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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가 쏘아올린 공…검증과 혁신은 게이머 몫?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지난해 게임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의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그간 밀실 심사, 부실 행정, 전문성 부족 등 각종 운영 논란에 휩싸인 게임위에 대한 혁신 요구가 거세지는 모양새다. 게임위는 쇄신을 약속했지만 이미 땅에 떨어진 신뢰도에 게이머(게임 이용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감사원 조사 결과 게임위를 둘러싼 비위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주 내용은 게임위가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통합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지 않은 하청업체에 대금을 지급해 수억원대 손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게다가 감사 과정에서 밝혀진 6억원 상당의 손해액을 낮추기 위한 시도도 포착되면서 비판의 수위가 높아졌다. 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5억원 이상)에 의한 가중처벌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백, 수천억원대 규모의 국가사업을 감찰하는 감사원이 40억원 규모에 불과한 게임위 사안에 주목하게 된 배경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게이머 5489명의 국민감사청구다. 게이머들은 지난해 게임위가 ‘블루 아카이브’ 등 서브컬쳐 게임을 대상으로 직권 등급 재분류를 실시하면서 그 과정과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자 밀실 심사와 심의 전문성에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 정보공개청구에도 불구하고 답변받지 못한 게이머들은 직접 게임위의 문제점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해당 비위 의혹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백기를 든 게임위는 이번 사태로 본부장 전원 보직 사퇴와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으나, 신뢰도 회복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지난해 국민청원까지 제기됐던 게임위 폐지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게이머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게임위가 비위가 드러나자 뒤늦은 수습에 나섰다고 지적한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도 존재한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국민신문고에 지난 1년간 올라온 게임위 관련 민원은 483개에 달한다. 게임위 회의록에 지속해서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민원 제기에 같은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변화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게임위가 회의록 비공개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게임위의 위원회 임원을 선정하는 기준을 모르겠다." "회의록 허위 작성에도 왜 처벌받지 않나?" 등의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위 국민감사청구를 이끌었던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수적인 게임 검열과 규제로 일관하던 게임위 내부는 곪아 썩어가고 있었다"며 "다행히 감춰져 있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됐다. 이는 국회까지 발걸음했던 5489명의 게이머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감사는 비리의 끝이 아니라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sojin@ekn.kr67763_78984_5256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0월 29일 게임물관리위원회 비위 의혹 관련 국민감사청구를 요청했다. 당시 감사청구에 서명하려는 5000여명의 게이머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긴 줄을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헌 의원실 81993aa906de03 게임물관리위원회 전경.

KT, 대학생 90명 선발해 3년치 등록금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총 90명의 대학생에게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1988년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KT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KT는 통신과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우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KT는 장학생들에게 최대 3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장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을 얻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국내 외 유명 경영진 특강,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학생들 간의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범세계적 이슈인 ‘환경’을 주제로 환경 해소를 위한 기술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창의혁신리더장학금은 장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사회 곳곳을 밝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조력자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hsjung@ekn.kr[KT로고1] 화이트1 KT CI.

네이버 D2SF,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기술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큐빅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차등정보보호(Differential Privacy) 기술을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차등정보보호 기술은 데이터에 노이즈를 주입해, 민감 정보를 비식별화하는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이다. 조직 및 기업 간 데이터를 공유하지 못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에서는 해당 기술을 내재화해 서비스에 활용 중이다. 큐빅은 차등정보보호 기술을 인공지능(AI) 모델에 적용해, 원본 데이터와 유사도가 높으면서도 민감정보 노출 위험을 낮춘 데이터 생성 솔루션을 개발했다.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강점으로, 현재 여러 기업·기관과 협업 중이며 내년 초에는 데이터 전처리 및 후가공까지 자동화한 AI 데이터 공유·분석 플랫폼을 완성해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설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초거대 AI 모델에 기반한 데이터·콘텐츠 생산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원본 데이터를 쉽게 유추할 경우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며 "큐빅은 그동안 민감정보나 기업보안 등의 이슈에 갇혀있던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 뿐 아니라, 안전한 생성형 AI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투자 취지를 밝혔다.hsjung@ekn.kr[네이버 참고사진] D2SF 보도자료_큐빅신규투자 네이버 D2SF, 큐빅 CI.

"숨겨진 혜택까지 찾는다"…LG U+,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허가권을 획득하고 ‘머니Me’ 출시를 준비해왔다. ‘머니Me’는 기존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를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달리,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머니Me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 △나의 구독 △내 폰 시세 조회 및 중고폰 판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번거로운 멤버십 할인 ‘끝’…머니Me에서 포인트로 돌려받고 쿠폰 구매 머니Me의 핵심인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고객이 깜박하고 놓친 멤버십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고객이 최대 10%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편의점 GS25에서 1만원을 결제한 경우, 머니Me에서 할인액과 동일한 1천원을 포인트 형태인 ‘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머니’는 네이버페이·CU·요기요·파리바게뜨·이마트·타다 등 제휴사가 제공하는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머니Me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머니는 멤버십 할인 외 출석체크나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등 미션 수행에 따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은 매달 3000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머니로 구입한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휴사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들이 머니를 통해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 내 폰 시세 조회부터 매월 구독료 관리까지 한 번에 OK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본인의 금융 자산 외 ‘실물 자산’도 머니Me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 폰 시세 조회’’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이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의 중고폰 시세를 한 번에 알려 주고, 판매까지 지원한다. 머니Me에 접속해 내 폰 시세조회 기능을 터치하면, 별도의 조회 및 등록 절차 없이도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단말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외 다른 스마트폰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알림 기능을 통해 시세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머니Me는 고객이 자신의 고정 지출을 확인하는 ‘나의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결제 내역을 분석해 관리비·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등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내역도 한 번에 보여준다. 고객은 ‘나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게 매월 지출되는 고정비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내 자산 한 번에 확인…별도 앱 다운로드 없이 ‘U+멤버스’ 앱에서 머니Me 쉽게 쓴다 통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외에도 머니Me는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하나의 화면에서 본인의 예적금·주식·연금·포인트·내 차 시세 등 자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번 달 카드·페이 등 결제내역과 대출 상환 내역 등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머니Me를 통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통신비·건강보험 등 자료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라면 내 사업장의 추정 매출과 내가 소속된 상권의 평균 매출과 단골고객 비율 등 정보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머니Me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맴버십 앱인’ U+멤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내려 받지 않아도 U+멤버스 앱을 업데이트하면 머니Me에 접속할 수 있으며, 최초 1회만 금융 데이터 연결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용 고객들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머니Me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춰 머니Me를 개발했다"며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머니Me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세상 참 쉬운 혜택 줍줍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머니Me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0머니를 증정하고, 자산을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유럽여행 상품권(1명) △LG오브제컬렉션 슈케어(1명) △네이버페이포인트쿠폰 100만원(1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PASS인증서로 자산 연결한 고객 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31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hsjung@ekn.kr임직원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머니Me를 소개하고 있다.

‘멜론’ 음원차트 ‘빌보드’에 제공하니 케이팝 순위 ‘쑤욱’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국내 음원플랫폼 멜론이 빌보드와 데이터를 제휴한 이후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케이팝 수와 평균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멜론 운영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론의 데이터가 주간 전체로 본격 반영된 6월 둘째주 ‘빌보드 글로벌 200’에는 14곡의 케이팝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2곡이 더 증가한 수준으로, 케이팝 곡 전체의 평균 순위는 전주 97위에서 80위로 상승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음원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익스클루딩 US(billboard Global Excl. US)’에 이름을 올린 케이팝의 숫자도 5월 마지막주 16곡에서 6월 마지막주 20곡으로 약 25% 증가했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아티스트의 숫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마지막주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한 아티스트는 총 11팀으로, 전년대비 7팀이나 늘었다. ‘빌보드 글로벌 익스클루딩 US‘에서도 지난달 마지막주 총 1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리며 전년(8팀)대비 4팀 가량 증가했다. 박두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전략실장은 "빌보드와 제휴를 통해 멜론의 인기 아티스트와 노래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뮤직 트렌드의 정확한 반영으로 전세계에 케이팝 아티스트와 음악을 알리는 대표 뮤직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멜론은 지난달 5일부터 빌보드 데이터 관리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 Data Holdings)와 계약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데이터를 빌보드 측에 제공하고 있다. hsjung@ekn.kr[멜론] 빌보드 제휴 성과 멜론의 빌보드 제휴 성과.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지프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원을 지원, 1억1047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만7000원 혜택을 적용해 9751만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지프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는 트림별로 85만8000원에서 9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만7000원, 오버랜드 4도어 파워탑 모델은 765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랭글러 4xe’의 경우 트림에 따라 114만4000원부터 127만6000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레니게이드’는 트림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66만원을 지원한다. 론지튜드 FWD는 4135만원, 리미티드 FWD는 4479만5,000원, 리미티드 AWD는 47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7월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사진자료-7월 지프 프로모션 지프는 7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미니, 작은 도시 매력 알리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MINI 코리아가 ‘웜 플레이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웜 플레이스는 다양성 존중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MINI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의 가치를 담은 신규 캠페인이다. 이는 북적이는 핫플레이스와 대비되는 느긋하고 따뜻한 ‘웜 플레이스’의 매력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방문 및 여행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지방 도시를 사랑하고 지켜 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 첫 번째 대상 지역으로 대구광역시 군위를 선정했다. 군위군은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팔공산, 위천을 비롯해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다. 또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완성한 인각사가 자리하는 등 보배 같은 사적과 명승지를 곳곳에 품고 있다. MINI 코리아는 군위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 소개와 숨은 명소 10곳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상을 MINI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MINI가 추천하는 주요 관광지를 입력한 구글지도를 업로드해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MINI 코리아의 대표적인 시승 이벤트 ‘미니트립’ 군위편을 통해 MINI 차량을 타고 군위의 명소를 직접 둘러볼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 퀴즈 이벤트, 군위 방문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군위 방문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군위를 시작으로 향후 웜 플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꾸준히 조명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밖에도 BIG LOVE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을 강조하는 캠페인들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미니 MINI 코리아는 ‘BIG LOVE’의 가치를 담은 신규 캠페인 ‘웜 플레이스’를 5일부터 전개한다.

볼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재생 연료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최초로 해상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화석 연료를 재생 가능한 연료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전환은 2025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제조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따른 것이다. 볼보는 이를 통해 대륙간 해상 화물 운송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연간 5만5000톤까지 즉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화석 연료 사용 대비 약 84%를 감소한 수치로 트럭 한 대가 적도 주변을 약 1200회 가량 주행했을 때 발생하는 CO2 배출량과 유사하다. 전통적인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재생 연료는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FAME)로 팜유 및 팜유 생산과 관련된 원료는 배제하고 폐식용유와 같이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매 년 수만 개의 생산 자재를 컨테이너 선으로 유럽 및 미국 등에 위치한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앞으로 모든 부품 유통에 재생 연료를 확대 사용할 계획이다. 하비에르 발레라 볼보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은 "재생 연료는 아직 전 세계 해상 운송에서 CO2 배출을 없앨 수 있는 최종 선택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기까지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우리는 이 같은 움직임이 단순히 경쟁 우위 요소보다는 탄소 효율적인 해양 운송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효과적인 중간 해결책으로서 재생 연료 도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른 제조사들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행동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볼보는 그 동안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퀴네앤드나겔, 독일 DB 쉥커 등의 물류 파트너들과 노력해왔으며, 지난달 1일부터 볼보차의 생산 자재 이송을 위한 모든 컨테이너 운송에 재생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 특정 선적에서 재생 연료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3자 감사를 받는 ‘매스 밸런싱(질량 균형)’ 방식을 통해, 물류 파트너를 이용하는 다른 운송에 할당된 재생 연료를 대신 사용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 하비에르 발레라 COO는 "우리는 공급망의 모든 측면과 전체 비즈니스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따라 이 같은 이니셔티브 목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kji01@ekn.kr사진자료_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는 해상 화물 운송에 재생 가능한 연료를 사용해 CO2 배출량을 연간 5만5000톤까지 감축할 계획을 밝혔다.

LG전자, 창원 LG스마트파크 생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본격 시작된 폭염 영향으로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창호형 에어컨으로는 처음으로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이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올해 6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0% 이상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창문 높이가 높아 설치가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설치키트를 105cm 소형창부터 240cm 대형창까지 다양한 높이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본격 시작된 폭염도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3일 월요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체감온도는 33~35도에 달한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7월~9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에어컨 생산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올 여름 예년보다 덥고 비도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창호형 에어컨을 비롯해 스탠드ㆍ시스템ㆍ벽걸이ㆍ이동식 에어컨까지 설치 공간이나 디자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의 휘센 에어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705 [사진2] LGE_창호형에어컨생산라인 LG전자 직원이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생산하고 있다.

111퍼센트,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슈퍼드리머’ 3기 선발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111퍼센트는 미래 게임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및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의 3기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슈퍼드리머 3기에는 26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최종 15명이 선발됐으며, 경쟁률은 17대 1로 집계됐다. 학력이나 나이, 어학점수 등 정형화된 스펙에 제한 없이 게임 산업과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다. 특히 회사 측은 서류 전형 과정의 까다로운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자유로운 형식의 포트폴리오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가진 역량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해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했다. 슈퍼드리머 3기로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20대 중후반의 취업 준비생들로, 이 중 신입은 11명(73%), 경력은 4명(27%)으로 구성됐다. 남성이 10명(66%)으로 여성 5명(34%)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해당 인원 중에는 각종 정보기술(IT) 관련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해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1인 개발자 등 이력을 가진 인재들이 다수 포함됐다. 해당 인턴들은 향후 3개월간 111퍼센트 본사에서 게임 개발 관련 팀프로젝트 등 실무 역량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랜덤다이스: 디펜스’와 같은 히트작을 개발한 111퍼센트의 게임 제작 노하우와 히스토리를 배울 수 있으며, 직접 신작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출시까지 경험할 수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인턴들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인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슈퍼드리머 3기에 최종 선발된 모든 인원들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111퍼센트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게임업계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11퍼센트는 독특한 룰을 가진 캐주얼 게임 개발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전 세계 200여 국가를 대상으로 ‘랜덤다이스’ 시리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 유저수는 1억여명에 달한다. 대표작인 ‘랜덤다이스: 디펜스’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과 함께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1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달성했다. sojin@ekn.krㅁ 111퍼센트는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의 3기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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