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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MBDA 손잡고 국산항공기 무장 강화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항공기 무장 강화를 통한 수출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KAI는 영국 런던에서 미사일 제조 전문업체 MBDA그룹 영국 지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KAI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양사는 잠재수출국 대상 마케팅 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전투기와 무장의 패키지 수출 캠페인으로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국산 전투기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FA-50은 △공대공·공대지 무장능력 △전자주사식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기반의 탐지 능력 △공중급유 기능 등을 토대로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서 연달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수출국도 다시금 주목하는 항공기로 무장능력 확장시 후속 사업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AI는 현재 이집트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미국 공군·해군에게 500대 가량의 항공기를 납품할 경우 전 세계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 시장에서 50% 이상(약 1300대)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KAI 관계자는 "FA-05 수출 확대와 운용 실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항공기의 신뢰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KF-21 보라매와 KUH-1 수리온을 비롯한 국산항공 플랫폼의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KAI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왼쪽부터) 케미 베이드녹 기업통상부 장관, 크리스 알람 MBDA UK 사장, 강구영 KAI 사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알집매트 ‘블랙 위크

프리미엄 영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BLACK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가 진행하는 블랙위크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알집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알집매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75%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커버만 바꾸면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알집매트 풀커버부터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모듈 △스윙소파, 간편하게 자동충전되는 △자충식캠핑매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블랙위크에는 스크래치전도 진행된다. 복도도 틈새 없이 한 장으로 채울 수 있는 △복도제로매트, 1.2cm의 두께로 깔끔하면서 안전함까지 더한 △유아거실매트까지 지금껏 없었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알집매트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알집매트에 많은 사랑을 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최대 할인율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알집매트의 BLACK WEEK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집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보도자료 알집매트가 1년에 단 한번! 최대 75% 할인 ‘BLACK WEEK’ 진행 한다.(제공-알집매트)

경북도,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22일 영주 청년실험실에서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시군 공무원, 청년실험실 참여 청년 등이 모인 가운데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리 열어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의 실험결과’라는 주제로 각 실험실의 성과발표와 전시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사업에 직접 참여한 청년 프리랜서들과 소통하는 11월의 토크 콘서트, 지역청년들의 성악공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은 청년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경력 개발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감을 연계시키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지역 탐색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시군 공모로 3개소가 선정되었다. 영주 실험실(로컬다이닝프로젝트)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지원으로 F&B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프리랜서들을 지원하고, 경산 실험실(프리디랩)은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산업을 잇는 온오프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조성하며, 성주 실험실(소풍마을)은 소풍을 컨셉으로 농창업 관련 로컬 콘텐츠를 개발해 청년 프리랜서들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 다양한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각 특색에 맞는 성과를 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로컬의 기회와 매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특징주]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 참여 소식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현대로템이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32%)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국가철도공단 등 국내 대표 철도기관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 철도 고속화와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현대로템은 신규 철도 120량의 제작과 유지보수, 철도차량 중수선 사업을 맡게 된다.giryeong@ekn.kr현대로템 KTCS-2를 적용해 영업운행 중인 KTX1 열차, 현대로템

[특징주] 피씨엘,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추진 소식에 26.75%↑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스닥 상장사 피씨엘의 주가가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피씨엘은 전일 대비 820원(26.75%)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의 이날 주가 강세는 모 투자펀드의 자금을 투자받는 형태로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보도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피씨엘은 지난 16일에도 미국 대체투자 그룹 GEM의 400만주 지분 취득 소식에 약 17% 오른 채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suc@ekn.kr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고객만족 서비스·쳥렴 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고객만족 서비스 및 청렴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만족서비스 및 청렴 교육’은 직원들의 민원서비스 마인드 재확립, 민원인 응대 방법 제고, 청렴리더십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를 중점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공정 서비스 민원 수용성을 높여라’를 주제로 박연정 청렴연수원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CS(Customer Service)와 청렴 교육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민원인 응대 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과 ‘친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병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모든 민원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신속·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고객만족서비스 및 청렴 교육 실시 (2)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및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원주시]

영양군,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영양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농가, 학습조직체, 선도농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농촌기반조성, 농업인 실용교육,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분야 등 농촌지도분야 23건 ,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 지역특화 시범사업, 새 소득작목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정보화농업인 육성 등 기술보급분야 32건 등 총 55건의 사업에 대하여 2023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평가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 자리에서는 농작업 안전 관리,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등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기상환경과 농업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개최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영양군은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하나은행, 명동상권 활성화-소상공인 상생...명동상인협의회와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명동 상권 활성화, 명동·중구 소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고금리 지속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동 및 중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동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및 협력 확대 ▲명동상인협의회 100여 개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우대 서비스 제공 ▲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명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명동 지역 내 조명 시설과 축제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을 지원하고, 명동상인협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성영수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의 한 축을 지탱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특히 명동은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명동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연 7%를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고금리대출의 기한연장 시 최대 1% 금리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외식업을 시작으로 도소매 사업자까지 확대해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의 1% 이자캐쉬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이밖에 하나은행은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를 조성하는 등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ys106@ekn.kr22일 하나은행은 그룹 명동사옥에서 명동 상권 활성화 및 명동·중구 소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성영수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강태은 명동상인협의회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민주당 원전 예산 삭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원자력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을 두고 국민 절반 가량이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국회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연구개발(R&D) 등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 7건, 총 1900억원을 여당의 동의 없이 전액 삭감했다. 일방적으로 예산안을 처리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 학계, 시민단체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 하루간 조사해 23일 발표한 ‘원자력 발전 예산 삭감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예산안 처리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다’라는 답변이 47.4%로 집계됐다. 반면 ‘잘한 결정이다’는 답변은 34.5%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8.1%였다.지역별로는 강원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강원과 광주/전라에서만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5.5%, 42.7%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 38.6%, 37,7%보다 많았다. 응답자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각각 50.3%, 44.6%로 ‘잘한 결정’의 36.3%, 32.7% 보다 높았다.연령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40대에서만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5.5%로 ‘잘못한 결정’ 29.9% 보다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와 중도 모두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각각 63.2%, 55.3%로 ‘잘한 결정’의 23.8%, 29.6%보다 더 많았다. 진보에서는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7.8%로 더 높았다.원전 예산 삭감에 평가는 대통령 국정평가 성향에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대통령 국정 긍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의 77.4%가 예산 삭감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한 반면,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55.3%가 ‘잘한 결정’이라고 응답했다.원전 예산 삭감을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거대 야당의 독단적 처리로 강행한 것이어서’가 33.1%로 가장 많았다. △‘원자력 수출 및 에너지안보에 악영향이 우려되어서’는 31%로 집계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이 중요해서’가 16.6% △‘발전량 감소로 전력 예비율 하락이 우려되어서’가 15%로 뒤를 이었다.원전 예산 삭감을 ‘잘한 결정’이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재생에너지 등 다른 정책 예산을 더 늘려야 해서’가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자력은 친환경에너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24.8% △‘방사능 노출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에’ 13.3% △‘삭감된 연구개발 예산의 검증이 불충분해서’ 9.3%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견제가 필요해서’가 7.5%로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22일 하루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상대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리얼미터는 임의 전화걸기(RDD)로 무선(97%)·유선(3%)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 조사를 시행했다. 응답률은 2.4%다.jjs@ekn.kr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리얼미터 / 조사기간:2023년 11월 22일 / 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리얼미터 / 조사기간:2023년 11월 22일 / 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리얼미터 / 조사기간:2023년 11월 22일 / 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LG전자 사내벤처 6팀, 스핀오프 도전…창업자금 최대 4억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 사내벤처 선발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6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사업성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스핀오프(분사)를 목표로 약 3개월 간의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다.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육성한 사내벤처 아이템의 사업성을 발표하고 검증하는 내부 기업설명회(IR) 행사를 진행, 스핀오프 자격을 갖춘 6팀을 선발했다. 당초 5팀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보다 폭넓게 스핀오프 기회를 열어두고자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선발에는 지원팀이 제안한 아이템의 사업적 가치, 솔루션의 타당성, 이를 통해 예상되는 변화 수준, 팀의 역량 등의 기준이 고려됐다. 심사 결과 △모든 기업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하도록 하는 ‘마스킷’ △콜드체인 운송을 위한 모듈형 냉장고 ‘신선GO’ △대학생과 자영업자를 위한 스마트오더 솔루션 ‘큐컴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생소재 연결 플랫폼 ‘파운드오브제’ △에너지 분할 측정 인공지능(AI) 솔루션 ‘TungKit’ △스마트 센서 기반의 골프장 그린 관리 및 퍼팅 솔루션 ‘X-Up’ 등이 뽑혔다. 이들은 내달부터 현업에서 분리돼 외부 별도 사무실에서 사업경쟁력 제고 과정을 거친 후 내년 3월 최종 스핀오프 여부를 검증 받는다. 스핀오프를 결정한 팀에는 LG전자와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공동으로 팀 당 최대 4억원의 창업 자금을 투자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6월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341’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 금성사가 1958년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AI,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LG전자는 이 중 13팀을 1차 선발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팀 육성 과정을 거쳤다. 올해는 특히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선발 단계부터 LG전자와 협업해 사내벤처의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밀착 육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강성진 LG전자 사업기획담당 상무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사내에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널리 확산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기술과 상품·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스핀오프하며 더욱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LGE_스튜디오 341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에 도전한 LG전자 직원이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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