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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순 씨 별세(향년 96세), 임영태(SC컴퍼니 부대표, 전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임영선(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 교수)·임영호(조각가)·임영자·임영민·임영숙씨 모친상, 임동의(수성엔지니어링 건설사업관리 차장)·임하진·임수아·임세아씨 조모상, 방미선·고도연씨 시모상, 사이토(齋藤征一)씨 빙모상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파주시 용미리 시립공원 제2묘지. (02)2639-5114

부천시 "통장 호신용경보기 시범지원"…위기대응↑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관내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하는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시작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빈발하는 등 치안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이 업무를 수행할 때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호신용 경보기는 휴대가 간편하고 비행기가 이-착륙 시 내는 굉음과 비슷한 130데시벨(dB)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이번 호신용 경보기는 복지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동의 통장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되며, 추후 효과성 분석 및 통장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지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호신용 경보기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통장님들 안전을 지키는데 작지만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지원 통장 호신용경보기 부천시가 지원한 통장 호신용경보기.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지원 통장 호신용경보기 활용예시 부천시가 지원한 통장 호신용경보기 활용 예시. 사진제공=부천시

용인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16억원 투입

경기 용인특례시가 16일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환경숲 △학교숲 △쌈지공원 등 6개 사업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등 국비 6억원 및 도비 3억 4000만원을 포함한 총 16억원을 들여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등 약 3.3ha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 처음 시행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기흥구 영덕동 수원신갈TG 앞 유휴공간에 1만㎡ 규모의 도시숲을 만들 계획이다. 자녀안심그린숲은 기흥구 영덕동 소재의 흥덕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지로 정해 가로 띠녹지 형태의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통한 생활권 내 도시숲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생활환경숲, 쌈지공원, 학교숲 등 도심 속에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에게 쾌적한 쉼 공간을 제공해 도시숲 면적을 넓혀나가기로 햇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녹색공간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081349 기후대응 도시숲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이슈&인사이트] 트렌드를 읽자

"내년엔 좀 좋아질까?" 많은 사람들은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 변화를 예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있다. 그래서 연말이 가까워 올 수록 내년에 예상되는 유행과 트렌드에 관심을 쏟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온다. 트렌드와 유행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트렌드는 오래 지속되는 패턴이나 변화를 말하고, 유행은 일시적이고 급격한 인기를 얻는 단기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변화와 소비자들의 취향 변화는 새로운 해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 한다. 하지만 트렌드 분석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현재의 패턴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트렌드 분석에 대한 불확실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에 일부의 사회적 이슈들은 트렌드로 지속하기 못하고, 일시적인 유행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유행과 트렌드의 구분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한 주관적 분석과 그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어떤 트렌드가 진정으로 중요한지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모호성에도 트렌드 분석은 여전히 중요한 비즈니스 및 개인적인 전략 수립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 사람들은 트렌드를 지나가는 ‘유행’쯤으로 간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욕망과 해당 시대의 가치를 반영해 사회·문화적인 변화의 흐름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 모두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트렌드는 우리의 갈망과 가치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 기업은 더 현실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구축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트렌드 전망이 가져오는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소비자의 욕망과 선호도를 반영한다.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망에 민감하게 대응해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현대 비즈니스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이해하면 제품이나 서비스의 맞춤화가 가능하고 이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둘째, 트렌드를 이해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트렌드는 미래의 가능성을 열는 열쇠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조치를 취함으로써 기업은 기존의 경쟁자들을 뛰어넘고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나아가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은 제품과 서비스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제품과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셋째, 트렌드는 사회적인 변화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이를 이해하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은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것 이상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개인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사회적 현상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트렌드를 읽을 필요가 있다.이홍주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미국주식] 뉴욕증시 "땡큐 PPI"…테슬라·알파벳·애플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51p(0.47%) 오른 3만 4991.2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8p(0.16%) 뛴 4502.88을, 나스닥지수는 9.45p(0.07%) 상승한 1만 4103.84에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4500선에, 나스닥지수는 1만 4000대에 안착했다.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16일 이후 가장 높았다. S&P500지수는 9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8월 1일 이후 최고치였다. 전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 물가(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둔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미국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하락했다고 밝혔다. 10월 PPI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지난 2020년 4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 떨어졌다. 생산자물가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도 지난 5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처음이었다. 10월 수치는 시장 예상도 뒤엎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10월 PPI가 전월보다 0.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10월 상품 물가는 전월보다 1.4% 하락해 다섯 달 만에 처음으로 내렸고, 앞선 6개월 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서비스 물가도 하락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환영할 만한 소식이 연속적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회사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가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는 시장이 필요한 모든 것을 해줬다"며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와 둔화하는 경제를 입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차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단 몇 개 우호적인 지표로 인플레이션이 잡혔다고 봐서는 안 된다는 신중론도 나왔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단기적인 숫자에 너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마도 인플레이션은 보이는 것보다 조금 끈질길 것이며, 그렇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소비와 제조업 관련 지표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미국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경제 3분의 2를 차지하는 미국인들 소비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이다. 최근 너무 강한 미국인들 소비와 경제는 긴축 우려를 키우며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했었다. 그러나 10월 소비가 적당히 둔화하면서 오히려 증시에는 약간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네이션와이드 생명보험의 캐시 보스탄칙 이코노미스트는 "환영할 만한 10월 CPI 보고서가 나왔고, 고용 증가세가 건강한 수준으로 조금 둔화한 가운데 소비가 살짝 후퇴한 점은 연준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연준은 현재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박을 줄여주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에 따라 연준의 이번 주기에서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뉴욕주 제조업계 업황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9.1로 집계돼 깜짝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설문에 참여한 제조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업황에는 부정적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중단)’ 위기도 진정됐다. 미국 하원은 전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에서 임시예산안이 통과하면서 상원에서의 심의 및 처리 절차를 앞두게 된 것이다. 상원의 양당 지도부가 이미 지지 입장을 밝힌 만큼 별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통과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이후 우려됐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는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채권 금리는 전일 급락세를 일부 되돌렸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4.55%대로 높아졌지만 기술주는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소매판매점 타겟 주가가 17%대 급등했다. 의류 할인점 TJ 맥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TJX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3%대 하락했다. 이밖에도 월마트는 1%대 올랐고, 백화점인 메이시스는 7%대 상승했다. 기술주는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테슬라는 2%대 상승했고 애플과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A도 1% 이내로 올랐다. 반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엔비디아는 1%대 반락했고, 아마존닷컴과 메타도 1%대 하락했다. 업종 지수를 살펴보면 금융, 헬스, 산업, 소재, 부동산, 통신 관련 지수는 올랐다. 반대로 에너지, 기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100.0%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2p(0.14%) 오른 14.18에 거래됐다. hg3to8@ekn.krclip20230623093059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의 월스트리트 거리 표지판.연합뉴스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특화도시,국가산단 배후 하이테크신도시로 조성"

이상일 용인시장은 15일 "르네상스적 신사고와 상상력 발휘로 용인의 변화와 혁신 이루자"면서 "지난 3월 이동·남사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됐고 7월 원삼 용인반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늘 발표된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는 용인제1·2테크노밸리를 감싸는 형태로 건설돼 국가산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는 하이테크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 용인그린대학 제17기 및 대학원 제8기 학생과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왜 르네상스인가!’ 주제의 특별 강연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의 이날 특강은 그린대학과 그린대학원의 올해 학기 마지막 수업을 총장 자격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강의에 앞서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이동읍 69만평에 1만 6000가구의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자 학생들은 환호하며 박수로 보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도체 특화도시는 녹지공간이 30% 안팎이 될 것이고 어린이 보육시설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병원ㆍ학원 등 지원시설이 두루 갖춰진 친환경 첨단 스마트 시티로 조성된다"며 "입주 전에 충분한 교통 여건이 마련되는 ‘선(先)교통-후(後)입주’를 원칙으로 하는 신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의 핵심은 상상력과 창조라고 밝히면서 "행정을 하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린농업대학ㆍ대학원 과정을 마친 여러분들이 르네상스적 신사고와 상상력을 발휘해서 시의 행정에 영감을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중세 서양에서 신(神)중심의 세계관을 인간 중심으로 바꾸고 과거의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창조의 꽃을 피웠던 ‘르네상스’를 시정 슬로건에 접목한 것은 용인특례시 삶의 전반을 새로운 발상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려는 취지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한 "중세 르네상스의 핵심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선 메디치 가문을 중심으로 철학, 예술, 과학 등의 융합을 통해 창조가 이뤄졌는데 이를 경영학에선 ‘메디치 효과’라고 한다"며 "시의 행정에도 융합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창발성을 발휘하려는 노력을 공직자들과 함께 기울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과거엔 ‘용인’하면 난개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반도체 용인’을 이야기한다"면서 "반도체 뿐 아니라 교육과 교통,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모든 부문이 융성하는 도시로 용인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상상력을 구체화해 새로운 창조를 한 사례로 전기가 부족한 짐바브웨에 흰개미 집을 연구·응용해 서늘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지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와 이탈리아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가 어두운 계단을 지나 밝은 실내로 들어가도록 설계한 ‘로렌초 도서관’ 등을 소개했다. 이 시장이 곧이어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르네상스 이전의 화가 프라 안젤리코가 같은 주제로 그린 그림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상세히 보여주며 설명하자 학생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 시장은 특히 "프라 안젤리코의 ‘최후의 심판’과 달리 미켈란젤로의 그림엔 천국과 지옥에 갈 사람들이 거의 모두 나체의 모습이고 성인들에겐 후광도 없어 당대에 큰 충격을 안겼다"며 "미켈란젤로가 통념과 관례를 깨고 독창성을 발휘해 새로운 관점의 ‘최후의 심판’을 창조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렌체의 대표적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중심으로 이를 모방하거나 변형한 마르셀 뒤샹의 ‘L.H.O.O.Q’, 살바도르 달리의 ‘모나리자로서의 자화상(self portrait as the Mona Lisa)’, 페르난도 보테로의 ‘12세의 모나리자’ 등 다수 작품을 소개한 이 시장은 "어떤 것도 모방하려고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것도 창조하지 못한다고 달리는 이야기했다"며 "모방을 하면서 독창성을 발휘하면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다른 고장에서 시민을 위해 좋은 사업을 하고 그것이 용인특례시에 유익한 것이라면 저는 모방해서 업그레이드 시키자고 공직자들에게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특강 도중 그린농업대학ㆍ대학원 졸업식을 염두에 둔듯 농촌을 배경으로 한 미술 작품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만종’을 비롯한 밀레의 여러 작품을 소개하며 "그림들을 보며 우리가 서정성을 느끼지만 밀레는 당시 농촌의 모습과 농민의 생활을 사실주의 관점에서 묘사했다"며 "그때의 농업과 지금의 농업이 많이 다르지만 농업은 여전히 우리의 삶과 산업의 근본"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작고한 박수근 화백이 밀레의 ‘만종’ 복사본을 보고 화가가 되기로 했다며 박 화백의 여러 작품을 보여주면서 미군 PX에서 일하면서 미군의 초상화 등을 그려줄 때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작고한 소설가 박완서 선생의 첫 소설 ‘나목’이 박 화백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라고 일화를 말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용인의 도농복합도시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시와 용인농업기술센터가 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동읍 신도시, 첨단시스템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이 조성되면 수만명 인구와 수많은 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학교도 늘어날 것이므로 용인의 농산물ㆍ축산물 소비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그린대학과정을 이수한 여러분들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용인그린대학 총장이기도 한 이 시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104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수료율 94.6%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졸업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용인의 농업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써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올해 졸업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대학에 입학해 그린농업과 생활농업을 배운 뒤 대학원에서 수목관리과정을 공부했다. 이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텃밭운영 등 과정별 27회, 108시간의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받았며 시는 농업·농촌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전원생활 및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1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졸업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졸업생, 가족 등 130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자clip2023111607535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용인그린대학 학생 등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44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특강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5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밀레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7572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608000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그린대학 졸업식에 참석, 총장 자격르오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경기여성 잡페스타’ 21일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1일 오후 1시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경기남부 구직여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맞춤형으로 경기도 여성친화정책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분야에서 우수기업의 좋은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경기여성 잡페스타에는 30개 업체가 현장 채용기업으로 참여해 1대 1 면접을 통해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사노무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 컨설팅 등 다채롭고 풍성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화성시-수원시 등 8개 시-군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해 우수 직업훈련교육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들을 전시-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 들른 도민에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창업 지원 전문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또한 대기업 마케팅 임원 3관왕으로 마케팅계 파워우먼으로 불리는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가 (예비)워킹맘 성장 특강에 나서고, ‘닮고 싶은 언니들 토크콘서트’에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 ‘중고차는 유미카’ 채널 대표 크리에이터 이유미를 초청해 구직여성을 응원하는 유쾌한 속풀이 장(場)을 제공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6일 "경기여성 잡페스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구직 자신감을 얻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취업에 성공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다각도로 면밀히 고민해 발전적인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여성 잡페스타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 여성가족국 고용평등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남부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E칼럼] 폐 배터리냐, 사용 후 배터리냐

일본 에도시대, 에도(江戶)에 ‘인분(人糞)’ 거래시장이 있었다. 에도지역의 인구 급증으로 도시의 농산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인근지역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인분 퇴비의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장이다. 인분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그동안 기존 인분 처리업자들이 돈을 지불하고 수거·처리하는 보통의 폐기물에 지나지 않았던 인분, 특히 고품질 인분을 확보하기 위해 앞다퉈 뛰어들었다. 급기야 인분에도 품질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고 가격을 차등화하며 사실상 ‘상품화’ 됐다. 요즘에도 ‘상품’과 ‘폐기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 바로 전기차 배터리다. 이와 관련해 최근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다. 지난 14일 배터리 제조, 전기차 제작, 배터리 재활용, 유통·물류 분야에 이르는 24개 민간업체·기관이 참여한 협의체인 ‘배터리 얼라이언스’가 업계의견을 담아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업계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이 안에는 향후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시장을 조성, 육성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사용후 배터리 거래 체계 구축, 배터리 전주기 통합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공정한 거래 시장 조성을 위한 시장거래 규칙 마련, 재생원료 사용의무제 도입, 사용후 배터리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등에 대한 정책제언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률안까지 담았다. 헌데 상당히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업계안에는 이목을 사로잡는 2가지 대목이 있다. 첫 번째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정의 부분으로 업계는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물’이 아닌 ‘상품’으로서 ‘전기차에서 분리돼 재제조·재사용과 함께 재활용 대상이 되는 배터리’까지로 새롭게 정의하자고 한 것이다. 두 번째는 이 안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됐다는 점이다. 그 동안 해당 정책을 주도해온 환경부가 아니고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환경부는 인식이 다르다. 환경부는 기본적으로 전기차에 탑재됐다가 폐차 등으로 철거되는 배터리를 ‘폐기물’로 인식해 ‘폐배터리’로 지칭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존 폐기물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유형의 폐기물로 간주, 전처리 후 일정 공정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 희귀 유가금속 등을 추출하는 ‘재활용’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환경부는 자원순환법 개정하면서 전기차 배터리가 다시 전기차 재사용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재제조할 경우에만 순환자원으로 인정, 폐기물 규제를 면제해주는 대신 ‘재활용’에 대해서는 ‘지정폐기물’로 지정, 규제·관리하겠다고 천명했다. 배터리가 순환자원이 아닌 지정폐기물로 분류되면 밀폐·보관사항에 대해 안전규제를 받고, 어디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실시간으로 감시받으며, 사업허가나 입지규제, 보관, 운송, 거래 등 전반에 걸쳐 보다 강화된 규제가 적용된다. 그러니 환경부가 재활용 배터리에 대해서는 ‘보다 강한 그립(Grip)감을 유지한다’는 말이 나온다. 사실은 전기차에서 탈착된 배터리가 재제조·재사용하든, 재활용하든 사실상 동일 생산라인에서 동일한 원료를 다루는 공정이라 위험 물질 함유량에 차이가 없다. 그리고 전기차에서 탈착한 배터리가 잔존성능이 70~80%이면서 경제성이 높은 광물을 포함한 경우 재제조하거나 재사용된 이후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구조(closed loop)’ 속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자유롭게 거래하는 하나의 ‘상품’이 되어야 건강하게 성장하는 순환경제 기반 산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재제조·재사용처럼 배터리(특히 셀·Cell) 원형을 그대로 보존해 활용하면 ‘상품’으로서의 ‘사용후 배터리’가 되지만, 배터리를 파쇄하면 폐기물인 ‘폐배터리’가 된다. 결국 재활용 배터리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아직 육성해야 할 시장이 존재하는 ‘상품’이 아닌 그냥 위험한 폐기물로 취급받고 있다. 물론 최근 전기차의 보급 추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확장성은 크다. 이에 따라 향후 전기차에서 쏟아져 나올 사용후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해 자원 순환도하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신시장을 열려는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있고 또한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그에 앞서 전기차 탈착후 배터리 정책 관련해 산업육성 전담 부서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규제를 전담하는 환경부가 벽을 허물어야 한다. 당장 따로국밥인 ‘사용후 배터리’·‘폐배터리’라는 용어부터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춰 ‘사용후 배터리’로 통일해야 한다. 더 근본적으로는 상위 조직으로 범부처가 참여하는 총리직속의 ‘컨트롤타워’ 설치를 검토해 볼만하다.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경기도, 지하철 안심역사 지침 마련…범죄 재난 예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이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지하철 공사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안심역사란 안전하고(Safe), 스스로 자각하며(Self awareness), 안정감을 주는(Stable) 지하철(Subway)로 역사 전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안심역사 가이드라인은 현재 시공 중인 별내선부터 향후 설계 예정인 노선까지 경기도가 시행하는 모든 지하철에 적용된다. 안전한(Safe) 지하철 역사를 위해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하고, 비상벨, 화재예방시설 추가 설치 등 내용이 담겨있다. 자각심(Self awareness)은 이용자 누구나 역사 전체가 모니터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역사 전체에 반사경, 역사 전체 송출 모니터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경각심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이용자에게 안정감(Stable)을 주기 위해 안심역사 특화구역을 설치하고 조명(색온도)을 따뜻한 느낌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역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을 느낀 이용자가 각종 범죄 및 화재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안심역사 특화구역을 승강장에 설치했다. 특화구역에는 CCTV, 안심역사 특화구역과 역사 전체가 송출되는 모니터, 비상전화,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이밖에도 CCTV 녹화 중, 역무실 위치안내도, SOS 표시 등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지하철 전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개통이 임박한 별내선 이후 신규 개통 예정인 노선에 대해서는 지능형(AI) CCTV를 도입해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고붕로 철도건설과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구축해 교통 편리함뿐 아니라 각종 범죄와 사회적 재난에도 선제 대응해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5일 광명동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돌봄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남녀노소와 국적 경계를 넘어 시민 소통과 화합을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곳은 시비 10억원 등 24억원 예산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됐다. 우선 층별로는 2층 복합 자율 학습공간,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이 각각 자리했다. 1층은 카페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준비 중이다. 광명시는 우선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커뮤니티케어 공간 운영을 시작하고, 2층에는 내년 1월부터 지역 도시재생 관련 세미나, 교육, 학습, 전시,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 하우징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도시재생대학, 집수리학교 등 주민과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주민협의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에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요가,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비롯해 작은 공연과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교육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학생 동아리 활동과 지역주민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준공식에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열매를 맺었다"며 "어울리기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 국적 경계를 넘어 시민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15일 광명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 개최 광명시 15일 광명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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