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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BNK부산은행, 대학생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모집한 ‘BUFF 7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코와 BNK부산은행 사업 추진전략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훈련을 통해 대학생들의 금융지식과 직무역량의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93명의 ‘BUFF 7기’ 대학생들은 총 10개 조로 나누어 4개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펼쳤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발표 충실도 부분을 심사하여 최종 6개 조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7조의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온비드 홍보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 밖에 ‘MZ세대 고객유치를 위한 신규 금융상품’을 발표한 8조를 포함한 2개 조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동백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발표한 10조를 포함한 총 3개 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1개 조에는 장학금 100만 원, 우수상 2개 조에는 각 50만 원, 장려상 3개 조에는 각 30만 원 등 총 29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부산대학교 4학년 김나연 학생은 "이번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타 학교 학생들과 함께 금융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평소 금융권 취업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금번 경진대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예비 금융인으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대표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BUFF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BUFF 7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금융세미나 △취업 컨설팅 및 NCS 특강 △캠코·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금융 및 취업 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BNK부산은행, 대학생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 개최 BUFF 7기 FSC 경진대회 모습. 사진=캠코

[포토뉴스] 2023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2023년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20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비엣 타인 응우옌(Viet Thanh Nguyen) 작가는 5000만원, 김희용 번역가는 1000만원 시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은 사회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의의와 지향점을 소개하고 이어 수상작 ‘동조자(원제: The Sympathizer)’ 내용과 디아스포라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수상작 소개, 상패와 상금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동조자’(민음사, 2018)는 베트남전쟁과 베트남 이민자 삶을 통해 디아스포라 본질을 꿰뚫고 있으며 화려하고 조직적인 언어와 구성으로 독자에게 생생한 체험을 전달해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는 "나는 독서를 통해 세상에서 탈출했지만, 글쓰기를 통해 세상으로 돌아왔다. 그 여행은 세상을 돌고 돌아 나를 문학의도시 부천으로 데려왔다.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다. 문학은 언제나 우리를 놀랍게 해야 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이후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환영과 축하마음을 담아 현악 4중주 공연으로 특별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부천시민과 함께 디아스포라 문학 확장성, ‘동조자’ 내용과 의미, 차기작 구상 등 수상작과 문학에 대해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은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을 믿는다. 부천은 ‘문학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한편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부천시가 2017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며 문학을 통해 세계 도시와 연대-환대-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올해 5월 후보작 접수를 시작으로 현재 추천위원회에서 1차 작품 심사 중이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 1월부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본심에 들어간다.kkjoo0912@ekn.kr‘동조자’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 수상 소감 발표 ‘동조자’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 수상 소감 발표.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김희용, 비엣 타인 응우옌, 정과리 왼쪽부터 조용익 부천시장, 김희용 번역가,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 정과리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심사위원장.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축사 조용익 부천시장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축사.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 조용익 부천시장-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 사진제공=부천시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21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과 전문가, 관련 국,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 도시법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행정, 교통, 기반 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도시서비스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당진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공간을 구상하고 추진 전략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리빙랩(Living Lab) 등을 추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 시에 최적화된 스마트도시 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사진1) 착수보고회 사진 스마트도시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장면

삼성화재,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 신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안전운전습관(UBI) 특약이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습관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신사 내비게이션 앱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운전점수에 따른 할인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 및 건강 챌린지를 통해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착!한드라이브’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중 하나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습관점수를 산출하고, 안전운전을 하면 포인트도 지급한다.‘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은 이용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설치하고,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앱을 이용해 직전 180일, 1000km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기존에 티맵 운전점수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객이라면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은 기존 티맵 점수를 통한 할인보다 할인 폭이 높고, 티맵 점수가 낮은 경우 ‘착!한드라이브’를 통해 새롭게 점수를 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pearl@ekn.kr

금호타이어, 지속가능한 원재료 80% 적용 제품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기존 석유화학 기반의 재료를 대체한 지속가능한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전체 원재료 중 지속가능 재료 비율이 25% 수준으로 2030년까지는 전체 원재료의 40%, 2045년까지는 100%를 지속가능한 재료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다. 금호타이어는 이 차원에서 타이어 생산 시 재생·재활용 소재 및 식물 기반의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원유를 기반으로 한 카본블랙,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피이티(Recycled PET) 및 폐스틸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스틸 코드(Recycled Steel Cord) 등을 확대 적용해 지속가능한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또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천연 고무에 관한 국제 플랫폼(GPSNR)’ 가이드에 맞춰 천연고무 생산 등 제조과정에서 천연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양산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합성한 합성고무, 쌀겨 기반의 친환경 실리카, 석유 대신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하는 바이오 기반 친환경 케미칼 및 오일, 폐타이어 분쇄 가루 등의 지속가능한 재료를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 완료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꼽고있다. 대체 재료 개발을 통해 탄소 중립 핵심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금호타이어의 행보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금호타이어_지속가능원재료적용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호프집 미성년자 구별 길 열렸다…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영업점주들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도 패스(PASS) 앱을 이용해 방문 고객의 성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동통신 3사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QR코드 식별을 통해 성인 인증 및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는 영업점주가 PASS 앱에 있는 ‘QR인증’ 메뉴를 통해 영업점을 찾은 고객의 스마트폰 PASS 앱 내에 있는 모바일신분증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영업점주와 고객의 스마트폰에 PASS 앱이 설치돼 있으면 간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류 판매 매장 등 성인 인증이 중요한 업종의 점주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사용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법적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청소년보호법에 의거한 성인 여부를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 또한 PASS 모바일신분증을 이용하는 고객은 한번만 등록하면 별도 신분증 구비 없이 쉽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통신 3사는 이날부터 젊은 층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지역(홍대, 강남 등)에서 주류 등 청소년유해약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고 소상공인을 독려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주 대상으로 매장에 도움이 되는 배너 및 광고판 등 ‘PASS 모바일신분증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통신 3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PASS 모바일신분증이 검증 기능까지 갖추게 되면서 신분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 활발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갑이 필요 없는 생활 속 필수 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포그래픽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 이용 방법.

신안군, 주민에 ‘친환경세제

전남 신안군이 갯벌과 하천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세제인 유용미생물 보급 사업을 지도읍 사옥도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유용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은 자연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인 효모, 유산균, 고초균 등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악취 감소, 수질 정화, 발효 촉진 등에 효과가 크다. 가정에서 주민들이 합성세제 대신 유용미생물을 이용해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친환경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은 하수처리시설 보급률이 39%로 전국 94%, 전남 8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주민이 적고 육지와 먼 작은 섬은 당장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친환경세제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갯벌과 해양 등 환경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비금, 도초, 증도, 하의 등 4개 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친환경세제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읍면에 설치된 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을 직접 배양하고, 주민의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친환경세제 주민 보급기를 설치하여 주민이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초 한발마을에는 유용미생물과 정화 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 생태습지를 조성하여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비금·도초·증도·하의에 이어 지난 10월 사옥도 당촌2구 경로당과 탄동경로당에 주민 보급기를 설치하여, 친환경세제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 방법 등 주민 교육을 시행하였다. 또한 내년에 2개 읍면을 대상으로 친환경세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 공급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 공급기는 자동화 체계로 별도의 배양장과 전담 인력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친환경세제 배양량, 사용량, 사용 시간 등 다양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 내년 1년 동안 시범운영 후 2026년까지 13개 읍면 전역을 목표로 친환경세제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가정에서 친환경세제의 사용은 작지만 중요한 실천"이라며 "현재와 미래의 먹거리 원천인 신안 갯벌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 친환경세제 보급을 신안군 전역에 확대하여 자연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친환경세제 보급 (3) (1) 자연정화 생태습지에 수질 개선 식물인 수련을 심어 수질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 제공=신안군

KR, 해운선사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이 오는 12월 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2023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 KR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2021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사업 협의체’ 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현재 KR을 비롯한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 4개 해사 관련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 예정임에 따라 국내 중소 해운선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 실무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중·소규모 회사를 위한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KR 김영규 선임심사원) △선원중대재해 관련 최근 이슈(KP&I 강동화 부장)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되는 이행 및 관리상 조치 이행 실무(HMM 이현 안전보건관리팀장) △중대재해발생 시 사업장 대응 실무(법무법인 율촌 안범진 변호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KR 신성장사업단 유창열 단장은 "내년 중대재해처벌법이 50미만의 중소기업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중소 해운선사들은 위험성평가 및 실무적 준비사항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운선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마련뿐 아니라 선사들의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해운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해 ESG 수준 진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표준 ISO 9001, 14001 및 45001 등 경영시스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ESG 역량 강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세미나는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semin3824@ekn.krKR, 해운선사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 개최 2023 중소선사 중처법 대응 세미나 포스터

현대카드, 신판 점유율 뛰었다…"삼성과 경쟁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현대카드가 지난 4월부터 전체(개인+법인) 신용판매 시장점유율 순위 2위를 다퉈오다 10월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에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지난 10월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 기준으로 11조9억원을 기록해 11조9941억원을 기록한 신한카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이 월 1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같은 지표에 따라 상위권 카드사들간의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1년 1월 국민카드를 앞선 후 최근까지 3위 경쟁을 해왔지만 삼성카드와의 2위 경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현대카드의 점유율은 앞서 지난 4월부터 2위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현대카드의 신용판매 취급액(개인+법인)은 지난 4월 12조4000억원으로 2위에 오른 이후 6월과 9월에 이어 10월까지 신한카드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3위 경쟁을 해 온 현대카드가 2위에 오르며 오랜 기간 변화가 없었던 카드사 순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올초부터 법인카드 실적 호조로 전체 실적에서 2위 기록에 이어 개인 실적만으로도 2위에 올라 삼성과의 경쟁이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 지속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저수익자산을 줄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현대카드가 지난 4월부터 전체(개인+법인) 신용판매 시장점유율 순위 2위를 다퉈오다 10월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국내 최초 민간주도 관측위성 연내 발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위성’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연내 우주로 발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2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그간 정부는 위성기술을 민간기업에 이관해 업체 주도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더파를 순차적으로 쏜 뒤 반사되서 돌아오는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형도를 만드는 시스템이다.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영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을 개발했다. 일반 위성과 달리 △탑재체 △본체 △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것이 특징이다.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된 덕분에 발사 비용도 절감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발사 후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상관제 센터를 통해 위성의 제어 및 실시간 영상을 획득·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위성 개발·활용 노하우도 축적할 방침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한국형 뉴스페이스 산업’인 K-스페이스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발사할 ‘소형SAR위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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