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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찾아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많이 팔리게 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청사(靑巳)진, 파이팅 코리아!'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레드향, 사과, 밤, 양파, 겨울시금치, 한우 불고기, 삼겹살 등 제철 농축산물과 라면, 고추장, 참기름, 두부, 휴지 등 인기 가공·생활용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강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도 농협은 물가 안정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예비후보 21일부터 등록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은 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 전일인 2월 17일까지다.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예비후보자 제도는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해 신인에게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과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에만 존재했지만, 지난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금고이사장선거에도 도입됐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해당 법령이나 정관 등에 따른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기타 필요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후보자기탁금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중 해당 금고 임·직원, 다른 금고의 대의원 또는 임·직원은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전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단 해당 금고의 이사장이 해당 금고이사장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사직 대상이 아니다. 예비후보자는 예비후보자의 배우자·직계존비속·해당 금고의 임직원이 아닌 회원 중에서 지정해 선거운동원 1명, 활동보조인 1명(중앙선관위 규칙으로 정하는 장애인 예비후보자 한정)을 둘 수 있다. 예비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은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제외) 전송 △정보통신망 이용 △새마을금고가 사전에 공개한 행사장에서 선거운동용 명함 직접 배부(직선제·총회제만 해당) △새마을금고가 개최하는 공개 행사장에서 정책발표(예비후보자 한정) 등 위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활동보조인은 금고가 사전에 공개한 행사장에서 명함 배부만 가능하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금고이사장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선관위는 “새마을금고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절차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금고이사장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당국, 저축은행 다수에 ‘취약’ 추가확정...적기시정조치 나오나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다수의 자산건전성 지표에 '취약' 등급을 추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안국저축은행, 라온저축은행에 이어 추가로 적기시정조치 저축은행이 나올지 주목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작년 6월 말 기준 자산건전성 지표와 관련해 저축은행 4곳을 대상으로 한 경영실태평가의 최종 평가 등급을 전달했다. 이들 대부분이 4등급(취약)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업감독규정에 따르면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이거나 자산건전성 또는 자본적정성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면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된다. 금감원은 작년 3월 말 기준으로도 저축은행 3곳에 취약 등급을 확정했다. 금융위는 이를 토대로 경영개선계획서를 받은 뒤 안국저축은행, 라온저축은행 등 2곳에 경영개선권고 형태의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적기시정조치는 금융당국이 부실 위험 금융사에 내리는 경영개선조치(권고, 요구, 명령)로, 최고 단계인 '명령'에서는 영업이 정지되거나 합병, 매각될 수 있다. 자본적정성에 문제가 있는 저축은행은 없지만, 저축은행 일부가 자산건전성이 좋지 않다는 게 당국의 진단이다. 나아가 금감원은 작년 9월 말 기준 저축은행 대상 경영실태평가 결과도 정리해 금융위원회에 추가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적기시정조치를 부과받는 저축은행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침체까지 맞물리면서 저축은행업권의 분위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저축은행 79개사는 작년 1~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36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546억원) 대비 적자 폭이 2000억원 넘게 불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핀산협, ‘AFA 웨비나’서 ‘중소 핀테크 AML 전략’ 공유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7일 아시아 핀테크 연합(Asia Fintech Alliance·AFA)과 공동으로 핀테크 웨비나를 개최하고 '중소 핀테크 기업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전략'을 공유했다. 핀산협은 아시아 14국이 활동하는 AFA와 공동으로 웨비나를 열어 핀테크협회들과 인사이트 나누고 있다. 이달에는 핀산협이 호스트를 맡아 'AML Strategy for Small & Medium FinTech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가 주요 발표자로 나섰다. 박 대표는 발표에서 RegTech 기반의 AML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소 핀테크 기업이 직면한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비용 효율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내의 성공적인 AML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 기술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각국의 AML 시스템과 금융 규제 동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이 자사 핵심 기술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소개하는 등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은 “아시아 핀테크 산업은 각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혁신을 이뤄내고 있고, 이런 혁신은 전 세계 디지털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중소 핀테크 기업이 직면한 규제와 기술적 과제를 함께 해결한다면 아시아가 글로벌 핀테크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올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주요 사업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성공적 완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새마을금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정체성 확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삼아, 경영 안정성 제고와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인 회장은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각조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회원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SBI저축은행, 골프 유망주 이윤서 선수와 후원계약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골프 유망주 이윤서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18년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하고,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LPGA 통산 2승의 김아림, 이소미 등의 선수를 배출했으며, 이동은 프로를 발굴·육성하여 KLPGA 투어 기대주로 성장시켰다. 새롭게 영입한 이윤서 선수는 2021년부터 각종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주다.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 S-OIL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4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활약하고 있는 이윤서 선수는 28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 우수한 그린 안착 능력 등 장타와 정교함을 모두 갖춘 골퍼로, 프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윤서 선수는 세계 1위라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며 “장타, 정교함 등 플레이 스타일 뿐만 아니라 근성, 성실함 등 이동은 프로와 비슷한 점이 많아 두 선수가 좋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윤서 선수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저성장 위기” 농협상호금융, ‘비상경영’ 돌입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정부의 경제성장률 1%대 전망 등 저성장 시대 진입에 따른 농협상호금융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해 비상경영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상호금융부문 팀장급 이상 전 임직원들이 농협중앙교육원에 모여 변화와 혁신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13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전남 나주, 16일 대구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농축협 신용사업 전문 경영인인 상임이사·전무 1111명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효율적 사업추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 데는 전국 농축협과 중앙회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상호금융을 구현하는데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MG새마을금고, 남궁민 배우와 모델 계약 연장

배우 남궁민이 올해도 MG새마을금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MG새마을금고는 지난달 배우 남궁민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은 남궁민이 새마을금고 브랜드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배우 남궁민은 2023년 9월부터 MG새마을금고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은 MG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와 함께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뱅크샐러드,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2026년 상장 목표

뱅크샐러드가 미래에셋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제안서를 제출한 증권사들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미래에셋증권을 최종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올해 본격적으로 IPO 준비에 돌입해,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금융 마이데이터 개념을 자산관리 서비스에 도입하고, 2022년 마이데이터 정식 제도화에 선도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는 앱 누적 다운로드 1400만을 달성했다. 현재는 대출·카드·보험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마이데이터 인프라 기반 종합 금융상품 중개와 PFM(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앱·웹 서비스를 동시 운영하며 국내 최다 금융상품과 마이데이터 연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혜택을 맞춤형으로 극대화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2021년 말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고, 국내 유일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경쟁 시장에서 뱅크샐러드는 양적 성장을 이뤄내며 지난해 11월 월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2022년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첫 흑자 전환으로, 2023년부터 매 분기 실적 경신을 하고 있다. 2023년 1분기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규모는 1년 반 만에 5배(분기 기준) 성장했다. 대출·카드·보험 부문에서 고른 성장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대출, 카드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6%, 80% 성장했다. 지난해 11월 보험 매출 규모는 같은 해 1월 대비 600% 증가했다. 뱅크샐러드는 IPO를 통해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종합 금융 중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딥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금융상품 중개 사업 추가 확장이라는 전략 목표도 세우고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앞으로도 성장 노하우와 단단해진 기업 문화를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확장성을 증명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의 성공 경험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로 뱅크샐러드의 가치를 더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토스인증서, 누적 발급 2600만건 돌파…“연말정산도 편리하게”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인증서 누적 발급이 260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11월 토스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발급된 수치다. 토스는 핀테크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자서명인증사업자와 본인확인기관 지위를 모두 가지고 있다. 토스인증서 하나만 발급 받으면 전자서명(금융 거래·전자 계약 등에 서명), 본인확인(온라인 회원가입, 결제 전 인증 등), 간편인증(공공서비스 이용 등)이 모두 가능하다는 뜻이다. 범용성을 기반으로 현재 토스인증서는 정부24, 대한민국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한국장학재단 등 공공서비스를 비롯해 토스뱅크, 지마켓, LGU+ 등 금융·생활 영역까지 3000여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을 위한 국세청 홈택스(인터넷 웹사이트)와 손택스(국세청 모바일앱) 로그인도 토스인증서로 가능하다.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토스 앱 '증명서 발급하기' 메뉴에서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인증 수단인 만큼 보안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증으로 PCI-DSS 최고 등급, ISO 27001, ISO 27701, ISMS-P 등을 획득한 토스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에서 토스인증서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토스인증서 활용 내역도 고객이 직접 토스 앱에서 조회할 수 있어 정보보호 투명성을 높였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인증서는 발급 한 번으로 간편인증부터 전자서명, 본인확인까지 가능한 편의성을 기반으로 공공, 금융,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업계 최고 수준 보안으로 신뢰도 높은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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