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30.4141c220a3364348891787794ae321eb_T1.jpg)
일본 도쿄 빅사이트서'해남관'성황리 운영 관내 6개 업체 참가·전시 지원, 현지 바이어 맞춤형 상담 전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해남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주요 국제식품박람회 중 하나인'2026년 일본 국제식품박람회(JFEX Summer Show)'에 참가해 독립 전시관인'해남관(K-Local Food from Haenam)'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박람회에서는 해남군 직영 온라인쇼핑몰'해남미소'의 전시 부스를 열고, 일본 소비 트렌드에 맞춘 간편식 및 건강식품 위주의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관내에서는 ▲두미원(한식간장·누룽지) ▲이마도(김국 블록) ▲(주)세원씨엔푸드(김가공식품) 등 3개사가 현지에 직접 참가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웅식품(참기름·들기름) ▲땅끝어부(전복해물육수) ▲해남 달콤한자연(고구마칩)은 경쟁력 있는 우수 상품을 출품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바이어 발굴에 힘을 보탰다. 군은 참여 기업들에게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바이어 발굴 및 매칭비, 물류비, 통역비 등을 지원하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한편, 유통지원과 수출업무 담당자가 행정지원관으로 직접 동행하여 첨여업체 뿐 아니라 현지 출장이 어려운 미참가 업체의 상품까지 직접 챙겨 해외 바이어 미팅을 대신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는 군내 식품기업들이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참가한 농수산식품 생산업체들이 실질적인 수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일본 시장 진입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오는 7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서 제출, 20㎏당 1,300~1,600원 지원 해남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유기질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농업(법)인이다.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비료 종류(등급), 수량, 업체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단가는 20㎏ 포대당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은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은 등급에 따라 1,300~1,600원이다. 또한 군비 예산규모 및 비종에 따라 추가로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는 개인별 공급물량을 확정한 후 농협을 통해 공급되고 9월 말까지 공급받지 않은 물량은 포기물량으로 간주하여 다른 농가에 재배정하게 된다. 또한 10~12월(추가 공급대상 포함) 수령을 희망한 농업인이 포기하는 경우 다음연도 사업지원 시 확정물량의 20% 축소 지원하는 페널티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기한 내 비료를 구입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귀농인 등이 신규로 농지를 구입했거나 임차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에서 신청한 경우 영농계획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농지취득자격증명서, 농업경영계획서, 농지임대차계약서 등)를 제출하면 농업경영체 미등록 신청인 및 필지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비료 공급시기 이전에 경영체등록이 되어있어야 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유기질비료 공급을 통한 토양환경 개선과 지력 보전으로 땅심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보길면 '시인의 정원' 우수상, 노화읍 '킴스 가든' 특별상 받아 정원주의 예술적 감각과 정성으로 조성, 정원 문화 확산 기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에 소재한 개인 정원들이 '2026년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며 지역 정원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7회를 맞이한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는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와 주민 참여형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며, 올해 도내 17개 시군의 총 40개소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정원·식물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디자인 및 심미성, 식재 소재의 다양성, 유지 관리 상태,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지난 6월 25일 '예쁜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렸으며, 보길면의 '시인의 정원'이 우수상, 노화읍의 '킴스 가든'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인의 정원'(정원주 김시욱)은 보길도 자생 난대림 교목과 과목류의 조화로움을, '킴스 가든'(정원주 김윤화)은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정원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해당 정원은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예쁜 정원' 인증 현판을 받게 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수상은 정원주들이 오랜 기간 정성을 다해 가꿔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정원을 발굴·지원해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달빛 아래 명량에서 역사를 춤추다! 울돌목, 명량대첩, 강강술래가 어우러진 야간관광 행사에 전국 150명 참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지난 6월 27일(토)에 울돌목 명량대첩지 이순신동상 광장에서 야간관광 프로그램 「명량, 달빛을 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약 150명이 참가해 진도의 대표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야간관광을 직접 체험했다. 「명량, 달빛을 품다」는 진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인 울돌목, 명량대첩, 충무공 이순신, 강강술래, 보름달을 하나의 이야기(스토리)로 연결한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명량해전을 배경으로 펼쳐진 '명량달빛예술단'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단은 명량대첩과 이순신 장군의 역사 이야기를 진도아리랑, 대금 연주, 진도북놀이와 함께 풀어내며, 당시 울돌목에서 펼쳐졌던 치열한 해전의 긴장감과 승리의 감동을 예술적으로 재현했고,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함께한 강강술래 체험은 세대를 뛰어넘어 손을 맞잡고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은 “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야간 콘텐츠", “역사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초요기, '명량' 엘이디(LED) 조형물, 대형 달 조형물(인공달 포토존),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명량의 역사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참가자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에 나서 관광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진도군에서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명량, 달빛을 품다」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체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에서 방문한 이기영 씨는 “SNS에서 행사를 접하고 진도를 찾았는데, 울돌목의 역사와 강강술래를 직접 체험하며 잊지 못할 밤을 보냈습니다. 특히 명량달빛예술단이 진도아리랑과 대금, 진도북놀이로 풀어낸 명량대첩 이야기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역사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진도만의 특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행사에도 가족들과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량, 달빛을 품다」는 8월 29일, 9월 26일, 10월 24일 오후 7시에 울돌목 명량대첩지 이순신동상 광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 총 4회 운영된다.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운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 철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 문화의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인문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철마도서관은 가족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인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는 부모가 삶 속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가족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이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자녀에게 전하는 가족 인문 사업이다. 단순한 글쓰기 수업이 아닌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미취학 또는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 10팀(20명)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철마도서관 누리집 또는 '진도군 공공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모가 자신의 삶과 가족의 가치를 돌아보며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남기는 특별한 인문 경험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발간회를 운영해 지역사회가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인문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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