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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공매도, 개인에 큰 손실…근본적 개선안 마련까지 금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만들어질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이번 공매도 금지 조치로 MSCI 선진지수 편입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한다"며 "그러나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개인투자자 비중도 높아 장기적으로는 우리 증권시장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길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해결책을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과 관련해 "지금도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노후 도시를 미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법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거점 신도시 등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법 제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며 "늦었지만 어제 야당도 특별법 제정에 동의한 만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이 연내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적극적인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 비대면 진료가 금지되면서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꼼짝없이 연차를 내 병원에 데리고 간다’고 답답함을 호소한다"고 했다.이어 "외식업계에서는 ‘사람 구하기 얼마나 힘든지 직접 와서 일을 해봐야 이 고통을 안다’면서 요식업과 서비스업에도 외국 인력을 좀 광범위하게 도입해달라 간청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5G 요금제 최저 구간 신설, 주택·소상공인 전기료 동결, GTX-A 노선 조기 개통 등 최근 추진한 민생 정책을 언급하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 문제 해결과 정책 추진에 더욱 힘을 쏟아달라"고 지시했다.한국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사회적 대화 복귀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적인 어려운 여건, 고물가, 고금리와 누적된 구조적 문제가 겹쳐 지속적인 성장이 위협받는 상황이지만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노사는 법치의 토대 위에서 대화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정부는 공정한 중재자로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 대금에 반영되도록 하는 ‘납품 대금 연동제’에 대해서는 "현재 374개 사가 참여하고 있는 연동제에 모든 원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설득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이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좌절하지 않도록 고용 세습, 채용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공정채용법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고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다음 주 영국 국빈 방문 등 해외 순방 일정을 소개했다.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서는 순방 기간 민생 현안을 실시간으로 챙기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이틀 뒤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서는 "수험생 여러분은 지금까지 준비해오신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달라. 비록 제가 해외에 있더라도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이스필, 천연염색의 아름다움 선보이는 ‘쉼’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피그먼트 전문 브랜드 ‘나이스필’이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선보이는 천연침구 브랜드 ‘쉼’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피그먼트 이불 시장을 개척하고 대중화를 이끌어 온 나이스필은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약 30여 곳의 백화점에 입점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천연침구 브랜드 ‘쉼’은 100% 천연재료를 사용,자연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담은 독특한 의류·침구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제품은 고무래질, 자연발효, 말리기 등의 착색 과정을 여러 번 거친 후 세탁가공으로 최종 제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피부에 전해지는 부드러운 느낌을 갖춘제품으로 탄생한다. 감, 양파, 쪽, 숯, 락, 참나무 껍질 등의 천연재료가 쓰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멋을 더한다.쉼은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광복점에 입점돼 있으며,추후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나이스필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론칭은 지속 가능한 경영은 물론,브랜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새 도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천연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론칭을 통해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했다.앞으로도 소비자를 매료시킬 다양한 천연침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나이스필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학교환경 개선에 ‘총력’...현장방문 행보 지속

요즘 용인특례시 학부모들은 가슴이 뿌듯하다. 연일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또 신속한 조치에 나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보면서 시민을 위한 ‘민생 현장행정’의 참맛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시장은 관내 학교의 교장과 학생,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방문 요청이 나온 학교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시설과 통학로 개선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오전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와 포곡중학교, 중앙동의 역북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와 주변시설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법을 모색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둔전제일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후문 쪽 농로의 안전 여부를 살펴봤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지난달 10일 열린 이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후문 쪽 농로가 협소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이 시장의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농로로 통학하는 곳을 직접 점검해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한 이 시장은 이날 현장을 돌아보며 학부모들과 교장의 의견을 들었다. 학부모들은 통학로의 재포장과 인도 설치, 환경 정비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 동행한 시 공직자들에게 내년 상반기까지 학부모들이 요청한 사항을 이행할 것을 주문한 뒤 통학로 주변 환경부 소유 국유지를 활용해 농로를 확장하는 방안을 환경부 측과 논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노후된 체육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포곡중학교로 이동, 현장을 살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7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포곡중학교 체육관 보수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으며 장 차관은 지난 9일 내년에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 시장에게 답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학부모들과 교장에게 내년에 체육관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쏟겠다고 말하고 체육관 시설을 자세히 들여다 봤다. 이 자리에서 또 학교의 석면이 모두 제거됐는지 묻고 나서 1,2층은 석면 제거 작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답을 듣고 "석면을 가능한한 빨리 없앨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방안을 찾아보라"고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포곡중 주변 방음벽의 페인트 칠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보기에 썩 좋은 모습이 아닌 만큼 방음벽 도색도 하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이 시장을 만난 포곡중 학부모 A씨는 "교장, 학부모 대표 간담회에 이어 학교 현장까지 직접 찾은 이상일 시장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시장이 바뀐 것 뿐인데 용인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시 행정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즉 인물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교육 발전을 위해 언제나 소통 창구를 열어두고 있으며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이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의견을 주시면 참고도 하고 응답도 하겠다"며 "내년에도 학교 측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학교 현장도 많이 찾아다니겠다"고 소통과 현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런 뒤 이 시장은 이날 오후엔 역북초등학교는 지난 9일 실내 체육활동과 급식 조리 시설을 갖춘 체육관을 신설하는 데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2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중앙동의 역북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역북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체육관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자 그 자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게 전화해 체육관 신설을 위한 교육부 지원을 요청했었다. 이어 관련 자료를 장 차관에게 보낸 이 시장은 지난달 27일 장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역북초 체육관 신설을 강조했고 특별교부금 지원을 하겠다는 답변도 들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41121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포곡중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411214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역북초등학교를 찾아 후문 앞 인도의 통학환경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4112223 지난 1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포곡중학교 교장과 학부모를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411225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둔전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동정]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숭모제 기념식’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숭모제의 초헌관으로서 제를 올린 후 역사자료관 전정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장호 구미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 등 1만여 명이 함께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6돌을 축하하는 마음을 나눴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발의)를 제정해 경상북도에서 출생, 성장한 전직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기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8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EBSi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미래를 보는 국가관, 산업화’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1917년 11월 14일)106돌’ 생사를 열고 박정희 대통령 어록 8폭 병풍(1977), 의전차량 등 27점을 전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정희대통령106돌 이철우 도지사가 박정희대통령106돌 기념식에 참석 했다.(제공-경북도)

노인 2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해당…허리둘레 90㎝ 넘으면 주의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허리둘레가 90㎝를 넘는 등 복부비만이면서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면 ‘대사증후군’에 해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45%는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 30.4%는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대사증후군이란 한 사람에게 혈압상승, 고혈당, 혈중지질이상, 비만 등 당뇨병·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겹쳐 있는 상태다. 비만 인구가 증가하며 우리나라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병 외에도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만성콩팥병의 위험도를 높여 주의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당뇨가 없는 대사증후군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평균 1.5∼3배,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3∼7배 가까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그 밖에도 지방간이나 수면무호흡증, 통풍,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질병청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일 경우, 혈압이 130/85㎜Hg 이상이거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혈당이 100㎎/dL 이상이거나 혈당조절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중성지방이 150㎎/dL 이상인 경우 등 중에서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분류된다.대사증후군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비만이나 운동 부족 등 환경적 요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질병청에 따르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식사 조절·운동으로 3∼5%의 체중을 감량하면 인슐린 저항성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한다.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에너지 필요량보다 하루 500㎉ 정도 적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총 섭취 열량 외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포화지방산 섭취를 총 열량의 7% 이내로 줄이고, 오메가-3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질병청은 대사증후군 치료를 위해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주당 2.5∼5시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1∼1.5시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중등도 운동에는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연습 등이 있고 고강도 운동으로는 등산, 배드민턴 시합, 조깅, 줄넘기 등이 있다. axkjh@ekn.kr성인병 부르는 대사증후군, 뇌 건강도 위협 (CG). 연합뉴스

광해광업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광해광업공단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2015년부터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너지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연탄나눔 △지역 환경정화 △지역인재 육성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등 지역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114112035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정선군 공공배달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도내 유일하게 도입한 배달앱 ‘먹깨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 2020년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도입으로 3년여만에 4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렸으며 지난달 ‘일단시켜’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군은 도내 유일 신규 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일단시켜’ 배달앱을 통해 확보한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를 군에서 도입한 신규 배달앱 ‘먹깨비’가 기존 배달시장을 이어받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앱 ‘먹깨비’는 19일만에 누적주문 6883건, 매출액 1억 8000여만원을 달성하며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기존 배달앱 가맹점의 110개소의 93%에 해당하는 103개 업소가 가맹 등록을 완료하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군은 인구 구조와 시장환경, 주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특히 대형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 폭리에 맞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주문수수료와 광고수수료 등 제반비용을 줄이고 군에서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한 전략이 유효했다. 군은 올해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000원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가입 가맹점에는 홍보물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군에서 도입한 신규배달앱이 서비스 개시 19일만에 높은 매출상승세를 보였다. 기존 배달앱 종료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공공배달앱먹깨비) 정선군 공공배달앱 ‘먹깨비’[정선군 제공]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입대.."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오늘(14일) 입대한다. 형원은 1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다. 입대를 앞두고 형원은 소속사를 통해 "몸 건강하게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도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돌아와서 멋지게 활동할 몬스타엑스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고, 몬스타엑스 형원이 아닌 채형원으로 보내는 시간 현명하게 지내서 몬스타엑스가 다 함께 뭉치는 날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형원의 머리카락을 이발기로 깎아주는 모습, 셔누와 형원이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형원은 가수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DJ, 연기, MC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데뷔 8년 만에 셔누X형원으로 유닛을 결성하며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형원은 DJ H.ONE으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배우로도 변신해 가수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음악 방송 MC, 콘텐츠 출연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뽐낸 형원은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형원이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는 금요일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형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오늘 입대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형원2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오늘 입대한다.형원 SNS

수원 오피스텔 20대男 “배달만 먹어서”…도시가스 호스 절단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2에는 지난 10일 오전 2시 11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5층 짜리 오피스텔 주민으로부터 "가스가 새고 있는 거 같다. 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8세대,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킨 뒤 도시가스 유출이 의심되는 세대 출입문을 개방해 소방대원들과 가스 밸브를 차단했다. 이어 경찰은 가위 등을 이용해 자택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혐의(가스 방출)로 A(27)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배달 음식만 시켜 먹어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절단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g3to8@ekn.krclip20231114111707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연합뉴스

기아 ‘온실가스 감축’ 다자 협력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아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축분뇨 정화처리·에너지화, 스마트 축산 등 농식품부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축산 생태계 기반 조성에 각 기업들이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하면서 이뤄졌다. 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차 생산 프로젝트를 10년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의성군의 축분자원화 실증 시범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온실가스 배출 원인 중 하나인 가축 분뇨를 원료로 활용한 바이오차를 생산한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차콜(Charcoal·숯)의 합성어다. 가축분뇨 등을 350도 이상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만든 숯이다. 약 100년간 탄소 저장이 가능해 탄소저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21년 정부가 탄소 중립을 위한 농업분야 핵심기술 중 하나로 바이오차를 선정하기도 했다. 기아는 바이오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악취와 온실가스의 배출 원인이었던 가축 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한 생태계 보존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아는 또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저감 효과 연구 및 측정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을 위한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 △스마트 축산 사업 협력 등 국내 농·축산 부문의 저탄소 생태계 전환을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열린 농축산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열린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간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기아 정의철 기업전략실장, 신한은행 조정훈 ESG본부장, 그리너리 황유식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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