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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용 OLED, 전자업계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가 글로벌 인증업체 ‘SGS’로부터 재료 및 부품의 유해 물질 사용 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 자사의 2023년형 노트북용 OLED 14종(13형~16형)이 중금속, 잔류성 유기 오염물, 생태계 미분해물 등 총 300여 종에 이르는 유해 물질 검증에서 기준치 이하 최저 수치를 기록해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HS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HSA’는 제품의 성분 분석을 통해 인체 유해 물질의 사용 정도를 평가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으로 기존 유해 물질 평가인 ‘로하스’ 대비 30배 많은 총 3백여 종의 유해 물질을 검증한다. 특히 패널을 파괴 분석해 제품의 사용부터 재활용 및 폐기까지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잭슨우 SGS 홍콩 사무국 부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관련 규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해 물질 안전성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HSA’ 인증 1호 전자 제품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는 전문적인 유해 물질 검증을 거쳐 친환경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줄곧 OLED의 차별화된 화질 특성과 더불어 유해 물질을 최소화 한 소재 및 부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23년형 노트북용 OLED 전 제품의 ‘HSA’ 인증은 당사의 친환경 기술 개발의 큰 성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1년, 패널 업계 최초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 공기질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gore@ekn.kr0724 삼성 노트북용 OLED 친환경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의 23년형 노트북용 OLED가 업계 최초로 SGS 유해물질 최소화 인증인 ‘HSA’를 받았다.

롯데오토케어-서울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맞춤형 학과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롯데렌탈은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와 맞춤형 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오토케어와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을 공동 목표로 삼고 교육 지원 사업 및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교육 및 교육과정 개발 협조 △전문인력 교류 및 장비의 공동 사용 △신입생 모집, 취업 연계 및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는 2024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자동차 등 고도화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마련된다. 롯데오토케어는 교육생들이 첨단 자동차 관리 및 정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회사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커리큘럼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롯데오토케어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이사는 "친환경, 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에 롯데오토케어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원 중부·남부기술교육원 원장은 "앞으로 롯데오토케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길러내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과 교육기관의 우수 협력 사례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kji01@ekn.kr롯데렌탈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이사(왼쪽)와 김종원 중부·남부기술교육원 원장이 기업 맞춤형 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넥센타이어,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 성과·로드맵 담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2022/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2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분야별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오고 있다. 보고서에는 ESG 전략과 주요 활동들이 소개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율 100%(RE100)에 대한 달성 추진 계획과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개선과제와 인권경영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또 지속가능한 원재료 연구를 통해 친환경 원재료 52%를 적용한 컨셉타이어 개발, 생물다양성을 위한 아름다운 숲 가꾸기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도 담겼다. 넥센타이어는 ESG 전략과제 이행을 위해 CEO 산하 지속가능 위원회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조직인 ESG팀을 설립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최근 UNGC에 회원사로 가입하고 인권, 노동, 환경 등 10대 원칙을 준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넥센타이어 2022-23 ESG 보고서 이미지 넥센타이어는 ‘2022/23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 전략과 활동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남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갤럭시Z플립·폴드5를 비롯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0724 갤럭시 언팩_남산 N서울타워 (1)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 EV SOLUS TA91’, ‘크루젠 EV HP71’, ‘엑스타 EV PS71’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장거리 운행전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타이어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금호타이어_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아우디,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 를 출시하고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은 ‘Renn Sport(Racing Sport)’의 약자로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 담당 자회사이자,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이다. ‘더 뉴 아우디 RS 3’는 2.5L 5 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8초, 최고 속도는 280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2km/l이다. ‘더 뉴 아우디 RS 3’는 A3세단의 컴팩트한 비율과 스포티함을 RS 시그니쳐 디자인과 균형 있게 조합했다. 차량 전면 그릴 및 차량 후면에 부착된 RS 3 뱃지와 아우디 링, 큼직한 공기 유입구가 달린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방 범퍼, 타원형 리어 디퓨저, 윈도우 몰딩 등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RS 3만의 개성을 표현했고 전동 사이드 미러에 카본 패키지를 적용하고 19인치 5-스포크 Y-스타일 그래픽 디자인 휠과 RS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해 RS 모델의 강렬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LED조명으로 시각화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해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 역시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높은 시인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파크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홀드 어시스트’ 등이 탑재되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및 차량 운행을 도와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프리센스 베이직, 프리센스 프론트’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RS 3’의 가격은 7695만9000원이다. kji01@ekn.krAudi RS 3 Sedan ‘더 뉴 아우디 RS 3’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에어부산, ESG 경영 공식 선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20일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조’를 미션으로 삼고, 공식 슬로건으로 ‘FLY TO ZERO’를 선정했다. 슬로건은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비상 ‘FLY’와 △탄소 배출 ‘ZERO’ △산업 재해 ‘ZERO’ △보안 사고 ‘ZERO’ △이해관계자와의 장애물 ‘ZERO’ 달성을 위한 전 임직원의 동참 의지를 담았다. 또 대표이사를 의장으로 사무국 및 18개 부문별 담당팀으로 조직된 ‘ESG 경영 협의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에 대한 정례적인 소통 채널도 운영한다. 이사회 보고를 거친 후 연말경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도 출범시켜 이사회의 독립성·활동 투명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 고도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은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인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의 ‘비즈니스 트렌드로서의 ESG 전략과 ESG 경영’을 주제로 한 알찬 강연을 통해 ESG 경영 흐름과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에어부산 전략커뮤니케이션실 최성민 과장의 에어부산 ESG 추진전략 발표에 이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직원 대표단이 함께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며 ESG 경영을 공표했다. 이날 발표한 ‘ESG 경영 선언문’에는 △친환경 고효율 항공기 도입 및 탄소 저감 운항체계 확대를 통한 2050 탄소중립 달성 △안전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체계적 교육·정책을 통한 고객 및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창의적인 사회적 활동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구성을 통한 독립적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이사회 구성·운영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한 주주 권익 보호라는 4가지 결의가 담겼다. 에어부산은 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항공업 특성을 고려해 △Blue-Sky △Blue-Tech △Blue-Carbon 세 가지 탄소 배출 저감·상쇄 사업도 추진한다. Blue Sky는 연료 효율성이 향상된 친환경 기재 도입 및 비중 확대 추진을, Blue-Tech는 운항·정비 등 각 분야별 탄소 배출 저감 목표 설정 및 지표 관리와 신규 저감 기술 개발 추진을, Blue-Carbon은 지자체 및 해양생물 분야 학계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Blue-Carbon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 기업들이 ESG 경영에서 숲 조성, 나무 심기 등 이른바 Green-Carbon 사업을 실시하는데, 에어부산은 부산의 지리적 환경을 감안하여 해양 생태계 조성을 통해 탄소를 저감시키는 Blue-Carbon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Blue-Carbon의 탄소 흡수 속도는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에어부산은 극심한 기후변화로 탄소 저감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고,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린다면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의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ESG 경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숙명으로, 에어부산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ESG 경영을 추진한다"며 "에어부산은 기존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ESG 활동을 이행해왔으나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전략 수립과 관리를 통해 향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에어부산 에어부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기아 ‘EV6’·제네시스 ‘GV60’ 獨 ‘아우토 빌트’ 전기차 비교평가 1·2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만든 전기차가 독일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두 차량은 경쟁사 브랜드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표 모델인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EV)를 앞섰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로 알려졌다. 이번 비교평가는 유럽 준중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기아 EV6는 주행성능과 경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준수한 점수를 획득해 총점 580점으로 스코다 엔야크 쿠페(577점), 닛산 아리야(537점) 등을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는 총점에서 2위에 1점 모자란 576점을 기록했다. 경제성을 제외한 6가지 주요 성능 및 기능 평가에서는 EV6와 나란히 최고 점수(520점)를 획득했다. 특히 EV6와 GV60는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각각 103점(2위), 104점(1위)을 받았다. 또 EV6는 시속 100km에서 정지까지 제동 시험에서 33.3m(냉간)의 제동거리를 기록해 엔야크 쿠페와 아리야의 기록에 3m 이상 앞서며 주행성능 부문에서 최고점(79점)을 받았다. 판매가격, 유지보수, 보증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60점을 기록했다. 아우토 빌트는 "EV6의 뛰어난 성능은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며, 이목을 끄는 외장 디자인과 직관적이고 사용성이 뛰어난 실내 모두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EV6는 지난해 ‘2022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엔야크의 기본 모델을 비롯해 여러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국내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EV6는 올해 ‘2023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 ‘2023 세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는 EV6 GT 모델이 ‘2023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네시스 GV60는 지난해 11월 ‘2023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했다.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왓카(What Car) 등 글로벌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yes@ekn.kr(사진 1) 기아 EV6 GT Line 기아 EV6. 이 차는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기아 ‘2024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2024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Ball Kids)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볼키즈는 내년 1월 15~2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4 호주오픈’에 참가한다. 경기 중 볼 수급, 선수 지원, 코트 관리 등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는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로서 2002년 대회부터 22년간 후원을 이어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볼키즈 선발이 중단된 2021년~2023년 대회를 제외하고 2004년 대회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하고 있다. 기아의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의 자녀·손자녀 중 내년 1월1일 기준 만 12~15세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관련 지식 및 운동 신경을 확인하는 실전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의 볼키즈가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역할 수행을 위한 트레이닝과 현지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024 호주오픈의 볼키즈로 활약한다. 기아 관계자는 "4년 만에 볼키즈를 선발하는 만큼 호주오픈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도시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테니스를 사랑하는 국내 유소년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기아 ‘2024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 포스터. 기아 ‘2024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 포스터.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사고 예방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과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부족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 지원 및 공감대 확산 활동, 개인보호장구 배포, 교육 등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부터 운전자가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 작업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하도록 권장 및 무상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대의 트럭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밖에 발판이 결합된 고품질의 안전난간대 개발을 추진했다. 설치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 안전모 대비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전용 안전모를 개발했다. 해당 안전모는 한국안전보건공단 인증 후 운전자들에게 지급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안전한 자동차운반트럭 운행과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20일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 열린 ‘안전운 20일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 열린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카캐리어 안전캠페인’ 행사에서 현대글로비스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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