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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인도한 초대형 에탄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
이번 선박은 길이 230m·너비 36.5m·높이 22.8m 크기다. 울산 HD현대중공업이 건조를 맡고 2027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척당 선가는 1억7000만달러(약 2202억원)로 대형 에탄운반선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71척의 가스운반선을 수주했다. 여기에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9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28척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 2척 등이 포함됐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화물창 내 온도를 -94도로 유지한 상태로 실어나르는 에탄운반선은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 선박"이라며 "다수의 건조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수소 등 차세대 가스운반선 시장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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