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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산학협력단, 중장년 예비창업자 위한 생성형 AI 교육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단장 노광현)은 지난 3일 서울 성북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예비창업단계 입주기업 대상으로 ‘생성형 AI 프롬프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생성형 AI 프롬프트 교육은 사용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텍스트 및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입력하고 출력하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단계 입주기업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성형 AI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창업 준비에서도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활용 방법, 프롬프트 작성 방법 등을 배우고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 사례를 살펴보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창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현덕 한성대 ICT 디자인학부교수(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는 "생성형AI 프롬프트 역량교육은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가야하는 예비 중장년 기술창업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며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반영한 역량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중장년 창업자들의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예비 중장년 기술창업자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과 17일에 서울·경기·강원·인천에 위치한 10개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협의체와 연합 네트워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kch0054@ekn.kr한성대 서울 성북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교육 모습

‘재선 대통령’은 누구? 경합주 지지율 ‘트럼프가 바이든에 넉넉’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년 대통령 선거 향방을 결정할 6개 경합 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유 있게 앞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양자 대결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6개 주 3662명 등록 유권자에게 이 질문을 묻자, 유권자 48%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유권자는 44%였다. 지역별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네바다(52%대 41%)와 조지아(49%대 43%), 애리조나(49%대 44%), 미시간(48%대 43%), 펜실베이니아(48%대 44%) 등 5개 주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을 따돌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위스콘신에서만 트럼프 전 대통령을 47%대 45%로 겨우 앞섰다. 이런 경합 주 분위기가 대선까지 이어질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보다 훨씬 많은 선거인단 300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NYT 분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와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나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두 후보 중 누구 경제 정책이 더 믿을만한가’라는 질문에 경합 주 6개 유권자 59%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답한 유권자는 37%에 불과했다. 최대 외교 현안이 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전쟁에도 유권자 5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문제를 더 잘 해결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한 유권자는 39%였다.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나이 문제가 최대 걸림돌이라는 사실도 재확인됐다.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제대로 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유권자가 71%로 압도적이었다. NYT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6개 경합 주 중에서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위스콘신에서만 앞섰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대선 승리에 큰 공헌을 한 흑인 등 유색인종 유권자들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한편 CBS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51%)이 바이든 대통령(48%)보다 3%p(오차범위 ±3.3%p) 높은 지지를 받았다. CBS는 "3%p 우위는 9월보다 다소 높은 수치"라며 "만약 내년 선거에서 이대로 나타난다면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선거인단 확보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간 내년 재대결에 대한 감정을 묻는 말에 ‘긴장된다’(74%), ‘좌절감을 느낀다’(72%)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희망적이다(64%), ’고무적이다‘(62%)는 답변이 주로 나왔다. 미국 대선 핵심 변수인 경제 문제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가정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를 기록했다. 대외 정책과 관련해서는 응답자 49%가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미국이 전쟁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답했다. 반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미국이 전쟁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응답은 39%에 그쳤다. hg3to8@ekn.krUS-PRESIDENTIAL-CANDIDATES-SPEAK-AT-THE-FLORIDA-FREEDOM-SUMMIT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AFP/연합뉴스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AI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컴퓨터교육학회(회장 허희옥)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호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제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에서 개최됐다. 각 대학의 인공지능 분야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을 교내 치열한 예선을 통해 20명씩 선발해 전체 80명의 학생이 팀 빌딩을 통해 20개의 팀으로 구성, ‘Chat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총상금 1000만원을 놓고 선의의 경합을 치렀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대학 총장상 4팀(상금 100만원), 각 대학 사업단장상 4팀(상금 80만원),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상 1팀(100만원) 총 9개 팀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1개의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 총장상 김회민(컴퓨터교육과) △성균관대학교 AI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상 최승원(글로벌경영학과) △순천향대학교 총장상 김수민(인공지능융합전공)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정민서(인공지능융합전공) △호서대학교 총장상 이수민(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호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임혜림(컴퓨터교육과) △제주대학교 총장상 안정후(컴퓨터교육과) △제주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이재림(컴퓨터교육과)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상 김민지(컴퓨터교육과) 등이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김회민(컴퓨터교육과) 학생은 AI-Pharm 이라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구성했다. 사용자가 챗GPT를 통해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 의약품 중 사용자의 증상에 따라 사용자에게 적절한 의약품을 추천해 주고 의약품에 대한 상세한 복용 방법과 효과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자연어 처리 및 이해 기능, 대화 기반 UI·UX 기능 등으로 사용자와 광고주, 제휴 약국은 더욱 편리하게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시연에 있어 ChatGPT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웹 플랫폼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김재현 교수(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는 "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Chat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ChatGPT의 활용적인 면에서 창의적이면서 전문가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지난 27일 강원 춘천에서 개막한 ‘2023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만석공원 실내 테니스장 착공

경기 수원시가 6일 만석공원 내 실내 테니스장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이 잦아 날씨에 제약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게 됐다. 시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만석공원 실외테니스장 14면 중 일부 4면을 실내테니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해 스포츠문화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6075709 실내 테니스장 조감도 사진제공=수원시

시흥시 ‘젊은 치매환자’ 일자리 제공…자존감 강화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초로기 치매환자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사업’을 작년부터 지속 운영해왔다.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다.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이 왕성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나이 든 부모를 부양해야 할 시기에 발병하므로 가족은 환자가 수행했던 역할을 대신하게 되면서 노인성 치매와 비교해 실직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생활비 부족 등 부담이 더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인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운영’으로 치매 환자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회생활 수행능력 유지, 신체활동 향상, 자존감 향상 등 효과와 함께 환자가족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더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초로기 치매환자는 치매 관련 영화 상영관인 ‘알츠시네마’ 업무와 치매인식 개선교육 ‘알츠스쿨’ 업무를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치매환자는 "몇 년간 일할 기회가 없었는데, 치매센터에 매일 출근하면서 월급을 받게 돼 가족도 좋아하고, 자존감이 높아져 정말 좋다"고 말했다. 정서경 보건정책과 팀장은 6일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이 왕성할 나이에 ‘치매’ 진단으로 사회활동이 단절된 초로기 치매 환자에게 지속적, 반복적인 활동(일자리)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참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연성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치매 관련 영화 상영관 ‘알츠시네마’ 시흥시 치매 관련 영화 상영관 ‘알츠시네마’. 사진제공=시흥시

성신여대, 일본 동경이과대학과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동경이과대학(東京理科大學)에서 일반대학원 통계학과 주관으로 동경이과대학(학장 세키카와 히로시)과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자 마련한 이번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에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통계학과와 동경이과대학 대학원생 총 12명이 각자의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통계 이론부터 기계학습 및 딥러닝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하며 그동안 한일 두 학교가 거둔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추진한 성신여대 통계학과 박성오 학과장은 "대학원생이 그간 활발히 진행해 온 연구 및 논문 작업을 국제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학문적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향후 국제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이번 심포지엄 성과를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와 이번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한 일본 동경이과대학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명문 사립 종합대학으로 성신여대는 이 대학과의 심포지엄을 정례화하여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성신여대는 디지털전환(DX) 분야의 우수기업인 ㈜교림소프트(대표 김명희)를 비롯한 협력 기업이 후원한 이번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보다 확대하여 통계학 이외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연구 교류 및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확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kch0054@ekn.kr성신여대 지난 3일 일본 동경이과대학에서 열린 성신여대와 동경이과대학의 한일 공동 학술심포지엄 모습

안동시, 장기지구·온혜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완료

안동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도산면 온혜지구(703필지, 793336㎡)와 북후면 장기지구(1985필지, 2741331㎡)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경계설정을 완료했다. 해당 지적재조사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지역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에 사업예정지구로 지정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고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지적재조사로 토지현황조사를 기초로 토지소유자 간 합의된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에 맞춰 설정된 경계에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하면서 경계설정을 완료하였다. 이에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될 경계를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에게 이달 중 통지할 예정이다. 지적확정예정조서는 재조사측량 전·후의 경계와 면적 등이 기재되어 변동내역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지적확정예정조서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유자 간 합의경계가 있거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경계를 재조정할 수 있으며 안동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안동시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계협의와 사업추진에 협조해주신 토지소유자께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맹지해소 등 토지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온혜지구 현황도 온혜지구 현황도(제공-안동시)

고려대, EU 수석 부집행위원장 초청 강연 "한국, EU 핵심 파트너"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10월 31일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합(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을 초청해 고려대 국제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는 현재 EU 수석 부집행위원장 및 통상담당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EU의 최고위급 인사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라트비아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은 ‘한-EU 경제 및 통상 관계’라는 주제로 자국의 경쟁력 촉진, 규칙 기반의 다자적 운영 체제, 디지털 무역 및 탄소 중립화 같은 핵심 원칙들로 전개됐으며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비롯하여 고려대 교수진과 학생, 10여 개국의 대사 및 주한 유럽 외교단이 참석하였다. 강연에 앞서 이재승 장 모네 EU센터장 및 국제학부 교수는 한-EU관계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돔브로브스키스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참석한 주한 유럽 외교단 측에 깊은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김동원 총장 또한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 모네 EU센터와 국제대학원의 노고에 감사를 나타내며 유럽과의 국제적인 협력과 학문적 우수성을 촉진하기 위한 고려대의 헌신을 강조했다. 돔브로브스키스 부집행위원장은 한국과 EU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안보 이슈에서 지원의 손길을 함께 펼쳤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린 및 디지털 파트너십이 현재의 양자 통상관계의 핵심 주제로 부상했음을 강조하며, 한국이 EU의 디지털화와 환경 전환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EU가 탄소 중립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그린 에너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시했다. 강연을 끝낸 돔브로브스키스 부집행위원장은 디지털 무역과 새로운 규범이 한국 기업의 EU 진출에 미치는 영향, 탄소 집약 제품에 대한 규제 및 관세, EU의 다자주의 등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양자 간 최우선 과제로 부각한 경제 및 통상 현안과 관련한 정책 및 학술 논의를 통해 한국과 EU 간의 공공외교를 강화하고, 대유럽 국제 학술 교류에 있어서 한층 폭넓은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kch0054@ekn.kr고려대 강연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합(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10월 31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본격 홍보 나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예천농산물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홍보에 들어갔다. 세계양궁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양궁협회와 예천군이 주관하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는 내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3 예천농산물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활 체험(호버볼), 양궁(리커브, 컴파운드) 활·화살 전시, 홍보물품 배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활 체험으로 진행된 호버볼은 바람의 힘으로 공중에 뜬 공을 스펀지가 달린 안전화살로 맞추는 체험으로 남녀노소 쉽게 활쏘기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예천군청 소속 선수이자 현 양궁 국가대표인 김제덕 선수의 등신대를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실제 선수용 양궁 활(리커브, 컴파운드)과 화살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선수들의 역량 발휘를 위해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양궁의 재미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양궁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2006년 창설해 매년 대륙별 주요 국가에서 1~4차, 파이널 대회를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2차 대회를 예천에서 개최한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본격 홍보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본격 홍보에 나섰다.(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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