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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시대 대비하는 회사 다 모였다"…‘어돕션 2023’에 신사업 담당자 한자리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웹 3.0’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임원들 설득하기 힘드시죠? 각 기업의 신사업 최전선에 서 계신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비즈니스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어돕션(ADOPTION) 2023’의 인사말을 통해 이날 행사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어돕션’은 글로벌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주최하는 행사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유통, 제조, 금융, 정보기술(IT) 등 모든 산업군을 망라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접목과 웹3.0 진출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의 주제는 ‘웹3 비즈니스 가치를 탐구하라(Exploring the Business Value in Web3)’이다. 김 대표는 "우리가 행사의 이름을 ‘어돕션’이라고 지은 건 어떻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적용해서 쓸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라며 "어돕션에서 공유되는 모든 케이스가 가장 최선의 접근법이라는 관점은 아니지만, 다른 기업들이 어떻게 접근했고 또 신사업을 진행했는지 전반적인 트렌드와 실전 전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3에 대한 관심은 비단 정보기술(IT)이나 블록체인 관련 기업뿐만이 아니었다. 이틀 간 열리는 올해 행사의 사전등록자는 약 600명으로, 이중 절반은 전통 기업 소속이다. 실제 어돕션 2023 행사 후원사로는 하이브(바이너리코리아), 위메이드(위믹스), 넥슨, 넷마블(마브렉스)를 비롯해 삼성(호텔신라), SK(SK플래닛), LG(LG사이언스파크), 롯데(대홍기획), 한화(드림플러스) 등 국내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라인넥스트, 크래프톤, 더 샌드박스 코리아, 아모레퍼시픽, 롯데홈쇼핑, SK증권, 신한투자증권, 트렌비, 도이치모터스, 스타벅스, 크리스찬 루부탱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담당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첫 번째 연사로 등장한 양영훈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추산했을 때 2030년 웹3 유저는 전세계 9억명에 이를 것"이라며 "웹3 시대에는 누가 유저 경험을 더 많이 장악하는지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갈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hsjung@ekn.kr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어돕션(ADOPTION) 2023’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희순 기자)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는 자동차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과 같이 내비게이션, 속도 등 주행 중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고글이다. 블루투스와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각종 정보를 나타낼 위치와 설정은 주행 전에는 물론 라이딩 중에도 모터사이클 핸드바의 멀티 컨트롤러를 이용해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작동 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yes@ekn.kr사진-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2) BMW 모토라드가 공개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를 장착한 모습.

제주항공 "국내 여행객 2명 중 1명 3박4일 이내 여행 선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제선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연차나 주말을 활용해 3박4일 이내의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틈새 여행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틈새 여행족’이란 긴 연휴나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잠시 여유가 생길 때마다 연차나 주말을 활용해 틈틈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일컫는다. 제주항공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간 국제선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266만5648명이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다. 이 중 54.8%에 해당하는 146만775명이 3박4일 이내의 일정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탑승객의 18%인 47만9817명은 2박3일, 4%인 10만6626명은 1박2일 일정으로 항공권을 구매했다. 7997명은 당일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비행시간이 3시간 이내로 가장 짧은 일본이 102만6925명, 70.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3박4일 이내 일정을 선택한 146만775명 중 20.8%인 30만3841명은 베트남·필리핀·태국 등 동남아 노선을 선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연차, 주말 등을 활용해 언제든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고 있다"며 "제주항공은 여행객들이 부담없이 틈새여행을 떠나기 용이한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제주항공 항공기(3) 제주항공 항공기 이미지.

한화시스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완료…우주 인터넷 서비스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으로 국내 ‘우주 인터넷’ 서비스에 속도를 낸다. 기간통신사업은 기업 및 다른 이용자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뜻한다. 1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기간통신사업자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용 위성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회선설비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지만, 원웹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21년 8월 영국 원웹에 3억달러(투자 당시 약 3450억원)를 투자하며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원웹의 주력 사업은 지구 저궤도 1200km 고도에 수많은 소형 통신위성을 띄워 전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이다. 원웹은 지난 5월까지 총 634기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모두 발사해 우주 인터넷망을 완성했으며, 올해 말부터 글로벌 위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군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가장 먼저 추진한다. 초소형 SAR위성으로 탐지한 전장상황 정보를 저궤도 위성통신과 지상망으로 실시간 공유해 전장 전체를 연결하는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선박·기차·차량·UAM 기체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B2B 통신 서비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오지·해상·공중 등에서 위성통신 안테나를 장착해 저궤도 위성으로부터 24시간 안정적인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분야에도 투자를 이어왔다. 실제로 2020년 영국 페이저 솔루션을 인수해 반도체 기반 차세대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인 한화 페이저를 출범한 데 이어, 같은 해 미국의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 선도기업 카이메타에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오고 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우주부문 사업대표는 "한화시스템은 독보적인 방산·통신·레이다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초공간 네트워크’ 기업으로 변화 중이다"라며 "군 저궤도 통신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으며, UAM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위성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화시스템 원웹의 위성망을 활용한 한화시스템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가상도

삼성전자, 전세계 랜드마크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예정된 ‘갤럭시 언팩 2023: Join the flip side’을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디지털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광고가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7회차를 맞는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을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인다. 갤럭시 언팩을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 무대에서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gore@ekn.kr0711 갤럭시 언팩 2023 카운트다운_중국 청두 (3)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의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디지털 옥외광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시스템은 11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호위함(FFX Batch-Ⅲ) 2∼6번 후속함 전투체계(CMS)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3992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시스템은 올해 4월 진수한 울산급 호위함 1번함에 이어 2∼6번함 5척에 탑재될 함정전투체계와 복합센서마스트, 전자광학추적장비를 양산하게 된다.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되는 다양한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무기체계를 말한다. 또 국내 최초로 함정에 적용되는 복합센서마스트에는 다기능레이다(MFR)와 적외선탐색추적장비(IRST)를 적용해 전투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함정의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체계를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전투함, 대형상륙지원함, 훈련함,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다양한 함정의 전투체계를 공급하고 있다. 또 총 13척의 필리핀 함정에도 전투체계를 공급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重,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삼성중공업은 소나를 통해 탐지한 바다 속 음파 신호를 분석해 선박 수중 방사소음을 정밀 분석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나 신호 분석기법은 소음원이 방출하는 소리를 수신해 소음의 세기, 방향, 거리 등을 측정하는 기술로 주로 군사 목적으로 활용돼 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상선 수중 방사소음 연구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이 기법을 적용해 17만4000㎥급 초대형 LNG운반선의 소음 원인을 정밀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이 기술을 활용해 건조하는 선박의 수중 방사소음 발생 원인 세분화 및 영향도 분석, 운항 속도·흘수 별 소음 예측 등 관련 기술개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계기로 선박 추진기 뿐만 아니라 엔진·기계류의 수중 방사소음까지 확대해 소음저감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선박의 수중 방사소음은 선박이 항해할 때 추진기의 공동(Cavitation) 현상 및 선체, 기계류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해양 포유류, 어류 등 해양 생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수중 방사소음 규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소음저감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상무)은 "삼성중공업은 수중 방사소음 R&D 역량을 기반으로 해양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고 국제사회의 환경규제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의 소음방사소음 해석 프로그램 화면 모습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하이브IM이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더섬 with BTS’는 강화학습 신경망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적화된 퍼즐 레벨 밸런스를 구현해 심도 있는 퍼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풍부한 스토리텔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을 투영한 캐릭터와 꾸미기 요소, 협동 플레이 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인더섬 with BTS’는 출시 당시 28개국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 상승을 이어가며, 지난달 30일 국내 앱 마켓 인기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이브IM은 ‘인더섬 with BTS’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인 ‘1000 골드’와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슈가의 지니어스랩’ 꾸미기 콘텐츠도 추가된다. ‘슈가의 지니어스랩’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의 작업실인 ‘지니어스랩’을 인더섬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연출한 공간이다. 이 콘텐츠를 체험하는 이용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최신곡 ‘테이크 투(Take Two)’를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급 데코 ‘슈가의 작업 책상’도 획득할 수 있다. 그밖에 신규 콘텐츠 ‘사막섬 에피소드2’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진정성 있는 춤과 노래의 힘으로 모래 폭풍을 뚫고 바다를 향해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런(RUN)’과 ‘아이 니드 유(I NEED U)’ 등의 음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hsjung@ekn.kr인더섬 하이브IM이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협력사 대상 ‘ESG 펀드’ 신규 조성…ESG 경영 지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1일 협력사 ESG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해 시중 은행과 1000억원 규모의 ‘ESG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LG전자 협력사는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감면 금리로 조달해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SG 펀드는 △탄소감축 및 저탄소 관련 신기술 △재생 에너지 전환 △에너지 저감에 필요한 설비 투자 등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활용된다.이를 통해 LG전자 협력사들은 최근 EU(유럽연합)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ESG 관련 법안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협력사에게 지난 2010년부터 시중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조성한 2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금리 감면율을 적용해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인증 심사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탄소배출량 조사 등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평택 LG디지털파크,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협력사 대표 150명을 대상으로 ‘LG전자 협력사 동반성장·ESG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잠재 위험을 점검하는 ESG 리스크 점검 활동을 1, 2차 협력사에서 올해부터 3차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LG전자는 협력사 제조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자금을 조성, 지난 4년간 200여 곳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올해 하반기 협력사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재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LG전자는 이번 재협약으로 오는 2027년까지 매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차 협력사 50여 곳에 5년간 총 125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장 내 자동화 장비, 시스템 정보화 연동 등 스마트 공장 구축 활동으로 협력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는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LG전자 트윈타워.

에어서울, 여름맞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서울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지 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에어서울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하계 기간 동안 임직원들에게 슬러시(Slush)를 무제한 제공한다. 각 부문에 슬러시 제조기를 설치해, 영업, 캐빈, 운항, 통제, 정비 등 전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슬러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공항에서 근무하는 정비사 등의 현장 직원에게는 쿨토시와 자외선 차단제, 이온음료 등을 지급했다. 에어서울은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쿨비즈’도 시행한다.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복장 자율화를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중 가장 바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직원분들의 근무 환경을 잘 보살펴,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에어서울 에어서울 안전본부에서 캐빈승무원과 임직원들이 슬러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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