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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다음달 20일 인천-대만 노선 운항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운항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의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운항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을 주 4회(월, 수, 금, 일) 하루 1왕복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전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9시4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전 10시4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신규 취항으로 지난 9월 2일 운항을 시작한 김포-대만(송산공항) 노선과 오는 12월 20일부터 운항하는 청주-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과 함께 세 개의 대만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관광 수요가 풍부한 대만에 김포와 인천, 청주발 노선을 확보한 만큼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5)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넥슨,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넥슨컴퍼니가 오는 18일까지 2023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는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등 3개 법인이 참여한다. 모집 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엔지니어 △분석가 △정보보안 △프로덕션 △경영지원 등 10개 부문이며, 모집 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넥토리얼’은 직무역량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실무 경험을 결합한 넥슨의 맞춤 성장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충분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넥슨의 기업문화와 직무별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고자 총 6개월 간 진행된다. 근무기간 동안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하며,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별도 인원 제한 없이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실시한 넥토리얼 인턴십은 모두 90% 이상의 높은 정직원 전환율을 기록했다. 이번 인턴십에는 게임과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졸업자 혹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턴십 기간 동안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서류 검토, 직무 테스트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8일부터 약 6개월 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넥슨 판교 사옥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를 개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상담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용의나라’ 참여를 원하는 경우 ‘넥토리얼’ 웹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넥슨컴퍼니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sjung@ekn.kr[넥슨] 2023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

하늘길 넓어지자 항공업계 채용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항공업계가 세 번째 채용에 나서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장거리 하늘길이 확대되고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채용문을 활짝 연 것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신규 채용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비롯해 운항승무원과 정비직, 일반직 직무 등 약 3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채용을 통해서는 △여객운송 △케이터링 △영업 △RM △OTA/BSP 영업 △운임·규정 파일링 △홈페이지 기획·운영 △언론홍보 기업PR △내부통제 △수입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경력직 인재를 모집했다. 또 IT 부문은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정보보호 업무지원 직무를 채용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에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각 부문별 채용을 확대해서 이어갈 예정이다.제주항공도 세 차례의 채용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의 채용을 통해 총 100여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하고 7월에도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했다. 객실승무원 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사업, 노선사업,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했다.진에어는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했다. 특히 하반기엔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 추가 도입을 고려, 약 12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부터 하반기 공채 채용 절차를 진행해 운항통제, 안전관리, 경영, 영업기획, 정비 등 22개 직무에서 총 31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달 중 객실승무원의 추가 입사도 예정돼 있어 올해 말 채용 규모는 300여 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대형항공사(FSC) 중에선 대한항공이 채용에 적극적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0여명의 승무원을 뽑은데 이어 지난 6월 150여명의 신규 승무원 채용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대한항공과 합병 지연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탓으로 분석된다.항공업계의 채용문은 한동안 열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중장거리 국제노선 확대와 기재 도입에 맞춰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채용 분위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ji01@ekn.kr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계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의 ‘쉘 퍼스트’ 전략 통했다…美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순항 중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쉘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연이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은 고객사가 칩 위탁 생산을 주문하기 전에 제조에 필요한 설비(클린룸)를 먼저 확보해놓는 ‘쉘 퍼스트’ 전략 중심지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미리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쉘 퍼스트’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테일러 공장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텐스토렌트의 차세대 AI 칩렛 반도체를 4나노미터 첨단 공정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테일러 공장의 4나노 수율은 75% 이상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이 AI반도체 고객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 AI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기업) ‘그로크’와 4나노 공정 양산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내년 말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그로크의 4나노 AI 가속기 칩을 생산한다.이재용 회장 역시 미국 현지 수주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이 회장은 지난 5월에 22일 동안 미국에 머물며 TSMC 고객사인 엔디비아와 애플 대표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는 이 회장이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래 역대 최장 기간 해외 출장이다. 이 밖에도 이회장은 글로벌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 받는 전문가들과의 회동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AI 활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삼성전자 측은 "이 회장은 이 기간 동안 글로벌 제약사 CEO들 뿐 아니라, 첨단 ICT, 인공지능,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전장용 반도체, 차세대 통신)을 주도하고 있는 20여개 글로벌 기업 CEO들과 두루 만나 사업 구상을 했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초미세공정 개발·양산 기술력과 수율 안정화 등을 발판 삼아 대형고객사 수주물량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8년에 2017년 대비 5배 이상 고객사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TSMC가 인력난으로 미국 애리조나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 가동 시점을 오는 2025년으로 1년 가량 늦춘 점도 삼성전자에게는 호재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5년 이상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하며 인력 운용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이어 삼성전자는 미 텍사스대 오스틴 코크렐(UT) 공과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인력 양성을 위해 총 370만달러를 지원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코크렐 공과대학에 100만달러를 기부하고 장학금과 펠로우십 등 연구·개발(R&D)에 270만달러를 투입한다. 학부생 40명에게 장학금을, 대학원생 10명에겐 펠로우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유급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스코DX, 임시주총 열고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포스코DX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승인했다. 포스코DX는 이전 상장 목적에 대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내에서 위상을 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거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코스피로 이전해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코스피에 속한 동종업계 기업으로 삼성SDS, 현대오토에버, 롯데정보통신, 신세계I&C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을 언급했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기회가 증가해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77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643억원을 달성했다. hsjung@ekn.kr포스코DX 임시주주총회 포스코DX 임시주주총회.

경제단체, 규제혁신 입법과제 국회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경제단체들은 5일 국회에 규제혁신 입법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용노동 관련 법안 가운데 기업 친화적 법안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경총은 21대의 마지막 정기 국회가 기업의 기를 살리고 경제 활력 회복을 견인할 수 있는 법안 논의 및 처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6대분야에 걸친 입법 과제를 국회에 건의했다. 6대분야 입법 과제는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균형잡힌 노사관계 구축 △세제 개선 △규제 개혁을 통한 경제활력 도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혼란 최소화 △사회보험 체계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다. 경총은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향후 국회에서 규제 개혁 입법 등을 과감히 추진해야 하며 급속도로 변화해가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계 의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제언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향후 정기국회 입법방향이 기업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해당 법안들을 소관하는 상임위를 중심으로 경영계 의견을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가 바라는 킬러규제 혁신 입법과제’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규제혁신 법안들을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달라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지난 7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킬러규제 분류에 따라 △입지(6건) △환경(6건) △노동(11건) △신산업(32건) △진입(42건) 등 5개 분야 97건의 입법과제가 포함됐다. 정부가 하위법령 개정을 중심으로 규제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규제혁신 법안처리가 시급하다는 게 상의의 설명이다. 건의서는 지난 8월 정부가 킬러규제 혁파방안으로 발표했던 산업단지, 환경, 외국인 고용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국내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회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제안하면서 무인배송 법제화(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의 운송 사업 범위 확대(자율주행자동차법), 수소충전소 설치시 임대료 감면(친환경자동차법) 등 신산업 관련 규제 완화 법안들도 건의목록에 포함했다. 아울러 차세대 경제성장 동력인 미래산업 육성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메타버스기본법·블록체인진흥법 등) 제정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의원발의 법안에 대한 규제영향분석 도입 논의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건의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기업들이 바라는 규제혁신은 정부가 하위법령을 고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이미 계류중인 규제혁신 법안이라도 우선 입법을 추진해 경제활력을 끌어올릴 물꼬를 터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회사_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

NHN,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 국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NHN은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인기 SNG 게임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다. 플레이 초반 여러 종류의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해 쉽고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을 통해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 상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콘텐츠로, 균형 잡힌 성장 요소와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통해 선택지를 찾는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재화, 희귀 우파루 등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의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는 ‘루파의 7일 환영 선물 이벤트’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 우파루 I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희귀 3속성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7일 미션 이벤트’ △귀여운 우파루들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소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ojin@ekn.kr[NHN_스크린샷] 우파루 오딧세이_경기장1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 인게임 이미지.

아이폰15 사전예약 개시…이통3사, 맞춤혜택으로 MZ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이동통신3사(SKT·KT·SKT)가 아이폰15 시리즈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아이폰 주 고객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생)를 공략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다. 5일 이통3사는 이날 0시부터 오는 12일까지 아이폰15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폰15시리즈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13일이다. SKT는 20∼30대 청년층 공략을 위해 무신사, 올리브영과 손을 잡았다. 최대 30만원 무신사 상품권, 올리브영 최대 7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애플과 단독 제휴를 통해 신규 파손 보험 상품도 출시한다. 선착순 2만명에게는 출시 당일 배송, 2시간 보장 새벽 배송, 가까운 매장에서의 8시 모닝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아이폰15 사전예약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정식 출시일인 13일 0시부터 시작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0~20대 ‘Y고객’을 겨냥한 요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최대 96만원의 제휴카드 할인과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명품가방, 에어팟 맥스 등 화려한 경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특히 20대 사전예약자 선착순 2만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고, 20대 사용자 1200명에게 심야 영화 초대권을 주는 등 청년 층 혜택을 강화했다. 오는 13일 0시부터 배송을 시작하는 ‘야밤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폰15 시리즈 출고가는 기본라인 128GB 기준 일반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이다. 프로는 155만원, 프로 맥스(256GB)는 190만원부터다. 기본라인 색상은 △핑크 △옐로 △그린 △블루 △블랙 등 이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루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등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플은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오는 13일 ‘애플워치9’ 시리즈도 선보인다. sojin@ekn.kr[KT참고이미지2]아이폰 15 프로 라인업 아이폰15 프로 라인 이미지.

SK C&C, 탄소 데이터 관리 글로벌 강자 ‘글래스돔’에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 C&C가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를 통해 글로벌 탄소 시장 개척에 나섰다. SK㈜ C&C는 5일 공급망 제품 탄소배출량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인 글래스돔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과 지분율은 양 사간 협의에 따라 비공개 한다. 글래스돔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정 실측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제품 주기 전과정 평가(LCA) 방법론에 근거한 탄소 데이터 관리’에 강점이 있는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SK㈜ C&C가 올 초부터 추진한 ‘글로벌 유망 기업 간 거래(B2B)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를 통한 국내외 디지털 IT서비스(ITS)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넷제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유럽연합(EU) 중심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하여 LCA 기반 제품 탄소 배출량 관리 솔루션을 통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 C&C는 지난 5월부터 글래스돔과 협력해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흐름에 맞춰 효율적으로 탄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9월에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Digital Carbon Passport)’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실제 공정 데이터 기반으로 스콥3 공급망까지 포함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견·중소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Play)방식으로 손쉽게 생산 현장에서 수집되는 각종 공정 데이터들을 통합 및 분석할 수 있는 IoT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래스돔은 국내 식품·제약 회사 주요 생산라인의 생산 공정 효율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함진기 글래스돔 법인장은 "글래스돔은 글로벌 대·중소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LCA 공급망 탄소배출량 통합관리의 어려움을 실 데이터 기반의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력으로 해결했다"며 "디지털 넷제로 기술을 보유한 SK㈜ C&C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시장 조기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준 SK㈜ C&C 디지털테크 센터장은 "이번 투자로 최근 산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넷제로 분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넷제로는 물론 AI·클라우드 등 글로벌 B2B 혁신 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투자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sk주식회사_C&C SK 주식회사 C&C.

갤럭시 워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5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기반으로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국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대략 100만~200만명으로 추산되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가 75% 정도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으로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제약을 뛰어넘어 수면 질환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하여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은 내년 초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워치6’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상무는 "이번에 승인 받은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을 통해 갤럭시 워치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수면을 포함해 고객들이 종합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005 사용자에게 수면무호흡 증상 여부를 알려주는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사용자에게 수면무호흡 증상 여부를 알려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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