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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맛쎈푸드 김복남맥주가맹본부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맛쎈푸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지원을 전달하기 위한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김복남 맥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전국에 220개 이상 가명점을 운영중인 ㈜맛쎈푸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희망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중소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맛쎈푸드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김수진 주식회사 맛쎈푸드 대표는 “몇 년 전 재난현장에서 적십자가 이재민에 구호물품을 전해주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다”, “회사가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업이 어려웠을 때 제도적으로 자녀들 교육비를 지원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른 이들을 돕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은 김수진 주식회사맛쎈푸드 대표(왼쪽),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오른쪽)

GH, 안성원곡물류단지에서 ‘준공산단 클린서비스’ 활동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31일 평택오성 산업단지에 이어 2일 경기도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도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조성된 단지로 이날 GH 직원 30여 명은 준공산업단지 내 미이전 부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GH는 경기도의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민원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131926 GH 임직원들이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clip20231102132000 ‘산단 클린서비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GH

KB국민은행 "KB부동산 커뮤니티서 포인트 받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앱을 활용해 집에서 손품만 팔면 포인트를 모으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꿀팁을 2일 소개했다. KB부동산은 최근 커뮤니티 서비스에 참여하면 별을 적립해 주는 리워드 제도를 도입했다. KB부동산 커뮤니티는 휴대폰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인증을 한 고객이 내가 사는 동네와 단지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KB부동산 커뮤니티 리워드 체계는 글을 쓴 고객과 읽는 고객 모두 별을 받을 수 있다. 글을 쓴 고객이 다른 고객으로부터 응원을 받을 때마다 별 50개가 적립되고, 글을 읽는 고객이 응원의 별을 누르면 별 10개를 적립받을 수 있다. 내가 쓴 글이 인기글로 선정되면 별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구조다. 이렇게 모은 별은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국민지갑 월렛(Wallet)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포인트는 현금과 1대1 비율로 치킨·커피 같은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커뮤니티에는 KB금융그룹의 앱을 활용한 ‘앱테크’와 ‘짠테크’ 꿀팁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KB금융지주 핵심 플랫폼 KB스타뱅킹에서 진행 중인 룰렛 이벤트는 KB부동산에서 로그인하면 한 번 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KB부동산 앱을 통해 시크릿 보너스 룰렛에 참여하면 국민지갑과 연동돼 500스타부터 10만 스타까지 추첨을 통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룰렛 돌리기로 모은 스타도 국민지갑(KB Wallet)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집을 구하고 난 이후 고객들도 KB부동산에서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거생활 관련 이색 제휴혜택도 눈에 띈다. KB부동산 단지상세 페이지에서 가전제품 항목을 선택하면 ‘오늘의 랭킹’에서 LG전자 제품별 인기 순위와 혜택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KB부동산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을 개통하면 최대 56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혜택 외에 KB부동산을 통해 1분 이상 상담하면 스타벅스커피 모바일 쿠폰을, 인터넷 개통 시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인터넷과 IPTV 동시 개통 시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재테크를 통해 돈을 잘 모으는 것도 좋지만 내 자산을 잃지 않고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KB부동산은 전월세 거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0세대가 전월세 계약 전에 쉽고 간편하게 전월세 보증금 안전성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전세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KB부동산 앱에 접속해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건축물대장과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토대로 KB시세와 인공지능(AI) 추정시세 데이터를 활용해 권리분석과 가격분석을 진행해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진단해준다. KB국민인증서로 로그인한 고객은 보증금 안전진단 서비스를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앱을 이용해 소소하게 수익을 거두는 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KB부동산을 통해 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나누면서 포인트나 쿠폰 등을 챙기는 즐거운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

LG U+ ‘아이들나라’, 유아동 교육사업 확장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콘텐츠와 연계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기업 간 거래(B2B)·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 등 유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2017년 U+tv 고객을 위한 인터넷TV(IPTV) 부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대표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이가 열광하는 셀럽이나 트렌드 등을 반영한 오리지널 콘텐츠 600여편과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 등 총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교구 패키지 ‘쑥쑥 과학놀이’ △ ‘남다른 문해력’ 등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연계된 실물 교구·교재 2종을 새롭게 제작했다. 먼저 아이들나라는 B2B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와 손잡고 군포시가 운영하는 그림책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에서 ‘쑥쑥 과학놀이’를 활용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쑥쑥 그림책 창의융합 클래스’를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형 방식의 수업이다. 수업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림책꿈마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원은 회당 10명(아동 및 부모 각 1명, 총 20명) 모집한다. 수업은 회당 4만원이며, ‘쑥쑥 과학놀이’ 패키지는 무료 제공된다. ‘남다른 문해력’ 패키지는 책의 줄거리와 기본 요소를 기억하고 동식물에 대한 상식과 함께 상상력을 키우는 4~5세용 1단계와 책 내용에 기반한 활동으로 상상력은 물론 여러 영역과 융합해 사고력을 키우는 6~7세용 2단계로 분류된다. ‘쑥쑥 과학놀이’와 ‘남다른 문해력’ 패키지는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공식 아이들나라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앞서 아이들나라는 지난달 ‘쑥쑥 과학놀이’ 또는 ‘남다른 문해력’을 앱 서비스와 함께 구독할 수 있는 구독형 패키지 상품을 출시, 연말까지 구독 신청하면 쑥쑥 과학놀이는 38%, 남다른 문해력은 3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전무는 "실물 교구와 교재를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들의 문해력, 상상력, 창의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활동을 연계해 아이와 부모고객이 함께 즐기는 학습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clip20231102142725 LG유플러스 모델이 아이들나라가 선보인 과학교구 키트와 문해력 교재 2종을 활용해 학습하고 있는 모습.

K-UAM드림팀, 신세계프라퍼티와 UAM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허브 구축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신세계프라퍼티가 개발 중인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국제테마파크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송산그린시티 내 418만9000㎡ 부지에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여기에 테마파크,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골프장 등을 설립하고 UAM과 자율주행 등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드림팀은 화성국제테마파크 UAM 사업에 필요한 운항 서비스, 버티포트 운영, 교통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등 사업 추진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SKT는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해 UAM 서비스 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UAM 기체를 도입해 안정성을 검증하고 운항관리 시스템 및 상공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버티포트 운영 및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을, 한화시스템은 UAM 교통관리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를 구현해 UAM과 다른 교통수단을 연계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현재 개발중인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부지내에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주요 교통시설과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개발 단계부터 UAM을 도입하는 새로운 차원의 테마파크를 만드는 첫 시도라는 의미가 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철도, 버스 등 다양한 지상 교통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UAM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추후 UAM을 테마파크 주변 주요 관광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도 구상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시작으로 UAM 생태계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드림팀은 올해 2월 국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UAM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UAM 기체, 교통 관리, 기반 인프라 등 기술적 안전성과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을 면밀하게 검증해 2025년 상용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림팀은 지자체와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작년 9월과 10월 제주시와 대구시에 이어 올해 5월 경상남도, 10월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지자체와 잇따라 UAM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UAM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MOU는 드림팀 입장에서 기존 지자체와 협력을 넘어 민간사업자로 파트너의 외연을 확장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UAM 상용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기체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SKT는 지난 6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에 1억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한국 시장에서 조비 기체를 독점적으로 쓸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9월에는 양사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인프라, 인력 등 역량 전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용식 SKT 커넥티비티 CO장은 "이번 협력은 개발 단계부터 UAM을 도입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 지평을 여는 첫 시도"라며 "S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체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화성국제테마파크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UAM 허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UAM 왼쪽부터 신용식 SK텔레콤 부사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가 2일 역삼동 신세계프라퍼티 본사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하늘호수, 와촌자두 활용 기능성 샴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산하늘호수가 20여년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경산 와촌 지역의 자두를 활용한 기능성 샴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경산하늘호수에서 이번에 런칭하는 브랜드 ‘오얏꽃 피우다’는 자두의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는 제품들로 라인업 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샴푸는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두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비타민 등 모발과 두피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나이아신아마이드는 혈류량을 개선하여 모근을 강화하고 증모를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은 노화 방지와 수분 밀도 상승으로 헤어 관리에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모근의 수명을 늘려 머리 빠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은 피부 면역력과 피부 보호막 생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경산 하늘호수는 "사라져 가는 '오얏'이라는 한글과, 잊혀져 가는 조선 왕조의 기개와 의지, 지워저 가는 고향의 모습들을 보며, 자두가 아닌 오얏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시작으로 세계속에 조선의 아름다움과 의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포부를 품고 자두를 활용한 제품인 오얏꽃 피우다를 런칭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자두꽃피우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산업·발전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외부사업으로 줄일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할당대상업체 조직 외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산림 조성 사업을 하는 것도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중 하나다. 에너지공단에서 운영 중인 산업。발전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전 부문의 약 80%에 해당하는 4000만톤(tCO2_eq)으로외부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운영현황 △추진 유형 및 활성화 방안 △국제감축사업 추진 방안 △주요 방법론 확대 방안 △우수사례 등이다. 김성완 에너지공단 수요관리 이사는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와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1102145032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가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노란봉투법·근로시간 개편···재계 노동 현안에 ‘촉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계 시선이 국회와 정부를 향하고 있다. 국회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정부에서는 근로시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영 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노동 현안인 만큼 기업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게 이 법의 골자다. 재계는 이 법이 통과되면 제조업 생태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은 지난달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노란봉투법 입법 추진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개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산업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것이 자명하다"며 "우리 경제 근간인 제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됐다. 원청 기업들을 상대로 끊임없이 쟁의행위가 발생한다면 양질의 일자리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산업현장이 이미 사업장에서 ‘강성노조’의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개정안대로 노동쟁의 개념이 확대되고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사실상 제한될 경우 산업현장에 ‘파업 만능주의’가 조장될 수 있다는 게 재계 생각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상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에는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는 안도 고민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다음주 근로시간 개편안을 발표한다. 지난 3월 개편 방안을 내놨지만 ‘주 69시간 근로제’라는 프레임 탓에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정책이다. 재계는 전 정부에서 도입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다소 완화하기를 원하고 있다. 노동 유연성이 제한된 탓에 탄력적인 경영 활동을 펼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수출 중소기업들이 주52시간제 시행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7월 발표한 ‘노동환경 변화가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6.0%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수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4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수출기업들은 주52시간 제도의 문제로 △근로자들의 투잡 만연 및 생산성 저하(22.1%) △납품 생산량 또는 납기 준수 불가(18.8%) 등을 꼽았다. yes@ekn.kr자료사진. 지난달 18일 대한상공회의소 1층 EC룸에서 진행된 ‘ 자료사진. 지난달 18일 대한상공회의소 1층 EC룸에서 진행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이날 ‘노란봉투법’ 입법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뮤지컬 ‘아리아라리’ 의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확정 후 해외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2일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연 참가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권은정 글로벌교류문화위원장,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 감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해외 프로모션 기획, 공연장 선정,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지원에 나선다.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은 올해 3월 세계 3대 공연 예술축제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함게 따라 현지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관계자들로부터 초청 공연을 제안 받으며 본격적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 6월 윌리엄 버뎃 쿠츠(William Burdett-Coutt)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 공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lobal Cultural exchange Committee)가 정선을 방문,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감동적인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의를 통해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을 확정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민들은 아리랑이 군민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경제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느냐 물을 수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산골마을 정선은 광산도 문 닫고 불과 4만여명의 인구로 특별한 자원도 없고 교통망도 열악하다. 전국 268개 시군과 경쟁하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무형 유산 아리랑은 더없이 소중한 자원"이라며 "수많은 전통 재래시장이 있지만 정선오일장이 이만큼 궤도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아리랑이라고 하는 향토 문화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아리랑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 삶의 애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인종과 문화,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인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며 "내년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정 위원장은 "내년 77회를 맞는 애든버러 페스티벌에 정선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기획가 생겼다. 내년 8월 한 달 동안 72개국에서 참여한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리랑이라는 유산이 정선을 전 세계인들에게 얼마나 기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에든버러 축제 공연 업무협약식 최승준 정선군수와 권은정 글로벌문화교류위원장은 2일 ‘아리아라리’ 애든버러 축제 공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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