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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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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앙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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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일에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다.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문화예술 혁신을 지향하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창작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회복, 재회, 자유 등 ‘엔데믹’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일반 부문 41점, 프로 부문 33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 가운데 대중성·예술성·기술접목역량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각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되었다.

프로 부문은 ▲‘레인보우 브릿지’ 조세민 작가, 일반 부문은 ▲‘Epilogue’ 데포르메 팀(조예봄·최원정)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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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 조세민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고립되고 갑갑한 팬데믹 세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진 새로운 희망의 일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이어 “무거운 긴장감을 갖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이 더 주목을 받아 좋은 작품, 작가들이 발굴돼 모두 함께 빛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프로부문 최우수상은 ▲최종열(‘To dream and beyond’), 우수상은 ▲김혜경(‘Noble fold, silent greatness’), ▲티안(안태영, ‘희망이야기’), ▲도재인(‘흐르는 미래’)에게 주어졌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김수진(‘For Our Happiness’), 우수상은 ▲정지인(‘빛의 비행’), ▲정지원(‘희망의 캐리어’), ▲김지현(‘어둠을 이겨낸 희망의 서곡’)이 받았다.

공모전 입상작은 서울 코엑스·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전시되며,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SNS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심사위원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김창겸 협회장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했을 때 국내 처음으로 야외 전광판을 이용한 공모전으로 기획되었으며, 어려운 시기의 작가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올해로 세 번째 공모전을 맞이하면서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들이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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