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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4%대 시청률로 출발

3년 만에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4.7% 수도권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너 ‘니퉁의 인간극장’이 7.0%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국 시청률은 방송 중단의 마지막 회인 2020년 6월26일 1050회가 기록했던 시청률 3.0%보다 높게 나타나 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날 방송은 ‘2023 봉숭아학당’이 포문을 열었다.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또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진상 조련사’, ‘볼게요’, ‘우리 둘의 블루스’ 등 새로운 코너들이 웃음을 전했다. 마지막 코너인 ‘소통왕 말자 할매’에는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코너는 신인들이 꾸몄으며, 과거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원효와 정범균은 코너의 전면에 나서기보다 진행과 보조를 하는 역할을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3년 만에 방송을 재개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첫 방송에서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위원장 조봉현)은 지난 10일 해양환경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노련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전해노련) 대표자, 공기업정책연대 대표자,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봉현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단결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신 조합원분들의 연대에 감사 인사를 올리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항상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노사과 함께 해야 한다는 본인의 소신은 변함이 없다"며 "제1대 김호수 위원장부터 현재 노동이사로 재임 중인 제2대~제3대 김동령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봉현 위원장과 희망차고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며, 회사발전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의 오늘 이러한 단결된 연대의식은 10년의 짧은 역사에도 많은 단사들의 연대를 이끄는 큰 힘이 되었다"고 격려했다. 송명섭 전해노련 의장은 "지난 10년과 함께한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은 우리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에 힘쓰는 것이 노동조합 본연의 취지라는 사명 하에 여러 가지 개선 활동과 실적이 현재의 노동조합 목적이고 결실"이라며, 축하 인사를 했다. 끝으로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조봉현 위원장을 필두로 노동조합 발전은 물론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강력한 연대를 통하여 노동이 중시되고 노동자가 희망을 갖는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 전해노련 소속 단사이다. 전해노련에는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모두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emin3824@ekn.kr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개최 기념촬영 모습. 사진=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개그 아이돌’ 코쿤, ‘개그콘서트’ 첫 출연…웃음 만발 ‘우리 둘의 블루스’

‘개그 아이돌’ 코쿤이 ‘개그콘서트’에 처음 출연해 청춘 개그의 시작을 알렸다. 코쿤의 멤버 전재민, 강주원, 윤원기, 새암, 슈야는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우리 둘의 블루스’를 선보였다. ‘우리 둘의 블루스’는 코쿤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담은 코너로,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는 전재민과 강주원이 웃음 메이커로 활약했다. 윤원기, 새암, 슈야는 "두 사람이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잖아. 둘이 붙여놓지 마"라고 약속했다. 이어 순정 만화 남주인공처럼 등장한 전재민은 버터를 잔뜩 먹은 것 같은 느끼한 톤으로 인사를 건넸고, 강주원은 마치 드라마 재벌 2세처럼 전화를 걸며 등장했다. 세 사람의 방해에도 전재민과 강주원은 드라마를 찍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2학년 때 옆 학교와 패싸움한 날이 생각난다고 했고, 청춘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칫"이라며 코웃음 치는 모습이 폭소를 불렀다. 강주원은 1대 다수로 싸우는 모습을 연기했다. "나 하나 잡으려고 떼거리로 몰려왔냐"라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힘도 제대로 못 쓰고 맞는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전재민이 등장, 두 사람은 흔한 드라마 클리셰 중 하나인 등을 맞대고 싸우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기 어떻게 알고 왔느냐"라는 강주원의 질문에 전재민은 "바람이 알려주던걸"이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원기, 새암, 슈야는 전재민과 강주원을 떼어놨다. 윤원기와 슈야는 강주원에게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고 했지만, 강주원은 두 사람에게 "친구라는 녀석이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느냐"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그때 전재민이 등장해 "매생이 굴국밥"이라고 외쳤고, "매생이는 수북하게, 굴은 통영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재민과 강주원은 "반찬은 아삭아삭한 열무김치"라고 함께 외쳐 ‘우리 둘의 블루스’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코쿤은 청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들을 적절하게 활용해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그다음 내용이 궁금한 청춘 개그를 완성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장에서 경험을 쌓았던 코쿤은 ‘개그콘서트’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웃음 세포를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코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방송 시간 연장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코쿤 사진 ‘개그 아이돌’ 코쿤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데뷔 D-3’ 이스트샤인, ‘더블 다운’ 뮤비 티저 공개!…중독성 멜로디+퍼포먼스 눈길

‘실력파 다국적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데뷔곡의 힌트를 풀어놓고 있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미니앨범 ‘EMBERS(엠버스)’의 타이틀곡 ‘Double Down(더블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광활한 우주 속 한 곳에 모여있는 이스트샤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Double Down’의 펑키한 사운드와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이스트샤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Double Down’ 안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가 기획했다는 귀띔이다. 이스트샤인이 ‘Double Down’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짧게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MBERS’에는 이스트샤인의 리더 아이엘(IEL)이 수록곡 대다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스트샤인 멤버들이 수록곡 ‘SHOW TIME(쇼 타임)’ ,‘Cloud(클라우드)’ 등의 안무까지 창작,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능력을 예고했다. 이처럼 음악적 감각과 퍼포먼스 기획 등 확실한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이스트샤인. 첫 번째 시작인 ‘EMBERS’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 ‘K팝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인지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오는 16일 미니앨범 ‘EMBERS’로 정식 데뷔, 자신들만의 색깔을 펼쳐놓을 예정이다.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이엘(IEL)과 현(HYUN), 동재(DONGJAE), 피닉스(PHOENIX, 국적 태국),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까지 다국적 7인조 그룹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이스트샤인 사진 그룹 이스트샤인이 데뷔를 앞두고 ‘더블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티엠엔터테인먼트

‘범프 업 비즈니스’ 온리원오브 밀-나인, 갈등→화해 그룹 해체 위기 극복! 훈훈 마무리

그룹 온리원오브가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갈등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과 11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강이든(Mill(밀) 분)과 공지훈(나인 분)은 그룹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데뷔,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좋은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제이(유정 분)가 신작 드라마에 강이든을 주인공으로 섭외하고 싶다는 얘기를 전했고, 그렇게 강이든과 제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제이는 강이든의 얼굴을 보자마자 "나 모르겠어?", "정말 보고 싶었어"라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제이는 미국 생활 당시 강이든과 친했던 친구였던 것. 강이든 또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회사 사람들에게 제이를 소개했다. 강이든이 제이를 만나 추억을 회상하고 있을 때, 공지훈은 묘한 섭섭함을 느꼈다.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라이온 하트는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 소식을 들었다. 소속사 대표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강이든의 극 몰입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하지만 이 모든 건 도현빈(규빈 분)이 강이든과 공지훈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꾸민 짓이었다. 강이든과 공지훈 또한 사이가 어색해진 상황. 하지만 강이든이 공지훈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용기를 냈다. 이후 두 사람은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라이온 하트로서 무대를 진행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로 아이돌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범프 업 비즈니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온리원오브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설렘과 불안 등 다양한 감정선을 준수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음악부터 연기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팀의 개성을 펼친 온리원오브가 향후 어떤 활동으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온리원오브 사진 (2) 그룹 온니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했다.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방송화면 캡처

부산도시공사, 건설 현장 찾아 ‘안전캠페인’ 진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 ‘부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그간 안전 관련 홍보를 집합교육과 홍보물 제공 등으로 진행해온 보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장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면서 좀 더 쉽고 친근감 있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특별히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한창 골조공사와 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 시청 앞 행복주택,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주택 건설사업 등 6개 현장의 근로자 약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사업장 근로자에게 일일이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컵 홀더와 현장에 거치된 엑스 배너를 활용해 각종 안전 신고?제안 제도를 홍보하면서 최근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옥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동절기 안전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안전 예방수칙은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소개하고, 안전 신고?제안 제도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도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근로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보호제도, 신고제도 등을 이해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차가운 날씨에 공사가 제공하는 따뜻한 차 한 잔 덕분에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안전캠페인 행사를 통해 공사가 사업장 근로자와 직접 소통하고, 딱딱한 안전 관련 정보를 쉽고 친근감 있게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가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건설 현장 찾아 ‘안전캠페인’ 진행 건설현장 찾아가는 안전캠페인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민주당, 기후에너지 등 분야 총선인재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인재 발굴을 담당할 인재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하고 인재 영입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재명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재위원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시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극복, 민생위기 극복,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를 안정화하는 일, 통합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일을 민주당과 함께 수행할 인재들의 추천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인재 영입 실무를 담당할 인재위 간사에는 재선의 김성환 의원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이해찬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인재 영입 작업을 담당했다. 일반 국민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인재를 직접 천거하는 ‘인재 국민 추천제’도 가동에 들어간다. 인재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연령, 성별, 경력 불문 평범한 시민부터 전문가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폭넓게 인재 풀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더 많이 발굴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인재위는 기후· 환경·에너지, 경제·산업, 과학·기술(IT, AI, 우주항공), 민생, 검찰·사법개혁, 외교·안보·국방, 노동·일자리, 보건·복지(장애인·인권), 체육·문화·예술, 동물 복지, 지역 등 11개 분야에 걸쳐 추천받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추천받은 인재들에 대해 당에서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당의 철학과 가치, 본인의 비전, 의정활동 능력 등을 폭넓게 고려해 분야별로 엄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 지지층의 참여로 추천이 편향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투표로 하는 행위가 아니다"며 "열성 당원에 의해서만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추천제와 별도로 당 차원의 인재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실무선에서 세평이나 여러 활동·경력 등을 고려해 훌륭한 분들을 검토한 후 병합해 심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ysh@ekn.kr회의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규선과 함께한 ‘특별했던 밤’…단콘 ‘우리 앞의 세계’ 성황리 마무리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특별한 순간이 팬들과 만나 찬란하게 빛났다. 심규선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막을 올렸던 이번 콘서트는 이날까지 총 4일 동안 약 4000여 관객들과 함께하며 심규선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심규선의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는 그간의 히트곡들은 물론 공연에 앞서 발매한 새로운 정규앨범 ’#HUMANKIND‘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심규선은 관객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진중하게 전달하고, 또 깊게 공감하며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한 4000여 관객들은 심규선과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하나가 됐다. ◆ 심규선, 그리고 새 이야기 ’#HUMANKIND‘ 심규선의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새롭게 드러낸 작품이다.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스타일의 표현들에서 벗어나, 기후 위기는 물론 격변하는 시대를 노래했다. 심규선은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Question‘과 ’순례자‘는 물론 ’Care‘, ’살아남은 아이‘, ’우리 앞의 세계‘, ’HUMBLE‘, ’Sister‘, ’My Little Bird‘, ’Each & All‘ 등 ’#HUMANKIND‘를 수놓은 다양한 트랙들을 직접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규선은 단순히 세트 리스트를 ’#HUMANKIND‘ 수록곡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각 트랙들에 어떠한 자신의 생각을 녹여냈는지는 물론 흥미진진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 심규선, 그리고 13년의 특별한 기록 2010년 첫 디지털 싱글 ’첫 번째, 방‘ 발매 이후 어느덧 올해 데뷔 13주년 맞이한 심규선.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는 단순히 ’#HUMANKIND‘만을 만나는 자리가 아니었다. 심규선은 ’잿빛의 노래‘, ’데미안‘, ’밤의 정원‘, ’소로‘, ’도미노‘, ’화조도‘, ’달과 6펜스‘, ’파탈리테‘, ’아라리‘,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촛농의 노래‘, ’WHO‘, ’필로소피‘, ’강‘ 등 자신의 음악 생애를 빛냈던 디스코그라피를 총망라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자신을 처음 만난 관객들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까지, 4000여 관객 모두가 심규선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탄생시켰다. ◆ 심규선, 그리고 위로와 희망의 빛 공연의 연출 역시 빼놓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였다. 다양한 무대 장치를 통해 폐허가 되어버린 지금을 나타낸 것은 물론, ’우리 앞의 세계‘에 하나씩 채워지는 위로와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감쌌다. 특히 무대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심규선 특유의 현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몸짓, 그리고 곡에 깊게 집중케 만드는 빛나는 호소력은 이러한 연출과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나흘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심규선.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피날레는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자 새로운 만남의 선언이었다. 바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를 알린 것. 심규선은 "크리스마스에 ’룸메이트‘와 있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캐럴은 물론 팝송과 재즈, 뮤지컬 넘버도 들려드리는 눈물이 없는 공연"이라며 "드레스도 입지 않고 편안하게 파자마 파티를 할 계획이니 만나러 와 주시겠냐"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마무리한 심규선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공연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플리스의 신한pLay 스퀘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심규선 사진 (2) 가수 심규선이 12일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헤아릴 규·모티브프러덕션

밴드 실리카겔, 단공 ‘파워 앙드레 99’ 성료…정규 2집 수록곡 ‘최초 공개’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단독 공연에서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제대로 선사했다. 실리카겔(김한주, 김춘추, 김건재, 최웅희)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공연 ‘POWER ANDRE 99(파워 앙드레 99)’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실리카겔은 정규 2집의 1번 트랙 ‘On Black’으로 ‘POWER ANDRE 99’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NO PAIN’, ‘Tik Tak Tok (feat. So!YoON!)’ 등을 포함한 22여 곡을 연주하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POWER ANDRE 99’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Mercurial’부터 EP ‘Machine Boy’ 그리고 싱글 ‘Tik Tak Tok (feat. So!YoON!)’까지 ‘Machine Boy’를 찾아 나선 원대한 실리카겔 여정의 끝을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공연과 동명의 정규 2집 앨범 ‘POWER ANDRE 99’의 수록곡을 최초로 선보여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실리카겔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3일 동안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함께 긴 여운을 남길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리카겔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더 현대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 ‘PARTS of SILICA GEL’로 공연의 여운을 이어간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HEIGHTS(하이츠)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POWER ANDRE 99’의 팝업 익스클루시브 MD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실리카겔은 사이키델리아 느낌의 음악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다. 제19회 ‘2022 한국대중음악상’에 이어 제20회 ‘2023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8월에 공개한 ‘Tik Tak To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9일 만에 유튜브 스트리밍 100만 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홍콩 최대 뮤직 페스티벌 ‘클라켄플랍’과 ‘2023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공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26일 대만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Fireball Fest’에 올라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만드는 아티스트’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실리카겔 사진 밴드 실리카겔이 10일부터 12일까지 ‘파워 앙드레 99’ 공연을 펼쳤다.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차원 다른 비주얼 걸그룹’…빅오션이엔엠, iii(아이아이아이) 론칭!

새로운 색깔의 걸그룹이 비상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2일 5인조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의 프리 데뷔 소식을 밝히며 오는 22일 신보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멤버 비비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콘셉트 포토 사진까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iii의 첫 번째 멤버 비비는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편의 CF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비비의 분위기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걸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iii는 inspiration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려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빅오션이엔엠의 특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빅오션이엔엠은 iii 론칭 소식과 함께 활동을 앞둔 비비의 각오와 소감까지 공개했다. ▲이하 iii 멤버 비비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비비: 안녕하세요 iii의 비비입니다. 팀에서 메인 댄서 포지션을 맡게 됐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데뷔 소감과 각오가 있다면? 비비: 솔직히 (데뷔가) 아직까지 잘 믿어지지 않아요. 저희 멤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iii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며 대중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아이돌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Q.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면? 비비: 랩이나 노래 그리고 춤을 출 때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저의 장점이자 매력인 거 같아요. 무대에서 저의 제스처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데뷔 후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일지. 비비: 일단 멤버들과 첫 번째 활동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게 1차 목표고요. 그리고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과 포부를 말해달라. 비비: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과 만나고 공연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비가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비비를 시작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iii는 차례대로 멤버들을 공개하고, 오는 22일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iii 로고 이미지 5인조 걸그룹 iii가 22일 데뷔한다.빅오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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