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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13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생산성 측정 부문과 각 분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는 △지역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전국 143개 지자체에서 우수사례 361건을 제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분야별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예천군은 환경 부문에서 ‘클린 예천 만들기’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 시군으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클린 예천 만들기’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는 플로깅과 뚜벅이를 연계한 군민 참여 쓰담달리기 확산과 보물마차 운영, 도청 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재탄생 등 군민과 함께하는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추진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예천군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데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 시군 선정 예천군이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됐다.(제공-예천군)

안양도시공사.교통약자 위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가 10월2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그간 집안과 근교로 한정된 장애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며 마음을 나누는 기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됐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맑고 쾌청한 날씨 덕분에 추위에 약한 교통약자 야외활동에도 좋았다. 중증장애인 11명과 착한수레 운전원 12명과 봉사자 등 39명과 착한수레 차량 14대가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함께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수 최성수의 노래 가사처럼 오늘 이 행사에 함께하는 교통약자에게 따뜻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서비스 제고에 앞장서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는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사진제공=안양시

네이버, 3분기 매출 2조4453억원…전년동기比 영업익 15.1%↑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2조4453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9% 늘었고,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1%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985억원 △커머스 6474억원 △핀테크 3408억원 △콘텐츠 4349억원 △클라우드 1236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는데, 특히 검색광고는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며 전세계 유수의 광고 플랫폼 중 유일하게 매분기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네이버는 4분기에도 네이버 앱 개편 등 플랫폼 고도화, 프리미엄 상품 확대 등 지속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커머스는 전년동기대비 41.3% 증가한 6474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커머스 시장의 평균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중개 및 판매 매출은 브랜드스토어, 여행, 크림(KREAM)의 거래액 성장과 포시마크(Poshmark) 편입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핀테크는 전년동기대비 15.1% 상승한 340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15.2조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했다. 이 중 외부 결제액은 전년동기대비 45.8% 성장했고, 오프라인 결제액 역시 삼성페이 MST 결제 기능 추가와 예약 및 주문 결제 성장으로 1.7조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콘텐츠는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한 4349억원을 기록했다. 웹툰 지식재산권(IP) 영상화 작품의 흥행과 인공지능(AI) 추천 강화 등 플랫폼 고도화로 이용자 활동성이 개선되었으며, 일본 웹툰은 오리지널 및 연재작의 비중 확대로 거래액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노우 역시 AI프로필, 이어북(Yearbook) 등 신규 상품 흥행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6.1%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클라우드는 전년동기대비 30.3%% 증가한 1,236억원을 기록했다. NCP의 매출인식 변경효과와 라인웍스의 유료 ID수가 확대되며 기업 간 거래(B2B)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했다. 한편 네이버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에는 생성형 AI 서비스 라인업과 수익화 로드맵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AI 사업 방향을 제시했으며, 각 영역별 성장세를 이어 나갈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또 이번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추진 건을 비롯, 네이버는 서비스 뿐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한 글로벌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최초로 일본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 이는 국내 비금융 민간기업이 보증 없이 단독 발행한 7년여 만의 첫 데뷔 채권이다. 또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총 624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8월 22일 지급 완료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7일에는 10월 30일 종가 기준 약 3053억원 규모의 기보유 자기주식 1%(발행주식의 1%)를 특별 소각할 예정이다.hsjung@ekn.kr[표] 네이버 2023년 3분기 실적 네이버 2023년 3분기 실적.

대통령 반긴 안동 할머니들께 ‘감사의 선물’ 전달

대통령실에서는 지난달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안동 방문 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도로변으로 나와 주민들과 함께 환영의 박수를 보낸 김수행(94), 최수근(83) 할머니께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와 홍삼을 선물했다. 김수행(94), 최수근(83) 할머니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윤 대통령이 길을 지나기 한 시간 전부터 도로변에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한 대통령실에서는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경북도청으로 전달해 왔고,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2일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할머니들의 나라를 생각하고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할머니 두 분에게 직접 대통령 손목시계를 채워 드리고 가져간 보리떡과 찰떡을 나눠 먹으면서 담소를 나눴다. 최수근 할머니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라면서, "대통령 잘되라고 박수친 것뿐인데 대통령 선물도 받고 기분이 좋다. 소원 성취했다"라고 하시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수행 할머니는 "효자인 둘째 아들이 준 잠바를 추울 때는 매번 입는데 대통령 선물까지 받아서 좋다"고 하시며 "손목시계는 둘째 아들 줘야겠다"며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 주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역을 오랫동안 지키면서 살아온 어르신들은 우리 고향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고 후손들이 집 걱정, 일자리 걱정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대통령에 대한 응원으로 표현되었을 것이다"라며, "할머니들이 바라는 지방시대를 만드는데 정부와 합심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대통령 선물 전달(왼쪽부터 최수근 김수행 할머니)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할머니들께 대통령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수근 김수행 할머니, 이달희 부지사)

전자랜드, 인천 송도 매장서 로봇 체험 전시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가전양판점 전자랜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전자랜드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 행사장에서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드론과 무선 조종 로봇, 반려 로봇, 서빙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각종 게임을 통해 체험 가능한 행사를 인천 송도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드론을 날려 링 통과 레이스를 펼치는 ‘하늘 위에 친구들 드론존’과 무선 조종 로봇을 활용해 장애물을 넘으며 1대1 전투를 할 수 있는 ‘놀아보자 RC(Radio Control) 로봇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감정 표현이 가능한 반려 로봇과 카페테리아에서 각종 음료를 제공하는 서빙 로봇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각 존에서 펼쳐지는 경쟁 게임에서 순위에 들면 경품도 수여한다. 1등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 5만원권, 2등에게는 VR게임·코딩 로봇·3D 프린터 등 4차산업 체험공간인 ‘용산 X-SPACE’ 무료입장권, 3등에게는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각종 로봇과 함께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남기면 행사장 내에서 팝콘과 솜사탕을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체험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즐길 거리가 많으니, 주말 간 가족들과 함께 전자랜드 송도점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전자랜드 로봇 체험 전시회 개최 전자랜드의 ‘로봇 체험 전시회’ 개최 홍보 포스터. 사진=전자랜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빈대가 출현해 제약·방역업계가 때아닌 호재를 맞고 있다. 그러나 빈대는 바퀴벌레, 진드기 등보다 박멸이 어렵고 빈대 전문 살충제·방역업체도 태부족이라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코로나 사태 때의 감기약 품귀처럼 빈대 살충제 품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지난 10월 무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판매량이 약 4만개로 지난해 같은달 약 3000개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가 개발한 저독성 살충제로, 동성제약은 기내 반입용, 가정 상비용, 대용량 제품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비오킬은 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탈진시키는 독특한 기전의 살충제라 1회 분사로 4주간 살충효과를 낼 뿐 아니라 99% 물로 이뤄져 침구류나 의류, 천 소파 등에 뿌려도 얼룩이나 손상이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오킬은 바퀴벌레, 벼룩, 진드기,모기는 물론 빈대 퇴치에 특히 효과적이고, 이번 빈대(베드버그) 사태의 근원지인 프랑스 등 유럽 여행자들에게 유럽여행 필수 준비물로 입소문이 나 판매 급증을 견인했다는 것이 동성제약의 분석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서울까지 번진 빈대 공포로 비오킬을 사전 상비약처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오킬은 살충제 특유의 냄새가 없고 미국환경보호청(EPA) 허가를 받은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다.경남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모기·진드기 기피제 ‘모스펜스’ 역시 이번 빈대 확산에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이카리딘’ 성분을 담은 모스펜스는 모기, 진드기 외에 빈대 기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임산부를 비롯해 영유아, 반려동물도 사용할 수 있어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3배 증가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빈대는 바퀴벌레, 집진드기 등보다 박멸이 어렵고, 수십년간 대유행이 없어 전문 살충제나 방역업체도 부족한 만큼 빈대가 전국적으로 유행할 경우 관련 제품 품귀 현상이 발생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동성제약 비오킬 제품군 중 항공기 휴대가 가능한 98㎖ 제품은 약국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있으며, 일부 약국은 이카리딘 성분의 해충 기피제 제품 확보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역업체 관계자는 "빈대는 드라이아이스로 숨어있는 빈대를 유인해 내 제거하는 임시방편이 사용될 정도로 박멸이 어렵다"며 "국내에 빈대 전문 방역업체가 없고 대형 해충방제업체도 빈대 방제 노하우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부 업계는 빈대가 이미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에서 상당수 출현한 만큼 전국적 확산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고 보고 빈대 살충제 품귀 현상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kch0054@ekn.kr사진=연합동성제약 살충제 ‘동성 비오킬’(왼쪽), 경남제약 모기·진드기 기피제 ‘모스펜스’. 사진=각사

고양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 땐 성장 가속"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고양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조성, 정보기술(IT) 대기업 유치, 일산테크노밸리 경기북부 혁신거점 구축, GTX A노선 복합환승비즈니스 거점 조성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도시철도망 확충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고양특례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2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석 고양부시장,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 동두천, 구리, 의정부, 양주에 이은 여섯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고양시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JDS 지구와 테크노밸리 등에 경제자유구역-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해 정보기술(IT)기업과 미디어콘텐츠, 정밀 의료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보기술(IT), 바이오, 콘텐츠 주요 기업, 스타트업 및 연구개발(R&D) 기관 유치,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 플랫폼(4차산업혁명대학 등) 구축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북부 K-콘텐츠 창조 플랫폼 구축사업 일환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구축사업과 종합병원, 연구소, 의학 캠퍼스, 기업 공동연구플랫폼을 조성하는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 항공대 우주항공연구소와 LG마곡연구소 간 협력을 위한 우주항공산업 연계 정보기술(IT) 연구개발(R&D)센터 구축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고양시 기반시설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GTX A노선 복합환승비즈니스 거점 조성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도시철도망 확충, 자유로~강변북로 지하 고속도로 추진, 주민 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원당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산단 지정이 불가능하다며 수도권규제권역 조정과 창릉지구 자족용지 확대 및 공업물량 배정 등 수도권 규제개선이 필요하고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GB) 해제권한을 특별법 특례를 통해 이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양주(11.3. 10시), 포천(11.3. 14시), 파주(11.6.), 가평(11.15.)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든 공청회는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경기도 유튜브(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구리시,내년부터 다자녀 가구 수도요금 감면 확대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2024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감면범위를 확대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저출산 대책 지원방안 중 하나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또한 조례규칙 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빠른 시일 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수도요금 감면대상은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 중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으로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가 해당된다. 매월 5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 6240원 감면혜택을 받게 되며, 약 1만 세대의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다. 감면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구리시 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최근 지역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구리시도 예외는 아니다"며 "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쳐 저출산 시대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5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서울시 편입’, 구리시 입장문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난달 언론을 통해 발표된 "김포시, 하남시, 광명시, 구리시 등 서울에 인접한 도시의 서울시 편입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보도에 대한 구리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리시는 예전부터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보호지역,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도시 개발이 억제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족도시로서 역할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언론 발표 내용과 같이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버스총량제와 같이 시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중교통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 시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됩니다. 한강변 스마트 그린시티와 같은 개발사업도 속도감 있는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리시는 편입되더라도 특별 자치구로서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억제를 해소하고, 한강변 도시개발은 물론 수도권 규제와 기업 지원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 해소로 기업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발전돼야 합니다. 따라서 구리시는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청취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2일 서울시 편입에 대한 구리시 입장 발표 백경현 구리시장 2일 서울시 편입에 대한 구리시 입장 발표. 사진제공=구리시

남양주연탄은행 ‘사랑의 연탄나눔’ 14주년 재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연탄은행은 1일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등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14주년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개식은 성악가 테너 오창호 교수의 축하공연과 지역노인을 위한 가요, 국악, 전통무용 등 금동호 훼밀리 예술봉사단의 효(孝)공연이 펼쳐졌다. 다산나눔공동체는 점심식사로 참가자에게 자장면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정모 남양주연탄은행 대표는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주거취약계층 300가구에 연탄 1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기복 연탄은행 전국협의회 대표는 이날 4000만원 상당 연탄 5만장을 남양주연탄은행에 후원하며"2002년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한 연탄은행이 현재 전국 31개가 됐다"며 "연탄나눔이 주는 가치와 행복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연탄나눔을 14년간 지속하면서 온정나눔을 실천해온 남양주연탄은행과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며 "동절기 한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에너지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연탄은행은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14년째 이어오면서 4000여가정에 100만장이 넘는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무료급식소 운영, 도시락 반찬나눔,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kkjoo0912@ekn.kr남양주연탄은행 1일 '사랑의 연탄나눔' 14주년 재개식 개최 남양주연탄은행 1일 ‘사랑의 연탄나눔’ 14주년 재개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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