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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 시험·인증산업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OLAS 인정제도는 국제기준에 따라 대상기관의 경영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해당 분야에 대한 역량을 공인하는 제도이다. KAI는 2003년 역학 및 화학시험 분야 KOLAS 인정을 시작으로 KT-1, T-50, KUH 등 구조시험 수행실적에 기반해 202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항공우주분야 구조시험(정적/피로) 인정을 획득했다. 지난해 민항기 분야 인정 획득에 이어 올해는 우주환경시험 분야까지 인정 범위를 확대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KOLAS 우수 시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KAI는 시험 및 인증부문에서 확보한 공신력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도 향상 및 수주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시험 품질 유지 및 기술 고도화로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KAI 단체포상기관 대표자들이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현대제철(주)포항시험소, (주)디티앤씨, KAI, 국가기술표준원장, 코웨이(주), 주식회사 넴코코코리아, (주)와이즈스톤, 사단법인 한국선급)

제주항공, 제주-마카오·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제주-마카오, 다음달 2일부터 제주-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1일부터는 인천-홍콩 노선 재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의 제주-마카오 노선은 주 2회(화·토요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5분 마카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마카오에서 새벽 2시5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20분에 도착한다. 또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2회(수·금요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40분에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10분에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베이징에서는 새벽 2시40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모두 13개의 중화권 노선을 운항하게 돼 국적 LCC 중 최다 노선, 최다 수송객 수는 물론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중화권 하늘 길 확대에 발맞춰 홍콩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13일간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최저 7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베이징, 홍콩, 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하늘 길 넓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 흔들림 없는 LCC 1위의 지위를 견고하게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0719 제주항공, 중화권 하늘 길 넓힌다 제주항공은 홍콩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FESTA’ 래핑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 BTS FESTA’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에 방탄소년단 래핑기를 투입한다. 항공기 동체에는 ‘2023 BTS FESTA’ 캠페인 슬로건인 ‘BTS PRESENTS EVERYWHERE’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항공기에 래핑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12일부터 제주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3 BTS FESTA’ 탑승권과 친환경 종이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진행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kji01@ekn.kr제주항공 BTS 래핑기 1 제주항공의 항공기 동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래핑돼 있다.

진에어, 괌 노선 항공권·호텔 혜택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일·월·화·수 출발 일정은 7%, △목·금·토 출발 일정은 3% 할인해준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10월28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1개, 23kg이하)은 그대로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 담요, 피크닉 매트,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의 여행용품도 증정한다. 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소아 동반 시에는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또 PHR 그룹의 프리미엄 호텔을 대상으로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호텔 이용 시 사용 가능한 객실 할인, F&B 바우처, 픽업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은 물론 숙박까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kji01@ekn.kr20230719 진에어와 함께하는 즐겁고 알찬 괌 여행 진에어는 괌정부관관청과 함께 괌 노선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한국교통안전공단·KAMA, 전기차 배터리 정보 제공·활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민 참여형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추진에 동참하고 배터리 정보 제공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란 고객이 본인 소유의 전기차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제작사에 요청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관리하는 배터리 정보 플랫폼에 자율적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등록된 정보는 배터리 화재사고 등 분쟁 발생 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는 오는 9월부터 BMW와 더불어 정보 제공이 가능한 제작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원인 조사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및 절차 간소화 △전기차 배터리 등 검사 및 정비에 필요한 정보 제공 △기타 전기차 분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내에도 더욱 더 안전하고 투명한 전기차 소유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며 "BMW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이 전기차를 보다 유용하면서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bmw (왼쪽부터)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정보 제공 및 활용 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한층 진화한 트레일블레이저를 19일 선보였다. 지난 2020년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62만여 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상반기 승용차 수출 누적 1위를 기록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등 풀체인지급의 부분변경과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을 통해 판매고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차량의 공식 출시를 선언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되고 진보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상단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그릴바는 한층 두툼하게 디자인돼 강인한 인상을 주며, 상단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얇아졌다. 이전 모델에서 호평 받은 트림 별 특화 디자인 전략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그대로 적용했다. 랠리 스포츠의 앞 글자를 딴 RS 트림의 외관에는 전후면에 쉐보레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RS 배지가 적용되며,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와 글로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된다. ACTIV 트림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티타늄 크롬 그릴바와 그릴 인서트가 적용됐다. 제원상 크기는 RS와 ACTIV 트림 기준으로 전장 4425mm, 전고 1670mm, 전폭 1810mm, 휠베이스 2640mm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치며 완전히 새로워졌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기존 듀얼 콕핏 디자인에서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버 포커스 디자인으로 대대적인 레이아웃 변화가 단행됐다. 실내에는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배치되며 화면은 모두 운전자 쪽을 향해 구성됐다. 엔진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검증된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1.35리터 가솔린 E-Turbo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 전륜구동 모델에는 효율을 극대화하는 VT40 무단변속기가 탑재돼 12.9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우수한 복합연비를 실현했으며, 사륜구동 모델에는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11.6km/L(18인치 타이어 기준)의 준수한 복합연비를 확보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LT 2699만원 △Premier 2799만원 △ACTIV 3099만원 △RS 3099만원이다.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균형 잡힌 비율과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미국, 캐나다 등 까다로운 시장에서 획득한 전문성이 만들어 낸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 모든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한 견고한 신뢰성 등 쉐보레의 플래그십 아메리칸 정통 SUV를 대표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가족과 친구,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뛰어난 차량이며, 콤팩트 SUV 시장에서 최고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kji01@ekn.kr쉐보레 ‘THE NEW TRAILBLAZER’ 미디어 쇼케이스에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RS가 전시돼 있다. 사진자료_더 뉴 트레일블레이저_실내 (1)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실내 모습. 쉐보레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THE NEW TRAILBLAZER’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폭스바겐 지엔비오토모빌,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국내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선수와 2년 연속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작년부터 구 선수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야구 팬들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은 물론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폭스바겐 제품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마케팅 협업의 일환으로 구 선수에게 1년 간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후원한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기술력이 집약된 투아렉과 삼성 라이온즈 대표 간판 선수인 구자욱 선수가 다시 한번 연을 이어가며 더욱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14일 폭스바겐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 마케팅 협업 협약식에서 14일 폭스바겐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 마케팅 협업 협약식에서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왼쪽)와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투아렉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어린이 승객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가족 승객 전용 체크인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에는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유아 승객들을 위한 케어룸이 조성됐다.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는 비행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 승객들은 치킨 너겟, 맥앤치즈, 피자 등 어린이 전용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비행을 위한 베개와 담요 등을 제공받는다. 보호자들을 위해서는 기저귀, 베이비 로션 등을 포함한 유아 전용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된다. yes@ekn.kr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한 어린이가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 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한 어린이가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현대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0일까지 호주 맬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애들레이드, 퍼스와 뉴질랜드 더니든,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0일 2023 여자 월드컵 개막과 함께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기의 골은 현대차가 2022년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연대를 강조했다. 2023 여자 월드컵에서는 그 의미를 확장해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갖고 그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여자 축구의 역사를 기념함으로써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스포츠의 세계 안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1999년 미국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부터 모든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을 후원해왔다. 인종, 국적,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난해 월드컵에서는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아이오닉 5와 G80 전동화 모델 등 친환경차를 역대 월드컵 최초로 제공했다. 올해 5월에는 2030년까지 FIFA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2026년, 2030년 월드컵을 포함해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Sydney)에 위치한 텀발롱(Tumbalong) 공원에서 열리는 FIFA 팬 페스티벌에서 2023 여자 월드컵 특별 전시관인 ‘FIFA 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 FIFA 팬 페스티벌은 FIFA가 9개 개최 도시에서 2023 여자 월드컵 기간동안 운영하는 응원전이다. 월드컵 경기 생중계뿐만 아니라 축구, 음악, 엔터테인먼트, 지역 문화, 음식,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FIFA와 함께 ‘그라운드를 지배하라: 여자 축구의 얼굴’을 주제로 시드니 텀발롱 공원 내 부지에 FIFA 박물관을 건축했다. 이번 FIFA 박물관은 현대차와 FIFA가 러시아 모스크바(2018년), 프랑스 파리(2019년), 카타르 도하(20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건축한 월드컵 특별 전시관이다.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싼타페 HEV, GV70 전동화 모델로 구성된 친환경차 102대를 포함해 스타리아, 아반떼 N, G80, G70 등 총 371대의 대회 공식 운영 차량을 FIFA에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운영 차량은 VIP, 심판, 스태프 탑승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3 여자 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 여자 월드컵 기간 동안 FIFA의 디지털 플랫폼인 FIFA+(피파 플러스)에서 글로벌 축구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현대차의 FIFA 후원을 비롯한 여자 축구의 역사 관련 퀴즈 게임인 ‘Trivia’ △최고의 골(Best goal)을 투표하는 ‘Hyundai goal of the tournament’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Hyundai match predictor’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자 축구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번영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와 함께 그 여정을 함께 해왔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여자 축구의 발전은 물론 모두의 기회가 평등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현대차 ‘세기의 골 캠페인’ 영상 스틸컷 이미지. 현대차는 다 현대차 ‘세기의 골 캠페인’ 영상 스틸컷 이미지. 현대차는 다음달 20일까지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LG AI 연구원, ‘엑사원 2.0’ 첫 공개…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중 언어 모델과 양방향 멀티모달 모델을 모두 상용화한 기업이며, 세상의 지식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상위 1%의 전문가 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LG는 ‘다른 생성형 AI들과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컴퍼니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3’에서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 2.0’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엑사원 2.0’은 고객이 원하는 용도나 예산에 맞게 모델의 크기부터 종류(언어·비전·멀티모달), 사용 언어까지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현존하는 전문 지식 데이터의 상당수가 영어로 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엑사원 2.0’을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이중 언어 모델로 개발했다. 학습 데이터 양도 기존 모델 대비 4배 이상 늘려 성능을 높였다. 이날 LG AI연구원은 ‘전문가 AI’ 서비스 개발의 기반인 엑사원 3대 플랫폼인 △유니버스 △디스커버리 △아틀리에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올해 정식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엑사원 유니버스’는 다른 대화형 AI들과 달리 사전 학습한 데이터는 물론 각 도메인별 최신 전문 데이터까지 포함해 근거를 찾아내며 추론한 답변을 생성한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유니버스의 AI·머신러닝 분야 서비스를 이달 31일부터 LG 그룹 내 AI 연구자, 협력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오는 9월에는 LG에서 AI를 연구하거나 공부하는 임직원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학·바이오·제약·의료·금융·특허 등 엑사원 유니버스의 각 전문 도메인별 특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가장 먼저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신소재·신물질·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디스커버리에 논문과 특허 등 전문 문헌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분자 구조, 수식, 차트, 테이블, 이미지 등 비(非)텍스트 정보까지 AI가 읽고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심층 문서 이해(DDU) 기술을 적용했다. LG AI연구원은 올해 4분기에 그룹 내 화학 및 바이오 분야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엑사원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소재·신물질·신약 관련 연구개발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인간에게 창의적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아틀리에는 저작권이 확보된 이미지-텍스트가 짝을 이룬 페어 데이터 3억5000만장을 학습한 엑사원 2.0을 기반으로 이미지 생성과 이미지 이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3분기에 그룹 내외부의 전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아틀리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경훈 원장은 "엑사원을 실제 현장에서 의미 있게 적용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B2B에 이어 B2C 영역도 접근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원장은 AI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여론에 대해 "가짜 뉴스 등 부정적인 사례들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필요한 부분에 규제를 만들고 생성형 AI가 선순환 방향으로 잘 발전할 수 있게 국가, 기업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re@ekn.kr[사진3]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엑사원 2.0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LG, 초거대AI '엑사원 2.0' 소개하는 배경훈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엑사원 2.0’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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