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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호텔형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는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살린 프리미엄 매트리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프리미엄 수면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인 호텔형 매트리스로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침대 상단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신체를 부드럽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빈 틈 없이 신체를 지지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에게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의 수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부드러움, 포근함, 탄탄함 등 호텔 침대에서 느끼던 착와감을 집 안에서 매일 느끼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ys@ekn.kr코웨이 매트리스 신제품 코웨이의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제품. 사진=코웨이

커먼컴퓨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커먼컴퓨터가 자사의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 세종 솔로이스츠, col:HAUS와 협업한 쇼니 가우디(Shoni Gaudi) 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커먼컴퓨터의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AI Network’는 인공지능을 통해 재창조 된 버츄얼 아티스트 쇼니 가우디(Shoni Gaudi)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세계적인 명성의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 솔로이스츠의 젊은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 비올리스트 이해수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었다.특히 SKT의 탑포트(TopPort)에서 구매 가능한 해당 공연의 VIP 티켓은 전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VIP 티켓 구매자에게는 지난 19일 세종 솔로이스츠 공연 티켓과 함께 연주자 싸인 프로그램북, 언커먼 갤러리 기념품, 스페셜 아트뮤직 NFT 등이 제공되었다.기술을 예술에 접목한 온아트 플랫폼 col:HAUS와 뉴미디어 아티스트 장승효 작가는 커먼컴퓨터와 함께 PROMPT:SHOIN 전시 등 다양한 창의적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AI Network와 함께 NFT Classics Societ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세종 솔로이스츠는 공연과 블록체인, NFT 기술을 접목해 아티스트의 독점 NFT를 발행하는 등 음악과 기술을 연결하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커먼컴퓨터는 2018년부터 GPU와 인공지능 개발자, 크리에이터를 연결한 탈중앙화 된 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AI Network를 만들고 있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비전 실현과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인류의 창의성 보존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서울 강남 오프라인 공간인 언커먼 갤러리를 오픈했다.특히 작품을 사고파는 플랫폼 역할에 한정되어 운영되는 기존의 갤러리들과 달리 이온스튜디오가 전시 기획과 운영 파트너로 함께 해 AI Network DAO 거버넌스를 통해 전시를 기획, 선정한다. 단순히 물질적이고 단편적인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웹3 정신과 AI Network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협업해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다.커먼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NFT 티켓 시도에서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챗봇이 결합된 AINFT로 발전될 예정이다”며 “Web3 기반의 AI가 사람과 같이 인식하고 사고하는, 디지털 내에서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증명하는 사회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경험을 함께 누려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본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언커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난 15일 특별 클래식 공연은 무료 일반 참관으로 진행됐다. 한편 커먼컴퓨터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의 입주기업이다.

토스뱅크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로 2년간 16만명 혜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토스뱅크는 대출 고객들의 부담을 더는 중도 상환 수수료 전면 무료 정책을 실시하면서 약 16만명 고객이 수수료 부담 없이 3조9000억원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2년간 대출을 중도에 상환한 고객은 총 15만8000명이었다. 이들 고객이 무료로 상환한 금액만 총 3조9000억원이었다.고객들이 대출을 갚는 과정에서 부담해야 했을 수수료는 281억6000만원으로 토스뱅크는 추산했다. 제1금융권 평균 수수료율(개인 0.7%, 개인사업자 1%)이 적용된 결과다. 고객 1인당 평균 17만8000원의 부담을 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토스뱅크는 2021년 10월 포용 금융, 금융 혁신을 선언하며 출범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에 따라 돈을 맡기고 빌리고 갚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하에 기존 은행에서 당연시되는 각종 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은행의 비이자수익원 중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도 상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한 것도 같은 이유다.수수료 무료화에 따른 효과는 특히 중저신용자(KCB 기준 850점 이하)의 부담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 고객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2년간 총 1조1400억원을 상환했다. 대출을 받고 상환한 전체 고객 가운데 중저신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했다. 고신용자에 비해 중저신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제1금융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제2, 제3 금융권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대출을 받은 뒤 상환하는 과정에서 은행 평균 중도상환 수수료율보다 높은 수수료율(1% 이상)을 적용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토스뱅크 측은 "하지만 중저신용자 포용을 확대하고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이어옴에 따라 1인당 평균 12만2000원의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토스뱅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들의 중도 상환 수수료도 전면 면제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대신 부담한 비용만 총 35억7000만원에 이른다. 고객들이 수수료 없이 상환한 대출금은 총 3570억원, 1인당 평균 25만60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출범 때부터 약속한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이 지난 2년 동안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과 은행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보다 깊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으로 수도권 중심 부상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기업 이전 등으로 최근 10년 사이 눈에 띄게 인구가 증가 한 인천 서구가 행정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한 검단구 분리에 나선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심사가 순조롭게 되면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1995년부터 유지 중인 2군·8구 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며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북쪽은 ‘검단구’, 남쪽은 ‘서구’로 분리된다. 더불어 중구에 있던 영종도 일대는 ‘영종구’로 분리되며 내륙에 있는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로 통합된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 49만35명이던 인천 서구 인구는 10년이 지난 올해 10월말 기준, 62만1,152명으로 13만1,117명이 증가했다. 이 기간 인천 서구 일대는 청라국제도시 막바지 입주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는 한들구역에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가구)’의 입주까지 더해지며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현재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오거리 일대 루원시티가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검단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가 자리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조성이 마무리 될 경우 계획 인구는 약 18만7000명에 달하며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사도 수만명의 인구 증가 효과가 예상 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 서구의 검단구 분리는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 서구 일대는 기업 이전, 투자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어 자족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인천 서구는 지난 해 6월, 정부로부터 환경분야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특구 지정 1년을 거치면서 기술이전, 연구소 설립, 창업, 투자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기업 이전도 계속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하나은행 본사 이전을 끝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청라국제도시 이전이 완료되며 기타 관련 기업들의 이전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에는 인천 서구 서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장 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전기차 부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구 일대는 전기차 부품 등 관련 사업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지역 경제는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 집값도 상승세다. 인천 서구 아파트 가격은 5월 초부터 가장 최근 통계인 11월 첫주까지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간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이어져 향후 검단구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도시개발사업부문의 선도기업인 DK아시아는 11월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공급한다. 총 2만1313가구로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전용면적 59~99㎡ 총 1500가구다.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보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키는 점이 눈에 띄며, 입주와 동시에 특화된 기반시설을 모두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 6개월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수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검단신도시는 서쪽 부근 택지에 아직 공급되지 않은 아파트가 있으며, 역세권 개발인 넥스트콤플렉스 사업을 통한 아파트 공급도 대기중이다. 당장은 11월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제일건설이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로 들어선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인천 서구 일대는 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과 기업이전, 교통 등 인프라 개선 등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서구와 검단구로 행정구역이 분리되면 주민들은 양질의 행정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총 2만1,313세대 리조트특별시 전경 1 총 2만1313가구 규모 리조트특별시 전경.DK아시아

롯데정보통신, 새 클라우드 보안 종합 플랫폼 ‘클라우드 ESP’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종합 플랫폼 ‘클라우드 ESP(Enterprise Security Platform)’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라우드 ESP’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내부의 보안 취약점과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서버와 컨테이너 이미지 보호, 소스코드 보호, 위변조 방지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보안 벤더인 팔로알토네트웍스(Paloalto Networks)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모델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이에스피’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고객사의 클라우드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봉세 롯데정보통신 융합보안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클라우드 ESP’를 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클라우드 보안을 책임지고,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효율적 운영과 대고객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롯데정보통신 사옥 (2) 롯데정보통신 사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기업 위한 ‘콘텐츠 연수 프로그램’ 성공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일 지역 콘텐츠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연수’ 행사는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KOCCA)이 주관하는 KNock 투자자워크숍과 연계해 ▲대교인베스트먼트 ▲로간벤처스 ▲미시간벤처캐피탈 ▲센트럴투자파트너스 ▲CJ인베스트먼트 총 5개의 콘텐츠 전문 투자사와의 1:1 매칭상담을 통한 밀착 멘토링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기술보증기금 아산지점 관계자도 참여해 기업보증과 대출에 대한 상담을 지원했다.콘텐츠 트렌드 강연에서는 ㈜미친부엉이의 노성산 대표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분석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꿰뚫어볼 수 있는 사회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입주기업과 함께 진출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원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문화체육관광부(KOCCA) 연차평가에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개소 5년 간의 사업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팀빌딩(그룹토의)을 마련해 지원센터 담당자와 입주기업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사업의 보완점과 의견을 제안하고 문의사항을 질의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콘텐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콘텐츠기업과 투자자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업계의 투자 활성화와 사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지난 21년 2월 전국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를 등록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지역 콘텐츠산업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현재 총 2개의 개인투자조합을 운영 중이다.

전남도,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개발 ‘속도’

전라남도가 지난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해남군, 영암군,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과 함께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민일기 영암부군수,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임한규 목포대학교 산학연구처장, 윤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 기업도시 개발사업 시행사 채정섭·정경오·이상민 대표가 참석했다. 각 협약 기관은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개발계획 구상 및 협력모델 구축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및 행정 지원 △민간 투자자 확보 및 산업생태계 조성 △관광·레저 교육 기반시설 구축 및 인재 양성 등이다. 산·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목포대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 3개 지구를 연계하는 영암호(내수면) 및 주변 해양 관광·레저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각 부처의 국비 지원사업을 발굴해 건의할 예정이며, 민간 자본 투자 유치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광주~영암 고속도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국도 연결도로 등 인근 교통 기반시설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사람이 영암호, 솔라시도를 편히 찾도록 할 예정"이라며 "영암호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영암·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발판을 마련,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를 세계로 나아가는 해양 관광·레저의 거점이자 관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해남·영암군,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과 서남해안 복합해양 관광 거점 도시 육성을 위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전남도

대우건설 영업맨 정원주 회장, 나이지리아 현지서 광폭행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의 이번 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의 영업맨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회장 취임 때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곧바로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과 투자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15일 아부자의 대표 신도시인 Centenary City 신도시 전시장 및 현지 부지 등을 확인하고 나이지리아 힐튼호텔 및 발전회사 등을 소유한 나이지리아 재계 4위, Heirs(에어) 그룹의 안토니 엘루멜루(Anthony Elumelu) 회장과 양사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한 정회장은 주나이지리아 김영채 대사를 예방하고 현지에서의 대우건설 추진 사업에 대한 지원을 논의한 후 연이은 일정을 소화했다.다음날인 16일 정원주 회장은 나이지리아 석유부 하이넨컨 록포베리 (Heineken Lokpobiri) 장관을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와 카두나 두 지역에서 시공되고 있는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해서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하이넨컨 록포베리 (Heineken Lokpobiri) 장관은 "대우건설의 훌륭한 사업수행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의 전문성이 현재 진행 중인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서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대우건설과의 협력을 확장, 강화하여 경제성장과 인프라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정원주 회장은 나이지리아 수도인 아부자를 관할하는 니에솜 위케 (Nyesom Wike) 연방수도지역부(FCT. Federal Capital Territory) 장관을 만나 대우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NLNG Train7,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PJ의 진행현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으며 아부자 지역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의견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원주 회장은 "장관께서 리버스 주지사 재직시절부터 대우건설과 인연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부자 인근의 신도시 사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신도시 개발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18일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 라고스로 이동한 정원주 회장은 라고스 주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로 개발 중인 Eko Atlantic 신도시 부지를 방문해 현지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부동산컨설팅 기업인 JLL 아프리카 총괄사장, 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를 연달아 면담해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업영역 확대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나이지리아 광폭행보를 마무리했다. 산오 올루 (Sanwo-Olu) 라고스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정원주 회장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에서 대우건설은 새로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산오올루 주지사는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다수의 공사를 수행하며 나이지리아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이며 풍부한 인력 자원을 보유한 라고스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이번 나이지리아 방문은 아프리카의 핵심 거점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굳건히 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해 신도시 개발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부자, 라고스 등지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위기에 강한 대우건설의 DNA를 통해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jh123@ekn.kr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좌)이 연방수도지역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대우건설

전남도-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협력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남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전라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교육 현안 문제 공동 해결을 통한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도교육감, 두 기관 주요 간부와 교육행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교육사업의 협치와 조정을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하기 위해 구성한 협력기구다. 2014년부터 개최해 2022년까지 총 44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지난 2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안)’에 발맞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타 시·도보다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발빠른 대응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단(가칭)’을 구성, 향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협의회에선 또 전남도가 제안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자영농·수산과생 급식비 분담비율 조정 3건의 안건과 도교육청이 제안한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업무협의체 구성 △전남 고졸 일자리데이터베이스(DB) 구축 3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스위스의 비영리교육재단인 바칼로레아의 국제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 이와함께 내년 5월 말부터 5일간 전남에서 개최 예정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교육은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의미를 넘어 지역을 소멸 위기에서 구해줄 핵심 열쇠"라며 "도교육청과 함께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전남도교육청 행정협의회 개최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전남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열린 ‘전남도-전남도교육청 행정협의회’에서 김대중 도교육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신세계건설, 민간임대주택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신세계건설이 운영중인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이 한국 부동산원이 인증하는 주거서비스 등급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 21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빌리브 울산’은 문화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주거서비스에 접목하여,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연령층과 대상에 맞춰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주민 커뮤니티 증진과 이웃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의 배려 문화 공모전, 빌리브 한마음 축제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김장나누기, 취약계층아동 선물 나눔 등의 기부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입주민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울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빌리브’만의 따뜻한 공동주택 문화 초석이 다져진 만큼 앞으로도 더 업그레이드된 주거 공간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거서비스 인증평가 제도는 한국부동산원이 인증심사를 수행하며 건축물 및 단지 내 편의시설, 입주자 생활지원 서비스, 공동체 활동, 입주자 만족도 등 각 분야를 1차적으로 평가하고, 전문평가위원의 최종 2차 심의평가를 통하여 결정된다. zoo1004@ekn.kr별첨_신세계건설 CI 신세계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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