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기 성과이어 민선9기 AI시대 선도하는 해남 백년대계 완성하겠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 46대 해남군수에 당선된 명현관 해남군수가 4일 군정에 복귀했다. 첫 일정으로 직원 정례조회와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명군수는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주요 업무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민선8기 마무리와 민선9기의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 명군수는“다시한번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직 해남발전과 군민행복만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며“민선7~8기 경영행정, 청렴행정을 통해 모든 지수가 전국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과 함께 AI시대를 선도하는 해남의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 1일부터 군수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해 직무가 정지됐으며, 약 2개월여만에 군정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이번 당선으로 명군수는 해남군 최초의 3선 군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자연의 결을 따라 흐르는 우리 가락, 전통정원 속에서 품격있는 문화를 즐겨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고산유적지 내 고산오우가정원에서 국악공연'자연의 결을 따라 흐르는 우리 가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산 윤선도의'오우가'를 테마로 조성된 고산오우가정원의 의미를 살려 인공적 연출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소리를 살린 국악 중심 공연으로 운영된다. 군민과 고산유적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전통무용, 피리 연주, 오우가 설명 및 낭송, 가야금 병창, 판소리(수궁가 중), 설장구 공연 등 다양한 전통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산 윤선도의 대표 시가인'오우가'의 의미를 함께 풀어내며 관람객들이 자연과 문학,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고산오우가 정원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전문 사회자 중심이 아닌 공연자 중심의 자연스러운 진행 방식으로 운영해 전통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국악 본연의 울림을 더욱 살릴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간이 의자와 테이블 등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천 시 고산윤선도박물관 지하 1층 로비로 장소 변경) 해남군은 이번 공연이 고산오우가정원의 자연·인문적 가치를 활용한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고산유적지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산오우가정원의 자연경관 속에서 우리 국악이 지닌 깊은 울림과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군민과 관광객들이 초여름 정원에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첫 위판 대비 위판량 50.6% 증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다시마 주산지로 지난해 기준 37만 5천 톤의 다시마를 생산했다. 이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56만여 톤)의 6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지난달 29일 완도금일수협 건다시마 위판장에서 2026년산 건다시마 첫 위판이 이뤄졌다. 위판 가격은 최고가 9,700원, 최저가 5,500원, 평균가는 7,289원으로 형성돼 총 1억 9천만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첫 위판 대비 위판량은 50.6%, 위판액은 32.1% 증가했으나 평균 단가는 1,023원 하락했다. 건다시마는 완도 금일읍을 비롯해 신지면, 약산면, 생일면을 중심으로 7월 초까지 수확·건조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인증 부표 보급 지원', '양식 어장 자동화 시설 장비 지원' 등을 추진하여 고품질의 다시마 생산 및 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27일에는 초매식과 풍작 기원제가 열려 다시마 생산 어업인들과 함께 건다시마 풍년과 안전 조업을 기원했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완도 다시마는 청정 해역에서 자라 특유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요오드,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병해충, 토양관리, 품질 향상까지 실질적 해결책 제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농업기술센터는 만감류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자문(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자문(컨설팅)은 기후변화와 재배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의 만감류 생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만감류 재배 전문가인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의 현상철 팀장을 초빙했다. 특히, 만감류의 생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이 이뤄졌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즉시 알려주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이 만감류 재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득작목의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컨설팅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글로컬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6월 2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 및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도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글로컬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조선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트테크(Art & Tech) 기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역 교육 분야 지도자 및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역량 강화 ▲문화예술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진도 문화예술교육 기반 글로컬 문화예술 협력 ▲예비교사 교육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BK21 휴먼케어 디자인융합인재 교육연구단 포함), 예술연구소와 「진도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글로컬 문화예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도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지역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글로컬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진도의 전통예술과 지역문화가 학생들의 삶과 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더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하숙자 교육장은 “진도는 남도 문화예술의 깊은 전통과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진도의 문화예술이 미래세대의 배움과 연결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역량을 함께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