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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속도·안정성 확보 충전 솔루션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벨킨은 모바일 및 PC 기기의 초고속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부스트차지 프로 140W 4포트 GaN’ 고속 충전기와 ‘부스트차지 USB-C to USB-C 케이블 240W’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140W 4포트 GaN 고속 충전기는 3개의 USB-C 포트와 1개의 USB-A 포트, 총 4개의 충전 포트로 구성됐다. 하나의 충전기로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단일 포트로 연결 시 140W의 출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전된 맥북 프로 16 기준 단 28분만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벨킨 부스트차지 USB-C to USB-C 케이블 240W는 최대 240W PD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180·140·100·60W의 충전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맥북 프로 16과 같은 고출력이 필요한 USB-C 디바이스를 35분 이내에 88%까지 충전 할 수 있다. 갤럭시 S22 울트라 기준 92%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yes@ekn.kr사진1_부스트 차지 140W 멀티 4포트 GaN PD 3.1 고속 충전기 부스트 차지 140W 멀티 4포트 GaN PD 3.1 고속 충전기

삼성전자, 신혼가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결혼, 이사 등을 앞두고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색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7일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한 러그(깔개)를 제작해 증정하는 ‘비스포크 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러그를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진행하는 신혼 가전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혼 가전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삼성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비스포크 러그는 대표 신혼 가전인 냉장고,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7개 품목을 선정해 총 10종류로 제작됐다. 러그의 크기는 각 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하며 △‘912/697’(BESPOKE 냉장고 4도어 키친핏) △‘380/406(BESPOKE 큐브 에어)’ △‘445/595’(BESPOKE 에어드레서) 등과 같이 제품의 상세 규격이 표기돼 있어 줄자로 가늠하지 않아도 실제 공간에 가전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10종의 러그 중 5종은 각 제품의 외형 디자인을 반영해 해당 제품을 구입했을 때 실내 공간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5종은 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비스포크 러그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다가 제품 구입을 원할 경우 러그에 부착된 ‘D2C(Direct to Consumer) TAG’을 통해 간편한 구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D2C TAG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면 삼성전자의 자사몰인 삼성닷컴으로 연결돼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0817삼성 신혼가전 비스포크 러그(BESPOKE RUG) 삼성 신혼가전 비스포크 러그의 사용 모습.

기아 "신형 쏘렌토 새로워진 모습 만나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신형 쏘렌토 출시를 기념해 ‘The Mainstream’을 주제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취적이고 유연하게 진화해온 쏘렌토와 고객들의 모습을 담아 선보이는 이벤트다. 기아는 더 뉴 쏘렌토의 모습과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광고를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18일부터 선보인다. 또 18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쏘렌토 실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차량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경품 이벤트도 참여할 수도 있다.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1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4193만원 △2.2 디젤 3679만~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에 판매된다. yes@ekn.kr(사진 10)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 ‘중형 SUV 제왕’ 신형 쏘렌토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1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6000대 이상 판매됐다. 신형 쏘렌토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전면부에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배치됐다. 볼륨감 있는 후드와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진다. 후면부는 두 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연결하는 스타맵 그래픽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크기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하나의 화면처럼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고객은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 및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 2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10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사양과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편의사양을 더했다. 쏘렌토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4193만원 △2.2 디젤 3679만~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에 판매된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온 쏘렌토가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며 "쏘렌토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중형 SUV가 나아가야할 모습을 제시하며 시장의 확실한 메인스트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 1) 기아 더 뉴 쏘렌토(하이브리드) 기아 더 뉴 쏘렌토 (사진 4) 기아 더 뉴 쏘렌토(디젤) 기아 더 뉴 쏘렌토 (사진 7)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 더 뉴 쏘렌토 실내.

HL그룹 ‘책임경영’ 체제 본격화···조성현 HL만도 대표 부회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이 ‘책임경영 체제’ 본격 시행을 위해 17일 섹터장급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조성현 자동차섹터장겸 HL만도 CEO(수석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홍석화 건설섹터장겸 HL디앤아이한라CEO 사장이 수석사장에 임명됐다. HL그룹에 따르면 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이 나온 것은 8년만이다. HL그룹은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자동차·건설 섹터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확대 부여, 그룹의 담대한 도약과 가치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 부회장은 2021년 12월부터 자동차섹터장겸 HL만도 대표이사(CEO)를 맡아왔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 글로벌 영업맨이다.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만 20년을 활약했다. 37년 회사 생활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이다. 최근 북미 OEM의 ‘EMB(Electro Mechanical Brake)’ 수주 역시 그의 공이 컸다고 전해진다. 조 부회장은 올해 초 CES에서 ‘e-코너 모듈’을 선보이기도 했다. ‘e-코너 모듈’은 브레이크,스티어링, 서스펜션이 통합된 전동화 일체형차량 모듈이다. 조 부회장은 ‘SDV 시대’ 준비를 위해 소프트웨어 조직을 2021년에 신설하고 총괄해왔다. 현재 HL만도 소프트웨어 캠퍼스 연구원은 415명에 달한다. 홍 수석사장은 지난해 10월부터 HL디앤아이한라 CEO를 맡아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경기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강직하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HL디앤아이한라의 도약을 주도했다고 HL그룹은 설명했다. 홍 수석사장은 건설섹터 계열사 목포신항만운영, HL에코텍, HL로지스앤코 등을 관장한다. 특히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그간 맡아온 HL디앤아이한라 사내이사를 사임한다. 이후 홍 수석사장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정 회장은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등 사내이사직만 유지하며, 그룹 제3섹터 창출을 위해 미래사업과 인적자원(HR) 혁신에 집중하기로 했다. HL만도 신사업 조직 등은 그룹에 통폐합해 그룹 미래사업실을 확대 재편한다.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굴 등 핵심 인재 육성 역시 그룹 인사혁신실이 추진한다. 향후 각 계열사의 주요 이슈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yes@ekn.kr사진1) HL만도 조성현 부회장 조성현 HL만도 부회장 사진2) HL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사장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수석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직원들과 SME 성장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17일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프로젝트 꽃’ 임팩트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꽃’ 임팩트 토론은 지난해 진행한 첫 토론 이후 이어진 두 번째 행사다. 네이버는 지난해 토론 이후 다양한 SME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프로젝트꽃 사무국을 신설하고,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를 구축해 SME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해왔다. 직원들의 참여 확대, SME들의 브랜드화 등 지난해 토론회에서 논의된 지원안을 구체화한 결과다. 이번 행사에서는 SME와 만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그동안 SME의 온보딩에 초점을 맞춰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면 이제는 스케일업에 집중할 차례"라며 "SME가 매출을 키우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솔루션을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외에도 클라우드, 협업 툴을 이용하는 SME 클라이언트 등 좀 더 다양한 접점들을 살펴야 ‘프로젝트 꽃’도 외연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현 네이버웍스 기획자는 스케일업 과정에 있는 SME가 클라우드, 웍스의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는 "‘꽃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만난 푸드 앤 비버리지 사업자(F&B)나 공간 사업자들도 ‘조직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며 "SME들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조직 규모에도 변화를 겪게 되고, 이때 네이버의 클라우드, 웍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앰배서더 직원들이 SME를 직접 만나고 현장을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와 ‘프로젝트 꽃’을 접목하고 있는 사례들을 공개했다. 또 앰배서더 직원들은 SME와 소통하는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일을 대하는 관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감을 얻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도 느끼게 된다"라며 "‘꽃 앰배서더’ 활동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들이 실무적으로 적용 가능한 부분도 많다. 이러한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프로젝트 꽃’ 임팩트 토론에 참석했다.

SKT, 국내 최초로 5G IoT기술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기술 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로, 5G IoT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의 장점과 기존 5G가 갖고 있는 ‘대규모 연결성’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CCTV 등 IoT 기기에 적합하다. SKT는 노키아·미디어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분당 테스트베드에서 상용 주파수 대역 기반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상용 시범망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SKT 측은 "이번 RedCap 기술 실증을 통해 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최적으로 경량화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SKT의 6G와 AI 기술 진화 방향성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향후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하는 AIoT 서비스를 위한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AIoT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외 사업자 및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SKT는 이번 RedCap 개발 외에도 이동통신 주요 표준단체인 3GPP, 사업자 얼라이언스 NGMN 등에 기고 및 발표를 진행하며 5G-Advanced 와 6G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 백서"를 발간하는 등 6G 미래 네트워크 준비를 추진 중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SKT는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검증함으로써 5G IoT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기반 기술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5G IoT 및 AIoT 상용화를 위한 생태계 구성 선도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단말이 본격화되는 6G 진화를 위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SKT, 5G IoT 시대 선도한다_3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기술 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

올해 2분기 최다 다운로드앱 1위 ‘틱톡’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올해 2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에 ‘틱톡(TikTok)’이 또다시 꼽혔다. 17일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 다이제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틱톡’은 올해 2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 자리에 올라 12분기 연속 정상을 지켰다. 틱톡의 퍼블리셔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2022년 4분기부터 ‘틱톡’과 ‘캡컷(CapCut)’ 2개 앱을 전 세계 다운로드 순위 5위 안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해 2분기 상위 5개 앱 가운데 3개는 ‘메타’의 앱이었다. 메타가 소유한 인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은 1억88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페이스북(Facebook)’과 ‘왓츠앱(WhatsApp)’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게임 분야에서는 ‘서브웨이 서퍼(Subway Surfers)’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가레나 프리파이어Garena Free Fire)’가 차지했다. 한편 센서타워에 따르면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합산 올해 2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343억건을 기록했다. 이중 앱스토어는 81억건, 구글플레이는 262억건으로 전체 다운로드 수 가운데 구글플레이 비중이 앱스토어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구글플레이의 지난해 동기 다운로드 수가 2.7% 감소한 것과 달리 앱스토어는 2.5% 증가했다.hsjung@ekn.kr3556085098_20230816115801_9762964844 센서타워 ‘2023년 2분기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 다이제스트’ 리포트.

LG전자, IFA 2023서 유럽 빌트인 시장 ‘볼륨존’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유럽 현지에 최적화된 빌트인 주방가전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빌트인 시장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요리 생활(Better culinary life for all)’을 주제로 빌트인 전시존을 꾸민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럽 명품 가구회사인 발쿠치네, 시크, 지메틱, 불탑 등과 전략적으로 협업해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라노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이어 보다 대중적인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빌트인 시장의 볼륨존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빌트인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전시존에는 LG 프리미엄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신규 라인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빌트인 제품이 전시된다.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 환기 시스템이 탑재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LG전자가 이러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빌트인 가전 라인업 강화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위쪽에 설치하는 후드가 필요 없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유증기 등을 인덕션 중앙의 통풍구를 통해 아래쪽으로 흡입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미니멀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 미적 가치를 높인다. 인스타뷰 오븐 신제품은 우수한 성능의 단열재 적용과 최적화된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오븐의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뷰’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도어를 열 때 발생하는 열 손실을 대폭 줄여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또 LG전자는 식기세척기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 10% 가량 효율이 더 높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은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데 탁월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빌트인은 H&A사업본부가 추진하는 B2B사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빌트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0817 LG전자_유럽빌트인_인테리어컷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신규 라인업이 적용된 주방 인테리어 연출 컷.

방송·미디어업계, "공정위의 한음저협 남용행위 제재 환영"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케이블TV, 인터넷TV(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국내 방송·미디어 사업자들(업계)이 17일 공동성명문을 통해 지난달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업계는 "음악저작물신탁단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공정위 제재를 지지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게는 공정한 음악저작물 이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송·미디어산업-음악산업 간 협의 기구 신설,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하는 신탁단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한음저협의 권리남용 행위를 증가시킬 우려가 큰 법안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한음저협의 이행 없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선명령이 몇년간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는 음악저작물신탁단체의 권리 남용 행위를 강화할 수 있는 저작권법 제54조 및 제107조 개정안에 대해 심사숙고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방송사를 상대로 과다한 방송사용료를 청구한 한음저협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음저협이 시장에서 저작권자로서의 지위를 남용해 방송사에 과도한 요율을 적용한 방송사용료를 받아왔다고 판단했다. 이에 한음저협 측은 "현실은 우월적 지위에 있는 방송사들이 비협조적 태도를 자행해 온 것"이라며 "공정위는 협회의 노력을 간과한 채 오히려 협회가 방송사에 대해 ‘갑질’을 했다는 황당한 논리로 처벌을 예고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오로지 회원들의 작품과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인 저작권료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거대 방송사들과 소송까지 불사하며 최선을 다해 맞서 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동성명문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영화관산업협회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 △영화음악저작권상영관협의회 등이다. sojin@ekn.krAKR20210625066700005_01_i_P4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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