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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청렴 콘서트 ‘소통(疏通)’ 간담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3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카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 ‘소통(疏通)’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하윤수 교육감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그동안 추진했던 교육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적극 행정에 힘쓴 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적극 행정이 부산교육의 청렴입니다’를 주제로 하 교육감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부산교육을 위해 달려온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격려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하 교육감의 지난 1년간 소회 발표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전국 최초의 학력 증진 전담 기관 부산학력개발원 설립’,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말하기 영어 1.1.1.’, ‘통학로 확보를 위한 담장 허물기, 전국적으로 큰 돌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 등 시교육청 주요 정책을 추진한 담당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적극 행정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하 교육감은 시교육청 소담정(식당)에서 교육청 MZ세대로 구성된 청백리 서포터즈 10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 지난 5월 청렴 지킴이로 임명된 이들은 ‘내가 바라는 본청 근무 환경’에 대한 동료들의 희망 사항을 모아 하 교육감에게 대표로 건의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며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고맙고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청렴 콘서트 ‘소통(疏通)’ 간담회 개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3일 청렴 콘서트 ‘소통(疏通)’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尹 대통령 취임 2년 차 국정 다잡기…공직 물갈이 태풍·전방위 司正 신호탄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취임 2년 차 국정 다잡기에 본격 나섰다.각 분야 ‘이권 카르텔’ 척결 등을 위해 고강도 사정(司正)에 착수하는 한편 환경부 등 각 부처 1급 이상 간부 일괄 사표 등 방식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태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윤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철학 등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6명을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부처에 차관으로 파견, 대대적인 국정개혁 드라이브를 추진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김홍일 신임 권익위원장과 지난주 임명된 신임 차관급 인사 13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한 뒤 점심을 함께 했다.윤 대통령은 이 오찬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이도운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는 지난 29일 차관 임명 발표 당시 오찬 때에 이어 신임 차관에 재차 당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의이고, 내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부패한 카르텔"이라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헌법 정신에 충성해달라"며 "내정도 외치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국가와 국민, 헌법 시스템에 충성해달라"며 "이는 말을 갈아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 정신에 맞게 말을 제대로 타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또 "정부 조직이든 기업 조직이든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인사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산하단체와 공직자들의 업무능력 평가를 늘 정확히 해달라"고 덧붙였다.이날 오찬엔 지난달 개각으로 임명된 ‘윤심’ 차관들은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문승현 통일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임상준 환경부 차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이다.이 가운데 조성경 1차관(과학기술비서관), 임상준 차관(국정과제비서관), 김오진 1차관(관리비서관), 백원국 2차관(국토교통비서관), 박성훈 차관(국정기획비서관) 등 5명은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이다. 비서관 출신 각 부처 파견 차관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인 지난 5월 10일 임명된 강경성 산업부 2차관까지 포함하면 모두 6명이다. 윤 대통령은 비서관 출신 신임 차관들과 최근 엿새째 무려 5차례 자리를 함께 하며 일정 정책 실행 현장으로 하방(下放)하는 차관들에게 각종 주문들을 쏟아냈다.윤 대통령은 신임 차관 임명 전날인 28일 비서관 출신 차관들과 별도 만찬을 가진데 이어 임명 당일엔 오찬 및 오후 간담회, 이날 임명장 직접 수여 및 오찬까지 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차관들은 윤 대통령과의 오찬 직후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집권 2년 차를 맞아 속도감 있게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주 대통령실 출신 신임 차관들과 만나 "대통령이 아닌 헌법에 충성하라",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워 달라", "국가와 국민이 유일한 정책 판단 기준이다. 판을 바꾸시라" 등 취지의 당부를 했다. 특히 임명 당일 오찬에선 "카르텔과 손잡는 공직자를 가차 없이 엄단하라"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정당한 보상으로 얻어지는 권리와 지위가 아닌, 끼리끼리 카르텔을 구축해 획득한 이권은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이를 깨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자 국민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런 카르텔을 제대로 보지 않고 외면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내봐야 다 허무맹랑한 소리밖에 안 된다"며 "이권 카르텔들이 달려들어 정책을 무너뜨리고 실제 집행되는 과정에서 엉뚱한 짓을 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공직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업무와 관련해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카르텔을 잘 주시하라"며 "부당하고 불법적인 카르텔을 깨고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은 또 감사원의 공직사회 감찰 기능을 강화하고자 감사관 증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감사원과 기획재정부가 지난 2016년 이후 이뤄지지 못했던 감사관 증원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전해졌다.관가에서는 감사원이 7년 만에 증원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윤 대통령이 강조해온 공직사회 안팎의 이권 카르텔 타파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현재 감사원 총원은 1080명이며 이 가운데 900명 가량이 감사 업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감사원은 감사관을 50명 이상을 증원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 협의 과정에서 최종 증원 규모가 조정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부처 1급 고위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1급 사표 제출은 대통령실 지시에 따라 시작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해당 부처는 장관 직권으로 인사 쇄신 차원에서 1급 공직자들 사표를 받은 것"이라며 "차관 인선 발표로 후속 절차가 잠시 보류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토케, 두 아이 위한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출시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 요요 커넥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와 비교해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해 좁은 공간을 통과할 수 있고, 분리도 쉬워 이동 시 활용성이 뛰어나다. 신제품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전용 프레임 단일 상품으로 아이 연령에 맞게 신생아를 위한 베시넷 혹은 6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을 별도 구매해서 조립하면 된다. 특히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간편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으며, 투스텝 폴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여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해 새로운 유모차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요요 커넥트는 쌍둥이 유모차의 편의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가볍고 뛰어난 휴대성을 결합한 스토케의 첫 더블 유모차"라며 "기존 요요 유모차 사용 중 둘째를 위한 둥이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요요 커넥트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사진자료1] 스토케 요요 커텍트_포스터 스토케 요요 커텍트 포스터. 제공=스토케

[민선8기 1주년]김명기 횡성군수 "현장 소통행정으로 군민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3일과 4일 이틀간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각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횡성군에 따르면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현장 행정 방문은 3일 10시 두곡리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설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김시동 대표, 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 회원들과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주요 재해·재난 우려 지역인 ‘병지방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막바지에 이른 정비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대비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한다. 오는 4일에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인 ‘행복다드미 제2사업장’을 방문해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강원도 최초이자 전국 5번째로 한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황고개농장’을 방문해 동물복지 인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민선8기 횡성군은 군민 성공시대 횡성을 만들고자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큰 그림 위에 강력한 드라이버,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적극 행정 추진, 군민 생활 밀접·군민 불편 사항 적극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을 행정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례화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거대 담론보다 주민들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확행 군수, 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민생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군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민선8기의 군민과 약속인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김명기 군수, 현장행정(농기계 순회 기술교육) 김명기 횡성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3일 두곡리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에 참석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안동농협, 애명복지촌 장애인거주시설에 ‘가전용품’ 기부

안동농협은 30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해 가전제품 구입에 사용될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안동농협은, 안동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애명에 가전제품 구입을 위한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입되는 품목은 냉장고 5대, 세탁기 4대, 냉난방기 2대, TV 8대, 청소기 5대, 선풍기 26대 등에 해당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 시설내의 생활 편의성 및 위생관리를 비롯해 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디어 정보제공을 통해 사회성 향상 등 장애인의 인지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태형 조합장은 "안동농협은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금번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실천으로 지역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기부와 봉사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안동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애명복지촌 가전기부 안동농협이 애명복지촌 장애인거주시설에 ‘가전용품’을 기부 했다.(제공-안동농협)

청송군, 이승택 신임 부군수 부임

청송군은 1일자로 이승택(58세, 남) (前)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이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택 부군수는 3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민선8기 윤경희 청송군수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경북 청도군이 고향인 이승택 부군수는 대구 청구고등학교, 경북산업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상주시 세정과장, 새마을봉사과 새마을세계화 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국 문화산업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2004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2013년과 2019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승택 부군수는 "청송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의 행정경험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 이승택 신임 부군수 부임 이승택 신임 청송부군수가 부임 했다.(제공-청송군)

[김해시 단신] 시민참여 문화행사 개최 등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가 이달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김해박물관 소꼽전시·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 전시 3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한글박물관의 7월 소꿉전시회는 스펀지창의어린이집(김해시 소재)의 ‘아기자기님’들이 ‘숲에서 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나뭇잎, 꽃잎, 풀잎 등 자연물로 얼굴과 동물, 바다생물을 자유롭게 표현한 120점의 작품을 야외갤러리에 전시되어 있어 낮과 밤, 평일과 휴일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진영역철도박물관의 7월 나만의 전시는 진영 지역예술가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작가 백춘자의 사진전이다. 작가는 "일상 속에서 다르게 느껴지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 힘들거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누군가에게 전해져 눈으로 담고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인 쉽게 접하는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월 전시의 주제를 달리하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 그들만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다문화 등 외국인 대상 지역 시티투어 시는 앞서 지난 2일 외국인주민 31명과 함께 김해낙동강레일바이크, 분청도자박물관, 김해클레이아크 미술관등을 관람하는 김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얀마 및 네팔에서 온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31명이 참여해 레일바이크 탑승, 분청도자박물관 관람 및 직접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 외국인 지역사회 투어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외국인근로자 및 초기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본인이 살고 있는 김해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해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해 상동면의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 네팔 근로자는 "도자기 체험을 통해 근무하고 있는 상동면에 도자기 터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면서 "김해를 자세히 아는 기회가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 이웃인 외국인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알아가는 이해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외국인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글로벌 도시 김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7월 시민참여 문화행사 개최 外 소꿉전시회 야외화랑 모습. 사진=김해시.

[민선8기 1주년]윤경희 청송군수 "군민 중심 소통 행정 적극 펼칠 것"

청송군은 3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윤경희 청송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년간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8개 읍·면 이·반장들을 모시고, 민선8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추진해온 성과들을 되돌아보며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란 슬로건에 발맞춘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평소 윤경희 군수가 강조해온 군민 화합과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500여 공직자의 정례조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군정발전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 온 유공 민간인과 모범공무원들이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변화를 꾀하는 각오로 힘차게 출범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1년간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민선 8기 윤경희 청송군수 취임 1주년 기념식 개최 민선 8기 윤경희 청송군수가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개최 했다.(제공-청송군)

[포토뉴스]민선 8기 1주년  권기창 시장,  취임 1주년 첫 행선지 ‘새벽빛 밝히는 노동자’ 곁으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안동의 새벽을 여는 버스회사와 인력사무소의 직원들과 환경공무관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권 시장은 오전 5시부터 경안여객, 동춘여객, 안동버스 3개사를 방문해 시민의 이동권을 책임지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관내 인력 사무소를 들러 날로 가중되는 인력난 속에 노동자들의 처우를 향상하고 안전을 보살 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새벽부터 안동시 구석구석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환경공무관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살폈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새벽부터 수고하는 숨은 일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선 8기 새로운 대 도약으로 희망과 활력이 넘치고 청년들로 들썩거리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왼쪽 첫번째)이 민선 8기 1주년맞아 버스회사와 인력시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안동시)

국회, 11개월 만에 1주일 쉰다…민주당 ‘방탄 프레임’ 벗어나나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가 7월 잠시간 휴업 상태에 돌입한다. 지난해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된 이래로 11개월 만에 국회가 일주일 동안 열리지 않는 것이다. 이에 여야간 ‘방탄 공방’의 기세가 한 풀 꺾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7월 임시국회를 첫 주를 건너뛰고 다음주인 10일쯤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현재 7월 의사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국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단 이틀만 제외하고 계속 문을 열었다. 지난 11개월 간 회기에 속하지 않은 날은 3월 31일과 5월 31일 뿐이었다. 국회가 이번에 잠시 휴회 기간을 갖게 된 것은 원내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방탄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보로 관측됐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19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고 선언한 만큼 방탄 국회를 열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이다.실제로 이재명 대표와 노웅래 의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은 회기 기간 중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돼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이들은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면했다.다만 임시회 공백 기간이 짧은 만큼 검찰이 이 기간 동안 이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는 미지수다. 이에 집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민주당이 회기에 잠시 공백을 두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불체포특권 포기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과 관련해 "립서비스 차원에서 포기한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차라리 솔직해보인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포기 서명으로 실체를 보여주면 되는데도 간단한 서명도 못하겠다고 버틴다"며 "이런 상황에서 혁신위원회가 2호 혁신안으로 꼼수 탈당 근절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 1호 쇄신안도 거부되고 있는 마당에 무슨 2호 쇄신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하다"고 지적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총 112명 의원 중 110명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서명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공동서명을 제안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게 국민의힘측 설명이다.최근 민주당은 혁신위원회를 발족해 1호 쇄신안으로 ‘소속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채택’을 내걸었다. 하지만 의원총회에서 해당 쇄신안은 의제로 오르지도 못하는 등 당내 공론화에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국회 일정은 잠시 쉬어가지만 11개월 내내 이어졌던 여야의 치열한 정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야당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부의를 강행하면서 대치 정국이 되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 속 야당 단독으로 채택하자 국민의힘은 ‘오염수 청문회’를 열기로 했던 여야 합의를 파기한 것으로 간주해 청문회 개최 거부로 맞불을 놨다. 동시에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도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야당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까지 통과시키면서 여야 충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ysh@ekn.kr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채택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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