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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가격 떨어지는데…생산업체들 "지금은 조정, 장기전망 긍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형 리튬업체들이 수요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긍정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등 배터리와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금리 등을 이유로 최근 몇주 사이 연이어 사업 확장 계획을 조정했고, 이에 따라 리튬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원자재 시장조사업체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의 리튬 가격지수는 올해 1월 1186.12로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해, 지난달 중순 430.40으로 고점 대비 63.7% 떨어진 상태다. 호주 리튬 광산업체 필바라 미네랄스는 자국 증시에서 공매도(숏) 1위 종목을 기록 중인데, 그만큼 투자자들이 리튬 수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게 로이터 평가다. 리튬 생산업체뿐만 아니라 투자업체인 리튬 로열티의 주가는 올해 초 캐나다 증시 상장 이후 37% 넘게 하락했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리튬 공급업체 앨버말은 전날 실적 발표에서 올해 순매출 증가율을 30∼35%로 전망, 3개월 전의 40∼55%보다 낮췄다. 올해 순매출액 전망치는 95억∼98억 달러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 102억7000만 달러를 하회했다. 하지만 리튬업체들은 최근의 시장 변동성을 단기적 요인으로 보고,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앨버말의 에너지 저장 부문 책임자 에릭 노리스는 이날 "현 상황은 도로의 굴곡일 뿐, 우리의 장기적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은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리튬업체 리벤트도 리튬 판매세가 여전히 튼튼할 것으로 봤고, 리벤트 최고경영자(CEO) 폴 그레이브스는 "리튬 공급이 계속 수요에 제약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필바라 미네랄스는 시장 상황을 이유로 자사주 매입이나 주주 특별 배당 등의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데일 헨더슨 CEO는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지금은 가격 조정일 뿐이며 여전히 매우 건강한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업체 미네랄 리소시즈는 현 상황에 대해 공급망 재조정(리밸런싱)이라고 밝혔고, 다른 업체 IGO는 최근의 시장 변동성을 경고하면서도 현재의 어려움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기도 했다.리튬 광산 칠레의 한 리튬 광산(사진=AFP/연합)

이젠 다이어트도 주사로?…‘살 빼는 주사제’ 미국서 열풍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일라이 릴리와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효과가 획기적인 것으로 알려지자 치료제 공급이 제대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최근 밀려드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주사제 생산시설 구축 자체가 매우 복잡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별다른 묘책이 없다는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날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734%나 급증한 13억70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비만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당뇨치료제 오젬픽의 매출은 56% 증가한 34억 달러(약 4조5000억 원)에 달했다. 역시 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비만치료제로 처방되는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Mounjaro)도 3분기에 14억 달러(약 1조9000억 원)어치나 팔려나갔다. 이러한 호실적으로 두 회사의 주가는 이날 각각 전날보다 4.66%와 3.33% 상승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더그 랑가 북미 운영책임자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환자들의 지속적인 복용을 보장하기 위해 위고비에 대한 신규 접근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매출 전망에 "다양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지속되는 공급 제약과 약물 부족 상황"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일라이 릴리도 이번 분기 비만치료제로 공식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마운자로 특정 용량에 대한 수요가 전체 물량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많아 간헐적으로 공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일라이 릴리는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인근에 있는 새 생산시설의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으며, 두 번째 공장도 건설 중이다. 이 회사 경영진은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해 내부적인 노력에 더해 다른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노보 노디스크가 위고비 출시 당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반복적인 공급부족을 겪으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놓친 것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MO캐피털마켓츠의 에번 세이거먼 애널리스트도 이에 대해 "노보(노디스크)의 공급제약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며 "기존 환자를 위해 위고비 초기 투약자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면서 성장이 저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해 (일라이) 릴리의 티르제 파타이드(마운자로 성분)가 연말까지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오젬픽과 위고비, 마운자로와 같은 주사제는 생산 제조과정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이 상대적으로 간단한 경구용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야만 공급 부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라이 릴리는 현재 경구형 비만치료제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 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NOVO NORDISK-LILLY/RESULTS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사진=로이터/연합)

KB국민은행, 서울과기대와 금고 업무 약정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두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원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과 김동록 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 및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향후 4년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금고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를 담당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영업점 입점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운영,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산구축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김동록 부행장은 "역사 깊은 국립명문대학으로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교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국민은행 2일 서울시 노원구에 자리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금고약정 체결식에서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동록 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후위기 첫 경고한 과학자…"온난화 속도, 예상보다 빨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구 온난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로라면 7년 이내에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제임스 핸슨 미 컬럼비아대 교수(지구연구소장)는 다른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옥스퍼드 오픈 기후변화’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예측했다.핸슨 교수는 1980년대에 기후위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종을 울린 첫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88년 미 연방 상원에 출석해 온실효과와 이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증언했다.핸슨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극지방 빙핵과 나이테, 기후모델, 관측자료, 지질시대 자료 등을 종합해 지구가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는 것보다 기후변화에 훨씬 더 민감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논문은 "기후 비상사태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이미 현실화한 폭염이 예측했던 것 이상으로 지구 온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구 온도가 2020년대에 산업화 이전보다 1.5℃ 넘게 높아지고, 2050년 전에는 2℃를 웃도는 온난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지구 온도가 1.5℃ 상승을 향해 빠르게 가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최근 들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산업화 이전과 대비한 상승 폭 1.5℃는 극단적인 폭염과 가뭄, 홍수 등 인류가 적응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로 이어진다. 이런 까닭에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하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핸슨 교수는 10년 전에는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경고했다. 우주로 방출되는 에너지보다 태양광을 통해 지구에 들어오는 에너지가 더 많고, 이로 인한 과잉 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이 하루에 40만개 터져 내는 열과 맞먹으며 대부분 바다로 흡수된다는 것이다.핸슨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해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금세기 내 주요 해류가 정지되는 등 재앙적인 결과를 불러올 것으로 분석됐다.핸슨 교수는 또한 해수면 상승을 막는 역할을 하는 남극 대륙의 빙하, 특히 스웨이츠 빙하가 녹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스웨이츠 빙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정도의 크기로, 모두 녹을 경우 지구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구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린다.핸슨 교수는 "해수면을 현재 수준에 가깝게 유지하려면 지구를 실제로 식혀야 한다"며 ‘태양지구공학’을 제안했다.태양지구공학은 지구 밖으로 태양광을 인위적으로 반사하거나 보다 많은 열이 우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기술이다. 에어로졸(연무제)을 대기에 주입하거나 소금 입자를 구름에 뿌리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나 반론도 있다. 태양지구공학 기술이 강우와 우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 기술을 사용하다 갑자기 멈추면 억눌린 온난화가 진행되는 등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미 펜실베이니아대학 기상학자 마이클 만은 핸스 교수 연구팀의 이번 논문에 대해 "주류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며 지구의 표면과 바다가 따뜻해지고 있지만 관련 데이터가 온난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구 온도 상승 폭) 1.5℃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여부는 기후 물리학이 아니라 정책의 문제"라고 말했다.(사진=로이터/연합)

태민, 오늘(3일) 뮤직뱅크서 신곡 최초 무대..이번주 음방 컴백

샤이니 멤버 태민이 이번 주 음악방송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태민은 오늘(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4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Guilty’(길티)와 수록곡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Guilty’는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곡으로, 태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민은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턱을 잡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수록곡 ‘The Rizzness’는 임팩트 있는 808 베이스 킥과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 곡에서는 힙합 무드가 담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태민은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샤이니 태민 샤이니 태민이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SM엔터테인먼트

전력거래소,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 배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3일 배포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은 전력거래소의 주요업무와 공공데이터포털(행안부 운영, data.go.kr)에 공개하고 있는 주요 데이터의 내용과 활용사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은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의 종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하고, 산업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고가치 데이터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스크린샷 2023-11-03 114218 전력거래소가 3일 배포한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 표지. 전력거래소

제3회 중앙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일에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다.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문화예술 혁신을 지향하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창작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올해는 회복, 재회, 자유 등 ‘엔데믹’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일반 부문 41점, 프로 부문 33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 가운데 대중성·예술성·기술접목역량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각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되었다.프로 부문은 ▲‘레인보우 브릿지’ 조세민 작가, 일반 부문은 ▲‘Epilogue’ 데포르메 팀(조예봄·최원정)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프로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 조세민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고립되고 갑갑한 팬데믹 세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진 새로운 희망의 일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이어 “무거운 긴장감을 갖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이 더 주목을 받아 좋은 작품, 작가들이 발굴돼 모두 함께 빛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프로부문 최우수상은 ▲최종열(‘To dream and beyond’), 우수상은 ▲김혜경(‘Noble fold, silent greatness’), ▲티안(안태영, ‘희망이야기’), ▲도재인(‘흐르는 미래’)에게 주어졌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김수진(‘For Our Happiness’), 우수상은 ▲정지인(‘빛의 비행’), ▲정지원(‘희망의 캐리어’), ▲김지현(‘어둠을 이겨낸 희망의 서곡’)이 받았다.공모전 입상작은 서울 코엑스·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전시되며,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SNS 등에서도 볼 수 있다.심사위원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김창겸 협회장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했을 때 국내 처음으로 야외 전광판을 이용한 공모전으로 기획되었으며, 어려운 시기의 작가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올해로 세 번째 공모전을 맞이하면서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들이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 9개 버스노선 연장 운영

경기 성남시가 3일 판교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TV)의 1~2구역 왕복 4차로 연결 교량 개통에 맞춰 오는 9일 첫차부터 1구역에 운행 중인 9개 버스노선 83대를 2구역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버스노선 연장은 시의 적극 건의로 판교제2TV 핵심 교통기반시설인 1~2구역 연결교량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9일 조기 개통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판교제2TV는 다수 기업과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입주에도 불구하고 사업시행자인 LH의 도로 기반시설 미확보로 승용차와 버스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판교제2TV 1~2구역 연장 노선은 9개 노선으로 △광역버스 3100번(6대) △시내버스 55번(14대), 231번(12대), 310번(9대), 315번(17대), 382번(7대) △마을버스 73-2번(5대), 87번(10대), 87번맞춤형(3대) 노선 등이다. 대신 기존에 1구역과 2구역을 오가던 시내버스 누리2번은 굴곡도 개선과 회전율 향상을 위해 1구역만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연장된 버스노선은 광주 태전·고산지구를 비롯해 판교역, 서현역, 야탑역, 복정역, 모란역 등과 연결되고 인접한 대왕판교로의 20개 노선(광역8·시내3·마을1·프리미엄버스8)과도 환승이 가능해 시민들의 연계 교통수단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 외에도 위례, 고등, 대장, 도촌, 여수,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관내 신도심과 원도심 주요 거점을 다양하게 연결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기업 및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이번 노선 연장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며 "판교제2TV의 대중교통 이용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내년 초부터 버스노선 증편 및 신설 등을 추진해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14005 사진제공=성남시

신한라이프,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획득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신한라이프

LTK X 싱글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엘티케이(LTK)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LTK X 싱글즈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나만의 Shop을 오픈하세요!”를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56명의 국내 인기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또한 대표적인 LTK 크리에이터 딘디가 강연자로 함께하며, 크리에이터로서 패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LTK를 통해 이를 수익화하는 방법과 LTK를 활용해 국내외 소비자 및 팔로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수했다.이외에도 LTK 마케팅 담당자가 진행하는 제품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은 물론 1:1 컨설팅 존을 통해서 LTK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었다.뿐만 아니라 강연이 끝난 후에는 글로벌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브랜드존을 체험할 수 있었다. 크리에이터들은 로에베, 톰 포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브리오니, 자크뮈스 등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직접 착장해보고, 자유롭게 믹스 앤 매치하는 등 이벤트를 즐겼다. 또한, 현장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LTK 앱에 포스팅하는 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LTK 코리아 권무성 지사장은 “많은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LTK 플랫폼을 통해 본인들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보다 더 큰 규모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크리에이터분들이 더 많은 성공신화를 그릴 수 있도록 LTK는 꾸준히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LTK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가이드해주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을 돕고,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7천여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LTK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LTK Shop을 통해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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