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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 9기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새 군정 밑그림 그리기 착수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인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의성군의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기 위한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당선인은 8일 의성종합체육관 내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갖고 민선 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위원들과 함께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정 현안 점검·공약 구체화에 역량 집중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의성군정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여건과 행정 환경, 관련 법·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현 가능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인수위는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5개 분과 체제로 전문성 강화 인수위원회는 행정 분야를 비롯해 문화·예술·관광, 복지·보건, 산업·경제, 건설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직 운영과 예산 집행,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분석하게 된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새 군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문제, 농촌지역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성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지역사회 경험 갖춘 인사들 참여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김만용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정규석 전 의성군 총무과장을 각각 위촉했다. 또한 전직 공직자와 지역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행정 경험과 현장 의견을 접목한 정책 검토에 나선다. 위원회에는 김태원 전 도시환경국장과 장윤아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됐으며, 의성군 공무원 6명이 사무지원 인력으로 배치돼 인수위 운영을 뒷받침한다.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함께 향후 추진해야 할 정책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준비된 군정으로 의성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최유철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선거 이후 군정 운영을 책임 있게 준비하는 첫 단계"라며 “현재 의성군의 행정 여건과 재정 상황, 주요 현안을 정확히 분석해 군민에게 약속한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은 의지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제도와 조직, 예산 그리고 군민의 신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분야별 인수위원회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준비된 군정, 잘사는 의성이라는 목표 아래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응한 성장 전략과 AI 기반 미래농업 육성, 청년 정착 환경 조성, 어르신 돌봄 강화, 통합복지 체계 구축 등 의성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 청사진 마련 본격화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각 부서 업무보고와 현안 청취, 주요 사업 검토, 공약 실천방안 수립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 전략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민선 9기 의성군정이 출범과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이 통합신공항 조성, 농업 혁신, 인구 유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성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복지와 산업현장 잇단 방문…“시민 삶 속에서 답 찾겠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복지와 경제 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부터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철강산업과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박 당선인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시작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한 데 이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하며 복지와 경제 전반의 현안을 점검했다. ▲어르신 복지와 보훈 정책 강화 의지 밝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는 노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 확대, 여가·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체계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이어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 박 당선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보훈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장애인 복지 현장 찾아 목소리 청취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교육 참여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박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철강산업과 중소기업 경쟁력 회복 방안 모색 복지 현장 점검을 마친 박 당선인은 곧바로 지역 경제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최근 철강 경기 침체와 글로벌 시장 변화,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산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 지원 확대,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박 당선인은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인 만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 함께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 진작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함께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논의됐다. ▲“현장에서 답 찾는 시정 펼칠 것" 박 당선인은 “행정의 중심은 책상이 아니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를 정성껏 예우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경제 회복은 시민 삶의 안정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행정이 먼저 살피고 해결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복지시설과 산업현장, 경제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분양 마케팅’에서 ‘지역 마케팅’으로…건설업계의 변신

경품·판촉 중심 홍보 탈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전략 주목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분양 앞두고 교육·문화·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하고 떠나는 건설사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인식 변화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건설업계 마케팅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경품 제공이나 청약 고객 모집 중심의 단기 판촉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른바 '로컬리즘(Localism) 마케팅'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건설사들은 사업 부지를 확보해 주택을 공급하고 분양을 마친 뒤 지역을 떠나는 '스팟(Spot)성 사업' 방식으로 인식돼 왔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 기여보다는 수익 창출에 집중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 가치가 강조되면서 건설업계 역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민의 신뢰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역과의 유대감을 강화할수록 기업 이미지가 개선되고 장기적으로는 분양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경산 중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펜타힐즈W'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존 건설사들의 마케팅 방식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경산지역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 이후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인 '펜타힐즈W 1단지'의 마케팅 과정에서는 교육·문화·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주제로 한 교육 특강을 비롯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크린골프대회, 주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중산지구 일원에서는 대구MBC와 함께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욱수마켓'도 열린다. 지역 농가와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판매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행사 등을 결합해 지역민과 입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 형태로 마련된다. 예비 청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6월 첫째 주말부터 셋째 주말까지 견본주택에서는 '청약 토크쇼'가 진행되며, 중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자 177만 명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을 초청한 특별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과 실수요자의 대응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분양 마케팅을 담당하는 빌사부·대영레데코 송원배 대표는 “상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하는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로컬리즘 마케팅이 단순한 홍보 전략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결국 소비자 선택을 받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페트롤] 김천시-문경시-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김천시는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우수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 실적,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수출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수출 분야 시상이다. 시는 생산부터 유통, 해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농식품 수출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농업인과 수출업체, 행정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김천시는 2025년 농식품 수출액 2,606만 달러(약 364억 원)를 달성해 전년도 1,821만 달러보다 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베트남 등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샤인머스켓 포도를 비롯해 새송이버섯, 딸기,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배낙호김천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과 수출업체,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김천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 분야에서 친절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 8개소를 선정하고 8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8일 문경시에 따르면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식업 문경시지부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고객 응대 태도와 서비스 만족도, 업소 환경, 위생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우수업소는 음식점 부문 4개소, 숙박업 부문 2개소, 미용업 부문 2개소 등 총 8개소다. 음식점 부문에는 △청록숯불갈비 △금천기사식당 △카페봄스 △돈벼락선지국이 선정됐다. 숙박업 부문은 △대웅모텔 △카라모텔이 이름을 올렸다. 미용업 부문에는 △미경뷰티포레스트 △모델헤어가 선정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절 실천 우수업소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와 경북관광 홍보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8일 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 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기관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 페스타 in 서울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령군은 최근 관광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롱스테이(Long-stay)'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대가야 빛의숲, 음악분수,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체류형·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대표 관광지 룰렛 이벤트와 '고령 다산은행나무숲 SNS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고령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 활성화라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북관광페스타 역시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과 고령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고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를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행주산성 일대에서 개최한다. 행주대첩 투석전, 행주드론불꽃쇼 등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 미션 게임, 조선시대 캐릭터와 함께하는 테마존, 다양한 장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시민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일상과 꿈을 이을 쐐기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남녀노소 관람객 누구에게나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9일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7년 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아름다운 한강 경관과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 행주산성이란 문화유산을 함께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 행주대첩 투석전-드론불꽃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고양행주문화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행주대첩 당시 주요 전술이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 경기로, 참가자 모집 3일 만에 전 리그가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축제 기간 중 일반부 22팀, 가족부 40팀 등 62팀, 약 600명 참가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신청을 놓친 관람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석전 체험 경기장'도 운영된다. 고양행주문화제 밤을 화려하게 빛낼 볼거리, '행주 드론불꽃쇼'도 마련됐다. 연화(불꽃장치)를 장착한 800여대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불꽃쇼와 한강 수상불꽃놀이가 어우러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략 화기(火器)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화려하게 재현한다. 축제 동안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조선팝의 창시자이자 최근 JTBC 싱어게인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도(sEODo)가 이끄는 서도밴드가 13일 오후 8시 행주 출정식의 서막을 장식한다. 폐막 행사 특별공연으로는 민-관-군이 함께한 승리의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마당극과 고양문화원 주관 전통 공연,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 무대까지 전통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관람객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행주대첩 영웅들이 내 눈앞에!=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도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역사미션 게임: 행주를 지켜라!'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역사교육형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가는 동안 행주산성과 행주대첩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미션을 해결하면 나만의 인공지능(AI) 장군 캐릭터를 만드는 기회도 주어진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이 함께하는 '행주맨돌마을' 공연도 마련됐다. 권율 장군, 의병장, 밥할머니 등 다양한 행주의 영웅과 함께 놀며, 행주대첩이 펼쳐졌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해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조선시대 인물들과 사진을 남기며 추억도 쌓을 수 있다. '행주체험마당'에는 조선시대 로켓 추진식 화살인 신기전 만들기, 행주 목판인쇄 체험, 국가무형유산인 불화장과 함께하는 연꽃무늬 부채 만들기, 도자 체험, 중부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참여하는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등 6개 부스가 운영된다. ▷ 무더위에도 끄떡없다= 올해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모든 축제 프로그램을 오후 2시 이후로 늦췄다. 행사장 곳곳에 그늘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장군 모자를 형상화한 종이 썬캡도 무료로 제공해 무더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 휴식과 공연이 함께 하는 풍류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종합 안내소 이벤트 및 행사장 곳곳 프로그램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축제 화폐인 '행주엽전'은 행사장과 축제장 인근 상점에서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고양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곡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행사장을 경유하는 11번 버스도 증차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8일부터 15일까지 주요 프로그램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레저와 물놀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축제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수풀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풀장 등을 갖춘 물놀이존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은 1차 사전 예약 시 조기 매진됐다. 이번 2차 사전 예약에선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을 비롯해 수상자전거, 카약, SUP, 푼툰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수상레저 체험료는 종목에 따라 3000원에서 5000원이며, 시그니처 콘텐츠인 '포리(오리 인형) 레이스' 참가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는 2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마린랜드 반일권은 7000원, 종일권은 1만2000원이며, '포리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2차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파워요트인 카타마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누리집(aramarinefestival.com)에는 수상레저 체험과 마린랜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을 지난 5일 화도읍 '더 드림핑'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북한강 수질 보전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화도 사회단체 회원, 남양주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북한강 수변과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질을 수거하며 하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민-관-군이 함께 수상과 육상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북한강 수질 보전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굿윌스토어 바자회, 자원순환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키고' 캠페인, 맑은 물 사랑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의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였다. 남궁완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환경자원인 북한강을 지키기 위해 정화 활동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정기적인 북한강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태블릿PC 지원과 라오스-몽골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대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인 '별산의 숨겨진 보물'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소앙기념관을 무대로 시민이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에 담긴 조소앙 선생과 삼균주의 관련 퀴즈를 풀어보며 정치-경제-교육의 균등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별산이 제시하는 '세 개의 균을 찾아라' 미션에 따라 조소앙기념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 퀴즈 정답을 별산에게 맞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힙 트래디션(Hip Tradition)' 콘셉트를 반영했다.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접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양주시민이며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8일 “조소앙기념관과 별산을 활용해 시민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기며 삼균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2025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통일동산은 4년 연속 챔프를 유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경기도 평가 대상 관광특구 중 외국인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제적 관광지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매년 도내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현장 평가를 도입해 편의성(25점)을 점검했으며, 기존 대면 평가 방식으로는 잠재성(3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25점) 항목을 심사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3점(편의성 23.25점, 잠재성 29.25점, 효율성 19.00점, 지속가능성 21.50점)을 획득하며,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평가 대상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야영장 조성 등 신규 사업 지속 추진 △특구 발전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유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통일동산은 관광특구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데이터(국적-성별 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중점 판촉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현재 용역 중인 '2026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을 포함해 특구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진흥계획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8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평화와 예술,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특구"라며 “올해는 특히 방문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그리고 무장애 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장벽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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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오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민생'에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8일 선언했다. 이날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날'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야말로 시정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거시경제 지표를 떠나 시민이 삶이 나아졌다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승원 시장은 “새로운 시정 슬로건에 '민생'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며 “특히 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기 동안 신천~하안~신림선 구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 K-아레나 유치 등 대규모 역점 사업을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들은 시민 생각과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시민이 꿈꾸는 광명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민선9기에는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가고 협치의 폭도 더욱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직원 소통의날 운영에 앞서 6.3 지방선거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안양천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8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민의 노래를 새롭게 정비해 미래세대까지 함께 부를 수 있는 밝고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노래의 바탕이 되는 가사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기존 '광명시민의 노래'는 1981년 광명시청 개청 이후 광명시 상징물과 함께 제작된 곡으로, 그동안 공식 행사와 시민 화합 자리에서 불려 왔다. 공모 주제는 광명 일상과 행복,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 가치, 미래 비전 등이다. 광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음악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 후보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4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가사는 전문 작곡가의 작곡을 거쳐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로 완성되며, 향후 광명시 공식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는 광명시민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는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광명을 사랑하는 시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참신한 생각이 노래 가사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msong.official@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산본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 산본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 신안모란, 한양목련, 우방목련 아파트를 포함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예비사업 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어 55.14%를 충족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이홍성 군포시 도시개발과 팀장은 8일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외국인주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주배경주민 대상 인공지능(AI) 다국어 민원 안내 키오스크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주민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민원 안내 시스템을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한 사례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시흥시는 등록외국인 수가 7만2640명에 달하며, 이 중 2만6693명(36.7%)이 거주하는 정왕본동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구역으로 꼽힌다. 생활정보 안내와 체류지 변경 신고,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등 외국어 민원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는 외국인주민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키오스크는 '인간형 아바타'가 외국어 음성으로 민원 업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면 해당 언어로 답변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더 쉽고 편리하게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이 생활정보와 각종 행정 절차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외국인주민 역시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만큼 언어로 인한 불편 최소화가 중요하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민원 안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서비스 운영 결과와 이용 현황을 꾸준히 분석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안산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AI를 분석-활용해 시민 편의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시문제 해결 등 안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서식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하고, 총 500만원 규모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이공지능(AI) 시대에는 양질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를 내달 5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의 성장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원작 소설은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뒤 국내외 독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150만부를 돌파했고, 30여개 국가에 번역-출간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은 선천적으로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윤재가 갑작스러운 비극을 겪은 뒤 분노로 가득 찬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소년이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는 관객에게 진정한 공감과 소통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뮤지컬은 원작이 지닌 따뜻한 서사와 감동을 음악과 무대언어로 확장해 청소년은 물론 성인 관객에게도 폭넓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뮤지컬 아몬드는 초연 당시 원작의 정서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음악과 내레이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소설 속 인물들의 내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안양 공연에는 문태유, 조환지, 윤승우, 홍산하, 금보미, 강하나, 김지욱, 송상훈, 김효성 등 실력파 배우가 출연해 작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160분이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뮤지컬 아몬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안양시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이며, 안양시민은 티켓가격의 3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놀티켓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반려동물 전용 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47개가 참여하며, 반려동물 사료, 간식, 배변용품 등 1500여종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shopping.naver.com) 내 상단 '네이버펫 상생마켓'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특별관으로 입장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온라인 판로를 지속 개척하고 있다"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협업으로 경기도내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 미국 보스턴 소재 명문 사립학교 '뉴먼 스쿨(Newman School)'과 함께 온라인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미국 교육환경을 간접 체험하고 글로벌 진로 가능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뉴먼 스쿨 소개를 비롯해 △미국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 및 실제 학교생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안내 △해외 대학 진학 전략 등이다. 아울러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한국어 통역이 지원된다. 권미애 미래교육진흥원장은 8일 “학생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정부 정책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녀 양육, 경제활동, 학업 등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청소년부모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2001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 중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중위소득 65% 이하(3인가구 기준 월 348만3373원)가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소득 관련 서류는 부와 모가 각각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지급되며,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8일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월 25만원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 신청률이 낮아 동두천시 관내 지원을 받는 대상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청소년부모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선 적극 신청하길 바라며, 부모이면서 동시에 보호와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부모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역사 유산을 연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 '양주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이 강연과 탐방, 체험 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한다. 양주의 시간을 걷다는 미술관과 역사유산, 창작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 예술과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회암사지 등 양주의 주요 문화예술-역사 자원을 탐방하고 현장에서 사생과 기록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2025년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역사유산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은 물론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사생과 기록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장소와 작품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그림과 글로 남기는 인문적 기록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은 지역 역사와 예술, 현재의 창작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8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선정은 양주의 미술관과 회암사지, 그리고 현재의 창작 현장을 인문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이 예술과 역사를 통해 지역의 시간을 새롭게 읽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설치-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비점오염원이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강우 시 빗물과 함께 지표면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의정부시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설치한 45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주변 및 내부 이물질 제거 여부를 비롯해 △침전물 여부 및 노후 필터 교체 여부 △전기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8일 “여름철 집중호우 영향으로 하천에 비점오염물질이 다량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 원인이 된다"며 “의정부의 깨끗한 하천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19회 세계인의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부스가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한복 체험,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기념사진 즉석 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대에선 5군단 관현악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 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 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희 가족여성과장은 8일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이 함께 음식과 문화를 나누며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마젠타컴퍼니, 대학 브랜드 홍보 다각화 ‘맞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홍보디자인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마젠타컴퍼니와 대학 홍보 및 미디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인프라와 미디어 기술력을 결합해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홍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젠타컴퍼니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본사 및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서비스-방송 통신업체로 방송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기업홍보 영상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특히 AI, UHD, HDR, 5G 기반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실감형 콘텐츠(VR-AR) 제작 및 뉴미디어 플랫폼 배급-송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 후 품질관리(QC) 및 신기술 연구개발(R&D) 조직을 자체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기술 기업이다.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대학 홍보 및 브랜드 활성화, 입학 홍보 등에 적극 연계해 혁신지원사업의 홍보 성과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AI 활용 수준을 넘어 실제 방송 제작 공정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방송 미디어 AI 테크니션 스태프 양성 스쿨'을 경복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AI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생 전원에게 클링, 미드저니, 런웨이 등 최신 생성형 AI 제작 툴의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현업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발급은 물론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매칭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인천시교육청-인천서부교육지원청

7월 1일 행정체제 출범…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전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의 마지막 전체 회의를 열고 약 3년 6개월 동안 진행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을 한 달여 앞두고 마련된 협의체의 최종 일정이다. 현장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시·구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은 신설 자치구의 임시청사 운영 계획과 조직 및 인력 배치 현황 등 출범을 위한 최종 준비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자연 박사가 '신설 자치구 발전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2023년 1월 4일 발족한 시민소통협의체는 그동안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핵심 소통 창구로 기능해 왔다. 제물포, 영종, 서구/검단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분과회의와 전체회의를 총 16회 개최했으며,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황규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이번 출범이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연삼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지난 3년간 시민을 대표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7월 1일 새로운 자치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소통협의체는 이날 회의로 공식 일정을 마치지만, 위원들은 7월 1일 열리는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기념 경축행사'에 참석해 역사적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6년 7월 1일부터 기존 2군 8구 체제에서 2군 9구 체제로 개편되며,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가 새롭게 신설된다.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 주제로 3개 분야 공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를 주제로 설정하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인천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부주제로 삼았다. 이상기후와 탄소중립, 해수면 상승 등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등 총 3개 부문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설물이나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간, 환경 위기 인식 확산을 유도하는 시각매체 디자인 등을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시는 1차 온라인 심사로 24개 작품을 선정한 뒤, 상위 12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발표 심사와 시민디자인단 갤러리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심사 기준은 공모 취지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 200만 원, 금상 1점 150만 원, 은상 2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특별상 5점 각 20만 원 등 총 24점이며 총상금은 800만 원이다.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선정작들은 하반기에 열리는 '인천창의X디자인위크'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공공디자인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 상세 내용과 서식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의 공고 기간 중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되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된다. 10월 31일까지 매월 200명씩 추첨해 총 1,000명에게 커피 쿠폰 증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수도요금 자동납부+전자고지 서비스 가입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 요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월 200명씩 5회에 걸쳐 총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시 수도요금을 계좌나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자동납부'와 알림톡이나 전자우편으로 청구서를 받는 '전자고지' 서비스에 모두 가입한 고객이다. 기간 내 새로 가입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존 가입자는 상수도사업본부 사이버민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해야 한다. 한 번 신청하면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음 회차로 추첨 기회가 이월되어 자동 응모되는 구조다.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당첨 확률이 부여된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1회 3,000원을 감면한 후 매월 200원씩 요금을 줄여준다. 아울러 자동납부 신청 시 본인 인증 방식으로 '금융인증서비스'를 신규 도입해 보안성과 민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자동납부와 전자고지 서비스는 요금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이 청구서를 줄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며 많은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지역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제조업체 생산 우수식품 홍보전시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식품위생법 기준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홍보전시관 내 제품 상시 전시 혜택과 함께 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관을 통한 제품 정보 게시 등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전시관은 3개월 단위로 품목을 교체하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제품 모형이나 완제품을 전시하고 제품 설명서를 부착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 실물 제품의 경우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패키지 형태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홍보전시관 참여의향서, 제품설명서, 사업자등록증 및 영업등록증을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에는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센터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를 심사해 참여 업체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센터의 동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이나 사업자 등록상 업력이 낮은 초기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초기 판로 확대를 도울 방침이다. 신청서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누락한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선정 이후 중도 포기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본 사업을 통해 도출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계약 추진 성과 등은 향후 사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상세 문의는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전 세계 40개국 600여 명 선수단 격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 세계 수중 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다.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수중 스포츠 행사다. 국내외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인천이 아시아 수중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핀수영은 모노핀이나 바이핀 등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면이나 수중에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다. 일반 수영보다 속도가 빨라 역동적인 시각적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각 19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전체 일정은 6월 22일 선수단 도착 및 등록을 시작으로, 23일 워밍업과 기술회의, 개회식이 열린다. 본 경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예선과 결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8일 폐회식을 거쳐 29일 선수단이 출국하게 된다. 경기 첫날에는 무호흡잠영 50m, 표면 1500m 등이 열리며 매일 오전 예선, 오후 결승 체제로 운영된다. 경기가 치러지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은 국제 규격에 맞는 시설과 기록 계측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국제 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Blue Passion, Into the Brilliant Waters(푸른 열정, 찬란한 물속으로)'로 지정됐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 강철식 회장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 핀수영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수중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회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일반고 1학년 학생 90명 선정해 진로·진학 역량 강화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 인화여고에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4기 개강식 및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역량을 기르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5월 관내 일반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교에서 9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학생 90명과 학부모를 비롯해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 구진성 대표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개강식은 구수환 이사장의 '나를 이끄는 힘, 세상을 깨우는 빛'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구 이사장은 강연에서 “자신과 이웃,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글로벌 리더의 역할"이라며, “경청과 공감, 배려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해 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열린 리더십 캠프에서는 구진성 대표가 '글로벌 리더의 필수 덕목, 공감과 실천'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캠프 과정 중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필요성과 중요성, 실천 방안'을 주제로 조별 토론과 발표가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진로과정은 변화의 시대에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및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협력 방과후 프로그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방과후 프로그램 '미래를 잇는 생태환경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생물자원관 및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학생들이 학교 밖의 전문적인 생태 및 환경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며,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2일 동안 과정이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 탐방 활동을 포함해 생물다양성 이해 교육인 '생물다양성 UP, 기후변화 DOWN',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을 배우는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사라질까?',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바다 실험실: 해양산성화 디지털 탐구 프로젝트' 등으로 짜였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의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석봉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중학생들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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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구강 보건 교육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및 상담, 가정용 불소 용액 배부,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치태) 관찰, 구강 상식 퀴즈,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 교육과 불소 바니쉬 시술은 치주질환 예방과 시린 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칫솔질참가자들은 큐스캔 장비를 통해 자신의 칫솔질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받아 큰 관심을 보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 관리와 생활 습관은 노후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시민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지난 5일 석적읍 포남2리 경로회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실종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배회 대처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해 배회자 발견부터 신고, 보호, 관계기관 인계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가한 주민들은 치매환자 실종 사례와 대처 요령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칠곡경찰서와 석적읍119안전센터,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실종 예방 사업을 안내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브리핑에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2026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선사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형 문화축제로,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최근 조성된 '선사시대로 테마거리'와 연계해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선돌공원에 설치된 움직이는 선사시대 동물 조형물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돌마당공원 물놀이터를 축제 기간 특별 개장해 초여름 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등 장소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 지역특화 문화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터가 운영되며, 달서선사관에서는 발굴조사 체험, 유물 복원 체험, 선사시대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손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선돌마당공원 특설무대에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선사무용제와 개막식, 선사음악회가 이어진다. 달서구 출신 가수 안성준을 비롯해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 퓨전국악팀 연화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14일에는 선사그림그리기대회를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 공연, K-POP 댄스 무대,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달희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 사냥과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지역의 소중한 선사문화유산을 가족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라며 “물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달서구 선사유적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3년 차를 맞아 처음 개최한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iM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에 박현준 선수를 비롯해 4천5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수도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첫 대규모 스포츠 마케팅 행사다. 행사장에는 iM뱅크의 대표 색상인 민트 컬러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스타트·피니시 게이트, 체험 부스 등이 설치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과 에너지 음료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서강대교,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를 달리며 초여름 도심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불리는 권은주 감독이 출발 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도왔으며, 주최 측은 코스 전 구간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참가자 편의를 위한 세심한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코스 구간마다 설치된 급수대와 결승선 인근 살수차 운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쾌적하게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량 러닝 하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수여된 완주 메달은 iM뱅크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급수대 배치와 현장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었고 완주 후 살수차를 통한 쿨링 서비스도 인상적이었다"며 “참가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대회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영업망 확대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소통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이나랑 교수가 최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발표한 'Ultrasound Elastography and Fibrotic Focus in Breast Cancer: A Comparative Study of Strain Elastography and Shear Wave Elastography'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는 유방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된 병리학적 소견인 섬유화 병변(Fibrotic Focus·FF)을 수술 전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탄성영상 기법인 변형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와 전단파 탄성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결과를 실제 병리조직 검사 결과와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섬유화 병변은 종양 크기 증가와 림프혈관 침범 등 유방암의 공격적 특성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임상에서 활용되는 초음파 탄성영상만으로는 섬유화 병변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진은 종양 내 염증 반응 등 미세환경 요소가 탄성도 측정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향후 유방암 영상 진단과 예후 예측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랑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의 주요 병리학적 예후인자와 영상검사 결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수술 전 예후 예측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며 “초음파 탄성영상의 한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종양 미세환경이 영상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는 IT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스마트동행'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보유한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비행기 슈팅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코딩 원리와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제작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과 AI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율곡중학교 한 교사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IT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가 보유한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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