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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스타트업협회 공식 출범…"건강한 생태계 만들자"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정보기술(IT)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생성형AI 분야 스타트업들이 모인 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AI 생태계 구축과 함께 우리나라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생성AI 분야 스타트업 기업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GAISA)’가 25일 서울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회 활동에 나선다. 초대 협회장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감사는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가 맡았다. 이세영 초대 협회장은 "생성AI 스타트업에게 보여주는 기대와 무게를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협회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기술과 사람, 생성AI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협회 설립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5월부터다. 생성 AI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 한 컨퍼런스에서 관련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회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몇몇 기업들이 지난 7월과 8월 1, 2차 협의를 거치며 논의를 구체화했다. 지난달 23일자로 협회 설립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회원사 20개사들이 마음을 모아 협회를 창립하게 됐다. 이 협회장은 "미국에는 다양한 빅테크 외에도 스타트업끼리 얼라이언스 형태로 진행하는 협회가 있고, 일본에는 2개 정도 생성AI 스타트업협회가 있는 걸로 안다"면서 "출범은 20개사로 했지만 지속적으로 협회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하반기 협회 차원의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협회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AI 윤리 문제나 규제 등에 대해서도 관련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결집하는 목소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감사를 맡은 김종윤 스케터랩 대표는 "AI 윤리 문제를 비롯해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고민이 커진 상황"이라며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협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향후 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비즈니스 현안과 여건, 규제 관련 의견 등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대사회 소통에 나서는 한편, 테크 컨퍼런스 개최와 생성AI스타트업 리포트 발간 등 각종 프로젝트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AI 산업 육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회를 설립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초대 참가사로는 누보 AI, 라이너, 뤼튼테크놀로지스, 리버티랩스, 매스프레소, BHSN, 세타원코리아, 셀렉트스타, 수퍼톤, 스냅태그, 스위트앤데이너, 스캐터랩, 업스테이지, 오노마AI, 위커버 플랫폼스(Wecover Platforms), 젠아이피, 콕스웨이브, 포자랩스, 포티투마루, 프렌들리AI 등 총 20개사가 참여했다. hsjung@ekn.kr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생성AI스타트업협회 초대 협회장)가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생성AI스타트업협회 출범식’에서 출범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정희순 기자)

인텔 1.8나노 공개…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양강구도에 도전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인텔이 1.8나노미터(nm·10억분의1m)급 웨이퍼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은 세계에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인텔은 올해 연말에 3나노 양산에 돌입하고 내년 1분기에는 첫 1.8나노 웨이퍼를 생산 라인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인텔 이노베이션 2023’ 행사에서 1.8나노급 공정 기반의 반도체원판(웨이퍼) 시제품을 선보였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에릭슨 등 주요 고객사가 첨단 공정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인텔이 제시했던 4년 내 5단계 공정 도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중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인텔의 계획은 2나노 양산 목표 시기를 오는 2025년으로 잡고 있는 TSMC와 삼성전자보다 앞선 것이다. 때문에 인텔이 2나노 이하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TSMC가 59%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가 13%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리 주도권을 TSMC와 삼성전자에 내줬던 인텔은 지난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분야 세계 2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하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작년 말 3나노 양산을 시작한 TSMC는 2나노 공정 반도체 시범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삼성전자는 지난 6월 TSMC보다 한발 먼저 구체적인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율 확보 면에서도 삼성전자가 TSMC와 인텔보다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법을 이미 양산 중인 3나노 제품에 적용해 노하우를 쌓고 있다. GAA는 게이트가 채널의 4면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의 트랜지스터로, 게이트가 3면과 접촉하는 기존 핀펫(FinFET)보다 성능·전력 소모 등에서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다.업계 역시 인텔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8나노급을 생산하려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장비인 하이 NA가 필요한데 인텔은 아직 이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현재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활용해 7나노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 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텔은 최근 수년간 파운드리를 자사 제품으로만 운영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고객사 확보 등에서 인텔의 눈에 띄는 성과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3나노 양산에도 들어가지 못한 인텔의 내년 1분기 1.8나노 양산은 다소 일정이 다소 촉박해 보인다"면서 "내년 1분기까지 인텔이 1.8나노 수율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분석했다.인텔.

혼다코리아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3일 모터사이클 고객 초청행사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 거점에서 시행되고 있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는 ‘Reboot’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이 돌아온 것을 기념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렸다. 총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고객분을 찾아 뵙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혼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현장 모습 (1) 23일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부산-나리타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에어는 다음달 29일부터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김해공항에서 매일 9시30분 출발해 나리타에 11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나리타에서는 10시3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루 1시10분 내린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공항 국제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 수요도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진에어 B737-800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이미지.

한국타이어, 2023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0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해외 및 국내영업, 마케팅, SCM 직군 등을 중심으로 뽑는다. 입사 희망자는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 순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교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외국인 유학생 포함)다. yes@ekn.kr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 대규모 안전진단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전국 총 1200 여개 AS 부품 대리점과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진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한다.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도 살핀다. 이를 위해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마련했다.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화재 위험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화재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취약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에 나설 방침이다. 안전 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설명회를 진행해 내용을 상호 공유한다. 중점 안전관리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교육도 진행해 안전 진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yes@ekn.kr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22일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22일 경기도 의왕 소재 대승상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합동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 아틀리에’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에이치엔(NHN)이 일본 도쿄에 일본법인 그룹을 위한 신사옥 ‘NHN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일본 사업 확대 및 업무 효율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NHN 일본법인 그룹은 일본법인을 총괄하는 NHN재팬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NHN플레이아트, 웹툰서비스 ‘코미코’를 제공하는 NHN코미코, 정보기술(IT) 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NHN 테코러스로 구성돼있다. 이 곳에는 총 6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룹사 모두가 신사옥 ‘NHN 아틀리에’에 입주해 같은 공간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됐으며 업무 공간 외에 임직원용 카페·라이브러리와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도 강화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NHN 아틀리에’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13층 규모로 설립됐다. 사옥 설계는 일본 국립경기장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 건축의 설계를 맡아온 건축가 쿠마켄고 교수가 맡았다. 사옥의 얼굴인 로고 디자인에는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켄야 교수가 참여했다. ‘아틀리에’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공간, 크리에이터의 모임, 크리에이터의 직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창작의 두근거림이 가득한 환경 속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현식 NHN재팬 대표는 "‘NHN 아틀리에’는 NHN이 2000년 한게임 재팬을 출시하며 일본에 진출한 후 설립한 첫 자체 사옥"이라며 "한게임으로 시작된 일본사업이 게임 뿐만 아니라 웹툰, 클라우드 등으로 확대되고 많은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해지면서 NHN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신사옥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sojin@ekn.kr[NHN_사진]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아틀리에' 2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아틀리에’ 전경.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푸드트럭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지스타사무국은 오는 11월16일~19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푸드트럭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트럭존은 참관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스타가 개최되는 4일 간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주차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푸드트럭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자로 △국내 거주 내·외국인으로서 차량구조 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허가 조건을 모든 갖추고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자 △오프라인 상에 사업장을 가지지 아니한 자 △프랜차이즈 및 기업형 푸드트럭이 아닌 자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영업자는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지스타사무국은 제출서류 심사 및 적격 여부 확인을 통해 지스타 푸드트럭 참가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3’ 푸드트럭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지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ojin@ekn.kr(사진) 2022 지스타 푸드트럭존 지스타2022 푸드트럭존 전경.

KG 모빌리티, 동유럽 우수 딜러 평택공장 초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동유럽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 현황과 미래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평택공장 방문 행사에는 헝가리와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4개국 우수 딜러가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등 발전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외사업본부와 상품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별 현지 마케팅 및 상품 전략과 수출 계획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시장에 대한 신제품 론칭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딜러들의 판매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 수출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 별 맞춤형 제품 개발 그리고 신규 시장에 대한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1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찾은 동유럽 우수 딜러들이 생산 21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찾은 동유럽 우수 딜러들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큐노바’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6G(6세대 이동통신)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슈퍼컴퓨터에 비해 정보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양자컴퓨터를 네트워크 고도화 작업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6G에서 논의되는 ‘저궤도위성 네트워크’는 지상 기지국뿐만 아니라 500~1만Km 고도에 있는 위성을 사용해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위치한 기지국(지상국)과 위성 간, 위성과 위성 간 끊김 없는 연결이 보장돼야 한다. 지상국과 위성, 위성과 위성 간 연결에는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화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단시간에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찾아내는 고난도 기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위성의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LG유플러스와 KAIST, 큐노바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D-웨이브사의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지상국-위성-위성-지상국’ 등 전구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확보했다. 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기존에 비해 약 600배 빠르게 네트워크 최적화 경로를 계산할 수 있고, 지상국에서 위성을 거쳐 다시 지상국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도달 거리도 약 18%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6G 네트워크 최적화를 넘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연구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양자컴퓨터를 통신망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6G 주요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위성 통신을 적용해 전구간 연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6G 및 양자통신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0926 LG U+,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한다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원,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큐노바’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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