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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가리계곡 ‘평상 숨바꼭질 영업’ 논란…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

화순=에너지경제신무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 화순 동가리 계곡 평상 운영과 관련해 '단속을 피해 평상을 다시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는 변칙 영업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보도됐지만, 이후 일부 내용이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 한 일간지는 지난 8월 10일자 보도를 통해 화순 동가리계곡에서 단속 이후 평상을 다시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는 사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에게도 평상 대여료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동가리계곡 인근 식당 두 곳이 모두 평상을 설치해 영업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취재 결과 이 가운데 한 식당은 계곡이나 하천부지에 평상을 설치해 영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을청년회가 운영하는 평상 역시 화순군의 지도점검 이후 사용계약이 체결된 부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청년회 측은 별도의 평상 이용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한 일간지는 당시 한 이용객의 발언과 운영자 측 설명, 화순군 관계자의 발언을 근거로 평상 이용료 징수와 단속 회피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동가리계곡 마을청년회는 당시 군 소유 임야에 설치했던 평상을 화순군의 요청에 따라 모두 철거했으며, 현재는 사용계약이 체결된 잡종지에 한해 평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동가리계곡에서 실제로 누가 어떤 부지에 평상을 설치했고, 해당 시설이 어떤 법적 근거로 운영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기사에서 충분히 확인됐느냐는 점이다. 특히 기사에 등장하는 화순군 관계자의 “시설을 잠시 치웠다가 확인이 끝난 뒤 다시 설치하는 경우가 있었다",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요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발언은 구체적인 현장자료나 단속 결과가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화순군도 해당 보도와 관련해 “관련 부서 직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기자에게 인터뷰한 직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사에 인용된 '화순군 관계자' 발언의 취재 경위와 실제 확인 과정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당시 보도에서 제기된 이용료 징수 문제 역시 어떤 시설에서, 누구에게, 어떤 명목으로, 얼마의 이용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제시되지 않았다. A 기자는 “화순군 직원과 통화한 사실은 맞지만 정보원 보호 차원에서 신분을 밝힐 수 없다"며 “보도된 기사 중 문제점이 있는 기사는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보나 익명 관계자의 발언만으로 특정 지역 운영주체 전체가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반복한 것처럼 인식될 경우 현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토지와 적법한 사용계약이 체결된 부지를 구분하지 않고 평상 운영 전체를 불법행위로 인식하게 하는 보도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동가리 계곡 마을청년회 관계자는 “군 소유 임야에 설치했던 평상은 군의 요청에 따라 모두 철거했고 현재는 사용계약을 체결한 부지에서만 운영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운영자 전체가 불법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해남군민광장~해남천 일대, 음악분수 흠뻑쇼, 버스킹 공연도 다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해남군민광장에서'시원함에 흠뻑 젖다! 별빛 아래 해남걷기'를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하게 소통하고,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남군민광장에서 출발해 읍 시가지를 지나 해남천 금강아파트 반환점까지 약 3㎞ 구간을 걷는다. 코스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반환점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경품권을 배부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완주 후에는 해남군민광장의 음악분수와 DJ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진 'DJ 흠뻑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최고령상·최연소상·가족상 등 이색 시상식과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단체는 8월 25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함께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건강한 해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여름밤의 시원한 추억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 작가“얼굴 그리고 얼굴"展, 18~30일까지 해남아트마루 선과 색이 쌓여 완성되는 인간 본연의 모습 다채롭게 풀어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수성송 화가' 김창수 작가가 '얼굴'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 김창수 작가의 6번째 개인전 이 18일부터 30일까지'해남아트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창수 작가는 화가로 입문한 뒤 40여년간 그려온 '얼굴'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은'원초적 얼굴'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마음속 깊이 존재하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얼굴을 선과 색으로 다채롭게 풀어낸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주변 이웃들의 정겨운 얼굴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얼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의 상(像)을 화폭에 담았다. 단지 외형적인 닮음을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과 정신을 끄집어내는 데 집중했다. 인물의 외형 너머에 새겨진 삶의 서사와 내면의 가치를 선과 색으로 조명해 관람객과 깊은 인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김창수 작가의 작업 과정은 붓 끝에서 이루어지는 단단한 수행과도 같다. 작가는 단순하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선의 드로잉을 통해 캔버스 위에 인물의 윤곽과 형상을 차곡차곡 구축해 나간다. 그 위에 얹어지는 자연스러운 채색은 선의 결을 따라 수없이 겹쳐지며, 선과 색이 층층이 쌓이는 동안 비로소 하나의 완성된 '얼굴'이 드러난다. 이러한 반복적 행위는 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깊은 시선이자, 대상이 가진 삶의 궤적과 내면의 울림을 정제해 내는 예술적 모색이다. 김창수 작가는 20년 넘게 해남군청 앞 수성송(守城松)을 꾸준히 화폭에 담아왔다. 수백년 해남읍성을 지켜온 수성송과 이를 중심으로 해남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수성송' 연작 시리즈로 지역 미술계에 신선한 감동을 몰고 왔다. 인물화에도 탁월하게 영역을 개척해 온 김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쳐 지나가는 외면의 잔상을 넘어, 인물 하나하나에 담긴 순수한 마음과 역사적·감정적 서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복되는 선의 율동감과 묵직하게 쌓인 색채의 레이어 속에서 관람객들은 저마다의 마음속에 간직된'원초적 얼굴'을 만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전국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 대회 및 2026 전국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완도군과 완도군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협은행 ㈜완도군지부, ㈜일강레미콘 등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남녀 체조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와 지도자 560여 명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1,360여 명이 완도를 찾을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27일 오전 9시 30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는 남자 체조 6종목(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과 여자 체조 4종목(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이 진행된다.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공식 연습이 진행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남녀 단체 및 개인 종합 경기가 치러진다. 30일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서 및 관계 기관과 교통, 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경기장 기계체조 기구 설치 및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완도를 찾는 만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쏠비치진도–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3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19일에 진도군청에서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쏠비치 진도,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쏠비치 진도 총지배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운영 지원 ▲체험시설 이용객 상호 우대 조건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타 상호 협력 업무 추진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도군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전복 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어장(유어장)으로 지정됐고, 해상에서 전복을 직접 보고 만지는 오감 만족형 체험을 제공하는 등 미식 체험과 연계하여 청정 진도 수산물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수산물을 보유한 지역으로, 1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수산업이 이제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진도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산업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중장년 특수용접 교육 시작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용접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전남캠퍼스는 지난 18일 '특수용접직종' 중장년 특화과정 입학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월 25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용접 기초이론과 장비 운용, 작업 안전을 비롯해 가스텅스텐아크용접, 피복아크용접, 배관실습, 기계산업안전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캠퍼스는 이번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의 특수용접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재취업과 직업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탁경주 학장은 “특수용접 기술이 중장년층이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펼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캠퍼스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착기 과정과 여성 대상 바리스타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나주시-장성군-영광군-함평군

나주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 나주형 국제예술 레지던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레지던스는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 7명을 나주로 초청해 지역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참여 작가들은 나빌레라문화센터와 죽림동 소통창작소를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자연, 일상 등을 직접 살펴보고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참여 작가와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창작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레지던시 기간에는 작가 간 협업 프로젝트와 오픈스튜디오, 결과전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와 지역을 연결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이 새로운 예술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작가들이 나주에서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문화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오픈스튜디오와 결과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 과정과 성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6곳에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동화면 구림리와 장성읍 장안삼거리에는 회전교차로가 새로 설치되고 있다. 동화면 회전교차로는 준공됐으며, 장안삼거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회전교차로인 장성읍 오거리와 황룡면 월평리에서는 안전시설물 정비와 화물차 턱 교체가 진행됐다. 서삼면 용흥사거리도 재포장과 안전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삼서~삼계 구간 인도에는 적색 아스콘을 포장해 보행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도로교통공단의 지역교통 환경개선 자문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3월부터 시작됐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교통 사각지대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은 전국 초등부 축구팀이 참가한 하계 축구리그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영이·광이 신설구장 등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2026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는 전국 20개 팀, 선수와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경기와 훈련을 병행했다.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이 영광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도 이어졌다. 군은 대회 기간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 시간을 조정하고 경기장 휴식공간과 냉방시설 등을 점검해 큰 안전사고 없이 일정을 마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이 한국 춘란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배 교육을 이어간다. 함평군은 '2026년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 2차 과정을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함평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1회씩 총 6회 진행되며, 춘란에 관심 있는 군민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춘란 기초 상식과 생육환경, 배양 방법을 비롯해 관수와 비료·활력제 사용법, 엽예·화예품 관리 등을 다룬다. 분갈이와 용토, 관수 등 실제 재배에 필요한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춘란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난 산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함평군은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등 그동안 축적한 난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춘란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한국 춘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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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일 제5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29~30일 제33회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 연달아 개최 연인원 1만 5천명 참가, 탁구 대제전 열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전국 규모 탁구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여름철 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 제5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오는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어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학생 선수와 지도자 및 심판진, 생활체육 동호인 등 연인원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는 국내 학생 탁구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문체육대회로, 전국의 유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에서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남군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해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고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와 지역경제를 연계하는'스포노믹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의 학생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해남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도시 해남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 농업가치 보전·지역기업 및 주민 참여“해남형 재생에너지 관리방안"마련 지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농업의 가치를 보전하고 주민과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해남형' 재생에너지 관리방안 마련에 나선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8일 열린 직원 정례회의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시 지역 상생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명군수는“최근 간척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신청이 증가하면서 많은 농지가 발전사업 용지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우리군의 주요 산업인 농업 기반을 보전하면서 합리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공공자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만큼 주민과 지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이를 위해 부서별로 지역상생 시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해남군에서는 간척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추세로, 지난 7일에는 문내면과 황산면 염해 간척지 부지에 400MW급 해남 재생에너지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이 착공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남 간척지 전체의 농업적 가치와 누적 개발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단위의 계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관련 법령 기준을 꼼꼼히 적용하고, 관계기관 및 기업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종합계획을 수립해 일관되고, 객관적인 개발 관리 방향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연구 용역을 발주해 이를 바탕으로 농업기반 보전과 지역상생을 함께 고려한'해남형 신재생에너지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광복절 연휴 기간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현황 및 읍·면별 가뭄 해소 여부도 검토했다. 이번 비로 출수기를 맞은 벼의 생육에 필요한 용수는 확보됐지만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크고, 향후 가을·겨울배추 식재 등 농업 현안이 남아있어 저수량 확보를 위해 추가 비 예보를 지속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또한 현재 동호회에서 운영하고 파크골프장의 관리를 군 직영으로 전환하고, 각종 체육시설을 일반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의 정비하기로 했다.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명량해상케이블카, 민간정원 등 지역내 민간 관광시설 등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명현관 군수는“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까지 현장 대응에 소홀함 없이 대응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며“최근 혈도 간척지의 경우 영농형 태양광과 주민 이익공유에 대해 일정부분 합의가 이뤄진 사례로, 앞으로도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추진할 때 농업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개 부문 64명 선정, 총 1,500만 원 시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2026 완도 여행, 치유를 담다!' 관광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8월 3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완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 등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아 완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5년 1월 이후 촬영한 완도군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공모전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wandovisit@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카메라(드론 포함)와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64명을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9월 중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완도군 관광 홍보 및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를 여행하며 담아낸 아름다운 순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공모 요강을 통해 확인하거나 군 관광과 관광정책팀(☎061-550-5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 울돌목서 개최…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 등 역사와 공연, 체험이 한자리에 송가인, 에녹 등이 출연하는 '명량 트로트 밤', 무인기 공연(드론쇼), 해상 불꽃쇼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소포걸군농악, 진도북놀이, 진도씻김굿, 만가행렬 등 전통문화 공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2026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진도 녹진관광지와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로 한층 강화했다. 축제 첫째 날(9월 11일)에는 진도와 해남 21개 읍면의 주민이 참여하는 출정 행렬(퍼레이드)을 시작으로, 승전무대(진도 녹진)에서 개막식과 함께 울돌목 해상을 배경으로 한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특수장치와 화포, 무인기 공연(드론쇼) 등을 활용해 명량해전의 긴박했던 현장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가수 김장훈의 축하공연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날(9월 12일)에는 가수 송가인, 에녹 등이 출연하는 '명량 트로트 밤'​과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축제 마지막 날(9월 13일)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개그맨 손헌수의 빵빠레 노래방'​을 운영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가수 전유진, 현진우 등이 출연하는 '명량 트롯 한마당'​을 통해 3일간의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 진도의 고유한 전통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소포걸군농악 ▲진도북놀이 ▲진도씻김굿 ▲만가행렬 등 진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해,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진도의 문화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2026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했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울돌목을 찾아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도의 문화와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최진)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무강우으로 인한 농업 가뭄이 우려되어 가뭄대책 현장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한 달간 8.5mm라는 무강우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저수지와 하천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상류부 용산지구에 있는 양수장 4개소는 흡입수위보다 하천이 낮아져 가동할 수 없어 농업 가뭄이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진도군과 협력하여 엔진 양수기 3대를 지원받아 양수장이 재가동되도록 조치하여 다시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또한 수장제에 설치된 양수장을 통해 지산면 심동리, 오류리 일대에 농업용수 가뭄대책을 시행하고 있고, 가뭄이 가장 심각한 둔전 지역에는 퇴수를 다시 저수지로 채우는 작업을 하여 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기후 위기 대응, 농어촌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 말단 지역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 진도지사장은 “진도군 농업인들의 농업 가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公社)는 밤낮으로 최선의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보성군, 여름철 공공시설 안전점검…제암산휴양림·예당습지 현장 확인

보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몰리는 공공시설의 안전관리가 다시 현장 점검대에 올랐다. 보성군은 지난 15일 김철우 군수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예당습지생태공원을 찾아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김 군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시설과 물놀이장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물놀이장 수질과 안전시설, 노후 울타리 교체 여부, 안전관리 운영체계와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물놀이장뿐 아니라 산책로와 체험시설 등을 갖춘 산림휴양시설이다. 앞서 7월에도 보성군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휴양림은 160㏊ 규모이며 5.8㎞ 무장애 더늠길과 숙박·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예당습지생태공원에서는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보성군은 데크 파손 여부와 미끄럼 방지시설, 위험 안내표지 등을 확인해 보행자의 추락이나 낙상사고 가능성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이번 점검에서 미비사항이 확인될 경우 보수·보강하고, 오는 25일까지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공시설의 안전관리는 단순한 시설물 점검에 그치지 않는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공중이용시설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이 재해 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점검 등을 포함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도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 이행 여부를 연 1회 이상 점검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이번 보성군 점검에서 실제로 어떤 위험요인이 발견됐는지, 보수·보강 대상 시설과 투입 예산이 무엇인지는 현재 확인된 자료만으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군이 발표한 '미비사항 즉시 보수·보강' 계획의 실제 이행 여부 역시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현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즉시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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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지역아동센터 아동들, AI국제융합로봇대회 은상·동상 수상 '교육발전특구 해남군'아동대상 AI교육 지원, 미래인재 육성 나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학습 지원이 국제대회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인공지능(AI)국제융합로봇대회(AIIRC)에서 해남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AI 레이싱'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AI국제융합로봇대회는 인공지능과 융합인재교육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로봇 제어역량을 겨루는 국제대회이다. AI 레이싱 부문은 주행관련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훈련시킨 뒤 자율 주행 기기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남에서는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2개팀, 5명과 예닮지역아동센터 2개팀, 6명의 아동들이 참가해 각각 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순 기기 조작을 넘어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한 내용으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지역의 아동들이 AI 학습을 시작한 지 1년여만에 국제대회 입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아동센터, 전문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과 대회 준비를 지원해 왔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이끌었으며, 전문 교육기관에서는 인공지능 교육과 로봇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 또한 3개월여간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고, 수차례 모의 대회를 실전처럼 준비해오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해남군은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AI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AI 교육은 태블릿과 딥코봇 등 AI 학습기기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5개 센터에서 시작해 올해는 11개 센터로 확대했으며, 아동들이 어린 시절부터 AI를 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AI데이터센터 파크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미래 산업기반에 걸맞은 지역 인재 양성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의 아이들이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국제 무대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해남의 아이들이 지역적 여건을 넘어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7,500만원 전액 모금, 복지와 교육, 출산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5개 지정기부사업의 모금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에 모금을 완료한 사업은 ▲사랑과 희망나눔'땅끝희망클린카'운영 ▲배움의 문을 여는'배움꾸러미'지원 ▲결혼이민자 디지털 자립·성장 프로젝트 ▲해남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 ▲'해남이 친구라면'무인라면카페 운영 등 5개 사업으로, 모금액은 총 7,500만원이다. '땅끝희망클린카'운영 사업​은 청소전문가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정리와 집 청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돕는 사업으로 총 1,200만원이 투입된다. '배움꾸러미'지원사업​은 초등학교 과정의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문해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6만원 상당의 배움 꾸러미를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2,000만원이다. 결혼이민자 디지털 자립·성장 프로젝트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서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해남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는 가정별 상황에 맞춰 의료비, 육아용품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업비는 2,000만원이 투입된다. 또한'해남이 친구라면' 무인라면카페 운영사업​은 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라면카페를 조성해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300만원이다. 해남군은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부자가 원하는 지역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5개 지정기부사업이 모두 모금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7개 사, 행복복지재단에 2,8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기탁 완도 관내 9개 기업, 동결 건조 전복죽, 광어 크림 로소토 등 나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8월 14일 전남 해양 수산 분야 17개 우수 기업으로부터 2,8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받았다.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을 주제로 한 기탁 행사는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김신 완도군수와 전남 해양 수산 분야 17개 사의 대표,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장 직무 대행,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문효선 JCI완도청년회의소 회장, 박신희 완도군행복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품 기탁은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 산하 기관인 전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의 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 상생 및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완도군과 목포시, 나주시, 신안군, 화순군 등 전남 각지의 해양 수산 우수 기업 17개 사는 자사에서 직접 생산한 매생이 삼계탕과 자숙 냉동 전복, 곱창 김 등 총 456박스, 약 2,836만 원 상당을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완도군에서는 ㈜완도보이, 대한푸드테크(주)어업회사법인, 완도맘(영), 어업회사법인 경영수산(유), (유)해성인터내셔널, ㈜바다명가, 완도바다(영), ㈜푸른정식품, 완도다 어업회사법인(주) 등 9개 관내 기업이 매생이 삼계탕, 건 미역, 동결 건조 전복죽, 광어 크림 리소토, 전복 차우더 등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 계층과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이번 나눔이 지역 기업의 성장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사례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은 앞으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 사업 참가 기업 및 관계자, JCI완도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완도군장애인복지관복지관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8월 13일 23시부터 원다마을과 수품항 방문, 해안가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위험 시간대 예찰 강화 당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주문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8월 대조기(11일~15일)를 맞아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해안가의 침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침수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조기 기간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해안 저지대와 항구, 포구 등 침수우려지역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여,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의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재각 진도군수는 해수면이 상승하면 침수되는 해안도로와 물양장 등 현장을 확인했으며, 해안가의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위험 시간대에 예찰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주민이 즉시 대피하도록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도 철저히 갖출 것을 주문하였으며, 대조기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 활동을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도군 공무원들과 진도군지역자율방재단을 격려했다. 한편, 진도군은 대조기 기간에 ▲해안가 저지대와 침수우려지역 예찰 ▲항구와 포구, 방파제 등 위험지역 점검 ▲만조 시간대 주민, 낚시객, 관광객 안전계도 ▲위험지역 출입 통제와 안전시설 점검 ▲재난 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한 주민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대조기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크게 상승해 작은 부주의도 침수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업무협약 체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지난 14일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지역과 교육기관 간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사업 발굴 및 추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 강화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 및 지역인재 육성 ▲교육 관련 정보 및 우수사례공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분야로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진도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교육혁신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세부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고 지역특화 교육사업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진도만의 차별화된 교육혁신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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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소규모 책방 조성, 휴가철 땅끝관광지에 1~3호점 들어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땅끝책방'을 곳곳에 조성한다. '땅끝책방'은 지역의 각종 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책방이다. 50~100권 정도의 책을 비치하고, 공간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에 맞춰 군립도서관에서 책을 선정,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비치 도서도 교체해 다양한 오가는 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필요에 따라 비치된 책도 교체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우선 휴가철을 맞아 여행자에게 맞춤형 문화정보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표 관광지인 땅끝전망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 땅끝책방 1호점~3호점을 조성했다. 관광객들은 여행 중 잠시 쉬어가며 책을 읽거나, 여행지와 관련된 책을 살펴보면서 땅끝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관광지에서 만나는 작은 책 한 권이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게 했다. 땅끝책방은 별도의 도서관을 새로 조성하지 않고 기존 공간에 책을 더하는 방식으로 적은 비용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독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의 다양한 공간이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마을회관,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도서를 제공해 책방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책 읽기와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잇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도서관이 군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책이 군민을 찾아가 생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찾아가는 땅끝책방을 지역 곳곳으로 확대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고독·고립 위험가구 안부확인, 주민참여형 복지안전망 구축 해남=에저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시시콜콜'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복지보안관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이장, 부녀회장 등 주민이 복지보안관으로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연결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 사업이다. 특히 평상시뿐만 아니라 폭염·한파 등 재난 상황에서 군과 읍·면 복지팀, 복지보안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상자의 안부와 안전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비상 안부 확인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군은 지난달 복지보안관 296명을 선정하고, 고독·고립 위험가구 564명의 안부를 살피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산면 탑동마을에서 복지보안관으로 활동 중인 김재웅 이장은 폭염 기간 장기요양서비스를 거부해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매일 찾아 안부를 살피고 있다. 김 이장은“매일 얼굴을 보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잘 살피고 챙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부확인이 필요한 주민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읍·면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해당 마을 이장·부녀회장 등 복지보안관과 연계해 안부 확인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복지보안관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이웃의 생활 변화를 가까운 주민이 먼저 발견하고 연결하는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관·군·경·소방, 주민 안전 확보 협력 방안 논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장, 이범형 완도경찰서장,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박보영 완도소방서장, 박주성 2대대장, 김보성 2해안감시기동대대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단계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실전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시 전환 절차와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안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와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신 완도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통합 방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톡톡 반짝 공방, 창의 미술, 흙손 공작소 등 맞춤형 체험활동 제공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창의력을 증진하고 알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강좌로는 ▲키 덮개(키캡) 및 휴대폰 손잡이(그립톡)를 제작하는 '톡톡 반짝 공방' ▲아크릴화를 그리는 '창의 미술' ▲접시와 라면기를 만드는 '흙손 공작소'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13일에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한 조를 이루어 수제 햄버거를 만드는 '가족 요리 교실'을 추진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학 동안 집에서 심심할 수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직접 키캡도 만들고 그릇도 구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경향(트렌드)을 반영해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8개 주민사업체 성장 성과 공유 민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관광두레가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관광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진도관광두레는 '2026 진도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주민사업체들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역협의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김동현 지사장, ​진도군의회 김춘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현명 의원, ​진도군 관광과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주민사업체들의 활동과 향후 구상(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진도 관광두레에는 ▲보배야놀자영어조합법인 ▲유한회사 진도휴식 ▲주식회사 세벼리힐링농원 ▲주식회사 홍홍단 ▲주식회사 베이스캠프154 ▲주식회사 해온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트루엔팜 ▲남도와 남미, 총 8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체험, 기념품, 식음료, 숙박, 주민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 자원을 관광 자원(콘텐츠)으로 발전시키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각 사업체는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관광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콘텐츠에 공감을 표하며, 관광두레가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주민사업체 간 협업과 민관 협력이 확대될수록 진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진도관광두레 김은주 제작자(PD)는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사업체들이 진도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진도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진도군과 진도군의회는 “주민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한국관광공사 또한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단순한 성과보고회를 넘어 주민과 행정, 의회,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도 관광의 미래를 설계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 주민이 만드는 관광이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진도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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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및 고고학 발굴 성과 재조명, 관방유적 보존·정비 방안 열린 토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해남의 성곽이 말해주는 것들'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해남 성과 봉수 등 관방유적으로 재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성곽과 봉수 등 관방유적에 축적된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해남의 지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발제는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 김세종 학예연구사가 맡아'해남의 성과 봉수-관방유적으로 보는 해남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헌 기록과 함께 최근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 지역에 존재하는 주요 성곽과 봉수의 역사적 가치와 역할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대담(토론)에서는 동신대학교 이수진 교수와 (재)영해문화유산연구원 정일 실장이 참여해 발제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성곽과 봉수 같은 관방유적은 예로부터 해남이 남해안의 요충지이자 국방·교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역사적 증거"라며“이번 콜로키움(토론회)을 통해 해남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위한 소중한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4~18일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개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에서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해남 우슬축구전용구장 등에서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64개팀,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연인원 1만여명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전국의 또래 선수들과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열정과 패기가 해남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해남을 방문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은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는 물론 의료지원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 일정을 운영한다. 폭염 시간대를 피해 이른 오전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야간까지 경기를 진행하고, 한낮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기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또한 경기장별 안전관리와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갖추고,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스포노믹스'실현에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전국에서 해남을 찾아주신 유소년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스포츠의 고장 해남의 매력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해남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부표 활용, 가로 18m·세로 12m 태극기 조형물 설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주목받는 섬이 있다. '항일의 섬, 태극기의 섬'이라 불리는 소안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섬 주민 800명이 독립운동을 할 정도로 항일운동이 드세게 일어났으며, 광복 후 건국 훈장을 받은 22명을 포함해 8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이에 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소안항 주변 담수호(비자리 1423-6)에 친환경 부표 태극기 조형물을 설치했다. 육지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데 소안도에는 태극기가 바닷물에 출렁여 눈길을 끈다. 태극기 조형물 규격은 가로 18m, 세로 12m로, 그물(216㎡)에 2,420여 개의 친환경 부표를 부착해 제작했다. 태극기 이미지의 바탕은 1,630개 하얀 부표, 태극 문양은 318개의 빨강 부표와 318개의 파랑 부표, 건곤감리 괘는 158개의 검정 부표를 하나하나 그물에 매달아 연출했다. 이선웅 소안면 청년회장은 “많은 분들이 태극기 조형물을 볼 때마다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한다"면서 “애국의 참뜻을 기리고, 애국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항일운동의 성지인 소안도는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에는 소안항일운동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소안도를 오고 가는 여객선의 이름도 '대한민국 만세'를 의미하는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이다. 온열질환부터 감염병까지, 생활 속 예방수칙 집중 홍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여름철 온열질환과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합동 홍보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및 결핵 예방 ▲시형(C형) 간염 예방수칙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수칙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 등 주요 건강관리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온열질환과 감염병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올바른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홍보와 운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폭염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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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협약지원센터 은빛날개 모델교실 호응, 바른 자세와 걷기 습관으로 활력충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농사일로 굽었던 허리를 펴고, 당당한 걸음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는 농촌 어르신들이 있다. 해남군과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가 운영하는'은빛날개 모델교실'이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자신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빛날개 모델교실은 농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와 올바른 걷기 습관을 익히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화원면과 황산면에서 기초반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화원면 심화반의 운영을 마쳤다. 북평면에서는 지난 7월부터 기초반인'비틀비틀 워킹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농사일 등 반복적인 노동과 일상생활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비롯해 굽어진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주민들은 체계적인 워킹 교육을 통해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를 익히는 한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배루며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전후 자신의 자세와 걸임걸이가 달라진 것을 직접 체감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 “농사일을 하면서 굽었던 허리도 펴지고 자신감있게 걷다보니 저절로 젊어진 기분"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해남군은 지역별 주민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심화반을 수료한 주민들이 전문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수요에 맞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은빛날개 모델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바른 자세와 걷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생활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력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정기부로 사업비 조성, 35세 이상 임신부 산전 진료·검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사업비를 활용해 고령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다. 해남군은'해남아이 함께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35세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산전의료비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모금한 2,000만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에 보내온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체감형 사업으로 이어졌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남군은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 임신이 증가함에 따라 산전 진료와 검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35세 이상 임신부(분만예정연도 기준)​이며,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분만예정연도의 나이를 기준으로 2026년 출산 예정자는 1991년생부터, 2027년 출산 예정자는 1992년생부터 신청 가능하다. 지원 항목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산전 진료·검사 본인부담금으로, 기본·정밀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양수검사 등이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 지원금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2026년 한시사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해남군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령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이어졌다"며“기부자들의 마음이 지역의 임신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정기부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해풍 맞고 자라 당도 높고 향 진한 것이 특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청정 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란 '완도 자연 그대로 해변 포도'가 출하 철을 맞았다. 완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해풍 등으로 포도 재배에 적합해 군외면 등 20개 농가(13.6ha)에서 캠벨얼리, 샤인머스캣, 거봉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총 생산량은 48톤이다. 7월 하순부터 시설에서 재배한 포도가 출하됐으며, 노지 포도 수확은 8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완도 자연 그대로 해변 포도'는 해풍을 맞고 자라 포도알이 탱글탱글하고 당도가 14 브릭스(Brix)로 달콤함과 향이 뛰어나다. 포도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유기산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특히 '완도 자연 그대로 해변 포도'는 일반 포도에 비해 미네랄이 풍부하다. 완도 진입 시 군외면 해안도로를 이용하면 당일 수확한 포도를 구입할 수 있다. 군외면의 한 농가에서는 “고품질의 해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더니 캠벨얼리는 16 브릭스, 샤인 머스캣은 18.2 브릭스로 당도가 높게 나왔다"면서 “제철 맞은 달콤한 완도 해변 포도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월 16일~18일 '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 9월 18일~20일 '국제무형문화축전' 개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행사 운영계획과 프로그램 점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와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도군청에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첫 번째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는 '살아 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진도 민속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유산의 보존, 전승,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과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무형문화축전은 '삶의 줄, 열두 매듭'​을 주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국제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9월 18일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 〈서천꽃밭〉과 〈진도씻김굿〉을 중심으로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19일에는 인도네시아 사만 공연(퍼포먼스), 몽골 민속예술단, 중국 사천성 천극, 인도 차우댄스 등 해외 공연과 〈낙화놀이 × 진도소리〉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진도다시래기〉, ​〈진도 만가 행렬〉, 〈대동놀이〉와 함께 축전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전 기간에 창작국악 노올량, 서울행진, , 마당극 , 비눗방울 예술가(버블아티스트) 팀클라운 등 다채로운 독립예술 공연(프린지 공연)이 상시 진행된다. 아울러,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이야기로 담은 〈주제전시관〉, 〈어린이 꾸러기 예술 놀이터〉, 향토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도 마련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도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진도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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