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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캡스톤파트너스, 주가 12% 하락…1만원대 깨져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캡스톤파트너스 주가가 17일 장 초반 1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기준 캡스톤파트너스는 전일 대비 12.77% 하락한 8740원에 거래 중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 ‘직방’, ‘센드버드’, ‘컬리’ 등 다수의 유니콘을 초기에 투자해 키워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기업이다. 지난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상장 첫날 공모가(4000원) 대비 129.50% 급등한 9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에는 1만20원을 기록하며 1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급락하며 8000원대로 내려갔다.giryeong@ekn.kr캡스톤파트너스_CI 캡스톤파트너스 CI. IR큐더스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 수주…역대 최고가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9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17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는 아시아 소재 선사가 발주한 것으로 계약 규모는 총 3억4000만달러(약 4444억원)다. 이번 선박은 길이 230m·너비 36.5m·높이 22.8m 크기다. 울산 HD현대중공업이 건조를 맡고 2027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척당 선가는 1억7000만달러(약 2202억원)로 대형 에탄운반선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71척의 가스운반선을 수주했다. 여기에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9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28척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 2척 등이 포함됐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화물창 내 온도를 -94도로 유지한 상태로 실어나르는 에탄운반선은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 선박"이라며 "다수의 건조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수소 등 차세대 가스운반선 시장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중공업 초대형 에탄운반선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인도한 초대형 에탄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성광밴드 낮아진 이익 목표치 긍정적인 향후 전망 ‘매수’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성광밴드에 대해 3분기 이익 감소와 4분기 실적 저하 우려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증가와 관련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성광밴드의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578억원,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20%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전망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 27% 하회하는 쇼크다. 실적부진 이유는 2022년 3분기와 올 1분기 수주 부진 영향이 매출로 반영됐고, 매출 감소에 따라 수익성도 하락했다. 3분기도 신규수주가 494억원으로 5% 감소했다. 샤인, 카타르, 북미 수주 등 기대했던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다만 지나친 우려는 기우라는 설명이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수주 부진으로 내년 1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하겠지만 수주 상황에 따라 내년 2분기부터 회복이 가능하다"면서 "주요 건설사의 2021~2023년 수주 증가세는 2025년까지 이어지고, 삼성중공업의 FLNG 수주 물량도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NG 사용량 증가는 2040년까지 증가하고 생산 프로젝트도 급증하고 있다. 중동 투자도 유가 회복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다만 고금리 영향으로 지연된 프로젝트들의 2024년 발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01.33379331.1 사진=에너지경제 DB

하나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 활성화 사업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 행복을 책임지고, 주택금융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통한 국민의 행복 증진과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는 주택금융파트너다. 특례보금자리론, 안심전환대출 등을 공급해온 준 정부기관이다. 주택연금은 만55세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종신연금수령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 개발 및 운영 ▲상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동 홍보계획 수립 및 추진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은행업무가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은행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주택연금 상담이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이승열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층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은행이 함께 협력해 최적의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6일 오후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 활성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탄자니아 치과의료장비 시장 진출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산 의료기기 선호도가 높은 아프리카 신흥 경제성장국가 탄자니아에 치과의료장비 수출을 추진한다. 17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4일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연합공화국 대사와 존 피엠 마수카 경제보좌관을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초청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초청 간담회에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가 참석해 탄자니아 치과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탄자니아 대사와 경제보좌관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마련된 990㎡(약 300평) 규모의 제품 전시관과 3만㎡(약 9000평)에 달하는 연구시설을 둘러봤으며, 특히 치과 디지털 장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아프리카에 있는 탄자니아연합공화국은 인구 수가 2020년 6200만명에서 2025년 9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프리카 대표 신흥 경제성장 국가이다. 탄자니아는 국민 기대수명과 소득이 증가하고 있으며 탄자니아 정부는 ‘탄자니아 개발비전 2025(TDV 2025)’에 따라 의료·보건 예산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지역 총 26개국의 영업을 담당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 장대희 법인장은 "탄자니아의 의료용 X-레이 수입 1위 국가는 한국"이라며 "전문 의료기기 선발주자인 독일, 미국, 이탈리아보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법인장은 "급속한 산업화에 비해 전문 의료인력이나 병·의원 시설이 부족한 탄자니아는 X-레이를 비롯해 영상 판독을 기반으로 한 원격 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용 영상 의료장비 수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지난 해 7월 이집트 정부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의료장비 중 하나인 치과 진료대 ‘K3’를 5년간 1500대 납품하는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또한, 중동법인은 지난 6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글로벌 ESG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탄자니아 치과대학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디지털 치과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국가일수록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곧바로 처음부터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치과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치과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진료 데이터 획득과 진단, 보철물 가공 및 제작까지 진료에 필요한 전 과정이 하루만에 가능해지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ch0054@ekn.kr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오른쪽)가 14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연합공화국 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탄자니아 지난 6월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이 탄자니아 치과대학에서 전공생 대상으로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하는 모습

[경륜] ‘27기 5인방’ 특선급 입성…태풍의 눈?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22일 광명 우수급 결승에서 27기 훈련원 3위 김옥철이 우승하며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입성했다. 이로서 27기 중 훈련원 1위 손경수, 2위 김우겸, 4위 박경호, 9위 임유섭에 이어 김옥철이 다섯 번째 특선급 승급을 이뤄냈다. 막강 화력으로 데뷔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27기 3인방은 하루빨리 상위 등급 선배들과 맞붙어 보고 싶은 간절함이 컸던 만큼 이번 김옥철 합류는 다소 뒤늦은 감은 있지만 앞으로 특선급 경주흐름에서 변화가 기대된다. 27기 특선급 흐름을 살펴보면 먼저 ‘괴물’ 임채빈과 친구로 데뷔전부터 이슈를 낳았던 손경수(수성)는 현재 S1반으로 전체성적 40위에 올라서 있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특선급 강자 대열에 합류될 것이 유력시된다. 상반기 특별승급 이후 4월29일 광명에서 첫 승 신고에 이어 7월16일 신예로서 부산특별경륜 결승까지 진출을 이뤄냈고 특선급 결승 4회째 진출이던 10월22일 동서울팀 강자 정해민, 정하늘을 따돌리고 3착에 올라서며 신인 강자로서 위용을 과시했다. 200m 랩타임 실전 최고기록이 10초87을 기록할 만큼 화려한 아마추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경수는 이제 특선급 강자들도 인정하는 위치까지 우뚝 올라서있다. 동서울팀 기대주 박경호(동서울)는 S1반으로 전체성적 53위다. 8월13일 광명에서 선행으로 1착하며 포문을 열기 시작했고 뒤를 이어 13경주 연속 3착권에 진입하며 강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10월29일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소중한 자신감을 장착한 박경호는 200m 랩타임 실전 최고기록을 10초94로 끊으며 아마추어 장거리 출신에서 경륜경주를 위한 각질 조정에 성공을 거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전체성적 82위인 김우겸(김포)은 최근 세종팀에서 김포팀으로 훈련지 이동이 눈에 띈다. S1반으로 9월2일 창원에서 선행 1착하며 신고식을 알렸다. 이후 9월22일부터 5연속 3착권에 진입했고 기세를 몰아 10월22일에는 첫 광명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200m 최고 기록도 10초83으로 스프린트 출신답게 최적화된 몸 상태로 경륜 8학군인 김포팀에 입성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다. 전체성적 88위인 임유섭(수성)은 나이가 무기다. 훈련원 9위로 예상보다 빨리 특선급에 진입했으나 하반기 강급 이후 또다시 특별승급으로 복귀했다. 초반 임채빈의 사촌동생으로 이목을 끌더니 최근에는 삼촌뻘 되는 강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아직은 S2반이나 6월2일 광명에서 선행 1착 이후 10월29일 또다시 선행으로 1착하며 승수를 쌓아가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특별승급 벽에 막히며 기대감이 내려가던 김옥철(수성)은 10월22일 우수결승에서 팀 동료이자 동기생인 이성록 선행에 힘을 얻어 결국 특별승급을 이뤄냈다. 1km 독주 출신으로 경륜에 최적화된 아마추어 출신으로 국가대표까지 경험했던 김옥철에 대한 경륜 팬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7기 3인방이던 팀 동료 임유섭과 함께 활약이 기대된다. 경륜 전문가들은 "27기 중 특선급에 입성한 선수는 아마추어의 풍부한 경험과 선배들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어 기록과 경주운영 면에서 상승세에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더욱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결승선 접전 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결승선 접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애경케미칼-생명연, 바이오 소재 개발 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애경케미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석유 기반 화학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애경케미칼은 대전 애경종합기술원에서 ‘식물유 유래 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바이오 나일론·가소제 등의 원료가 되는 소재 C12 Di-acid를 3년 안에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 공정을 만들고 생산된 소재를 고순도로 분리·정제하는 기술도 마련할 방침이다. 바이오 소재는 환경·인체 친화적이고 제조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저감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올해 글로벌 시장 규모는 1200억달러(약 155조7000억원) 수준으로 2027년 2200억달러(약 285조45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염선필 애경케미칼 연구부소장은 "바이오 소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애경케미칼 16일 대전 애경종합기술원에서 염선필 애경케미칼 연구부소장(오른쪽)과 안정오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책임자가 바이오 소재 공동연구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징주] 신성델타테크, 3거래일만에 ‘약세’…7%↓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장 초반 6%대 하락해 3만원대로 추락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는 오전 11시 17분 전장 대비 2950원(7.02%) 하락한 3만90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16.26%, 3.07% 상승하면서 4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앞서 신성델타테크는 지난달 신성에스티의 상장 기대감에 6만원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성에스티 상장을 하루 앞둔 이날은 장 초반 4만9650원까지 밀렸고 이내 하락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신성에스티 지분의 25.5%를 보유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 외 특수관계인 4명은 신성에스티의 57.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초전도체 논란은 해외 학계에서도 진행 중인 만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상온 상압 초전도체 ‘LK-99’를 둘러싼 논란이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결론에 힘이 실리면서 신성델타테크 등 관련 종목의 관심이 시들해진 상황이다. 연구도 계속된다. 지난달 아르멘 굴리안 미국 채프먼대학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미 해군 산하 해군연구청(ONR)에서 10만달러를 지원 받아 LK-99 박막의 상온 초전도성을 검증하고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등 검증을 이어갈 전망이다. yhn7704@ekn.kr2023082201001163300055751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한양대 연구진이 공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

[경륜] 경륜장 개장 30주년 ‘경주복 디자인’ 공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2월3일까지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륜개장 30주년(2024년)을 기념해 열리며 ‘미래도약적인 디자인, 경륜경주 특성 및 시인성 표현,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활용한 독창적-한국적 디자인’이란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세련된 디자인에 컬러풀한 감각을 가미함은 물론 화면으로 경주를 시청하는 관람객에게도 선수들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적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할 경우 공모전용 누리집(유니폼공모전.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은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공모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내년부터 아마존에서 현대차 산다…2025년부턴 알렉사 탑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내년부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내년부터 자사 사이트를 통해 자동차를 판매한다며 이를 위해 현대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오토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아마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그동안 이용객들이 차량을 조사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사이트에 디지털 전시관을 마련했지만, 사이트를 통한 직접 구매는 되지 않았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모델과 색상, 기능에 따라 사용 가능한 차량을 검색해 선택한 다음 해당 지역 대리점에서 차량을 직접 수령하거나 배달받을 수 있다. 현대차와 아마존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딜러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편리한 구매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와의 파트너십 덕분에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차량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고객들의 삶을 매일 더 좋고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마존의 열정을 공유하는 매우 혁신적인 회사"라고 소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아마존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업계 최초"라며 "이는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경험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딜러들이 차량 서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딜러십 모델 역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5년부터 선보이는 차세대 차량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알렉사는 아마존이 2014년 처음 선보인 AI 플랫폼으로, 원래 아마존의 에코(Echo) 스피커 등 제품에 탑재돼 AI 음성 비서 역할을 하는데 이를 현대차에 탑재해 기본 기능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챗GPT와 구글의 바드가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대화할 수 있는 AI라면 알렉사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핸즈 프리’(hands-free) 방식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운전자가 알렉사에게 음악, 팟캐스트, 오디오북 재생, 사전 알림 설정, 할 일 목록과 캘린더 확인 등을 요청하거나 최신 교통 정보, 일기 예보 등을 음성 대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인터넷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기거나 접속이 안 되는 경우에도 특정 알렉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차량 생산과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우선적인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마존과 다년간에 걸친 계약을 맺었으며, 클라우드 데이터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기술 개발, 고객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AWS의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는 고객의 삶을 매일 더 좋고 편리하게 만들고자 하는 아마존의 열정을 공유하는 매우 혁신적인 기업"이라며 "고객이 온라인으로 차량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부터 알렉사와 AWS까지 양사의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HYUNDAI-KIA/INSURERS-LAWSUIT (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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