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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78건 인정

광주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78명이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 결과 총 78건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1일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10월말 현재까지 총 132건의 전세사기피해 신청을 받았고, 이에 대한 피해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세사기 신청건 132건 가운데 78건은 국토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에서 피해자로 결정됐다. 이들에게는 경·공매 절차 지원, 우선 매수권 부여, 조세채권 안분, 신용회복 지원, 금융지원, 긴급복지 지원요청 등 다양한 정부 지원대책을 받을 수 있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은 22건이다. 보증금 반환가능 6건, 미반환 의도없음 4건, 다수피해 발생없음 3건, 계약종료 미도래 8건, 기타 1건 등의 사유로 피해자 결정 심의에서 부결됐다. 나머지 신청건 가운데 국토부 심의중 9건, 광주시 조사중 22건, 신청취하 1건 등이다. 광주시에 신청 접수된 주된 피해지역은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이 밀집해 있는 광산구로 91건(69%)이 집중됐으며, 20, 30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인 청년층이 전체 피해자 중 108건(82%)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또 피해금액은 1억원 이하 89건(67%), 1억~2억원 이하 38건(29%)으로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피해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극복하고 빠른 시일내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UAW 파업 의식했나…도요타, 美 근로자 임금 9% 추가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약 한 달 반에 걸친 파업에서 사실상 승리한 가운데 도요타가 급료를 9%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연합뉴스가 인용한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요타는 내년 1월 1일부터 조립공장과 부품시설 및 물류창고 근로자의 최고 시급을 31.86달러에서 34.80달러(약 4만6700원)로 9%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도 25센트 인상했는데, 또 올려준 것이다.노동조합이 없는 도요타는 보통 봄과 가을에 임금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도요타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6주여의 파업을 통해 얻어낸 성과와 비슷하게 시급 근로자가 최대 급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도 8년에서 4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크리스 레이놀즈 북미 인력자원 부문 책임자는 "도요타는 자동차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상을 평가한다"고 밝혔다.앞서 UAW는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자동차 3사와 임금 25% 인상, 향후 물가 급등시 생활비 보전 등에 합의했다.숀 페인 UAW 위원장은 사실상 승리로 끝난 파업이 노조 확대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호언했다.다음 목표가 미국 내에서 노조가 조직되지 않은 도요타와 테슬라, 그리고 다른 외국 자동차기업이라는 신호를 준 것이다.페인 위원장은 "2028년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게 되면 자동차 빅3가 아니라 빅5 또는 빅6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외국계 자동차 회사 임원진은 이번 파업 기간 UAW와 자동차 3사의 협상 과정을 주시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노동시장이 견고한 가운데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외국계 회사들은 시간제 근로자에게 보수를 상대적으로 적게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회사 경영진은 이런 격차가 자신들의 영업을 경쟁상 불리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하지만, 도요타와 현대차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시장 임금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는 입장이다.(사진=AP/연합)

고흥군, 럼피스킨병 방역 강화···관내 백신접종 시작

전남 고흥군이 소 럼피스킨병 확산 추이에 따라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1일 새벽 2시부터 도청에서 공급된 1차 백신을 오전 11시부터 공수의사에게 먼저 공급했고, 새벽 6시부터 공급된 2차 백신은 오후 1시부터 농가에 공급했다. 고흥군은 소 45,613두분 주사기를 공급해 소규모 농가(1,088호)와 전업농(259호) 예방접종을 11월 10일까지 완료해 럼피스킨 청정 구역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방역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 소독시설, 축산농가 및 가축시장 환경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거점 소독시설의 축산차량 소독 현황, 축산농가 흡혈 곤충 방제 상황을 위한 보건소 및 읍면 연무 소독 및 청소 상태 등이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매일 1회씩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16개 읍·면 전담관을 통해 임상증상이 있는지 전화 예찰을 하며, 방역수칙 준수 및 방제요령 및 백신접종 요령에 대하여 홍보·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 럼피스킨 병이 전남에서도 발생했으므로 농장 단위 차단방역이 느슨해 질 경우 우리 군에도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해충방제와 축산차량 출입 통제, 매일 농장 소독 등 책임방역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현재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의 소 농장 생축 반입 및 반출금지 행정명령공고를 내렸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군 고흥군이 지난 1일부터 관내 농가에 소 럼피스킨병 접종을 시작했다. 제공=고흥군

NCT 첫 단체 콘서트, 세계 50여개국 극장 개봉

그룹 NCT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NCT NATION: To The World)가 전 세계 극장에서 공개된다. 2일 CJ 4D플렉스에 따르면 NCT의 콘서트 실황 영화 ‘NCT 네이션: 투 더 월드’는 내달 6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등 50여개국에서 극장 개봉한다. CGV가 단독 개봉하는 이 영화는 NCT가 지난 8월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콘서트의 실황을 담았다. NCT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NCT U,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등 멤버 전체가 모여 선보인 오프라인 콘서트로 당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공연 영상은 영화 전용 카메라 18대를 동원해 멤버별 근접 샷부터 전체 와이드 샷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됐으며 스크린X, 4DX, 4DX스크린 등 세 가지 포맷으로 상영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NCT의 콘서트 실황 영화 ‘NCT 네이션 : 투 더 월드’가 50여개국에서 극장 개봉한다.CJ 4D플렉스

‘참전’이냐 ‘관망’이냐…이·팔 전쟁에 딜레마 빠진 이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르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동맹인 이란이 이 전쟁에 어느 수준까지 개입할지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란이 앙숙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에 직접 뛰어들 경우 이스라엘과 서방의 반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란이 가만히 있으면 자국 강경파의 반발을 사는 것은 물론 중동 지역에서 동맹들의 신뢰를 잃고 영향력이 쇠퇴할 수 있다.이에 따라 이란이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 등 대리세력을 앞세워 하마스를 측면 지원하되 그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40년 넘게 이스라엘을 파괴하겠다고 맹세해온 이란이 대리세력과 함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에 어떻게 대응할지, 보다 광범위한 국지전 위험을 무릅쓸지 저울질하고 있다.이란 정부와 가까운 분석가 나시르 이마니는 "이란은 이번 전쟁에 직접 개입해 이스라엘을 공격할 필요가 없다"며 "이란의 정책과 전략을 따르고 자국 대신 행동하는 ‘저항의 축’ 민병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지금 이란은 통제 모드에 있다"며 "이란은 헤즈볼라를 포함한 저항의 축 민병대 모두에게 상황을 계속 들끓게 하되 자제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란 관리들은 실제로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내고 있다.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최근 미 뉴욕 유엔본부의 이란대표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전쟁의 확대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재차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레바논과 예멘, 이라크, 시리아의 민병대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여러 전선을 펼칠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 민병대가 독립적으로 행동한다고 주장했다.이는 이란이 대리세력을 앞세워 이번 전쟁에 개입하되 자신들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친이란 민병대는 이스라엘 국경 지역을 향해 로켓포나 자폭 드론(무인기) 등을 수시로 발사하고 있으나 아직 가자지구에 버금가는 추가 전선이 생겼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이란은 국가와 종교 지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국지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NY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3명의 이란인을 인용해 전했다.이스라엘과 장기전을 벌이면 이란 동맹들의 군사력이 크게 약화할 수 있고 미군이 참전할 경우 더욱 그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이란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국가 지도자들이 내부는 물론 동맹의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 변수다.일부 강경 보수주의자들은 이란의 행동이 알 쿠드스(예루살렘)를 이스라엘 통치로부터 해방시키겠다는 그동안의 발언과 왜 일치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란 정부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싸우겠다며 상징적으로 자원병으로 등록했다.분쟁 전문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ICG)의 알리 바에즈 이란 국장은 이란이 이런 상황을 의식해 자신들의 동맹이 수위를 조절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헤즈볼라와 예멘의 후티 반군이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전면전이 아니고 하마스를 상대하는 이스라엘군의 전쟁 수행 능력을 제한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됐다.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과 그 대리세력에 이번 전쟁을 키우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이란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후 상황을 따져보는 것으로 관측된다.이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로부터 실존적 위협에 직면했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이란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소탕에 성공하면 그다음엔 이란과 헤즈볼라를 겨냥할 수 있다는 것이다.바에즈 국장은 "거의 40년 동안 이란의 전방 방위 정책은 외국의 공격으로부터 자국 영토를 지켜왔다"며 "가자지구 분쟁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이 정책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군사 훈련 중인 이란군(사진=로이터/연합)

BTS 정국, ‘글로벌 팝스타’ 위엄! 美 ‘지미 팰런쇼’·‘투데이 쇼’ 출격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연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엄을 드러낸다. 정국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과 대표 모닝쇼 NBC ‘투데이 쇼’(TODAY SHOW)의 ‘시티콘서트 시리즈’(CitiConcert Series)에 각각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미 팰런쇼’ 측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출연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오는 7일 방송에서 정국은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진행자인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정국은 지난 2021년 7월 방탄소년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 출연하게 된다. 이어 정국은 8일 NBC ‘투데이 쇼’의 ‘시티콘서트 시리즈’ 일환으로 투데이 플라자(TODAY Plaza)에서 단독 야외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20년 9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의 ‘투데이 쇼’ 출연인 만큼 정국의 무대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오는 3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국 글로벌 행보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NBC‘지미 팰런쇼’, ‘투데이 쇼’ SNS

◇팀장 ▲Global디지털팀 이동화 ▲Global IT팀 정재훈 ▲PE팀 우영기 ▲대체투자금융2본부대체투자금융4팀 김승진 ▲대체운용2팀 최종현 ▲종합금융운용팀 이준혁 ▲파생Solution팀 김태욱 ▲Sage솔루션2본부Sage솔루션1팀 박훈 ▲UX팀 이승목 ▲모바일개발팀 노진석 ▲디지털마케팅팀 박근철 ▲퇴직연금로보운용팀 양은석 ▲상품개발팀 김영범 ▲시스템팀 장성섭 ▲경영시스템팀 이진태 ▲그룹내부통제관리팀 신성철 ▲글로벌경영진단팀 신승모 ◇지점장 ▲방배WM 한명희 ▲수지WM 조아라 ▲세종WM 강승현 ◇지점장 ▲투자센터여의도WM 신승호 ▲건대역WM 변상미 ▲마곡WM 조남주 ▲성동WM 서현수 ▲투자센터잠실WM 정상윤 ▲명일동WM 황순언 ▲송파WM 이슬 ▲테헤란밸리WM 이정훈 ▲투자센터판교WM 오재환 ▲분당WM 조혁진 ▲안산WM 이춘호 ▲영통WM 표성진 ▲부천WM 김지선 ▲인천WM 방은영 ▲동래WM 하승균 ▲마산WM 유치억 ▲사하WM 송현호 ▲진주WM 최상근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큰 장 열린다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8부 능선’을 넘어섰다. 아시아나 이사회가 복병으로 꼽혔던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분리 매각을 승인하며 양 사의 합병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결국 아시아나항공의 ‘알짜’로 여겨지는 화물 사업부 분리 매각 전이 공식화됨에 따라 인수 의사를 타진했던 기존의 저비용항공사(LCC) 뿐만 아니라 한화, 금호석유화학 등을 포함한 기업들의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 이사회,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2일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양 사 합병에 대한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을 동의하기로 결정했다. 시정조치안에는 아시아니항공 화물 사업과 일부 유럽 노선(인천발 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프루트)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방안은 그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합병을 반대하는 EC가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사항에 대한 해결책이다. 당초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의 문턱은 높았다. 아시아나 노조 측에서도 분리 매각 건을 강력 반대 중이고, 이사들은 배임리스크로 선뜻 찬성 입장을 내지 못했다. 게다가 지난 달 29일 진광호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돌연 사임 의사를 밝혔고 지난달 30일 열렸던 이사회에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 5명의 이사(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가 모두 참석해 찬성 3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여곡절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는 EC에 시정조치안 제출에 결국 동의했다. 분수령으로 꼽혔던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매각 전은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알짜’ 화물… 금호석화·한화 등 군침 화물사업부는 아시아나항공의 알짜 사업부다.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글로벌 화물 공급량은 39억9400만CTK(킬로미터톤)으로, 전 세계 20위 수준이다. CTK는 수송된 화물의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값으로 화물의 수송량을 나타내는 단위다.화물사업부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2021년의 경우 3조149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의 72.5%를 차지하고도 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화물가 11대를 운영하고 있고 국제화물 △12개 국가 △25개 도시 △21개 노선의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그간 한진칼 그룹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매각 전을 진행해 왔다. 제주항공을 제외한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이 인수전에 참전했다. 제주항공 역시 조만간 인수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매각이 분명해지면서 저비용항공사(LCC)를 제외한 한화, 금호석유화학 등 다른 대기업들의 추가적인 참전도 예상되고 있다. 우선은 한화다. 한화가 항공 산업을 숙원 사업으로 꼽고 있으며 2019년 아시아나항공 매각 당시에도 인수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도 잠재적인 인수후보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이 금호그룹의 정통성을 잇는 모양새를 만들 수 있다. 지난 2021년 금호석화가 금호리조트를 인수한 것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참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석유화학과 관계없는 금호리조트를 인수한 것 역시 금호그룹의 정통성을 박 회장이 중요시했기에 거래가 성사됐다는 것이 후문이다.아시아나항공이 화물부문 사업 분리 매각을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인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국제공항 계류장 모습.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콘셉트 포토+트랙리스트 공개…눈부신 카리스마로 압도

가수 수진이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로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순차 게재했다. 다섯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장착한 수진이 팔색조 무드를 내뿜고 있다. 수진은 앨범의 분위기와 연결되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으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성숙한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눈에 띄었다. 수진의 빈틈없는 이목구비와 세련된 마스크, 절제된 카리스마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가씨’는 오리엔탈 사운드의 악기들이 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듯한 묘한 느낌이 수진 고유의 색깔과 만나 매력을 더한 곡이다. 나른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주는 인트로곡 ‘개화 (開花)’, 좋아하는 이를 향한 설렘을 담은 ‘Sunflower’,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곡 ‘TyTy’, 하루 끝의 위로 같은 ‘SUNSET’, 수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bloodredroses’까지 수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수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솔로 EP ‘아가씨’.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채와 고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 수진’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을 전망이다. 한편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수진_콘셉트 가수 수진이 첫 솔로 앨범 ‘아가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BRD엔터테인먼트

‘내 귀에 띵곡’ MC 붐, 폼 미쳤다! 공식 포스터 공개!

ENA 신규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 에이나인미디어C&I)이 MC 붐의 흥이 폭발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는 한편, 11월 18일(토) 저녁 6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내 귀에 띵곡’은 ENA의 첫 음악 예능이자, KBS2 ‘불후의 명곡’을 탄생시킨 권재영 PD가 KBS 퇴사 후 처음으로 연출자로 나서는 뮤직 토크쇼.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100% 완성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과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방송을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포스터에서 MC 붐은 샛노란 슈트로 한껏 멋을 낸 채,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띵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띵곡’에 취해 미친 폼과 흥을 폭발시키는 붐의 모습에 ‘내 귀에 띵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내 귀에 띵곡’은 ‘믿고 보는’ 권재영 PD와 신선하고 도전적인 콘텐츠로 채널 파워를 급성장시킨 ENA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ENA 첫 음악 예능이어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ENA는 매주 토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에 ‘내 귀에 띵곡’ 편성을 확정지어, 주말 저녁 ‘신흥 다크호스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스타들의 ‘띵곡’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공감하는 웃음과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며, 나아가 음악적 소통을 통한, 세대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붐과 함께 첫 회를 장식할 스타 게스트 10인의 ‘띵곡’ 열전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MC 붐과 권재영 PD, 그리고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새로운 ‘띵곡’을 탄생시켜 음원 차트 역주행에 도전할 ENA ‘내 귀에 띵곡’ 첫 회는 오는 11월 18일(토)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내귀에띵곡 ENA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 포스터가 공개됐다.ENA·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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