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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차전지의 수명을 연장하는 정밀 나노 코팅(nano-coating)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비롯해 잠수함과 민간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동력체계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과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투자회사인 OIC, 카탈루스 벤처스, 에센트펀드 등과 미국 재료 공학 스타트업인 포지나노(Forge Nano)의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지나노의 투자 유치 금액은 총 5000만달러(약 664억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1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실에서 창업한 포지나노는 이차전지 소재를 코팅해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체로 해당 기술력을 인정 받아 독일 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 등의 투자도 받은 상태다. 포지나노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존 소재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자사 기술을 적용한 1GWh 규모의 2차 파일럿 공장도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항공, 방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ESS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동력 체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스테인리스 新기술 3관왕…세계에서 인정 받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가 제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3관왕에 올랐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석권했다. 지난해에 이어 동일부문에서 다시 한 번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이다.국제스테인리스협회는 원료 경쟁력 확보, 신수요 개발, 친환경 전환 등 스테인리스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방향을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고자 1996년 설립된 세계 스테인리스 업계 대표 기구다. 2006년부터 회원사들의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 노력을 제고하자 신기술, 시장개발, 지속가능, 안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신기술 부문에는 4개의 철강사가 총 8개 후보작을 출품했으며 포스코는 △금상에 대형 프리미엄 가전용 고강도 430DP(Dual Phase)강 △은상에 모바일 기기용 비자성 고강도 316HN(High Nitrogen)강 △동상에 에어컨 냉매배관용 스테인리스-구리 이종 금속 접합용 브레이징 용접 신재료 개발로 3개 상을 모두 석권했다.금상을 수상한 고강도 430DP강은 포스코 기술연구원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소재다. 기존 대비 소재 두께를 20% 줄여 경량화 했는데도 강도는 50%나 증가시킨 매우 혁신적인 철강 제품이다. 찍힘이나 긁힘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프리미엄 냉장고 도어 등의 외장재로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포스코는 삼성전자와 이번 공동개발 등을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고기능강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소재 경량화를 통해 탄소배출도 저감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은상을 수상한 316HN강은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모바일 기기의 비자성·고강도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316HN강은 고강도이면서 전자부품 간 간섭을 방지하는 특성을 갖춰,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모바일 기기, 폴더블 기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상을 수상한 이종 금속 용접 재료는 기존 용접재료 대비 구리 사용량을 확대하고 은 함량은 대폭 줄인 저원가 재료로 80% 이상 비용을 절감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포스코가 신기술 부문의 수상을 석권한 것은 고객사와 시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기술연구원과 제철소가 긴밀하게 협력해 연구개발한 결과다"며 "앞으로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기술력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스테인리스 냉연 코일 제품

LG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 가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인공지능(AI),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내벤처 선발 및 육성 프로세스를 대폭 혁신했다고 설명했다. 1년 이상 지속됐던 선발·육성 기간은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다. 아이디어 및 역량 검증과 육성을 병행해 오는 8월 1차 12팀이 선발되고, 자체 IR 등 심사를 거쳐 11월 스핀오프(분사) 자격을 갖춘 최종 5팀이 결정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선발 단계부터 LG전자와 협업해 사내벤처의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목적으로 밀착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종 선발된 5팀 멤버들은 현업에서 분리돼 별도의 사외 오피스에서 사내벤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스핀오프를 결정한 팀에는 LG전자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팀 당 최대 4억원의 창업 자금을 공동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된 사내벤처 제도와 더불어 사내독립기업(CIC) 등을 통해 임직원의 아이디어와 경험·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안전경영책임자(CSO, 부사장)은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신규 사업 영역에서 사내벤처와 협업해 고객에게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LG그룹 본사 전경. LG그룹 본사 전경.

에쓰오일, 저탄소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에쓰오일이 저탄소 친환경 신(新)에너지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나섰다. 에쓰오일은 폐식용유나 동식물성 유지 등 폐기물 기반 바이오 원료를 기존 석유정제 공정에서 처리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폐플라스틱 분해유를 기존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해 휘발유, 경유 등 연료유와 석유화학 원료로 생산하는 실증 특례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바 있다.에쓰오일에 따르면 규제 샌드박스 승인 시 기존 석유정제 공정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같은 대체 원료를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를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연료유, 석유화학 제품과 동일한 품질이지만 탄소집약도가 낮은 제품 및 중간원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에쓰오일 측은 "현행법상 폐기물로 분류되는 대체원료들을 기존 석유정제 시설에서 처리하는 데엔 법적·제도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고, 복잡한 인허가 취득 절차 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간소화 또는 면제하는 한시적 규제 특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에너지 사업은 규제 샌드박스 승인 완료 후 원료 투입 초기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및 바이오 기반 원료의 혼합 비율을 조정해가면서 전체 제품 수율 변화와 공정 영향성을 평가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바이오 기반 원료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기반으로 생산한 제품들이 지속가능성 국제 인증(ISCC PLUS)을 받아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구체화하고 저탄소, 순환 경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저탄소, 순환형 신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SK하이닉스 ‘10나노급 DDR5’ 데이터센터 호환성 검증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5세대(1b) D램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해당 기술의 데이터센터 호환성 검증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술이 적용된 서버용 DDR5를 인텔에 제공해 ‘인텔 데이터센터 메모리 인증 프로그램’ 검증 절차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텔의 서버용 플랫폼인 ‘제온 스케일러블’에 사용되는 메모리 제품의 호환성을 공식 인증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집약된 컴퓨팅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에 인텔에 제공된 DDR5 제품은 동작속도가 6.4Gbps(초당 6.4기가비트)다. SK하이닉스 기술진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DDR5 중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DDR5 초창기 시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33% 향상된 것이다. 또 회사는 이번 1b DDR5에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적용해 1a DDR5 대비 전력 소모를 20% 이상 줄였다. HKMG는 유전율(K)이 높은 물질을 D램 트랜지스터 내부의 절연막에 사용해 누설 전류를 막고 정전용량(Capacitance)을 개선한 차세대 공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1b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높은 성능과 우수한 전성비를 두루 갖춘 D램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환 SK하이닉스 DRAM개발담당 부사장은 "이번 제품에 앞서 지난 1월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을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적용해 업계 최초로 인증 받았다"며 "이번 1b DDR5 제품 검증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당사는 1b 양산 등 업계 최고 수준의 D램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최선단 1b 공정을 LPDDR5T, HBM3E로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yes@ekn.krSK하이닉스 1b DDR5 서버용 64기가바이트 D램 모듈(16기가비트 SK하이닉스 1b DDR5 서버용 64기가바이트 D램 모듈(16기가비트 기반 제품 이미지.

현대차,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다음달 16일까지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작년까지 전국 1850개 초·중학교, 약 7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와 미래 모빌리티에 관련된 체계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계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고 전해진다. 올해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 개념을 다룬다.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동아리활동 및 방과 후 학습에도 응용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제공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교육교류를 위해 해외 학교에 파견되는 교사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후 아시아 권역의 수업을 차례로 늘린다. 또 농산어촌 지역 학교 및 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과정에서 별도로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학교에는 온라인 교사 연수,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나만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획서 등 주도적으로 수업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지원된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 미래 스마트 시티’, 초등 프로그램은 △‘모빌리티가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 수업을 통해 현대차에 대한 친밀함과 관심을 유도하고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230530 (사진자료1) 현대자동차 2023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현대차 ‘미래모빌리티학교’에 참가한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 체험관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2023년형 TV’ 중동 소비자 心 ‘정조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2023년형 네오(Neo) QLED를 비롯한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앞세워 중동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삼성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니키 비치 리조트’에 프리미엄 맨션을 설치하고 프리미엄 TV 등을 스마트싱스로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맨션을 8K&스마트싱스 존·거실·게이밍 룸·패밀리 룸·침실·스포츠 테라스로 구성했다. Neo QLED 8K·98형 초대형 TV·라이프스타일 TV·OLEDㆍ사운드 타워 등 스크린 경험을 체험하게 했다.8K&스마트싱스 존에는 85형 Neo QLED 8K를 통해 냉장고,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선보였다.거실에는 98형 Neo QLED 4K와 사운드 타워를 중심으로 초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의 시청 경험을 강조했다. 게이밍 룸에는 85형 Neo QLED 8K와 Xbox를 연결해 게이밍 특화 기능을 선보였다.이밖에 패밀리 룸을 77형 OLED·65형 더 프레임·더 세로로 꾸몄다. 침실 및 스포츠 테라스를 각각 85형 더 프레임, 더 프리미어로 구성했다.삼성전자는 디즈니 플러스(Disney+)·유튜브(YouTube)는 물론 글로벌 1위 아랍어 OTT 업체 샤히드를 비롯한 오에스엔플러스(OSN+)·티오디(TOD) 등 중동 현지 OTT업체들과도 콘텐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임성택 삼성전자 중동총괄 부사장은 "2023년형 Neo QLED는 화질·사운드는 물론 사용자 경험 중심의 혁신을 거듭해온 제품"이라며 "중동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더욱 풍부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고 중동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2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진행된 2023년형 Neo QLED 중동 지역 공개 행사에서 파트너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했다. 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로 시작한다. 해당 모델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3개 부품에 대해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노트북은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 전원 버튼 등 총 7개 부품이 자가 수리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부품들은 소비자의 수리 요구가 가장 높았던 부품들이다. TV 3개 모델의 경우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소비자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부품 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부품을 교체한 후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해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최적화 할 수 있다. 이후 ‘삼성 멤버스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수리 결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 수리를 마친 소비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 서비스를 통해 교체된 일부 부품과 수리 도구를 삼성전자에 반납하고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의 수리 선택권을 높이고 수리 용이성 또한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삼성전자 갤럭시 자가 수리 도구와 갤럭시 S22 울트라 제품 이 삼성전자 갤럭시 자가 수리 도구와 갤럭시 S22 울트라 제품 이미지.

토요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반려견 축제인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3’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토요타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서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 △바른 도그 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오는 3일 어질리티 프로 대회와 4일 어질리티 비기너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견에게는 최고 10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음달 4일에 진행되는 ‘바른 도그 런’은 미사경정공원 산책로를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바른 도그 런’의 개회를 시작으로 사전 참가 접수를 신청한 400팀이 산책 매너를 지키며 약 5km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캐리커처 및 타로를 비롯하여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 놀이터와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클래스, 참가자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다려 및 이리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바른 도그 메인 무대’에서는 바른 도그 상식 퀴즈, 레게풍 재즈 공연,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도가(도그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시간별로 운영한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토요타 라운지’에서는 휴식 공간과 함께 시에나 하이브리드(HEV),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GR 86, GR 수프라 등을 전시하며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데 있어서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토요타 바른 도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ㅌㅗㅇㅛㅌㅏ_ㅍㅗㅅㅡㅌㅓ(ㅅㅣㄱㅏㄴㅅㅜㅈ 토요타코리아가 다음달 3일부터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

아우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6월 한달간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에어컨 및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장마철을 대비해 캠페인 기간 중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워시백 또는 슈즈백)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ji01@ekn.kr아우디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아우디 코리아가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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