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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수들, 민선 9기 힘찬 출발…현장·민생·미래 성장 강조

◇안병윤 예천군수 취임…민선9기 군정 본격 출범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병윤 제39대 예천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9기 예천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취임 첫날부터 충혼탑 참배와 주민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과 현장 중심 행정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안 군수는 이날 오전 서본공원 충혼탑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읍·면 노인회장 등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군청에서 민선9기 첫 결재를 진행했다. 첫 결재 안건은 공약 이행과 현장 소통 체계 구축 계획으로, 주민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는 행정 시스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군민과 출향인,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안 군수는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을 민선9기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교육 확대, 열린 행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전임 군정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취임식을 마친 안 군수는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후 군청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병윤 군수는 “군수는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자리"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성과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 취임…“행복한 군민, 잘 사는 의성" 새 군정 비전 제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제46대 최유철 의성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최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군청에 출근해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무인수 절차를 마친 뒤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어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청년·여성·보훈단체·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새 군수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최 군수는 취임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수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그는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으로 '행복한 군민, 잘 사는 의성'을 제시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우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장기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도시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최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 이후에는 의성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군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취임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성과를 체감하는 4년 만들겠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7월 1일 민선 9기 제44대 군위군수로 공식 취임하며 미래 성장도시 조성을 위한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 8기 동안 이룬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군위형 마을만들기, 청렴도 향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군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미래 성장도시 조성, 정주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농촌 구축, 명품 교육도시 실현, 스포츠·관광 활성화, 생애주기별 돌봄 확대, 군민 참여형 열린 행정 등 7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방·항공 중심 경제권을 조성하고 첨단산업 기반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도시재생과 청년 정착 지원, 스마트농업 육성, 로컬푸드 활성화, 국제 수준의 교육환경 구축, 체류형 관광 확대,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의 선택은 군위 발전을 멈추지 말라는 뜻"이라며 “성과와 실천으로 신뢰를 쌓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 취임…“반듯한 군정으로 다시 도약하는 영덕 만들겠다"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제52대 조주홍 영덕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새 군수의 출범을 함께했다. 행사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각계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군정 출범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이날 조 군수는 군정 비전으로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와 국회, 경상북도는 물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영덕 유치가 확정된 1.4GW급 대형 원전 2기 건설사업을 지역 발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조 군수는 대규모 사업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교통, 의료, 교육, 복지 등 지역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전 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공감대 형성, 지역 전체의 이익이라는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원금과 경제적 효과 역시 특정 계층이나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군수는 원전을 비롯해 태양광과 풍력, 수소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산업 육성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영덕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구성해 안전성과 환경, 고용, 기업 유치, 지원금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가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과 농업 지원체계 개선, 해양치유·명상·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 돌봄 확대와 응급의료 체계 강화,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군수는 “영덕의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며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지방 경영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군수는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간부 공무원 간담회와 사무 인수서 서명, 기자 간담회, 주요 기관 방문 등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청송군, 민선 9기 군정 비전 발표…'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새로운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실현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군은 민선 8기 동안 코로나19와 대형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혁신과 복지 확대, 문화관광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에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제시된 5대 전략과제는 선도하는 농업혁신, 함께하는 맞춤복지, 찾아오는 매력청송, 회복탄력 상생도시, 실천하는 감동행정이다. 청송군은 농업과 복지, 관광, 지역개발, 행정 전 분야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7월 1일 민선 9기 군정 출범…최기영 군수 취임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7월 1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민선 9기 제47대 최기영 군수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군민과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 했다. 행사는 충혼탑 참배와 사무인수서 서명을 시작으로 취임식,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되며 봉화국악협회와 색소폰앙상블, 청소년 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도 마련됐다.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취임사, 축하 메시지에 이어 민선 9기 봉화군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가 진행돼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 했다. 특히 박현국 전 군수가 직접 참석해 최기영 군수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군정의 연속성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 했다. 최기영 군수는 취임식 이후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기자간담회를 연 뒤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9기 출범…'군정 대전환'·'평생연금' 청사진 제시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51대 영양군수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군정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군정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은 영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군민에게 전하는 감사 영상 상영과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9기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 군수는 민선 9기의 핵심 기조로 '군정 대전환'과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제시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예산 6천억 원, 인구 1만7천 명, 군민소득 7천만 원을 목표로 하는 '6·7·7 비전'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군민 대표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더 큰 영양을 향한 도전과 군민 행복 실현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오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행정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적극 추진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은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민 평생연금을 시작으로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 전반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군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전 군민 평생연금 도입을 비롯해 생활인구 확대, 미래농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 강화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시민 곁에서 시작한 민선 9기…경북 시장들 새 비전 선포

◇박용선 포항시장 취임…'올굿포항' 비전 제시하며 민선 9기 출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용선 제10대 포항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막을 올렸다.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올굿포항(All-Good Pohang)'을 제시한 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하모니카 공연과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민선 9기 비전 선언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앞으로의 시정 운영을 이끌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 균형 있는 도시 발전, 정주여건 개선, 관광·문화 활성화, 시민 안전 확보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은 물론 청년들이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시장의 변화보다 도시의 변화를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속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과도한 의전과 행사 규모를 줄여 실속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정책에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행사장 앞좌석에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사 운영에도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기존 행정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새로운 도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장, 민선 9기 첫날 시민 곁으로…현장 소통으로 새 임기 시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7월 1일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보로 새로운 4년의 출발을 알렸다. 권 시장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시정 운영의 기조로 내세우고 취임 첫날부터 대중교통 종사자와 일용근로자,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에 나섰다. 첫 일정은 새벽 시간 시내버스 운수업체와 택시승강장, 인력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 소통이다. 시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운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용근로자들과도 만나 생활 현장의 의견을 수렴 했다. 이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 운영을 다짐했다. 오전에는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안동의 미래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강조 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설명 했다. 오후에는 생애주기별 핵심 정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의 학습 현장을 살펴보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센터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또 '바퀴달린 시장실'을 통해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청년 일자리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현장,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방문하며 아이 돌봄 정책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4년이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 안동을 열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 시민 우선 행보로 민선 9기 첫발…의전 대신 현장 선택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기존 관행을 과감히 바꾸는 행보를 보이며 시민 중심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부터 현장 방문까지 형식적인 의전을 줄이고 시민과 공직사회, 지역 의료 현장을 직접 찾으며 새로운 행정 철학을 드러냈다. 1일 열린 취임식에서는 기존 관례와 달리 주요 내빈을 위한 앞줄 좌석을 비워두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우선 제공했다. 주요 인사들은 행사장 중간 좌석에 자리하도록 해 행사 운영 전반에 시민을 우선하는 원칙을 반영했다. 행사 구성도 기존 방식과 차별화했다. 축사는 최소화하는 대신 청년과 자영업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새 시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첫 출근 일정 역시 간소하게 진행됐다. 직원들의 대규모 환영 행사 대신 일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시청사에서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현수막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시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점심시간에는 별도의 공식 오찬을 마련하지 않고 신규 공무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직 내부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젊은 공직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은 영주적십자병원 방문으로 이어졌다. 황 시장은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의료 환경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안정적인 의료체계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청년 정착과 출산·양육, 고령 부모를 돌볼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도 필수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필수의료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취임 첫날 일정은 선거 과정에서 밝혀온 '의전 간소화'와 '현장 중심 행정'을 실제 시정 운영으로 옮긴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황병직 시장은 “시민이 행정의 중심이 되는 영주를 만들겠다"며 “형식보다 실천, 의전보다 현장을 앞세우는 시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행정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민선 새 출범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선 9기 출범…'경북 대전환' 본격 시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이 지사는 예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데 이어, 도청 천년숲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하며 경북 발전과 국가 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취임식에는 도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정 성과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메시지,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우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를 경북의 대전환을 완성하는 시기로 규정하고, 지방 중심의 국가 발전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육성,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의 신뢰에 성과로 답하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취임사 이후에는 이 지사의 손녀가 무대에 올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북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철우 지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방이 성장의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철우 지사와 참석자들은 '경북대전환', '지방시대', 'AI수도', '첨단산업', '청렴경북' 등 도정 핵심 가치를 담은 비전 조형물 앞에서 새로운 도정의 출발을 선언했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이 무대에 펼쳐지며 민선 9기 비전을 공유했다. 경상북도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 균형발전 정책 등을 본격 추진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민선 6기 출범…“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실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민선 6기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4년간 경북교육을 이끌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1일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민과 교육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경상북도교육감 취임식을 열고 민선 6기 출범을 알렸다. 행사는 학교예술교육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 영상, 공연, 희망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임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민선 6기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시대에 맞는 사람 중심 교육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현장 중심 공감 행정 실현 등 다섯 가지 정책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질문·독서·토론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기초학력 보장과 진로교육, 돌봄 지원을 확대해 학생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안동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경주시-영천시의회-경산시-수성구-계명대-대구시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경주경찰서를 시작으로 지역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 시장은 챌린지에 참여해 “안전벨트는 ON! 신호위반은 OFF! 헬멧착용은 ON! 음주운전은 OFF!"라는 구호를 제시하며 안전벨트와 헬멧 착용, 신호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정명원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과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지목해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주 시장은 “안전벨트와 헬멧 착용, 신호위반 및 음주운전 근절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 제10대 의회가 1일 제25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영천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원 전원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에 하기태 의원을, 부의장에 권기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제10대 영천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시작으로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오후에는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개원식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의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하기태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의 의정 운영 방향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 끊임없는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생산적 의회를 제시했다. 또 “집행부와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되 건강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앞으로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시책과 현안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제10대 영천시의회는 오는 3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 심사 등을 통해 전반기 의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학부모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모 교육 대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관계교육 전문가인 손경이 박사를 초청해 '부모가 함께 듣는 우리 아이 성 이야기, 관계로 풀어내는 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자녀와의 성 관련 대화법과 주체성 교육, 자녀의 성행동 및 태도 지도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형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일상에서 쉽게 꺼내기 어려운 성(性) 문제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과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청소년기 자녀를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평소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성 문제를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허주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부모들이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집단상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819-6400)로 하면 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구청에서 열린 연찬회에는 생활보장과 생활지원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들이 참석해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정 사항과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리 지침 개정 사항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도 변화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지침 적용과 해석 방안을 논의했으며, 급여 중지자의 재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구제 방안과 통합조사·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수성구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조사·관리 담당자 간 표준화된 업무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라며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은 오는 2일 오후 3시 계명대 동천관 301호에서 '지역을 넘나드는 여성주의 실천과 현장 경험: 대구지역 반성매매 운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2026년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구과제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여성주의 실천이 다른 지역의 운동과 학술 연구로 어떻게 확장되고 연결되는지를 '트랜스로컬(Translocal)' 관점에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트랜스로컬은 지역과 지역, 장소와 장소, 현장과 지식이 상호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지역에 기반한 실천이 다양한 사회적 의제와 연구로 확장되는 양상을 이해하는 데 활용된다. 강연은 정박은자 대구여성인권센터 이사가 맡는다. 정 이사는 대구지역 반성매매 운동의 전개 과정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여성운동이 전국 단위 반성매매 운동과 여성주의 연구, 다양한 여성운동과 어떻게 연계돼 왔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삶과 공동체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여성주의 실천과 지식 생산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경 계명대 여성학연구소장은 “지역 여성운동의 현장 경험을 학문적 논의와 연결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여성주의 지식 생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1일 제12대 교육감으로 취임하며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대구교육청 최초의 3선 교육감이 된 강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구교육의 안정적인 발전 위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더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를 만들겠다"고1일 밝혔다. 강 교육감은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은 미래역량교육과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대한민국 학교들이 대구를 배우고 세계가 대구를 주목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교육감은 이를 위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 등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구에서 먼저 추진해 온 IB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환경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정착시키고, AI 기반 교육체계 구축과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통해 미래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음학기제 확대와 학교복귀도움센터 운영, 학교폭력 예방 강화, 기초학력 안전망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취약지역 지원과 특수교육 확대 등 맞춤형 교육복지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강 교육감은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대구교육을 만들겠다"며 “언제나 학생을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시민과 함께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의성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서 전국 제트스키 축제…국내외 최정상 선수 기량 겨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이 전국 제트스키 동호인들의 축제 무대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대한제트스키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의성 전국제트스키동호인대회'가 열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 높은 레이스를 펼쳤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과 함께 러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제트스키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출전 선수는 6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운영 스태프와 미케닉, 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경기는 모두 1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각 클래스에서 속도와 기술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국제 제트스키 대회를 승인하는 기관인 WGP#1의 드레이크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운영 상황과 시설을 둘러본 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에 대해 국제 규모의 제트스키 대회를 개최하기에 충분한 여건을 갖춘 장소라고 평가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제트스키 종목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의성이 국제 수상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한제트스키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가 한국 제트스키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통해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옥자 의성군 관광문화과장은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이 의성을 대표하는 수상레저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확대해 전국 최고의 수상레저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제트스키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의성군과 율정호수상레저센터, 씨두코리아, 제트트라이브 등이 후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국제라이온스협회356-E지구·울릉크루즈, 회원 복지·울릉 관광 활성화 맞손

을릉=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와 울릉크루즈㈜가 회원 복지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는 지난 6월 30일 울릉크루즈㈜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울릉도 관광 활성화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회원과 가족들은 울릉크루즈 이용 시 주중과 비수기에는 선박요금 20%, 주말과 공휴일에는 1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측은 이와 함께 회원 가족여행과 단체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울릉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여행상품과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는 협약 내용을 회원들에게 적극 안내해 복지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석현 총재는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회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효력을 유지하며, 별도의 이견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조현일 경산시장 민선 9기 출범…“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취임식 대신 직원 정례조회로 새 임기 시작…민생·산업현장 찾아 '중단없는 경산발전' 의지 다져 “시민과의 약속이 시정 최우선 가치…현장 중심 행정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1일 별도의 취임식 행사 없이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민선 9기 제11대 경산시장으로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조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이는 예산 절감은 물론 형식적인 행사보다 시민과의 소통과 민생 현장 점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재선 시장인 조 시장은 인수위원회 구성 절차 없이 곧바로 시정 운영에 돌입하며 '중단없는 경산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 80여 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한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지역의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우진공업의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제다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조 시장의 현장 중심 행정은 취임 전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 선거 이후 업무에 복귀한 그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우선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남천 하이패스 IC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산업현장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섰다. 로봇·이모빌리티(E-Mobility) 분야 기업인 엘라인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효림산업를 잇달아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직원 정례조회에서 “다시 한 번 경산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미래산업 중심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균형 있는 도시 발전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출범…“하나되는 경주, 중단없는 전진”

시민 600명 참석 서라벌문화회관서 취임식…관광·원자력·미래차 등 9대 핵심공약 제시 “경주 미래 100년 여는 중요한 시기…시민과 함께 더 큰 경주 완성"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1일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은 '하나되는 경주, 중단없는 전진'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경주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주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황성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도시바람길숲에서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어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각계각층 시민과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주 시장과 배우자 김은미 여사가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입장하자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경주시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은 축전을 통해 “경주시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주낙영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포스트 APEC 사업과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 등 경주의 미래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경주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하 꽃다발 전달, 취임 인사, 축사, 민선 9기 비전 퍼포먼스, 경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7·8기 시정 성과를 돌아보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설명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시정을 맡게 됐다"며 “공약 이행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그 말씀 하나하나를 천금 같은 조언으로 새겼다"며 “산을 만나면 터널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듯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시민과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 9기는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일궈낸 성과를 경주의 미래 100년으로 연결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주 최초의 민선 3선 시장이라는 이름이 영광이 아니라 더 큰 책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민선 9기 비전 퍼포먼스'였다. 소상공인과 근로자, 농업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청년, 학생, 어르신, 어린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9명이 주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LED 화면을 터치하며 '하나되는 경주'와 '중단없는 전진'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는 민선 9기 9대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주요 공약은 △관광객 6천만명 시대 개막과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클러스터 구축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조성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어촌 조성 △미래지향적 도시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시민행복도시 구현 △청년 정착 지원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이다. 경주시는 특히 2025년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포스트 APEC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원자력·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취임식을 마친 주 시장은 곧바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제조업체를 방문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이번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 통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박권현 제12대 청도군수 취임…“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 대도약 이루겠다”

'군민 행복이 청도의 힘' 새 비전 선포…혁신농업·희망미래·문화도시 등 5대 군정방침 제시 광역교통망 확충·청년 유입·맞춤형 복지 강화…“청도의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박권현 제12대 청도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9기 청도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청도군은 이날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 행복이 청도의 힘입니다'를 새로운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를 민선9기 군정 슬로건으로 공식 선포했다. 그는 “청도 발전을 위한 혁신의 엔진을 다시 가동해 군민과 함께 눈부신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하나 된 힘으로 새로운 청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군민 대통합을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군정 방침으로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행복복지 △군민 중심 열린행정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 경제의 근간인 농업 분야에서는 생산 중심의 기존 농업 구조를 유통·가공·관광까지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팜 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미래 산업으로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돈 되는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인구 유입과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지원 예산 확대와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과 신중년 세대가 정착하는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역교통망 확충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박 군수는 대구권 광역철도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경북~울산 간 고속도로 동청도 나들목(IC) 개설, 각북 헐티재 터널 개설, 마령재터널 조기 개통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도를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 관광과 소비,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영유아 보육부터 노인 돌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망을 구축하고, 스마트 경로당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이른바 '청도형 햇빛연금' 사업도 검토해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청도의 진정한 힘은 새마을운동과 화랑도 정신을 계승해 온 군민 여러분의 저력에 있다"며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청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모두가 꿈꾸는 '위대한 청도'의 눈부신 내일을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칠곡군-달서구-대구남구-영남대-대구보건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로 수도요금 고지 내용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납부 편의는 물론 환경보호와 행정 효율성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오는 8월 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카카오톡 알림톡과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종이 고지서를 모바일 기반의 전자고지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시민들은 휴대전화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도요금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편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지서 분실이나 오배송, 수령 지연 등의 문제를 줄이고, 이사나 장기 출타 등으로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발생했던 시민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 사용량과 우편 발송 비용을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종이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도 부합하는 사업이라는 평가다.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매월 5일까지 신청하면 해당 월 수도요금 고지 내용을 휴대전화로 매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받아볼 수 있다. 또 전자고지를 신청한 뒤 종이 고지서 수령을 중단하는 수용가에는 고지서 1건당 매월 300원의 수도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소액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신청은 경산시 상수도과와 각 수도 검침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경산시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https://www.gbgs.go.kr/waterpay)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보다 스마트한 수도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17년간 답보 상태를 이어온 경북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마침내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장기간 표류하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지역 산업지도를 바꿀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지난달 29일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승인 고시는 단순한 행정절차 완료를 넘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실제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향후 토지 보상과 기반시설 공사, 기업 유치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북삼읍 오평리 일원 123만5천804㎡ 부지에 총사업비 2천81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사업은 칠곡군이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추진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기침체와 부동산시장 변화, 산업단지 공급 여건 악화 등이 겹치면서 장기간 진척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사업 정상화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17년 만에 승인 고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산업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입지 여건이다. 대구와 구미, 김천, 성주를 연결하는 경북 서남부권 산업벨트의 중심에 자리해 기존 산업단지와 물류시설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기업 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치업종은 전자부품과 전기장비, 기계 및 자동차 관련 제조업, 금속가공업, 고무·플라스틱 제조업, 물류 및 운송서비스업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면적의 약 68%를 차지해 제조업 중심의 집적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이번 승인 고시를 계기로 토지 보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기업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해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서 마침내 산업단지 승인 고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칠곡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향후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투자 활성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경북 서남부권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종이 고지서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달서구는 1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기존 우편 발송 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과태료 사전고지 대상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대상자는 휴대전화에서 본인 확인과 전자고지 동의 절차를 거친 뒤 고지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종이 고지서는 우편 배송에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수취인 부재, 주소 변경, 우편물 분실 등으로 인해 송달이 지연되거나 내용을 제때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과태료 납부 시기를 놓치거나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모바일 전자고지가 도입되면 우편 배송 기간 없이 과태료 부과 사실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납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에 따른 행정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달서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고지 대상자에게 발신번호 053-667-3021로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우선 발송할 계획이다. 다만 전자고지를 확인하지 않거나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종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가상계좌를 비롯해 위택스,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용판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이 여름 축제와 생활체육을 접목한 이색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앞산 일원에서 열린다. 남구청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2026 앞산축제-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학교와 남구청이 함께 추진하는 RISE(지역사회 문화체육환경 공유모델)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양일간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문 지도자의 안전교육과 체험 지도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손과 발을 이용해 인공 암벽을 오르는 운동으로 전신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각 향상에 효과적인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 꼽힌다. 최근 건강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인기를 끌면서 동호인과 체험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행사 장소인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4월 전국청소년 클라이밍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엄홍길배 전국클라이밍대회 개최도 앞두고 있어 지역 스포츠클라이밍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남구는 이번 체험행사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생활체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산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 행사는 매년 개최 때마다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앞산축제를 대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앞산축제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겁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하며 건강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살기 좋은 명품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앞산축제-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는 오는 4일과 5일 오후 3시부터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스포츠클라이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서 2개 팀이 나란히 수상하며 광고·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남대학교는 최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보베팀과 SUBWay팀이 각각 입선과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국내외 주요 광고대행사와 광고 관련 학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에서 약 1만5천여 명의 대학생과 700여 명의 지도교수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광고·마케팅 경연대회로 꼽힌다.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기업과 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뒤 제시된 주제에 맞춰 광고 기획서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전략성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삼성화재의 후원으로 '2030 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전국 142개 대학에서 총 1,425개 작품이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유예지·권민석·김채은·이유림(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백종민(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보베팀은 '만루보험런'이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입선은 전체 출품작 가운데 상위 약 5%에 해당하는 성과다. 또 석지언·박진아·정호연(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UBWay팀은 '보험 관리 함께 해'라는 작품으로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코삭챌린저상은 전체 출품작 중 상위 약 15%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이번 대회 전국집행위원장을 맡고 영남대 수상팀을 지도해 지도교수상을 받은 민병운 교수는 “해마다 대회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30 세대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보험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광고와 콘텐츠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오는 9월 하반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도 출전해 또 한 번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생애경력설계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는 지난 26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대구지역 중장년 구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내 몸을 살리는 심혈관질환 예방 운동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직업이음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의 두 번째 과정으로,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재취업과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진환 교수가 맡아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관리 방법,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심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의 원리와 올바른 실천 방법을 배우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며 건강한 노후와 재취업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경력과 역량, 강점을 진단하고 재취업을 위한 경력 설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역량 개발과 직업교육 정보를 공유하며 인생 후반기 경력 개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학생상담센터장)은 “중장년층에게 건강은 안정적인 재취업과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은 물론 건강관리와 역량 개발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는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해 생애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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