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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전세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신의 탑)’를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의 탑은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출시 버전에는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 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 스킬,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재미 요소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11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캐릭터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금액과 무관하게 첫 구매 이용자에게 ‘SSR등급 아낙’ 등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신의 탑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sojin@ekn.kr이미지_신의탑 새로운 세계_오늘 오픈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신의 탑)’를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에서 VR게임 즐기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입점작 영역을 가상현실(VR) 게임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VR 게임 시장 확대를 시작한 스토브인디는 국내의 우수한 VR 게임을 유저들에게 직접 제공하고자 한다. 그 시작으로 지니소프트, 블렌즈 등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뛰어난 개발력과 독특한 매력을 지닌 개발사들과 손을 잡고 VR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토브인디는 VR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며 총 11종의 게임을 런칭했다. 특히 최근에 스토브인디에서 출시한 11종의 VR 게임 중에는 조선 좀비 디펜스, 옥토레이드VR 등 여러 게임쇼를 통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던 VR 인기작이 포함돼 있다. ‘조선 좀비 디펜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몰려드는 좀비를 활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로 처치하는 게임이다. 올해 2월 ‘2023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여해 개발사 지니소프트의 기술력과 K-콘텐츠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BIC (Busan Indie Connct) 어워즈 2022’의 ‘커넥트 원픽’상을 수상한 ‘옥토레이드 VR’은 VR 게임으로서는 보기 드문 크로스플랫폼 PvP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토브인디는 11종의 VR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내 200개의 VR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VR 게임 외에도 스토브인디에서는 8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인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이사는 "스토브인디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VR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입점 영역을 VR 게임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VR 게임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한 VR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스토브인디_VR 서비스 개시 스마일게이트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입점작 영역을 가상현실(VR) 게임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66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5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67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5% 증가했다. 순이익은 3080억원으로 119.0% 늘었다. 두산밥캣은 미국 법인의 퇴직연금 조정으로 약 67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지만, 해당 금액을 빼고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14.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별 2분기 매출액(달러 기준)은 지난해와 비교해 소형 장비 9%, 포터블파워 30%, 산업차량 44% 증가해 전 제품군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도 북미·유럽·중동·아프리카 15%,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14% 등 고르게 성장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꾸준히 줄여온 두산밥캣은 2분기 말 순차입금이 지난해 말 대비 4억5300만달러(약 5946억원) 감소한 6700만달러(약 876억원)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두산밥캣의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5조772억원, 영업이익 8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66% 늘었다. 두산밥캣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분기배당금을 800원으로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00원 대비 30% 이상 상승한 금액이다.

엔씨소프트, 자체 AI 기술로 기상항공정보 제작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항공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기상청은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위험 기상을 감시하고 정확한 항공예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씨는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기상항공정보 제작 지원에 나선다. 항공기상청이 공항 별 다양한 관측과 예보 데이터를 공유하면, 엔씨의 거대모델 기반 생성 AI가 관측 데이터로부터 사람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생성한다. 엔씨의 생성 AI가 작성한 기상예보문은 항공기상청 예보관의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내 7개 공항 항공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상정보 관련 다양한 서비스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희 엔씨 최고연구책임자(CRO·부사장)는 "인공지능이 공공 데이터 관련 업무에 밀접하게 활용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엔씨의 AI 기술이 공익적인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A 허복행 항공기상청장(왼쪽)과 이제희 엔씨소프트 CRO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신임 대표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김써니(Sunny Kim, 김은석)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써니 신임 대표는 미국 조지아공대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액센츄어와 시벨시스템즈 등에 재직하며 수년간 정보기술(IT) 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다.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팀에서 해외 사업 진출과 전략 분석 및 소프트웨어 전략 담당 업무를 맡았고, 삼성 넥스트 상무로서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투자 인수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베스핀글로벌에 처음 합류해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을 이끌었다. 특히 2021년부터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의 수장을 맡아 베스핀글로벌의 법인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주도하며 글로벌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김써니 신임 대표는 앞으로 베스핀글로벌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서비스 부분의 대표로서 세계적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서의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한주 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지주 회사인 뉴베리글로벌의 대표 회장을 계속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베리글로벌은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OpsNow), 중동과 일본의 합작 클라우드 MSP 법인들을 비롯한 여러 기술 기업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지주 회사다. 베스핀글로벌 서비스 소속인 한국 법인은 장인수 대표가 기존대로 지휘한다.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태어난 클라우드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북미, 유럽 등 가장 큰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최정상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이 글로벌 대표로서 저의 목표이자 임무"라며, "M&A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추진해 글로벌 성장 가속화와 시장 내 리더십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9개국 14개 도시에 위치한 베스핀글로벌의 해외 거점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해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한주 뉴베리글로벌 회장은 "김써니 대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용감한 리더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최고조였던 시기에 베스핀글로벌의 미국 법인을 설립해 수익성 도달과 함께 베스핀글로벌 해외 법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이뤄냈다"며, "베스핀글로벌의 핵심 가치인 런-두-쉐어(Learn-Do-Share)를 글로벌 운영 전반에 지속 전파하는 데 있어 이보다 더 적합한 인재는 없다"고 소개했다. 이어 "회사 규모가 커지다 보니 베스핀글로벌에만 전담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했다"며 "김써니 대표가 베스핀글로벌이 진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MSP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jin@ekn.kr[사진1]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

SKB, 배우 한지민과 함께하는 ‘콘썰트 필모톡’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배우 한지민과 관객의 만남 ‘7월의 콘썰트 필모톡 with 한지민’을 이달 31일 서울 홍대 SK텔레콤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부터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콘썰트’ 행사를 매월 열고 있다. ‘콘썰트’는 ‘콘서트’와 ‘이야기’라는 의미의 단어인 ‘썰’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청중이 감상하는 모임을 뜻한다. 콘썰트는 지난 3월 여성 영화감독들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들과의 만남을 가진 ‘그녀들의 제작노트’를, 4월에는 ‘직장 생활 생존 노트’라는 주제로 오피스빌런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전문가와 관객의 만남이 열렸다. 6월부터는 매달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필모톡’을 새롭게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필모톡 초청 배우의 출연 영화를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이 해당 배우의 작품을 손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특히 한지민이 주연한 영화 ‘미쓰백’의 경우 지금까지는 가치봄 버전이 없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농아인협회와 협의하여 가치봄 버전을 추가 제작했다. 영화 ‘미쓰백’의 가치봄 버전은 9월 경부터 서비스 된다. 총 120명을 초청하는 ‘필모톡 with 한지민’은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아인 관객과 일반인 관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6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영상은 8월 중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 및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콘썰트 필모톡은 SK텔레콤 T팩토리와 협업해 관객과 배우가 만나는 문화 공유의 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B tv 가치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7월의 콘썰트 한지민 개최(230719) (1) SK브로드밴드는 배우 한지민과 관객의 만남 ‘7월의 콘썰트 필모톡 with 한지민’을 이달 31일 서울 홍대 SK텔레콤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 여전…유료방송 "생존 기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정부가 TV홈쇼핑 송출 수수료 갈등 해소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홈쇼핑 업계와 유료 방송 사업자의 갈등은 여전하다. 홈쇼핑업계가 실적 악화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수수료 인하를 주장하고 있어 유료방송업계는 난감한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12개 사가 지난해 유료방송사업자에 지급한 송출 수수료는 전년 대비 1658억원 증가한 2조4148억원으로 7.37%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TV홈쇼핑 7개 사(GS샵·CJ온스타일·현대·롯데·NS·홈앤·공영홈쇼핑)의 방송 매출액은 2조8998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홈쇼핑 송출 수수료(수수료)는 홈쇼핑 사업자가 인터넷TV(IPTV), 케이블TV(SO) 등 유료방송 사업자가 채널을 배정받는 대가로 매년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홈쇼핑 업체들은 송출 수수료 증가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있지만, 유료방송업계도 가입자 수와 점유율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가입자 수가 증가한 IPTV의 경우도 증감률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유료방송사업자의 매출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유료방송사업자의 홈쇼핑 송출 수수료 매출 비중은 각각 SO 41.9%, 위성 35.5%, IPTV 30.2%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최근 TV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시작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KBS가 재송신료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재송신료는 유료방송사가 지상파 방송을 송신하는 대가로 내는 일종의 수신료다. 유료방송사는 매년 지상파와 개별적으로 재송신료 협상을 진행하고 재계약을 맺는다. 일각에선 홈쇼핑 업체들의 실적 악화를 송출 수수료 부담 탓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송출 수수료는 홈쇼핑 업체들이 인기 채널을 선점하기 위해 들이는 일종의 투자 비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홈쇼핑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송출 수수료 지출 때문이 아니라 라이브 쇼핑 성장 등 시장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미 홈쇼핑 업계는 많은 규제와 제약으로 부담이 상당한 상태인데 또 다른 정부 차원의 개입이 있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유료방송업계 한 관계자는 "송출 수수료 계약은 사적 자치의 영역으로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현재 유료방송시장이 한정된 재원을 나눠 먹는 형태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에 먼저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정부도 홈쇼핑 채널 편성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홈쇼핑과 플랫폼간 계약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개정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해 유료방송 생태계를 지속 성장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ojin@ekn.kr방통위 방송사업매출 주요 수익원별 변화 추이. 출처=방송통신위원회

폭우 침수차 1400대…중고차 업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전국적인 폭우 이후 침수 차량이 늘자 중고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차량 부품 부식 등 문제가 생긴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업계는 침수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26일 손해보험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전체 손해보험사(12개사)에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1453건, 추정손해액은 134억2300만원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충남이 281건(24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 210건(22억8000만원), 경기 176건(16억8,300만원) 등 순이었다. 광주는 131건(12억3900만원)으로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피해가 컸고 전남은 91건이 접수돼 추정손해액 5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중고차 업계는 침수 피해 차량이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에 휩싸이고 있다. 침수 여부를 숨기고 수리를 진행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중고차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들은 사고이력 조회로 침수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 중고차 업계는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먼저 케이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케이카에서 구매한 뒤 90일 이내에 침수 사실이 확인되면 차 가격과 이전 비용 일체를 환불하고 추가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리본카도 소비자가 구입한 뒤 침수 사실이 확인되면 차 가격 전액과 취득세 300%를 환불하고 800만원의 보상금을 준다. 엔카닷컴 역시 모니터링을 통해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 검수 단계에서 침수 이력이 있으면 판매하지 않고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샀을 경우 향후 침수차로 판명되면 구입가의 100%를 환불한다.카머스는 ‘셀러인증-매물검증-이력검증’이라는 3단계 인증 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을 비롯한 검증되지 않은 매물 등록을 사전에 원천 차단한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침수나 사고 등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해성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국장은 "침수돼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는 차들은 폐차 혹은 말소되어 유통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경미한 침수 등의 차량은 정비·검사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 후 일부 유통될 수 있으나 정식 딜러는 차량의 침수 여부를 반드시 고객에게 알려주도록 법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개인직거래보다 정식 딜러 판매자와의 거래를 추천한다"고 했다.kji01@ekn.kr차량이 물에 잠긴 도로에 서 있다. 사진=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4조2379억원···역대 최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3차례 연속 갈아치웠다.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가 늘어난데다 환율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다. 현대차는 26일 양재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열고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2.2% 급등한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조2497억원으로 17.4% 늘었다. 순이익은 3조346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9713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작년 2분기보다 8.5% 늘어난 수준이다. 국내에서 ‘디 올 뉴 그랜저’ 등이 실적을 견인했고 해외에서 아이오닉 시리즈 등 친환경차가 기대에 부응할 만큼 팔렸다. 현대차 측은 판매 대수 증가,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환율 효과 등으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한 1315원이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낮아진 79.0%를 나타냈다. 부품 수급 상황 개선으로 인한 가동률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 판매 관리비는 신차 마케팅비 증가, 연구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늘었으나, 매출액 대비 판매 관리비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낮아진 11.0%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가동률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 및 여전히 견조한 대기수요로 향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국가 간 갈등 등 지정학적 영향 및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주요 국가들의 환경규제 강화 및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친환경차 선호 확대 등에 따라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글로벌 출시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확대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아 견조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인상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23 연간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제시한 연결 부문 매출액 성장률 및 영업이익률을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및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환경 등의 영향으로 연결 부문 매출액 성장률을 기존 10.5~11.5%에서 14~15%, 영업이익률은 6.5~7.5%에서 8~9%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yes@ekn.kr2021_현대차_기아 본사전경_(3) 현대차 본사 전경.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이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HK SHOP’,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한 한국타이어 모든 판매 채널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동일 제품 4개를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 이마트, GS칼텍스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한다. 먼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전 제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GS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스탠다드 타이어 제품군인 ‘키너지(Kinergy)’ 브랜드와 다이나프로 HPX를 제외한 ‘다이나프로’ 브랜드 전 제품,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에서 판매하는 전용 상품 ‘로드메이트’ 제품 4개 구매 시에는 1만 원 상당의 GS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 제품 4개 구입 고객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구매 프로모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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