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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이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 전진의 기운처럼 구미시의회는 힘차게 달려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실천하는 의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올해 구미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시작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오래 달려온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각오로 구미시의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제9대 의회의 성과를 단단히 정리하고, 미진한 과제는 끝까지 챙겨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또한 2026년은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가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시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회 운영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마무리와 준비를 함께 해내는 것이 의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새해에도 다음의 각오로 시민 곁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일자리, 청년과 가정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예산과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둘째,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지키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감시·견제하되,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정파를 넘어 힘을 모으겠습니다.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의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붉은 말이 힘차게 달리듯 구미시의회도 2026년 한 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타협도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배상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김천이더욱 따뜻해지고, 일상의 웃음과 희망이 곳곳에 스며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역시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과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삶과 지역의 현실은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지켜내며 김천을 떠받쳐 오신 시민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역량이 모여 김천의 오늘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 김천이 나아갈 힘과 가능성을 보아 왔습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닿을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길을 넓혀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하고자 힘써 왔습니다. 2026년은 제9대 김천시의회가 임기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는 해입니다. 김천시의회는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처음 가졌던 다짐과 초심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자 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그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하나, 현안 하나까지 끝까지 살피는 자세로 시민께 부여받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김천의 미래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만들어져 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김천을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김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나침반 삼아 김천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김천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천시의회 의장 나 영 민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장호 구미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힘찬 말의 기운으로 건강과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혁신'과 '도전', 그리고 '성과'를 앞세워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41만 시민 여러분들의 염원과 응원에 힘입어 “과연 구미에서 가능할까?"라고 했던 모든 일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는 것을 보고 의구심은 확신으로, 부정적 시선은 따뜻한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과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구미의 대표축제에 100만명 이상이참여하면서 문화․낭만도시로의 멋진 도약을 이루어냈습니다. 비어가던 공단은 반도체․방산 기업들의 연속적인 입주와 '글로벌 브랜드호텔', '문화선도산단' 유치로 다시 활력을 찾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개통 후 55년 만에 구미 도심을 지나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쾌거는 신공항 시대 배후도시로서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성과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시민여러분, 오늘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여러 'K'의 중심에는 구미가 있습니다. 'K-컬쳐의 중심'에는 구미라면축제가 있고, 'K-방산의 중심'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구미의 방산기업들이 있으며, 삼성․SK․LG 등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K-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자부심이 2026년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구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으로 새희망 구미"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선, 민생경제 안정과 체감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방식', '도로정비 시스템',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축제․행사는 지역 상권과 더욱 연계하고 관내 기업들이 지역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일상이 낭만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립갤러리'와 '구미산업화역사관'을 추진하여 문화도시에 걸맞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갖추고, 권역별 도서관, 스포츠 등 낭만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 낭만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선도산단' 조성도 서둘러 착수하여, 청년들이 돌아오고, 머물며 일하고 싶은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또한, 100만 축제 도시를 넘어, 체류형 관광을 통한 500만 국제교류․관광도시로의 새희망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셋째, 전 생애 주기에 불편함이 없는 따뜻한 정주도시를 이루겠습니다. '강서육아종합센터',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지원사업', '50+센터 운영',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등 출산․육아․청장년․노년까지 전 생애가 행복하도록 '살고싶은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전환과 미래 SOC 확충으로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이루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에 더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에서 멈추지 않고, 구미와 경북중서부권 발전을 위해 '구미~신공항 철도' 와 '동구미역 추진'으로 대경권 광역네트워크를 완성하여, 신공항 시대의 대한민국 거점 도시이자 세계로 연결되는 국제교류 및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이제 병오년 새해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붉은 말은 강한 에너지와 변화를 상징합니다. 구미시의 혁신과 도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수도권 중심 정책이나 인구 감소와 같은 어려운 과제들이 구미시 앞에 놓여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구미는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고,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저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새 희망 구미시대'를 향해 새해에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구미시장 김장호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與 차기 원내대표 이달 11일 보선…친명·친청 물밑 경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 30일 각종 비위 의혹 속에 전격 사퇴하면서 새 원내 지도부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청래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청와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온 김 원내대표가 낙마하면서 누가 후임이 되느냐에 따라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친정청래)' 간 힘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맞물리며 정청래 지도부의 권력지형 개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병기 의원의 사퇴로 생긴 원내대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출 절차가 본격화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보궐선거 일정과 방식 등을 확정했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진선미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5일 후보 등록을 받고, 11일에 의원총회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재적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권리당원 투표는 결선투표 시 재투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권리당원 투표는 10~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실시되고, 11일에는 의원 투표가 진행된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도 주목된다. 원내대표는 당 대표와 함께 여당 지도부의 '투톱'으로 당내 영향력이 막강하다. 3선 의원인 박정·한병도·백혜련 의원은 내년 5월 정기 원내대표 경선을 염두에 둔 물밑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 의원은 친명계로, 백 의원은 무계파 성향으로 분류된다. 다만 잔여 임기만 수행하는 '4개월 짧은 임기'가 될지, 연임을 전제로 1년 4개월 임기가 될지가 후보들의 출마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승래 사무총장, 이언주 최고위원 등도 잠재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잠재 후보군도 이러한 가능성을 놓고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3선의 진성준 의원은 31일 기습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4개월 임기만 수행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계파 간 경쟁은 이미 시작된 모습이다. 친명계는 원내대표 교체를 계기로 당·청·원내 지도부의 삼각 축을 친명 색채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과 내년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반면 친청계는 “중도 사퇴 상황을 고려해 새 원내대표에게 한시적 연임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현행 규정에 잔여 임기 선출은 명시돼 있으나, 연임을 금지하는 조항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협상 여지를 남기는 분위기다. 최고위원 보궐선거도 권력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의원들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최고위원 3명을 새로 선출한다. 이번 경선에는 친명계 유동철·이건태·강득구 후보, 친청계 문정복·이성윤 후보가 출마해 '친명 3 대 친청 2'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소 2석은 계파 균형 차원에서 친명·친청이 1석씩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며 “나머지 1석을 어느 쪽이 차지할지 관심"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결과에 따라 정청래 지도부의 무게중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내대표 선거 결과는 내년 8월 당대표 선거에서도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6월 초 물러나지만, 6월 후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는 임기 1년 동안 전당대회를 포함한 핵심 정치 일정을 관리한다. 정 대표가 당권 재도전을 공식화할 경우, 원내대표는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경선 관리를 맡게 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관계자는 “짧은 임기라 해도 상징성과 실질적 영향력이 매우 큰 자리"라며 “향후 당권 경쟁의 초석을 놓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 E-로컬뉴스] 구미시, 문경시 신년행사

시민과 함께 맞은 2026년…구미 새 희망 카운트다운 성황 6천여 시민과 맞은 새해 첫 해…문경 해맞이 행사 성황 ◇시민과 함께 맞은 2026년…구미 새 희망 카운트다운 성황 참여형 축제로 전환, 공연·드론·불꽃 어우러져 새해 시작 알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연말 축제로 새 옷을 입은 '2026 구미시 새 희망 카운트다운'이 31일 구미시 동락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구미시는 기존 의식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체험과 관람의 비중을 높인 구성으로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시민참여 이벤트와 유튜버 콘텐츠로 분위기를 띄운 붐업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어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걸그룹 라잇썸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자정에 맞춘 카운트 다운 직후에는 6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가 밤하늘을 수놓았고, 대미를 장식한 5천여 발의 불꽃 쇼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구미시는 안전과 쾌적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사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감성먹거리존(푸드트럭·포토존·낭만로드), 산해진미 셀프 꼬치구이존, 무료 나눔을 제공하는 프리존(어묵·차·손난로)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관람객 분산과 동선 관리를 강화했다. 그 결과 밀집도를 낮추고 가족 단위 관람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의 협업, 지역 푸드트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민과 방문객 유입을 동시에 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뒀다. 김장호구미시장은 “시민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천여 시민과 맞은 새해 첫 해…문경 해맞이 행사 성황 영강생활체육공원서 새해 희망 다짐…공연·드론 퍼포먼스·떡국 나눔까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2026 문경 해맞이 행사'가 1일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문경시가 새해 첫날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는 새해맞이 축제로 진행됐다. 문경시 산림조합 주최와 지역 금융기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정걸 문경 시의회 의장과 유진선 문경 교육장, 이규봉 문경경찰서장,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K-POP 공연과 풍물·대북 공연, 폭죽공연이 이어지며 새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문경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요원 배치와 동선 관리, 비상 대응 체계 운영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오전 7시 50분께 구름 사이로 떠오른 해가 시민들의 박수 속에 모습을 드러내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드론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와 모전 여성의용소방대가 커피와 어묵, 뻥튀기 등 간식을 제공했고, 어린이들에게는 연날리기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문경시산림조합이 준비한 떡국은 점촌1·3동과 산양면 새마을회가 나눔 봉사로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문경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6년에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심재국 평창군수 신년사>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고향 평창을 응원해 주시는 출향 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말이 힘차게 내달리듯 용기와 열정, 그리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군정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군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은 민선 8기 군정이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군정을 펼쳐, 군민 모두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평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돌봄과 교육 정책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계촌과 용평 지역에 온마을 키움터를 새롭게 개소하여 모든 읍·면에 돌봄시설을 갖추고, 통합 예약 시스템과 돌봄 차량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부모님들은 안심할 수 있는 '평창형 돌봄'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봉평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조성하여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평창런'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콘텐츠와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평창읍에 조성되는 스터디카페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아이들이 태어난 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평창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과 청년이 머무르며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꿈키움 바우처 지원과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 해외봉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월정 세계청소년명상센터와 수학 아카데미아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하여 미래 인재가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맺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젊은 인재들이 평창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지정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다 보살펴 드림」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어르신통합돌봄 전담팀 신설과 평창지역자활센터 준공을 통해 찾아가는 돌봄과 생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약자까지 빈틈없이 살피겠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정성껏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조성된 평창공설묘지 자연장지에 이어 화장시설 건립을 차근차근 추진하여 장례 준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로 나아가는 평창 농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저탄소 농업 기반과 과학영농을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과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습니다. 농자재 지원과 재해 대비 시설을 확충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지원과 청년·후계 농업인 육성 및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200억 원까지 늘려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고랭지 김장축제를 중심으로 방림·대화 김장축제도 활성화하여 평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평창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관광·스포츠 인프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2026년은 산림수도 선포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산악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과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남부권 관광 기반 조성을 본격화하겠습니다. 노람들 국민관광지 지정과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등 신규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여 평창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동계스포츠 국제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선수단 확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민생활체육대회와 강원예술제, 한국민속예술제 등 주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투자유치를 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사람 중심의 '더 특별한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인재개발원과 동원육영회 교육·연수시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동계스포츠 과학센터와 공공골프장 건립을 유치하여 평창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남북9측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제천~평창 고속철도, 국도42호선 확장 등 핵심 SOC 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평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와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겠습니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때의 각오를 잊지 않고,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는 2026년, 살기 좋은 평창, 더 특별한 평창을 향해 군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새해 첫날 비상근무지 현장 점검...“안전관리 체계 확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비상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알미산, 경찰서, 소방서, 시청 당직실 및 재난종합상황실, CCTV 통합관제센터, 정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휴일 비상근무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 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시 전반의 안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비상 연락 및 보고 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휴일 기간 사건·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수장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알미산 거점소독시설에서는 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정장선 평택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강인한 힘과 역동적인 기상을 의미합니다.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붉은 말은 바로 평택의 모습입니다. 2026년도 평택이 붉은 말과 함께 힘차게 발전하는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모든 것이 힘들었고 국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올해는 이 모든 것을 떨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평택시 모든 공직자는 희망찬 도약의 2026년을 만들기 위해 특히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6년 새해 평택시장 정 장 선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인천 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아 함께 나아간다'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인천교육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인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되어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우선, 교육 가족 여러분과 인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학교현장지원'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불필요한 행정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은 제때 제공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가고, 특수교육을 비롯한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현장 지원을 막는 법률과 제도는 정부, 지자체, 시민들과 함께 고칠 건 고치고, 바꿀 건 바꾸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존중과 배려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지금은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불확실한 미래, 학생들이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학생들의 동행자가 되어, 저마다의 문턱을 넘어 행복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상호 의존성을 실천하는 전 지구적 생태 평화 교육으로 일상에서 평화가 실현되도록 힘쓰고,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간보다 1만 배 똑똑한 초인공지능(ASI) 시대가 도래합니다. AI 주도 시대, 학생들이 기계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성을 결합한 인천만의 AI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으로 다양한 성장 경로를 만들겠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소질을 존중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온․오프라인 상시 진로상담 및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저마다의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돕겠습니다. AI 등 신산업 분야 중심의 학과 재구조화는 물론 안전한 취업 환경 구축과 다양한 창업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인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악기 하나, 운동 하나, 제2외국어 하나는 즐겁게 하며 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교 교육 지역사회,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직업교육 내실화로 모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저마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육 가족 그리고 인천 시민 여러분! 교육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인천 시민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천교육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학교에 가득하고 교육이 희망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년 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 혜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77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액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내년 2월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원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시민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다시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에 있다"며 “새해에도 광명사랑화폐로 골목상권에 힘을 보태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사랑화폐 이용자는 올해 12월 말 기준 28만6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광명시 인구의 97.7%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54.3%)와 2차(55.7%) 모두 50%를 넘어서며 경기도 평균(1차 22.2%, 2차 23.5%)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정착한 점을 방증한다. 광명시는 이런 시민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연중 10% 이상 높은 인센티브를 유지해 왔으며,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새해에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배포한 1050건 보도자료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세정-복지-보건-교육-청년-지역경제-도시-교통-안전-문화 등 민생과 밀접한 주요 정책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과정이 시정 소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도자료를 10만개 언론사에서 기사화한 것으로 검색됐다. 군포시는 연중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이 알아야 할 납부-신청-모집-운영-현장점검-성과 정보를 시기별로 제공하고, 사업 추진 흐름을 단계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정책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최현배 홍보실 팀장은 31일 “보도자료는 정책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참여를 확산하는 핵심 소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민생과 맞닿아 있는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 단계별 정보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제공해 시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시정 운영-세정-재정 분야= 군포시는 자동차세 연납 및 연세액 납부, 등록면허세-재산세-주민세 등 정기 부과 안내와 함께 지방세 환급,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고액체납자 관련 절차 안내 등 민생에 직접 연결되는 세정 정보를 적기에 제공했다. 또한 재정 신속집행, 대외기관 평가 대응,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 행정 운영 방향과 성과를 지속 알렸다. ▷ 보건·복지 분야=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생애주기별 지원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치매관리 서비스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지원, 모바일 헬스케어, 정신건강 프로그램, 감염병 예방접종 및 캠페인 등 일상에 밀착한 보건정책이 꾸준히 소개됐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의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결식우려 아동 지원 등 현장 중심 복지안전망 강화 내용도 주요하게 보도됐다. ▷ 교육-청년-가족 분야= 겨울-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교육환경 개선 및 진로-입시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운영 등 미래세대 지원 정책이 지속 안내됐다. 또한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확대, 청년인턴-청년성장프로젝트, 취업-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청년 자립과 활동 기반을 넓히는 정책이 다수 배포됐다. 가족센터의 통-번역, 공동육아, 부모교육 등 가족 맞춤형 지원도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 지역경제-산업 분야= 군포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기업 지원, 스타트업-소공인 지원, 스마트제조 및 로봇 실증 관련 추진사항,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일자리박람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홍보가 이어졌다. 민-관 협력(협약, 후원, 기탁) 소식도 함께 전달되며 지역사회 연대 기반을 강화했다. ▷ 도시-교통-안전-환경 분야= 철도 지하화 추진, 정비사업 주민공람-설명회, 주차장-하수도 등 생활SOC 정비,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생활안전CCTV 확대, 민방위-재난훈련, 산불-대설-집중호우 대비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보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녹색도시 조성, 환경의날 행사, 미세먼지 계절관리,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기후대응 정책도 꾸준히 공유됐다. ▷ 문화-체육-시민참여 분야= 군포철쭉축제, 독서대전, 예인예술제, 생활문화 행사,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문화-체육 정책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 각종 공모-모집 사업 등 참여 기반 정책소통도 지속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저소득층의 국내 신선 농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산물 구매 전용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1인 가구)에서 18만7000원(10인 이상 가구)까지 차등 지급된다. 내년에는 전년 대비 지원 범위와 기간이 확대된다.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청년(34세 이하) 포함 가구까지 지원 대상 가구가 확대됐으며, 시흥시의 지원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경기도 내 농협 하나로마트-GS더프레시 등 마트, GS25-CU 등 편의점, 농협몰-인더마켓-온누리마켓-놀장 등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이며, 가공식품 및 수입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11일까지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또는 자동 응답 시스템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내년에도 자동 지원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1일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자체 발행 노력과 국비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했다. 안산시는 올해 '안산화폐 다온' 총 2590억원을 발행했다. 아울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으며 충전 한도의 경우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확대 운영했다. 특히 지난 10월 추석 및 안산페스타 기간에는 10%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연말 기간에도 각각 5%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특별이벤트도 전개했다. 안산시는 이런 노력 등에 기반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화폐 이용에 적극 동참해준 시민과 소상공인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사)다사랑공동체는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입주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는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고도 입주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시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 기준 민간 보증부 월세 거주는 3302가구(26.90%), 고시원-여인숙 등 거주는 841가구(7.0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보증금 지원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안양시는 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보증금 부족으로 이주를 포기해야 하는 가구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 중 보증금이 부족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사)다사랑공동체는 연간 2000만원 규모 재원을 마련해 가구당 최대 260만원 이내 보증금 부족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절차는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과 주거복지센터의 자격 검증을 거쳐 현장 확인 후 다사랑공동체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보증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보증금이란 문턱 앞에 주거 안정을 포기해야 했던 시민에게 이번 협약이 새로운 희망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기관과 적극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안양시는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민-관 협력 주거복지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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