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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모여라, 안양일번가로!"…5일간 청춘해방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양일번가, 일번가몰, 중앙시장 일원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이 재충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문화행사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안양시가 개최하는 넘버원 페스티벌은 ‘넘버원’이란 축제 이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 메시지를 청소년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넘버원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6일까지 안양일번가 메인무대, 장내로 뷰티스트리트, 안양로 패션스트리트를 운영하며 음악-패션 등 버스킹 공연과 퍼스널 컬러진단, 메이크업 및 헤어 컨설팅, 네일아트와 헤나&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4일 오후 7시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달 모양 조형물에 소망을 적고 하늘에 띄우는 ‘쓰면! 이루어진달’ 퍼포먼스와 ‘2023-24 스트리트 패션쇼’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3년간 열심히 노력한 고3 수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25일과 26일에는 새 친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일번가 단체 미팅’이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3 대입 수험생은 17일부터 21일까지 넘버원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no.1_festival)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안양일번가, 일번가몰(지하상가), 중앙시장 등을 돌며 펼치는 ‘유랑악단’ 공연 △청춘 응원 넘버원 토크콘서트 △넘버원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등이 펼쳐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학생을 위한 축제인 만큼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꿈을 더 크게 키우고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안양일번가가 다시 한 번 국내에서 가장 젊고 핫한 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세부일정은 넘버원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no1festival.kr),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포스터 안양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현장+] ‘롤드컵’ 우승 T1이 따냈다…고척돔에 함성 ‘가득’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우승컵을 전통의 강자 ‘T1’이 들어올렸다.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우리나라의 T1이 중국팀 ‘웨이보 게이밍(WBG)’을 3:0으로 꺾고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역대 14번의 롤드컵 가운데서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번(2013년, 2015년, 2016년, 2023년)의 챔피언을 차지한 전통강호다. 웨이보 게이밍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 첫 준우승을 따냈다. 이날 롤드컵이 열린 서울 고척돔은 전 세계에서 모인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T1 소속 제우스(ZEUS) 선수가 3라운드에서 웨이보 게이밍 선수를 몰아부치는 플레이를 펼치자 관객석에서는 함성이 쏟아졌다. ‘롤드컵’의 얼굴로 불리는 페이커(Faker) 선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힐 때면 팬들의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페이커는 결승전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승전에서 이기든 지든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과정에만 집중했다"며 "월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했고 이 자세가 있다면 우승은 충분히 따라올 거라고 생각했다. 운 좋게 우승이 따라와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결승전 현장 좌석 1만8000석은 지난 8월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거리 응원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도 결승전 경기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 찼다. 서울시와 라이엇 게임즈가 추산한 광화문 현장 관객 수는 1만여 명이다. CGV는 전국의 영화관 44곳에서 결승전 생중계를 진행했는데 모든 표가 매진됐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올해 대회 4강전까지 시청자 수는 전년대비 65% 성장했다. 결승전까지 공식 집계가 아직 나온 것은 아니지만, 사상 처음으로 누적 시청자 수 4억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내년 11월 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열린다. hsjung@ekn.kr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의 T1이 우승을 확정지은 후 소환사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정희순 기자)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사진=정희순 기자)

양평곤충박물관 기획전 ‘불완전탈바꿈 곤충들’ 개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자연생태계 특성을 고찰하고 지연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1월21일부터 내년 4월28일까지 기획전 ‘불완전탈바꿈 곤충들’을 개최한다. 불완전탈바꿈 곤충은 알(Egg)-약충(Nymph)-성충(Adult) 3단계를 거쳐 변태하는 곤충을 말한다. 잠자리-사마귀-바퀴벌레-노린재 등이 대표적인 불완전탈바꿈 곤충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높은 산지나 동굴 등지에서 발견돼 좁처럼 쉽게 볼 수 없는 귀뚜라미붙이(Galloisiana sp.) 성체 표본을 직접 관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밖에도 40여종 곤충 표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우리 양평은 탁월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곤충의 생태학적 다양성이 높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신비로운 곤충생태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곤충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박물관 운영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평곤충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곤충박물관 기획전 '불완전탈바꿈 곤충들' 포스터 양평곤충박물관 기획전 ‘불완전탈바꿈 곤충들’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조장시 수출판로 개척 ‘구슬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국 조장시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 회사 관계자들과 16일(현지시각) 만나 양평 중소기업 7곳(쌀국수, 배즙, 홍삼스틱, 벌꿀, 커피, 유기농과자, 미용제품 등)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는 조장시-산동성 특색제품, 전통공예제품(석류 모형, 비단 수공예) 등을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판매하고 쇼호스트 교육도 겸하는 조장시 민간 기업이다. 전진선 군수는 한 시간이 넘도록 직접 양평군 생산제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 관계자들은 제품들을 맛보고 체험해보며 조장시와 맞는 양평군 생산제품을 들여와 판매하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전진선 군수는 귀국 후 중국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갖고 수출이 조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와 양평군은 도시 차원에서 기업이 수출하는데 받아야 할 허가절차 지원을 적극 검토해 해외 판로개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조장시 현지 이커머스 관계자는 "무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군수님이 양평군 소재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소개하는데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과 양평군 제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커머스 관계자 여러분이 우리 양평 기업 제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만큼 양평 기업 진출과 제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군수는 이날 오후 중국 조장시 태아장고성, 관세류원 등 중국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태아장고성은 중국 국가 5A급 관광지로 옛 성벽, 부두, 민가 등 역사적 유산을 복원해 만들었으며 항일전쟁 기록이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 가치가 있는 명품 도시로 손꼽힌다. 고성 안에는 운하가 15km정도 조성돼 있으며 물길을 따라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 전진선 군수는 "관광 트렌드가 야간관광으로 옮겨가는 추세이며 양평군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이번 갈산공원 산책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했다"며 "중국 태아장고성 물길을 따라 조성된 야경지를 보니 남한강을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며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방문단은 14일부터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조장시에 방문했으며 17일 중국 태산에 올라 케이블카 시설 등을 시찰한 뒤 중국 조장시 방문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16일 중국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 16일 중국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16일 중국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 16일 중국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겨울엔 양평’ 12월1일 개막…체험볼거리 풍성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겨울축제 ‘2023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 2023 겨울엔 양평은 ‘농촌’을 주제로 양평 전역에서 펼쳐지며 슬로건으로 ‘농초니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내걸고 방문객에게 겨울농촌 즐거움을 안겨준다. ‘농초니’는 겨울엔 양평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관광객을 지칭하며, 양평군은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관광기념품을 지급한다. 농촌 관광자원인 낚시-별-얼음썰매-목장 등을 활용해 각 사업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딸기 팝업스토어, 딸기 베이커리 판매행사 등 양평 겨울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과 이색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2023 겨울엔 양평 개막행사는 12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리마켓, 목공-꽃-비누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포토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1일 개막식에서 ‘농촌에서 행복’을 주제로 양평군민과 지역 예술인이 한데 어우러져 흥겨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스피치와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kkjoo0912@ekn.kr양평군 겨울축제 '겨울엔 양평' 포스터 양평군 겨울축제 ‘겨울엔 양평’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주광덕 남양주시장 ‘청년-2세CEO’ 미래경영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6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수강생인 청년CEO와 2세 예비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차세대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발전 노하우를 터득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지원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고려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산-관-학 협력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CEO 및 2세 경영인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에 사업기반을 둔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에서 산업 트렌드, 경영 패러다임, 가업 승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히 배웠고, 또래 기업가들과 만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경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문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며 청년CEO와 2세경영인 등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에 대해 "미래 인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자기개발로 핵심역량을 키우는 사람"이라며 "차세대 리더로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변화와 혁신으로 대처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다양한 기업맞춤형 지원을 발굴, 추진해 기업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지역경제가 보다 튼튼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교육과정은 총 20강 구성됐으며, 오는 23일 고려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고려대 CEO캠퍼스’ 청년CEO 소통 주광덕 남양주시장 16일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청년-2세 예비CEO와 소통.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고려대 CEO캠퍼스’ 청년CEO 소통 주광덕 남양주시장 16일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청년-2세 예비CEO와 소통. 사진제공=남양주시

천재교과서 밀크티, 2학기 중학 내신성적 관리를 위한 특강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T’가 2023년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특강 및 시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전했다. 내신성적관리 콘텐츠인 밀크티 중학 2학기 기말고사 시험 대비 특강은 먼저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 개념만 콕 짚어 정리하는 강의로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과 3학년까지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기타 과목 등 중학교 전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과서에 딱 맞는 서술형 맞춤 강의는 물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의 전용 교재 ‘밀크T It북’ 강좌, 그리고 필수 심화 학습 일등 전략과 내신 전략, 중학 최상위권을 위한 올백특강, 단기간 내에 중학교 내신 성적 향상이 가능한 7일 특강까지 빈틈없는 성적 향상을 돕는다. 중학교 기말고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내용이 생길 때 중등 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를 통해 신속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는 시험직전까지 보는 중학교 시험 핵심 개념 요약집 ‘비법노트’와 빈칸으로 단원별 핵심 내용을 암기하는 빈칸체크, 시험 기간 중 다급한 질문은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쌤~ 도와주세요’, ‘수학, 영어, 과학 실시간 질답’이 있다. 기본적인 중학 내신성적을 준비한 뒤에는 실전 문제 풀이도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천재교과서 밀크T는 스스로 출제한 시험지로 맞춤 점검하는 DIY 만점 족보와 적중률 높은 대표 문제 ‘T쌤족보’, 난이도별 ‘내신 4종 모의고사’ 등을 선보인다.5

행안부 "행정전산망 모두 정상화"…마비사태 사흘만에 복구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이 완전 복구됐다.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가 전날 재개된 데 이어 새올 시스템도 복구되면서 민원 현장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1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24를 통해 민원을 발급하는 데에 불편함이 전혀 없고, 이틀간의 현장점검 결과 시도·새올행정시스템도 장애가 없다"면서 "따라서 지방행정전산서비스는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도록 계속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관리해 내일 월요일(20일)에는 국민께서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20일 소속 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모든 관계기관과 함께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상황실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문 요원들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고 차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혹시 모를 장애 발생에 대비해 아이디·패스워드 로그인 방식 전환, 수기 접수 처리, 대체 사이트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17일 당일 처리하지 못한 민원은 신청 날짜를 소급 처리하는 등 국민 피해가 없도록 하고 다른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차관은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민간전문가, 정부·지자체·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날 "국민들께서 겪으신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앞선 17일 오전 새올 시스템은 사용자 인증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하며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시스템 접속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동 주민센터 등 민원 현장에서 증명서 발급이 마비됐다. 당일 오후부터는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도 접속이 지연되다 멈춰서 온·오프라인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가 올스톱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부는 공무원과 민간 IT업체 직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섰고, 이튿날인 18일 오전 ‘정부24’ 서비스를 임시 재개했다. 이어 18일 오후와 19일에는 동 주민센터 등 민원 현장 점검을 통해 새올 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해 재가동에 들어갔다.이상민 장관, 행정전산망 점검 위해 등본·인감 발급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한 현장점검 도중 본인의 등본과 인감 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사진=연합)

이재준 수원시장, "깨끗한 화장실이 인류 보편 권리로 자리 잡도록 할 것"

세계화장실협회(WTA) 제6대 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깨끗한 화장실이 인류 보편의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계화장실의 날인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시는 10개국 26곳에 ‘메이드 인 수원 화장실’을 보급했다"며 "올 연말에도 라오스 등 2개 나라에 수원시가 만든 화장실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의 중심지로 ‘대유평 화장실’은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9차례 수상하며 ‘명품 화장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1999년)에서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이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교중앙공원 화장실’(2015년), ‘미술관 옆 화장실’(2020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금상은 3회, 은상 9회, 동상 9회, 특별상 4회에 이른다. 시는 개발도상국 곳곳에 ‘Suwon Public Toilet(수원화장실)’을 설립하고 있으며 수원화장실은 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공중화장실 설립 지원사업으로 설립됐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나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유적지 등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터키, 미얀마, 몽골, 잠비아 등 10개국에 수원화장실 26개소가 있다. 시는 관내 화변기 설치율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화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전체 변기 중 화변기 비율을 7%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시는 2026년까지 화변기 비율을 3%까지 줄일 계획이다. 또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화장실은 리모델링하고 화변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 32개소 중 20개소에 있는 화변기 41개를 양변기로 교체한다. 올해 11월 기준 비상시 경찰에 비상 알림을 전달하는 비상벨을 68개소 공중화장실에 설치했고 2024년 60개소, 2025년 48개소에 설치하기로 했으며 개방화장실에는 현재 편의용품(휴지, 종량제봉투, 물비누)을 지원 중이고 내년부터 운영비용을 추가 지원해 개방화장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9174318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5월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6회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19174549 대유평 화장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19174646 해우재 문화센터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화성시,  25일 새로운 도약 알릴 ‘100만 화성 축제’ 개최

경기 화성시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01년 화성군에서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에 불과했으나 택지개발 등 급격한 성장을 거쳐 올해 말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2024년도 말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전국에서 5번째로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따라 시는 이날 행사에서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앞둔 화성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함께 되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시는 또 새로운 시작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가수 이찬원과 이은미의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부터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며 이어,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 루나 분수쇼도 마련돼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100만 시민과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유관부서가 함께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관내 기업들도 축하에 동참해 기아 오토랜드 화성과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100만번째 시민과 100만30번째 시민에게 각각 최신형 전기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9172724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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