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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거래도 하나로...하나은행, ‘당근페이’ 입출금 통장 내놓는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3600만명의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당근페이 전용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이달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당근 본사에서 당근, 당근페이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다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3600만명의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손님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손님 중심의 생활금융생태계를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사는 ▲당근페이 사용자를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출시 ▲제휴사업 관련 정보교류 ▲지역 커뮤니티 기반 제휴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간계를 유지하기로 했다.특히 하나은행은 당근페이 사용자를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당근 이용자들은 기존 선불충전금 결제방식에 더해 사용자 명의 입출금 통장 기반의 결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당근페이 전용 체크카드는 내 동네에 특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기반의 스마트한 소비와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손님 생활에 더 밀접하고 유용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당근의 비즈니스에 금융을 더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손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사람간의 오프라인 연결을 중시하는 당근과 손님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창출을 위해 제휴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당근페이 내 체크카드 결제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손님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ys106@ekn.kr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당근 본사에서 당근?당근페이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다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황도연 당근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왼쪽에서 첫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LH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재개" 촉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까지 연장을 승인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미 두 차례나 국토교통부에 기간연장 승인을 받은 만큼 정상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총괄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속히 공사에 재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양시와 LH가 공동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다. LH가 고양시 수탁을 받아 인허가, 설계, 공사 발주 및 감독 등 건설 관리총괄업무를 추진한다. 원래 올해 말 완공 예정이던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는 착공 이후 터파기 공사에서 실시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경의중앙선 철로 옹벽 기초 일부가 사업부지 내 발견돼 17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LH는 대책 마련을 위해 2022년 7월2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고양시에 공사중지를 통보하고 2023년 5월 철로변으로부터 건축물의 지하 외벽을 당초 설계보다 1m 이상 추가로 이격하는 설계변경(안)을 고양시에 제출했다. 하지만 고양시는 설계를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설계(안)에 따르면, 건축물 추가 이격에 따라 매수한 토지 일부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사업부지 활용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양시가 외부 기술자문을 의뢰한 결과 설계변경 없이도 보강공법과 정밀시공을 도입하면 철도 옹벽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고양시는 실시설계 주체인 LH가 착공 전 인접 시설물인 철도 시설물과 지하 매설물을 조사하지 않아 발생한 공사 지연에 대해 LH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갈등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지역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는 LH에 공사 재착수를 요청한 상태다. LH는 고양시 재설계(안) 승인 거부로 도급업체와 시공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나, 이와 별개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도시정비과 팀장은 8일 "주민 편의시설, 직주근접이 가능한 업무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많은 시민이 기대해온 만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LH와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며 "설계 오류가 해결되는 대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출입구 고양특례시청 출입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안국약품, 멀티비타민 ‘브이팩’ 시리즈 리뉴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안국약품은 멀티비타민 ‘브이팩’ 시리즈를 프리미엄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브이팩은 하루 한포 멀티팩 개념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구성됐고, 브이팩 남성용은 22가지, 브이팩 여성용은 21가지 기능성을 한팩에 담았다. 브이팩 남성용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다. 브이팩 여성용은 여성 이너뷰티에 특화된 제품으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이외 아스타잔틴 등을 함유했다. 안국약품은 브이팩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비타민 6종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해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고객들의 리뷰에 따르면 기존 브이팩은 성분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세로형 포장으로 내부 내용물이 아래쪽 쏠림 현상이 있어 기존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런 불편을 개선코자 포장 형태를 가로형으로 변경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5

9월 경상수지 54억2000만 달러 흑자...5개월 연속 흑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반도체 수출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에너지 수입가격 하락으로 수입은 크게 줄어들면서 9월 경상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54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 4월 7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5월 19억2720만 달러, 6월 58억7370만 달러, 7월 37억3700만 달러, 8월 49억8460만 달러에 이어 9월까지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65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257억5000만 달러) 보다 감소했다. 9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74억2000만 달러로 올해 4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였다. 수출은 556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미국,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승용차가 호조를 지속하고, 반도체도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수출 감소 폭은 8월(-6.3%) 대비 둔화됐다.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고, 철강제품도 0.6% 늘었다. 반도체는 14.6% 감소했지만 8월(-21.2%) 대비 감소 폭이 줄면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공품과 석유제품도 각각 7.3%, 6.9% 줄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EU 수출이 1년 전보다 각각 8.5%, 6.5% 증가했다. 반면 중국(-17.6%), 동남아(-7.4%), 일본(-2.5%)은 수출이 감소했다. 9월 수입은 48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한 것이다. 에너지 수입가격 하락으로 원자재가 전년 동월 대비 20.9% 감소한 가운데 자본재(-12.2%), 소비재(-9%) 수입도 감소했다. 원자재 가운데 가스와 석탄 수입은 1년 전보다 각각 63.1%, 37% 줄었다. 서비스수지는 31억9000만 달러 적자로 전월(-15억700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지적재산권수지가 8월 4000만 달러 흑자에서 9월 6억7000만 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반면 여행수지 적자는 8월 11억4000만 달러에서 9월 9억7000만 달러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9월 본원소득수지는 15억7000만 달러 흑자였다. 8월(14억6000만 달러) 대비 흑자 폭이 소폭 커졌다. 이 중 배당소득수지는 8월 5억6000만 달러 흑자에서 9월 11억1000만 달러 흑자로 흑자 폭이 커졌다. 반면 이자소득수지는 8월 10억 달러에서 9월 6억1000만 달러로 흑자 폭이 축소됐다. ys106@ekn.kr월별 경상수지

뉴진스 민지, 워너비 겨울 스타일링 공개!

뉴진스(NewJeans) 민지가 따라 입고 싶은 겨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8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민지의 화보가 담긴 디지털 콘텐츠 패키지 ‘에스콰이어 E 이슈’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지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의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무심한 스타일링에서도 고혹적인 민지의 매력이 풍겨져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지털 콘텐츠에는 민지의 우아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무빙 커버, 패션 필름이 포함된다. 또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민지의 센스 있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민지가 참여한 ‘에스콰이어 E 이슈’는 ‘에스콰이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민지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뉴진스 멤버 민지의 화보가 담긴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에스콰이어

월가의 7번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월가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 전환(dovish pivot)에 나설 것으로 또 다시 베팅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처음으로 인상한 이후 7번째 베팅으로, 시장 예측이 이번에는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채권 시장에서는 내년 미국 기준금리가 92bp(1bp=0.01%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 9월 점도표에서 내년말 금리 예상치를 5.1%로 제시, 두 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앞으로 비둘기파적으로 전환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측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제롬 파월이 긴축 사이클이 중단될 가능성을 언급했고 미국 노동시장 또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날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56% 수준을 기록, 지난달 최고 5%대에서 급락했다. 3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또한 각각 4.73%, 4.92% 근방에서 거래됐다.이와 관련해 도이체방크의 헨리 앨런 전략가는 "이번 금리인상기에서 연준의 비둘기파적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이번이 7번째"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지적했다. 앨런 전략가는 "문제는 이러한 기대감이 오히려 피벗의 가능성을 낮춘다"며 "금융 여건이 다시 완화되면 연준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또다시 인상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주에는 10년만기 물가연동국채(TIPS)가 올 들어 가장 큰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급격한 움직임은 본의 아니게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된 배경엔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가 금리인상을 대체할 수 있다고 연준이 인정했기 때문이다. 당시 연준은 "가계와 기업에 대한 긴축된 금융 및 신용 여건으로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무게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준 피벗 기대감으로 국채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연준이 제시했던 연말 최종금리(5.6%)가 현실화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앨런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금리인하 쪽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직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장은 그동안 연준 피벗 가능성을 수차례 예측해왔지만 모두 빗나갔다. 이번을 제외하고 시장의 마지막 베팅은 지난 3월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금융권 불안이 고조됐었을 때였다. 당시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3.55%, 3.25%로 추락, 연 최저점을 기록했다. 도이체방크는 이외에도 △영국 자산 투매현상(2022년 9월말·10월초)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과 미 인플레이션 하락전환(2022년 7월)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2022년 5월) 등의 사태를 계기로 트레이더들이 연준 피벗 가능성을 점쳤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1년 11월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긴축 속도가 조절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고 도이체방크는 덧붙였다. 하지만 앨런 전략가는 이번의 연준 피벗 베팅이 과거와 다를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피벗이 일어난다면 갑자기 발생한다"며 "실업률이 더 늘어나거나 또 다른 부정적인 충격은 이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제롬 파월 연준의장(사진=AFP/연합)

하이투자증권, 美종목 투자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은 그레너리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주식과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글로벌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국면을 안정기·상승기·하락기로 구분해 적절한 산업별 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섹터·지역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투자 자산과 비중을 결정하며, 편입 자산의 매매차익뿐 아니라 배당수익을 통한 추가 성과 확보도 추구한다. 환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 포트폴리오는 최소 5개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하며, 종목별 ±15% 수익률을 기준으로 수익 실현과 손실매도를 적용해 성과를 관리한다. ETF는 ±10%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적절한 현금 비중 유지를 바탕으로 시장위험에 대한 노출을 조절하는 변동성 관리로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임형 상품 제공의 확대를 위해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며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하여 저평가된 환경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본 상품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계약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suc@ekn.krclip20231108095412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게임 사업은 선방했지만"…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가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부진한 실적으로 적자 전환했다. 8일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0.3% 늘어난 18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액은 1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다만 게임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한 137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측은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3분기 대작 라인업 부재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반영됐다"며 "게임사업은 전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적자폭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서비스명을 확정했으며, 미소녀 캐릭터 수집육성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중국의 넷이즈와 인기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생존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하며 경쟁력 높은 신작 라인업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서는 오는 12월 tvN 방영 예정 드라마 ‘마에스트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을 선보인다. 내년에는 영화 ‘왕을 찾아서’를 개봉한다. 향후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으로 K콘텐츠 시장에서의 팬덤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주력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장르의 출시작 가세로 게임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게임을 비롯해 미디어 콘텐츠 등 신규 사업 부분의 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 CI 컴투스 CI.

대기업과의 접근성 따라 집값 차이 천차만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도 대기업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비교적 최근 입주한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존재는 지역의 대표성을 띠기도 하는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인 인지도, 이미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는 매탄주공5단지(1985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83㎡가 지난 9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된 바가 있다. 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2022년 8월 입주)의 지난 6월 전용면적 84㎡ 매맷값(9억3000만원)과 수원성 중흥S-클래스(2026년 1월 입주 예정)의 지난 10월 전용면적 84㎡ 매맷값(6억7700만원) 대비 높은 값이다. 매탄주공5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약 4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이 있는 울산시도 사뭇 다르지 않다. 이들 대기업과 인접해 있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아데라움(2005년 2월 입주)의 경우 전용면적 85㎡가 지난 10월 5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울산에일린의뜰1차(2013년 10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의 매맷값(4억9800만원)을 웃도는데 아데라움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대기업과 접근성이 용이한 단지가 강세를 띤 모습이다. 지난 1월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경우 현대로템, LG전자, 한국지엠 등 대기업과의 인접성이 부각되면서 평균 28.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뒤이어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57.59대 1),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73.75대 1),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82.33대 1), DMC 가재울 아이파크(89.85대 1) 등 대기업과 인접한 단지들은 저마다 준수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호재로 집값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기업과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가 한정적이고 공급도 적다는 사실이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zoo1004@ekn.kr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도 대기업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비교적 최근 입주한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잰걸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고향납세제로 성공한 일본 네무로시청을 방문해 관계자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해외 연수단은 이날 일본 고향납세제 성공사례를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논의 및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과 답례품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네무로시는 훗카이도의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한 인구 2만4000명의 소도시로 고향납세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네무로시의 대표적인 답례품으로는 북해도산 게, 성게알 등이 있다. 네무로시는 다양한 민간플랫폼과 연계해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제가 보다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박태봉 연수단장(자치행정과장)은"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일본 고향납세제 성공사례를 집중 연구해서 원주시만의 특색을 갖춘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일본 고향납세제 성공사례 벤치마킹 박태봉 단장을 비롯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해외 연수단은 지난 7일 일본 네무로시청을 방문해 관계자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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