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판세도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마다 선두 흐름이 엇갈리면서 지역 정치권도 판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치러지는 이번 보선은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인물 경쟁 성격이 짙어지는 분위기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당 지지세뿐 아니라 후보 인지도와 조직력, 현장 대응 능력 등이 실제 표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현재 공개된 주요 여론조사는 크게 세 건이다. 충청투데이·대전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7~18일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 35%,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 32%로 집계됐다. 무소속 김혁종 후보 7%,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 2%, 무소속 정연상 후보 1%였으며,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였다. 같은 기간 ARS방식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꽃 조사에서는 김영빈 후보 40.5%, 윤용근 후보 33.6%로 조사됐다. 무소속 김혁종 후보는 8.0%,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 2.5%, 무소속 정연상 후보 2.2%였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30~50대에서 상대 우세를 보였고, 윤 후보는 70세 이상에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21일 공개된 뉴시스·에이스리서치가 ARS방식으로 18~19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용근 후보 42.4%, 김영빈 후보 38.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는 3.6%였고, 응답 유보층은 9.0%로 조사됐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윤 후보 42.9%, 김 후보 41.9%로 집계됐다.(중앙여심위 홈페이지 참조) 앞서 공개된 조사들에서는 김영빈 후보가 상대 우세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공개된 조사에서는 윤용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앞서며 조사기관별 결과도 엇갈리는 모습이다. 조사마다 선두 흐름이 달라지면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도 판세 해석이 분분한 분위기다. 민주당은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연계한 조직 결집 효과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공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과 생활밀착형 선거 전략을 앞세워 중도층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영빈 후보 역시 정책 기획 경험과 젊은 이미지를 앞세워 세대교체론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용근 후보를 중심으로 조직전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내 기존 보수 조직 기반에 민선8기 공주시장을 지낸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측 조직 등이 더해지면서 막판 결집 흐름이 나타난다는 분석도 나온다. 무소속 김혁종 후보도 공주 지역 일부 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전체 선거구 판세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양강 구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는 '없음·모름' 응답이 23%에 달했지만, 이후 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는 응답 유보층이 9.0%로 줄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부동층 표심이 일부 움직이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지역 정치권에서 나온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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