 기업이다. 이동한 시장은 두 연구소 경영진을 만나 국제적인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10일에는 영국 캠든 비알아이와 테크시티를 방문할 계획이다. 캠든 비알아이(Campden BRI)는 1919년 설립된 유럽 최대 식품 시험검사기관이다. 85개국 2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생산공정 품질관리, 컨설팅, 교육, 연구, 소비성향 분석 등을 제공한다. 켈로그, 하인즈, 다농 등 글로벌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런던 테크시티는 혁신 기업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곳이다. 현재 5000개 이상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첨단기술 단지이며 세계적인 아이티(IT) 기업인 인텔, 퀄컴,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고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선정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지리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에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착공했고 2024년도 토지분양,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내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기 위해 국내 및 해외 기업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이동환 시장은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이사 및 집행위원으로서 참석한다. 공식 연사로 세션 발표(Sub Forum 3)에서 고양시 청년창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본사도 방문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생명의학(바이오),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복합산업(마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투자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 연구소와 국제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해외 투자를 활성화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전략 세미나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전략 세미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도, 경기융합타운 청사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수원소방서와 함께 1일 2023년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에 있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기관별 초기소화, 피난 유도 등 초기 대응능력 함양과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경기융합타운은 현재 공사 중으로 소방 차량과 소방대원의 청사 진입 훈련이 꼭 필요한 시점이며, 건물별로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불이 나면 큰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달 전국 단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동시에 이뤄진 이날 훈련은 화재 시 건물 내 혼란과 병목현상을 방지하고자 청사 화재 경보방식에 따라 화재 층(발화 층) 중심의 우선 피난후 확산시 전층 피난 유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피난기구인 구조대와 공기안전매트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초기소화의 핵심이 되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국립소방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전기차 소화장치 시연 및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 신청사에는 이전 청사와 달리 한 건물에 많은 직원이 밀집해 근무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내실 있는 훈련에 더욱 노력해 안전한 청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1545 2023년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란 중심 ‘악의 축’ 꿈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본격 지상전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이란을 주축으로 하마스를 지원하는 세력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다수 외신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카아니 사령관은 레바논에서 중동 내 반이스라엘·미국 세력의 대이스라엘 작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니 사령관은 하마스 기습 공격 하루 뒤인 지난 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한 이후 테헤란을 방문한 16∼20일을 제외하고 줄곧 베이루트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카아니 사령관은 또 최근 열흘간 헤즈볼라는 물론 하마스 지도부를 만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 반 이스라엘·미국 세력은 이란을 중심으로 이라크 시아파 무장정파(민병대)들, 시리아 정부,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에 이르는 ‘시아파 벨트’와 하마스를 일컫는다. 이들은 서방에선 ‘악의 축’, 스스로는 ‘저항의 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슬람 수니파지만 이스라엘을 압제자, 침략자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무장 투쟁을 독립·자주 수단으로 본다는 점에서 노선을 공유한다. 카타르를 방문 중인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도 "그들이 이스라엘의 범죄에 침묵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들은 그 누구의 조언도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항 세력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며 휴전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더 광범위한 파급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위협한 것이다. 이란은 군사적 위협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스라엘에 타격을 주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날 이슬람 국가들에 이스라엘에 대한 석유·식량 금수 조치를 촉구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테헤란에서 학생들에게 한 연설에서 "이슬람 세계는 가자지구의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억압받는 팔레스타인 국가에 반대하는 이들이 미국, 프랑스, 영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스라엘에 죽음을",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쳤다. 다만 이스라엘 역시 이들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이 무차별적 살상력으로 ‘금지 무기’로 불리는 백린탄을 썼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는 이스라엘군이 이달 16일 헤즈볼라 근거로 불리는 레바논에서 남부 두하이라를 공습하며 백린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역시 국제앰네스티와 함께 이스라엘군이 이번 전쟁 때 가자지구에서도 백린탄을 썼다고 주장했다. 백린탄은 발화점이 낮은 백린을 이용해 대량의 연기와 화염을 내뿜도록 만든 무기로 연막탄이나 소이탄으로 사용된다.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투하 지점 근처에 광범위하게 피해를 주는 까닭에 전쟁범죄 우려가 뒤따르는 무기다. 백린탄은 그 불꽃이 몸에 닿으면 뼈까지 타들어 가고 살더라도 감염이나 장기기능 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 이스라엘은 최근 AP통신의 해명 요구에 백린탄을 연막탄으로만 사용하고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백린탄을 사용할 수 있는 예외 사례를 두면서도 그 사례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또 예멘 쪽 홍해에도 반군 후티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초계함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가 하마스와 연대해 보복에 나서면서 이 지역을 새 전선으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티는 전날 자체 방송인 알마시라TV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3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을 겨냥해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hg3to8@ekn.krIRAN GOVERNMENT KHAMENEI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EPA/연합뉴스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진행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는 지난달 31일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시작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처인구 원삼면 소재 "하늘의 별" 장애인시설 거주자 9명을 대상으로 매월 4회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교육기간동안 물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적인 수영을 배웠으며 마지막 수업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하늘의 별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체육용 생활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저변 확대와 활성화는 물론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생활체육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0905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마지막 수업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경기도,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에서 ‘주식회사 네이션에이’  대상

경기도는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에서 혁신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 ‘주식회사 네이션에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439개 팀이 창업 공모에 도전했으며 이들 중 1·2차 예선,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뽑힌 10개 팀이 이번 결선대회에 참가,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대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심사는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 점수에 일반 청중평가단의 평가 점수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3D 모션 콘텐츠(Object&Motion) 생성 서비스’를 소개한 주식회사 네이션에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아이디어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3차원 모션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기술로, 혁신성과 창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웹툰 그리는 인공지능, 리얼드로우’를 발표한 리얼드로우와 ‘디지털 면역분석(Digital ELISA) 기술이 적용된 혈액 검사식 치매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 주식회사 브레디스헬스케어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간세포암 진단 및 재발 감지용 바이오 진단/개발 및 상용화’의 쏠킷, ‘세계최초 엑소좀 내 마이크로 RNA(exosomal miRNA) 부스팅을 통한 바르는 근손실방지크림’의 이엑스헬스케어 주식회사가 차지했다. 이밖에 셀레트립, 주식회사 스모어톡, 주식회사 밤빗, 주식회사 아이디어스, 주식회사 제우스로보틱스가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1억 1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도가 추진하는 각종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점, 특례 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만큼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성공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05949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8개월 연구활동 마무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방향 연구모임’,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방안 연구모임’은 1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8개월간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윤경숙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보영, 김정중, 조지영, 장명희, 김도현, 곽동윤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방향 연구모임은 ㈜소운이앤씨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박희준)과 안양시 5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 분석과 여타 도시 사례 비교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4월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5번 토론회와 안산시 연구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며, 출연기관의 출연금 의존문제,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기관 통합 검토, 경영평가보고서 부실 작성 등에 대해 지적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재현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방안 연구모임은 나라살림연구소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김민수)과 함께 관내 안양천 및 학의천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하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4월 안양천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여타 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벽천시설과 물놀이시설 설치, 시민정원사 양성과 하천입양제를 통한 시민 작은정원 조성, 테마 산책로 및 황토길 조성, 야자매트를 이용한 제방사면 녹화, 왕버들 노거수를 활용한 랜드마크 휴게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윤경숙 대표연구의원은 "우리 시 출연기관별 핵심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만큼, 출연기관 설립 목적인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제안사항의 적극적인 검토와 제도 도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대표연구의원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친수공간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 간 조율을 위해 많이 노력한 만큼,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시설을 정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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