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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익산시, 전북농기원, 익산교육청,  원광대병원 소식

익산시, 전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기간 운영 시 직원들 지역 7개 전통시장 찾아 장보기 동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이후에도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북부·익산장,남부·구시장, 중앙·매일·서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또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장보기 특별기간인 이달 2~18일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통시장 안에 있는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500명에게 다이로움 1만 원을 지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설 명절 온정 나눔 잇따라 함열읍, 황등·삼기·용안·낭산면, 중앙·남중·영등1동에 성품·성금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곳곳에서 설 명절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익산시는 함열읍, 황등·삼기·용안·낭산면, 중앙·남중·영등1동에 성품과 성금이 전달됐다고 11일 밝혔다. 함열읍에서는 기쁨의교회와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권익증진위원회가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맞이 선물꾸러미 51개(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꾸러미는 각 마을 복지 이장 추천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등면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떡국을 준비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명절 밥상에 온기를 더했다. 삼기면새마을부녀회는 회원30여 명이 참여해 김치와 식혜, 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어 직접 취약계층 70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용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42가정에 소고기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영양꾸러미'를 지원하며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62가구에 쌀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일사일촌 대상자에게 쌀60포를 전하며 명절 나눔에 힘을 보탰다. 영등1동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30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설 인사를 건넸다. 남중동새마을부녀회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찾아가 떡국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에서는 중앙·매일·서동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익산 중앙상우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50만 원을 기탁했다. 중앙상우회는 오랜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농기원, 농업·식품 가공부산물 원료화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국립식량과학원·전국 7개 도농업기술원·업사이클링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식품 가공 과정에서 대량 발생하는 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활용 가능한 원료'로 전환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협약의 핵심은 수거–전처리–공급 전 과정의 표준화다. 그동안 농산부산물은 원료 규격이 일정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거·공급 체계가 부족해 대부분 폐기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전북 농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물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원료'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전북 농기원을 포함한 7개 도 농업기술원(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분야 11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사과박·감귤박 기반 재생가죽, 커피 부산물 기능성 식품, 농업부산물 건축자재, 바이오차 비료 등 농산부산물로 만든 제품을 실제로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2029년 5년간 추진 중인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모델화 연구」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업사이클링 기업은 농산부산물의 발생 단계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 수급 기반을 마련해 자원순환형 농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부산물 처리·운반 부담 완화는 물론, 전북 농생명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와 관련 기업 유치·성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열 전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산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가치 있는 순환자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연구기관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농산부산물 활용 제품 개발·사업화 사례 발표와 함께 11개 기업의 농산부산물 기반 제품 전시가 진행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랫목 같은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비 등 간단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을 앞둔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맑은집'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중독 회복중심 " 마약류 치료·재활 성과 인정 지역사회 중독 치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원광대학교병원 “광주·전라권 권역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이 전북도로부터 중독자의 실질적인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 ·재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사회 중독 치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중독 회복 중심의 현장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북'이라는 도정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독 대상자를 위한 회복 중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수의 회복 성공사례를 창출했으며, 치료 중도 탈락을 감소시키고 치료 유지율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실제로 본 기관의 치료 유지율은 3개월 74%, 6개월 62%, 1년 40%로 나타나, 이는 외부 연구에서 보고된 평균 치료 유지율(3개월 11%, 6개월 44~65%, 1년 12~28%)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2025년 기준 본 기관을 이용한 대상자는 입원 42명, 외래 487명으로 치료보호 대상자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중독 회복 및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총 284회 운영해 연인원 1,987명이 참여하는 등 치료 이후 회복 단계까지 연계되는 실질적인 회복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1년 단약에 성공한 A씨는 “약물이 가득한 삶이 아닌,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회복지원 및 회복자 양성과정에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약물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서 안정, 사회적 기능 회복, 회복 동기 강화를 병행한 통합적 개입이 치료 지속과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독 회복지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전라권 권역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은 센터장 김대진 교수가 진행하는 '회복에 이르는 길' 및 '12단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원기간 동안 갈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기 위해 NA 자조모임,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 중독 교육과 연계한 영성·명상 프로그램, 오픈마인드 및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청년·AI·민생 아우르는 ‘5대 성장전략’중심 생활 체감형 성장 구조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 정착을 중심에 둔 '2026성장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활 체감형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산업·지역경제·도시경쟁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2026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시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익산시는 올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 5개 분야 82개 청년정책 사업에 총409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청년수당과 전입 청년 주거 지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통해'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닦는다. 아울러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익산청년창업보육실'을 중심으로 예비 초기 창업자 발굴부터 사업고도화까지 성장지원을 체계화한다. 이와 함께 전북도와의 협업으로 익산청년시청 5층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in익산'은 민간투자사 네트워킹, 멘토링 등 청년창업가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민관협력 허브가 될 전망이다.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 분야의 경우 2031년까지 총255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기반 의료AI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정밀 의료 허브를 원광대학교와 함께 조성한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총162억7000만 원 규모의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과 169억 원 규모의 '농업기계 자율작업SW플랫폼 개발'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능형 농기계 산업의 필수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14억7000만 원의 시비를 들여 소상공인 경영안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175억 원 규모의 '희망더드림'특례보증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5000만 원 대출과 최대4%의 이자를 지원해 자금 부담을 낮춘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안전망'을가동해 민생경제의 뿌리를 지킨다. 시는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해 대표 누리집을 포함한 30개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응형 웹 구현으로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 도입으로 행정서비스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분산됐던 29개 읍면동 누리집을 통합해 시민들이 한곳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시는 또 지역 전통산업인 보석·주얼리 산업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 보석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기획전 '인생사 새옹지마(馬)'를 개최한다. 약100점의 말 조각상 전시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석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청년을 중심으로 산업과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시작"이라며 “청년이 정착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그 성과가 골목상권으로 흐르는 활기찬 익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전북연구개발특구 신규 편입…국가식품클러스터·대학·산단 1727㎢규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편입되며, 농생명 분야의 '혁신 기술사업화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이번 지정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 자산을 실제 산업과 결합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규 편입된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는 총1727㎢규모다. 원광대학교부터 △전북대학교익산캠퍼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국가식품클러스터(1단계)연구시설 부지 △제3일반산단 확장부지 △제4일반산단을 아우르는 익산 곳곳이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핵심 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지구 지정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 기반'과 '생산 기반'이 한곳에 집적됐다는 점이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개발된 농생명·식품 기술이 산업단지 내 기업으로 즉각 이전되며 시제품 제작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익산 지구는 전북연구개발특구에서 생성된 다양한 농생명 연구 성과를 시장으로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읍 등 인근 지역의 연구 성과물을 익산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화하고 사업화함으로써 특구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익산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에 파격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특구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산학연 공동연구와 실증 과제 기획 등 '사업화 패키지'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강력한 세제 인센티브는 기술 기반 기업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촉진한다.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소득세와 법인세가 최초 3년간 100%감면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우수 기업 유치에 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사업 응모 시 특구 내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가점이 지원됨에 따라 국비 확보와 대형 과제 연계에서 독보적인 유리함을 갖게 된다. 이는 익산의 바이오·농생명 산업이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격상되고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를 선점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익산이 대한민국 농생명기술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구 인센티브와산학연 협력을 촘촘히 연결해 기업은 성장하고 일자리는 늘어나는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14개 읍면 순회 미래공감투어, 군민과 소통하며 미래 비전 공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해남애(愛) 미래 공감 투어'를 진행한다. 읍면 순회 대화는 군정의 주요 정책과 청사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 단위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투어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지 방문에 이어 군·면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현안파악과 양방향 소통으로 내실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읍면마다 특색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민이 군정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해남군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중점 거론되고 있는 AI·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역 전체의 미래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남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대전환의 핵심 전략거점으로 부상되는데 대한 군민 관심을 반영하듯 대화의 시간에서도 대부분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미래 공감 투어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역사적인 기회가 해남에 다가오고 있는때에 군민과 함께 해남발전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는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1일 송지면 △12일 마산면 △25일 황산면 △26일 삼산면 △3월 4일 북평·북일면 △5일 화원면 △10일 계곡면 △20일 산이면 △24일 화산면 △25일 해남읍·문내면 △26일 현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해남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개장 넉달만에 객실 점유율 70% 넘겨, 소규모 호텔 안정 운영 성공모델로 주목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호텔 울돌소리'가 개관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공공기관 숙박시설 추진 사업의 혁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울돌소리는 숙박업계의 '50객실 흑자 공식'을 깨고 32객실만으로 조기 이익 실현에 성공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장한 호텔 울돌소리는 개장 첫 달인 10월 55.9%의 객실 점유율로 출발해 △11월 57.8% △12월 66.4%까지 꾸준히 상승한 가운데 지난 1월에는 77%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하는 70% 선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숙박시설은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 문제로 인해 최소 50객실 이상 규모가 되어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텔 울돌소리는 지하 1층·지상 3층, 32객실 규모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해 개관 4개월 만에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내에 위치한 울돌소리는 30.4㎡의 소형부터 72.5㎡의 가족형의 32개 객실과 조식뷔페 및 연회가 가능한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우수영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전용 축구 인조구장과 3개의 이벤트홀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팀의 방문과 지역 행사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출장과 업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어 청년프리랜서나 1인 사업자 등이 원격 근무할 경우 체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전라남도 블루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돌소리의 성공적인 개관·운영의 비결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에 있다. 위탁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는 전국적인 체인을 보유한 호텔 전문 중견기업으로, 예약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한 경영노하우를 최대로 발휘해 호텔 경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권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 우수영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천혜의 관광 자원도 한몫했다. 호텔 인근에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울돌목을 비롯해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법정스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해남과 진도 사이를 잇는 울돌목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 체험형 콘텐츠가 밀집해 있어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매년 9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시기에는 더욱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호텔 울돌소리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관광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입학 축하금부터 교육자치협력지구 지원 등 미래 인재 육성 힘써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15억 규모의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지원 △무상 급식 지원 △완도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교육 불균형을 패소하는 데도 힘쓴다. 농어촌 지역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으로 외국어 교육 역량을 키우고, 보길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증축 지원 등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충한다. 특히 지난해 군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은 △해양수산 특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졸업생 주거비·인건비 지원 등으로 완도만의 특화된 교육 모델 구축 및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면서 “학생들이 많은 걸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고 등급 '가' 등급,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지표 등에서 만점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 점수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가, 나, 다, 라, 마)을 부여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불법주차와 장기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한 사례가 민원 분석 우수사례로 평가되며, 군민의 체감도가 높은 민원 행정을 운영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진도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 처리 절차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민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익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1,460일 동안 어르신들이 투박하게 건네신 "괜찮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청장은 11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도시 디자인의 의지를 가진 모든 익산 시민들이 저를 다시 불러냈다"며 “익산의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고 그 부름에 겸허한 마음으로 응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기치로 내건 국가 균형 발전의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피지컬 AI와 새만금 RE100 등 국가 전략을 익산의 성장 동력으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 회복' △'청년의 꿈'이 머무는 젊은 익산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디자인 △시민의 이동권 권리 보장 △실용행정의 지능형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추가적인 세금 부담 없이 시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모든 시민께 1인당 10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어 익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다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100만 평 규모의 미래 AI · 로봇·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해 3만 개의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원광대학교를 도시 성장의 R&D 엔진으로 삼고 창업 지원과 청년 주거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청장은 "전북 제2 혁신도시를 익산역 인근에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만경강은 인위적인 개발 대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활형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7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시내버스 무상 쿠폰을 지급해 이동의 자유를 드리고, 점심시간 주정차 허용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확대해 소·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피력했다. 조 전 청장은 스쿨존 속도 제한을 탄력적(30km→50km)으로 완화하고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최적화해 막힘없는 익산을 만들겠다"며 “익산형 통합 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낮은 문턱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식 전 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이제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관리하는 시장이 아니라 구조를 혁신하는 시장,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임기 안에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체육회, 군산해경 소식

설 명절 앞두고 익산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이어져 모현·삼성·팔봉·남중동, 여산·황등면에 성품·성금 기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모현·삼성·팔봉·남중동,여산·황등면에 성품과 성금이 전달됐다고10일 밝혔다. 이날 모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50가정에 계란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7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팔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겸례)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30여 세대에 떡국떡을 전달했다.부녀회원들은 떡국떡 전달과 함께 겨울철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여산면에서는'여산교회(목사 박종범)'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100만 원과 찹쌀10㎏10포를 기탁했다. 여산교회는2023년부터 명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기탁된성금과 찹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팔봉동에서는'㈜힐스코트(대표 고삼규)'가 성금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힐스코트는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등면에서는 한국전력 전북건설지사(지사장 박현민)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라면,참치캔,화장지,세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정병관)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발전위원회는 매년 명절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어책이 일상이 되는 곳, 익산 어린이영어도서관 오는 12일부터 AR(영어독서능력향상)·myON 정기 회원 모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AR(영어독서능력향상)·마이온(myON)정기 회원을 모집한다고10일 밝혔다. AR은 영어 독해가 가능한 초등학생70명과 중학생10명 등 총80명을 대상으로 하며, myON프로그램은 초등학생4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12일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AR은 미국 르네상스사에서 개발한 독서 퀴즈 프로그램으로,개인의 영어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지속적인 영어책 읽기를 돕는다. 3월부터7월까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주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름방학 기간에는1대1컨설팅을 통해 원어민 교사로부터 읽기와 쓰기,토론 중심의 개별 독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마이온(myON)은6500권 이상의 영어 전자책을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로 올해부터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가 확대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유아부터 어린이,성인까지 아우르는 상반기 영어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3월2일부터6월20일까지△유아2개 반△초등9개 반△성인3개반이 운영돼 나이와 수준에 맞춘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20일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정확한 반 배정을 위해 수강 신청 전 영어도서관을 방문해 읽기 수준을 측정해야 한다. 유아반은 소리 중심의 영어 입문 과정으로 운영되며,초등반은 단계별 영어책 읽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또한 성인을 위한 원어민 회화 강좌도 함께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매일 영어책을 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가장 효율적인 영어독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체육회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체육회는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익산시체육회 정관 일부 개정,감사 선임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민선2기 체육회장의 임기가1년여 남은 만큼2026년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 약8억 원의 대한체육회 및 문체부 등 기금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해 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지난 한 해 익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신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2026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앞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현황 및 변동사항 보고,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규정 일부 개정 건을 심의,익산시체육회 준회원 단체 승인 안건 등을 의결했다. 군산해경,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 나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오는 13일까지 합동 점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4월30일까지'어선의 불법 증·개축'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10일 밝혔다. 특히 해경은 단속 초기인 오는13일까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 선박 안전 전문가들이 투입되는 만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개조 사항까지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해경은 겨울철 잦은 기상 악화 시기에는 파도와 바람의 영향이 커지는 만큼,어선의 복원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단속의 취지를 설명했다. '복원성'이란 선박이 파도 등 외력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려는 성질(오뚝이 원리)을 말한다. 이는 선박 건조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 중 하나다. 주요 점검 대상은△무허가 어선의 건조 및 개조△안전검사 미수검 선박△검사 후 선체·기관·설비의 임의 변경 및 증축 행위 등이다. 오훈 군산해경서장은“전문 검사기관인 공단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을 저해하는 위법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선실 임의 증축 등은 전복 위험을 키우는 행위인 만큼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국내 최초 덩이줄기썩음병 분석키트 개발, 병원균 유무 신속 간편하게 진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방식으로 분석하는 내용으로, 병원균에 대한 종 특이성이 높아 신속·정확·간편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와 ㈜마이크로진에서 공동 연구를 통해 덩이줄기썩음병 검출에 필요한 프라이머, DNA 중합효소 등 핵심 구성 요소를 포함한 분석 키트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토양이나 고구마 시료에서 병원균 존재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병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운 병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병 발생 이전 선제적 예방 조치가 가능해져, 농가 피해 감소와 고구마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남군은 덩이줄기썩음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집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병원균 유무를 정밀 검사하며, 진단 결과는 접수 후 2주 이내 문자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속하게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허출원은 해남군의 농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며,“앞으로도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고구마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4~18일 분야별 비상근무, 편안한 설 명절 만들기 최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14~18일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기간이 5일로 비교적 짧아 장거리 이동 및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9~18일 운영,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가격표시제 등 상거래 실태점검, 물가안정 현장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또한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13일까지 32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 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자원봉사 활동 적극 지원에 나선다. 연휴동안 해남군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및 51개 의료기관, 30개 약국이 참여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특히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4개소에서 판매한다. 해남군 보건소 누리집과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고향방문 귀성객 이동에 따른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초동 방역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13일과 19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13일부터 19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농가주변 매일 소독과 청소, 생석회 살포 등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연휴 기간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면 단위는 기간 중 2~4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2월 14일부터 18일 연휴기간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24시간 옥외발급기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2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17일 화장시설(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현관 군수는 “설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을 맞아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 규정 이행 여부 등 조례 사후 평가로 실효성 높인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시행 중인 조례가 군민 생활과 행정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자 '조례 입법 평가'를 처음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군에서 시행 중인 조례는 538건으로 조례 건수는 해마다 증가해 군민 삶에 미치는 영향은 커지고 있지만 입법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은 상대적으로 부족했었다. 이에 시행하는 입법 평가는 단순 기술적인 조례를 제외하고 제정 또는 전부 개정한 지 3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 목적의 실현성 △조례 규정의 이행 여부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반영 여부 △위원회 구성·운영 실태 등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 군은 소관 부서 의견 수렴과 입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조례를 선별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유지, 개정, 폐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형식적인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례 운영에 반영되도록 후속 조치에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가"이며, “앞으로 3년 주기로 입법 평가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법제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 권익 증진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헌혈을 통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가치' 실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보건소는 지난 3일 진도군청 철마도서관 옆에서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도군 협의회와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헌혈을 통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요의 증가와 함께 헌혈 인구의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의 안정적인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공공보건 활동"이라며,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헌혈에 대한 주민의 인식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주민들이 헌혈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전동평 전 영암군수, 민주당 공직후보자 적격심사 통과

영암=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전 영암군수가 당 공직후보자 자격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앞서 자격심사 과정에서 가족사항 기재 미비로 '계속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추가 소명 절차를 거쳐 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역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영암군수 경선이 본격적인 양강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전 전 군수가 여론조사 우위를 실제 경선 결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현직 군수가 반격에 성공할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전 전 군수에 대한 재심 논의를 마무리하고 공직후보자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전 전 군수는 6·3 지방선거 영암군수 후보 경선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전 전 군수는 자격심사 초기 단계에서 가족사항 일부를 명확히 기재하지 못해 '계속심사'로 분류되며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당은 추가 자료 제출과 소명 과정을 거쳐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형식적 보완 사항에 대한 확인 절차였을 뿐, 중대한 결격 사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적격심사 통과로 전 전 군수의 출마 행보에 탄력이 붙으면서, 영암군수 선거 구도도 다시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전 전 군수가 현 우승희 군수를 앞선 결과가 공개된 바 있어, 지역 정가에서는 전 전 군수의 우세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전 전 군수는 인지도와 지지율 모두에서 현직 군수를 상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지역 정치권 인사는 “전 전 군수는 재임 경험과 조직 기반이 탄탄한 데다, 현 군정에 대한 피로감이 겹치면서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우승희 군수 측은 현직 프리미엄과 군정 성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다. 다만 당내 경선 국면에서 전 전 군수의 적격심사 통과는 사실상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김동찬,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 문턱까지…북구청장 판 흔드는 ‘약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광주 북구청장 선거 구도가 두 차례 여론조사를 거치며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선두권은 여전히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이 형성하고 있지만, 판세의 핵심 변수로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의 가파른 상승세가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선거는 단순한 양강 대결을 넘어, 누가 보합에 머물고 누가 판을 흔드느냐의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정체된 선두보다,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추격자가 더 주목받는 국면이라는 점이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27~28일 실시한 조사에서 김동찬 특보의 지지율은 6.5%에 그쳤다. 당시 문상필 부대변인(16.3%)과 신수정 의장(12.8%)이 오차범위 내 양강 구도를 형성했고, 김 특보는 중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석 달여 뒤 실시된 2026년 2월 3~4일 조사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같은 조사기관이 광남일보·KBC 광주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김동찬 특보는 9.4%를 기록하며 지지율을 약 3%포인트 끌어올렸다.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직을 지난달 30일 사퇴한 이후 단기간에 행보가 한 자릿수 후반까지 치고 올라오며 두 자릿수 진입을 눈앞에 둔 것이다. 반면 문상필 부대변인은 16.3%에서 16.6%로, 신수정 의장은 12.8%에서 14.5%로 각각 소폭 변동에 그쳤다. 두 후보 모두 기존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지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외연 확장에는 뚜렷한 한계를 드러내며 보합 국면에 머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문상필 부대변인의 경우 두 차례 조사 모두 선두를 유지했지만, 격차는 오히려 줄었다. 신수정 의장과의 차이는 3.5%포인트에서 2.1%포인트로 좁혀졌고, 김동찬 특보와의 간격도 빠르게 감소하는 양상이다. 선두를 지키고는 있으나 판을 주도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흐름이라는 지적이 뒤따른다. 지역 정치권의 시선은 김동찬 특보의 상승 배경에 쏠려 있다. 기존 인지도 열세를 조직 정비와 현장 밀착형 행보로 보완하며, 중도층과 무당층을 중심으로 지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없거나 모름' 응답 비율이 24.7%에서 18.5%로 줄어든 점도 부동층 일부가 김동찬 특보 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 형식상 양강 구도는 유지되고 있지만, 흐름만 놓고 보면 김동찬 특보가 가장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경선 국면에 접어들 경우 판세를 뒤흔들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27~28일 진행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0%다. 지난 3~4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5.7%다. 두 사례 모두 광주광역시 북구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100%)를 활용해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 사퇴를 예고했다가 철회한 문인 현 북구청장이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자격심사가 통과돼 3선 도전이 확정될 경우, 민주당 후보군 내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26년도 업무계획 발표...코레일 전북본부,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시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지역 균형발전 실현, 선제적 건설안전 관리체계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9일 발표했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1조1538억원(도로 5897억원, 지역개발 1246억원, 국토관리 4018억원, 보상 173억원 등)의 예산을 들여 38개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사고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해 현장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도로 및 교통관리에 접목하여 안전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조기 재정집행 추진,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태-백야 등 32개 계속사업과 고창 상하-해리 등 6개 신규사업(고창 상하-해리, 장흥 유치-금정, 완도 청용-상정, 부안 운호-석포, 무주 설천-무풍, 신안 비금-암태)을 발주해 총 38개(5686억원, 315.9km)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의 66% 이상을 집행하고, 28개 시·군 149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국고보조) 지역개발 27건 368억, 도서개발 122건 878억원)해 지역별 경기회복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지정된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와 관내 해상교량 자원을 각종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건설 현장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도 지속 추진한다. 작업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VR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등 현장 관리자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의 실무형 안전교육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관내 건설현장 중 사고 이력이 있는 고위험 현장(630개소)을 선별해 중점 관리한다. 특히 작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50억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 컨설팅과 불시 점검을 시행한다. 그 간 건설현장 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에게 실시했던 'CEO 재발방지대책 발표'를 익산청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의 모든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부실시공, 임금체불과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불법 하도급은 엄중 단속과 함께 불법행위 신고방법 및 포상금 제도 등의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으로 사전 예방형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천사대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자율형 무인 점검' 시범사업으로 시설물 점검 자동화의 토대를 마련한다. 칠산대교는 해상교량 조류발전 테스트베드로 운영하여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 발전도 꾀한다.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최근 5년간 사고가 발생한 58개 결빙 취약 구간을 위험 등급별로 구분하여 열선, 염수분사장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서해안 해상교량에는 결빙방지 포장을 설치한다. 고위험 비탈면에 IoT 계측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 실시간 위험을 감지한다. 또한 화물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의 전자지도기반(GIS) 운행기록분석 정보를 추출해 위험 운전행동 다발 지점 등을 도로정보판(VMS)으로 표출하고 나아가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자, 보행자, 농기계 사고 등 호남권 교통사고 취약분야를 반영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권의 경제 발전을 위해 SOC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건설·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시행 열차 증편과 대책본부 운영으로 수송력·안전 관리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전북지역은 KTX와 일반열차 운행을 확대해 수송력을 대폭 강화한다. KTX는 주말기준으로 변경하고 추가해 기간 중 30회 늘어난 574회 운행하며, 일반열차는 무궁화호 임시열차 및 S-트레인 추가 운행을 통해 기간 중 612회 운행한다. 이는 평시 대비 총 50회(일평균 9회) 증편된 규모로 호남지역 귀성 수요에 대응해 수송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다. 늘어난 열차 운행횟수에 대비해 안정적인 열차 운행과 시설물 정상 기능 확보를 위해 여객 설비(TIDS, 방송장치 등)와 선로전환기, 선로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연휴기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승강설비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맞이방 의자에 방석을 설치하는 등 대기 공간 환경도 개선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많은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는 만큼 반드시 코레일톡 또는 역 창구를 통해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입한 후 열차에 탑승하는 등 공정한 승차권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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