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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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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카드 나온다…하나금융과 손잡고 지역상생 모델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09 21:59

카드 사용액·통장잔액 0.1% 기금 조성…소상공인 지원 활용
싱싱장터 이용 시 10% 환급 등 시민 맞춤 혜택 제공

세종사랑카드 나온다…하나금융과 손잡고 지역상생 모델 구축

▲사진 왼쪽부터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최민호 세종시장,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 제공=세종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 상생 금융 모델을 도입한다.


세종시는 9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과 '세종사랑카드' 기반 금융 혜택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사랑카드 출시를 통해 시민 맞춤형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 실적 등을 기반으로 조성된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금융기관들은 △세종시민 맞춤형 혜택 제공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기금 조성 △조성 재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 △시민 대상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세종사랑카드 사용 금액의 0.1%와 시민이 카드 결제 계좌로 지정한 통장의 연평균 잔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별도의 기금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카드 출시와 함께 시민 체감 혜택도 마련했다. 세종사랑카드로 싱싱장터를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환급하는 혜택이 제공되며, 향후 시민 우대 할인과 복지 연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세종사랑카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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