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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주시-청도군-대구대-계명대-대구보건대-도공대구경북본부

◇경주시, '청렴대표단' 출범…세대 잇는 공감 행정 시동 리버스 멘토링 도입으로 조직문화 혁신…실천형 청렴정책 본격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지난 9일 한화리조트 에톤 미시랑홀에서 '2026년 청렴대표단 발대식 및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실천 플랫폼을 가동했다. 이번에 출범한 청렴대표단은 8~9급 공무원 '청렴루키' 12명과 6~7급 공무원 '청렴리더'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청렴주니어보드'를 확대 개편해 실무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발대식에서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선·후배 공직자가 서로 '청렴 메달'을 교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상징적 행위를 넘어 조직 구성원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리버스 멘토링'도 주목을 받았다. 최 권한대행이 멘티로 참여해 청렴대표단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렴루키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전달했고, 청렴리더들은 실행 가능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시는 정책 반영과 지원을 약속하며 세대 간 간극 해소에 방점을 찍었다. 이어진 팀빌딩 프로그램에서는 '청렴 파이프라인', '청렴 런닝맨'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청렴은 제도보다 사람, 그리고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청렴리더와 루키가 하나의 팀으로 조직 변화를 이끄는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청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연말까지 간부공무원과의 정기 소통, 팀별 청렴 시책 발굴, 부서별 서포터즈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군, 치매가족 원예치유 프로그램 호응....'돌봄의 무게 덜고 마음을 심다' 장미 화분 만들기 통해 정서 회복·공감 확대…가족 돌봄 지원 강화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9일 치매 어르신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환기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돌봄 과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미 화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흙을 고르고 장미를 심으며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가족과 보호자들은 서로의 돌봄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눴고, 이는 정서적 지지망 형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마음 건강 역시 중요한 돌봄의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부담을 덜고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향후에도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과 상담, 교육 등을 병행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대 RISE사업단–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맞손' 정신건강 증진·생명존중 문화 확산 협력…현장형 인재 양성 본격화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 RISE사업단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중혁 RISE사업단장과 박완주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사회복지학과 학생 및 정신건강 동아리(CMHV) 부원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지원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심리적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대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과 현장 이해도를 결합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홍보·캠페인, 현장 중심 팀 프로젝트 등을 연계해 실천형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장중혁 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RISE 사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완주 센터장도 “대구대학교와의 협력이 영천 지역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 계명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탁 언론영상학과 교육 인프라 강화…3년째 이어진 '지속 나눔' 눈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 양성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적응력을 갖춘 미디어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최진민 회장은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돼야 하며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해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귀뚜라미문화재단의 계명대 발전기금 누적 납부액은 총 2억 원에 달했다. 재단은 2024년 모빌리티캠퍼스 조성 기금 5천만 원과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과 2026년에도 각각 5000만 원씩을 추가 기탁하며 3년째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지원해온 대표적인 공익 재단"이라며 “이번 발전기금 역시 대학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으며, 학술연구 및 교육기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이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현재까지 총 610억 원에 이른다. ◇대구보건대 박인혜 교수, 경북도지사상 수상 보건의료 인재 양성·지역 보건 향상 공로…현장 연계 교육 성과 인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10일 박인혜 교수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상북도가 도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 추진에 앞장선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기반 보건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박 교수는 2003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보건의료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오며 지역 보건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도내 지자체 보건기관 인력 선발과 정책 자문, 지역 인재 정착 지원, 늘돌봄 혁신 모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같은 공로는 단순한 교육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보건 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박인혜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성과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연계를 강화해 지역에 정주하는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지역 맞춤형 보건 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산학협력과 현장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공대구경북본부, 장애인 하이패스 무상 지원 확대.....'이동권 보장 더 넓게' 대구·경북 2670대 보급…비대면 신청 도입으로 접근성 개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3일부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와 경북에 등록된 장애인 가운데 통합복지카드 소지자로, 최근 5년 이내 동일 혜택을 받지 않은 경우다. 신청은 별도 방문 없이 QR코드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총 2670대의 단말기와 약 2억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자는 택배로 단말기를 수령한 뒤 한국도로공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문 등록이나 위치기반 서비스 설정을 완료하면 통합복지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행복패스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돼 온 대표적인 협력 사업이다. 지금까지 누적 1만8천 대의 단말기와 약 17억 원이 지원되며 실질적인 교통 복지 확대에 기여해왔다. 유호식 본부장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행복패스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고속도로 이용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공사는 비대면 신청 방식 도입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 대상 확대를 통해 교통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전남 유일 쾌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 신뢰행정 결과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쾌거로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90점인 SA 등급 기준을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SA 등급 획득 총점이 상향되는 상황에서도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평, 공정, 공개'의 행정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결과라는 평가이다. 현재 해남군은 군정 목표인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해남형 ESG 기반 행정 확산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됐으며,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추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는 성과도 거뒀으며 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군민 참여형 공약 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앞으로도 해남군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 고부가가치화와 정주여건 개선, 미래산업 기반 확충을 함께 추진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수도 해남'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시·군·구청장 공약 사업 중 전체 예산 규모 대비 전체 계획 총계 300대 공약에 해남군의 △재생에너지산단 및 발전단지 구축 △화원조선산단 해상풍력사업 배후단지 조성 △기후변화대응 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 3건이 포함됐다. 이는 해남군의 핵심 전략사업이 높은 비중으로 반영된 것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낸 해남의 값진 쾌거로 평가된다.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 등 참석, 해조류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중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는 완도군 주최, 한국조류학회가 주관하는 '완도국제해조류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은 해조류 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와 해조류 산업 관계자, 정부·관계 기관,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조류 연구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과 발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준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캐나다의 Alan Critchley 박사와 KAIST 김승도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조류 블루카본 IPCC 인증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 △신규 탄소 흡수원 인증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기후변화 대응 고수온 적합형(아열대성) 양식종 개발 △전통 연근해 양식과 스마트 양식(육상․외해) 공존 전략 △해조류 바이오 매스의 기후 테크 활용 가능성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바이오 플라스틱·가스, 배양육 및 대체육, 반추동물·어류·전복 사료, 비료(생물활성 촉진 물질) 등 해조류 기반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기후변화와 유해 조류 증가가 해조류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유해 조류 대발생 변화 전망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해조류박람회추진단에서는 심포지엄 참가 해외 연사를 대상으로 완도 해조류·전복 양식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신우철 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등 군이 추진해 온 정책들을 공유하고 해조류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어업인과 관계 기관 등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청리, 진산리, 도락리에서 먹거리 장터 운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이달 30일까지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완도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과 유채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낀 후 곳곳에서 청산도의 신선한 재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세 곳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 중이다. '도청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병어 회 무침, 쑥개떡, 비파 에이드·강정·유과 등을 판매한다. 비파 음료와 보리 커피를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청보리 카페'도 운영한다. '진산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해물 파전과 김 전, 쑥 전을, '도락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군소 무침, 학꽁치 회·무침,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 중이다. 또한 상서리에서는 '복닭복닭'이라는 전복과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힐링 닭터'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인 서편제길 주막과 범바위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해물 파전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걷기,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먹거리도 준비돼 있으니 4월 여행은 청산도로 오셔서 치유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경찰서는 8일 진도경찰서 예향홀에서 '2026년도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도경찰서 여성일상지킴이는 진도 군민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민·관 협력 조직이다. 특히, 진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웃 간의 관심을 바탕으로 한 '관계성 범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법적 처벌에 앞서 지역공동체의 자정 작용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은 위원분들에 대한 격려사·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옥화 여성일상지킴이 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는 범죄 예방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와 회복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동석 진도경찰서장은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적 약속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여성일상지킴이가 공동체 치안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과 청소년시설의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역 청소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진도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의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의 위원은 동일하며, 공개모집과 학교의 추천을 통해 위촉했다. 위원회는 초등학생 8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10명, 총 27명으로 구성했으며, 연령별로 고르게 참여 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의견 수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들은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정책 제안,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운영에 대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김진열 군위군수, 재선 도전 공식화…“대전환 완성할 적임자” 강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민선 9기 구상을 공개했다. 김 군수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4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비전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김 군수는 “군위가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지난 4년이 변화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성과를 군민의 삶으로 체감시키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구 편입 이후 이어지는 지역 구조 변화와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등 대형 현안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은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준비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7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TK신공항과 연계된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신공항 건설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 군부대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해 국가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첨단산업지구와 군 관련 특화단지 조성, 구미~군위 고속도로와 대구·경북 광역철도 추진 등을 통해 산업과 교통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노후화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확충, 체류형 농촌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로컬푸드 유통 확대와 스마트팜 보급,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해 자립형 농촌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인프라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IB 교육체계 구축을 비롯해 국제학교 유치, 항공 관련 전문 교육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키우는 교육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관광과 스포츠 산업도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팔공산 관광자원 개발, 체류형 숙박시설과 야간 관광 콘텐츠 조성을 통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고령층 통합돌봄 확대, 생활 밀착형 지원 서비스 강화, 공공 돌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군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복지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민 참여 기반의 행정 운영도 강조했다. 청렴도 유지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군위가 맞이한 기회를 실질적인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며 “공항과 군부대 이전을 중심으로 한 성장 기반 위에 정주·교육·복지·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곳곳 누비는 예비후보들…현장 행보·비전 경쟁 본격화

◇이철우, 청도 찾아 '현장 밀착 소통'…남부권 성장거점 청사진 제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철우 예비후보가 청도를 직접 찾으며 지역 민심을 살피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후보는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활 속 불편과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특히 독거노인 식사 문제를 언급하며, 도 차원의 급식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건강과 생활을 함께 책임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국민의힘 청도 당협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당원 및 지역민들과 교류하며 정치적 결집을 강조했다. 그는 보수 진영의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지역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청도를 경북 남부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재확인했다. 청도 발전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산업단지 확장과 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대구·울산을 잇는 교통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생산체계와 가공·유통 산업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원 “의혹 명확히 밝혀야"…공개 토론 촉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보다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사안이 단순한 정치 공방 차원을 넘어 법적·도덕적 책임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특정 혐의가 단일하게 적용된 것이 아니라 복수 혐의가 동시에 제기된 정황이 보인다며,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후보는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후보 스스로 책임 있는 자세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특히 당 내부 검증 과정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내며 보다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개적인 '끝장 토론'을 제안하며 정면 승부 의지를 드러냈다. 토론을 통해 의혹의 실체를 도민 앞에서 직접 검증받고, 정치적 논란을 조기에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러한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선거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속한 결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번 문제는 특정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과 지역의 명운이 걸린 사안"이라며,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요구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확정…민심 결집 속 본선 준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장 선거에서는 박용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후보로 선출됐으며, 이는 당원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서 고른 지지를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조직력과 정책 경쟁력이 본선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후보 확정 이후 지역 정가에서는 분산됐던 민심이 점차 결집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에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외연 확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선거 판세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포항 대통합'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이제는 경쟁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 통합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정책적으로는 산업 전환과 시민 체감형 행정을 양 축으로 하는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철강 중심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교통·복지·의료·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원도심 재생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김의승, 안동 컨벤션센터 '체류형 경제 거점' 전환 구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 예비후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기능을 전면 재편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김 후보는 기존 컨벤션센터가 행사 중심의 일회성 공간으로 운영되면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가 제한적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단순 시설 확충이 아닌 운영 방식의 혁신을 통해 체류형 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전략은 '평일-주말-관광'으로 이어지는 연속형 운영 모델이다. 평일에는 기업 연수와 공공기관 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주말에는 대형 행사와 축제를 통해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안동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안동호 수변 경관과 문화유산을 결합해 단순 방문이 아닌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워케이션과 힐링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장기 체류 수요를 창출하고, 수도권 및 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공공과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연수·관광 수요를 안동으로 끌어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시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활용하느냐"라며, 지역 현실에 맞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충원, '미래 의성' 10대 공약 발표…전방위 혁신 추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미래 의성'을 위한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예고했다. 이 후보의 공약은 신공항 시대를 중심축으로 한 대전환 전략이 핵심이다. 항공물류와 연계된 산업을 적극 유치해 의성을 물류·유통 중심지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드론 등 첨단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특히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이 눈에 띄는데, 청년 주거 지원과 창업 지원, 문화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젊은 의성'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형 농업으로 전환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복지 서비스 확대,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균형 있게 포함됐다. 특히 돌봄 복지 강화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 평가된다. 관광 분야에서도 신공항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이 후보는 “의성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10대 공약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수단·방법 안 가리는 캠프”…신정훈, 민형배에 직격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신정훈 전 후보(나주·화순 국회의원)가 민형배 후보 측을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캠프"라고 규정하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 경선 이후 침묵을 깨고 공개적으로 '도덕성·공정성 붕괴'를 거론한 강도 높은 발언으로, 결선 정국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신 전 후보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한 '김영록 후보 지지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민형배 후보 측이 보인 투명성과 도덕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길 없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여론조작에 가까운 막대그래프와 단일화 여론조사에 대한 조직적 개입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민형배 측은 끝내 남 탓으로 일관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목숨을 건 제보자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처신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할 길 없다"고 주장하며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민 후보의 대응 태도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신 전 후보는 “정당하다면 해명하면 될 일이고, 책임이 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 일"이라며 “합법을 가장해 경선의 공정성을 유린하고도 불리한 지적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은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신 전 후보는 또 민 후보 측이 배포한 '신정훈 캠프 핵심 인사 합류' 보도자료에 대해 “이미 오래전에 이탈한 일부 지지자의 사진을 활용해 '캠프 합류'를 주장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자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린 행위"라고 반박했다. 앞서 신 전 후보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신 전 후보는 끝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형배 캠프가 그려나갈 전남·광주의 미래를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밝혀 사실상 전면전을 선언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신 전 후보의 이번 발언을 두고 “경선 과정에서 누적된 갈등이 폭발한 신호"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관계자는 “특정 후보의 성공을 '끔찍하다'고까지 표현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여론조사 신뢰성과 경선 공정성 논란이 결선 국면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이상일, 공사현장·복지시설·성폭력 대응까지 ‘동분서주’…‘현장 중심 행정’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내 주요 현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 신축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점검부터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일자리 현장 방문까지 이어지는 하루 일정 속에서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먼저 이 시장은 10일 오후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일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 소음,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공사 측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현장에는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고 있고 집단 민원까지 제기된 상황인 만큼, 시공사 측이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공사 관계자들이 이곳에 사는 주민이라는 생각으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인구 양지읍 일대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생활 환경 악화에 대한 주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소음, 하천 오염 우려는 물론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와 보행 안전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도로 확장 계획과 함께 공사 차량 운행 조절,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 등을 통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공사 역시 교통 인력 배치와 공사 차량 통행 제한 등 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공사 현장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시공사와 주민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 시장은 이어 “시도 중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시장은 인근 종교시설 공사 현장도 방문해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진출입로 개선 등 추가적인 환경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 현장 관계자는 주민과의 소통 부족을 인정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같은날 시청에서 용인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스토킹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것으로 피해자 상담과 법률·의료·심리치료 등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는 필수"라며 “협약 자체보다 실질적인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막론하고 성희롱·성폭력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내부 고충상담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원까지 확대해 피해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과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등까지 포함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 시장은 LED 조명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업재활 환경 개선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권익 증진은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정책 과제"라며 “앞으로 재정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3년 3월 문을 연 성만원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장애인 근로자 15명과 직업훈련 중인 장애인 8명이 LED 조명과 폐쇄회로(CC)TV,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부산 북갑 보궐 ‘동시냐 연기냐’…민주당, 득실 계산 속 선택 기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를지, 아니면 뒤로 미룰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판단 기준은 민주당 부산시장 본선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사퇴 시점이다. 10일 지역정가의 말을 종합하면, 전 의원이 현행 규정상 전 의원이 4월 30일 이전에 사퇴하면 북갑 보궐선거는 부산시장 선거와 같은 날 실시된다. 반대로 사퇴가 5월로 넘어가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보궐선거가 열리지 않는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보궐선거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를 경우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상승 흐름을 탈 경우, 같은 날 진행되는 북갑 보궐선거 역시 그 영향을 함께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중앙당의 지원, 유세 일정, 핵심 메시지가 하나의 방향으로 결집되면서 선거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투표율 상승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지방선거와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 투표 참여가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조직력 중심의 선거 구도보다는 전체적인 민심 흐름이 더 크게 반영되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연기 쪽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가장 큰 이유는 리스크 관리다. 북갑은 접전지 성격이 강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보궐선거까지 동시에 치렀다가 패할 경우, 그 영향이 부산시장 선거 전체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후보 문제도 중요한 변수다. 더불어민주당이 검토해 온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차출 구상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서둘러 선거를 치르기보다 시간을 두고 후보를 다시 정비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나온다. 여기에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관련 움직임에 제동을 건 듯한 발언을 하면서, 이런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선거 인력이 나뉘는 점도 부담이다. 부산시장 선거는 규모가 큰 선거라 당의 사람과 힘이 한쪽으로 모여야 한다. 그런데 북갑 보궐선거까지 같은 날 치르면 사람도 나뉘고, 유세 일정도 갈라지고, 어떤 메시지를 강조할지도 분산된다. 이렇게 되면 전체 전략이 흐트러질 수 있다. 반대로 보궐선거를 뒤로 미루면 모든 힘을 시장 선거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여기에 전재수 의원 개인에게도 사퇴 시점을 늦출 요인이 있다. 현직 신분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과 지역 행보를 이어갈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동시에 치르면 이길 때는 상승 효과가 크지만, 패할 경우 충격도 그만큼 크다"고 말했다. 현재 북갑에는 여야 후보군이 형성돼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두관 전 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부산의 '중진 중 중진' 인사로 꼽히는 서병수 현 당협위원장과 박민식 전 장관, 김민수 최고위원 등이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판이 커지는 양상이다. 다만 변수는 여전히 '선거가 열리느냐' 자체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예비 조종사 위한 4월 설명회 개최, 진로·취업 전략 집중 안내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이 예비 항공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입과 설명회를 이달 2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항공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과 지원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훈련원은 전문 조종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국내 항공사에 다수의 신입 조종사를 배출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항공산업의 최근 흐름과 함께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원 측은 설명회에서 조종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단계별 진입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성과 사례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주요 항공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서울 신설동역 인근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명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별도의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훈련원장이 직접 참여하는 '1:1 멘토링'이 있다. 입과 준비부터 항공사 취업까지 전 과정을 개인별 상황에 맞춰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울진공항에서 실제 훈련기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비행' 프로그램도 마련돼, 예비 조종사들이 현장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원 관계자는 “개인의 목표와 조건에 맞춘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실제 훈련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현재 단기간 내 조종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국토부 사업용 통합과정(UPP)' 훈련생도 모집 중이다. 해당 과정은 정부의 항공 인력 양성 사업과 연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1년 동안 자가용부터 계기, 사업용, 다발 자격까지 단계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훈련원 측은 설명회 일정과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단독] 국민의힘 소속 주영순 전 의원 “민형배로는 안 된다”…통합시장 자질론 직격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제19대 국회의원(비례·새누리당)을 지낸 주영순 전 의원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과 관련해 민형배 후보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사실상 “민형배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통합시장 자질론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10일 주 전 의원은 에너지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통합특별시는 서울시장급 위상으로 국무회의 참석까지 가능한 자리"라며 “그에 걸맞은 행정 능력과 정치적 경험을 갖춘 인물이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욕심으로 뛰어들 경우 지역은 통합은커녕 분열과 갈등만 심화될 수 있다"며 “광주·전남은 이미 동서 간 보이지 않는 갈등 구조가 존재하는 만큼 이를 조정할 정치적 노하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대규모 재정과 개발 이슈를 언급하며 자질 문제를 거듭 부각했다. 그는 “향후 수십조 원대 예산과 대기업·공기업 유치가 동시에 이뤄질 경우 이를 지역 간 갈등 없이 배분하고 관리할 역량이 필요하다"며 “경험이 부족한 인물이 맡으면 지역 발전이 아니라 오히려 혼란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주 전 의원은 또 “27개 시·군을 아우르는 광역 행정을 단순한 경험으로 감당할 수 있겠느냐"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완성된 정책을 끌어올 수 있는 수준의 행정력과 정치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형배 후보를 겨냥해 “자기 욕심만으로 도전하는 인물이 맡을 경우 지역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통합특별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역 정치 현실에 대한 비판도 덧붙였다. 주 전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 속에서 광주 행정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제는 정당이 아니라 능력과 자질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전 의원은 또 “광주·전남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지역 청년 유출 문제를 거론하면서 “첨단 산업 유치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에서 안정적인 고소득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정리 비행장 이전 부지 역시 단순 주거 개발이 아닌 첨단 산업단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 전 의원은 현재 전남 지3역 곳곳을 돌며 정치적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개인적 욕심은 전혀 없다"면서도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해 김영록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민형배·김영록 1.5%p 초접전…‘빅텐트 효과’ 결선서 입증되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본선행을 가를 결선 투표를 앞두고 민형배·김영록 예비후보가 1.5%p 차 초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번 조사가 김영록 후보와 강기정 광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의 '대통합' 지지 선언 이전에 실시된 점에서, 이른바 '빅텐트'에 따른 컨벤션 효과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결선 투표에서는 통합 효과가 실제 표심 결집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서울경제TV 의뢰로 지난 8~9일 이틀간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849명(광주 822명, 전남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발표한 '차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지지도' 조사 결과, 민형배 후보는 42.2%, 김영록 후보는 40.7%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5%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결선 투표일이 임박할수록 부동층과 막판 표심 이동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지 후보 없음'은 10.2%, '모름'은 6.8%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민 후보가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여성층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민 후보는 남성 46.3%, 여성 38.2%였고, 김 후보는 남성 42.4%, 여성 39.1%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지지층이 뚜렷하게 갈렸다. 민 후보는 40대부터 60대까지 이른바 '허리층'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김 후보는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점했다. 민 후보는 △18~29세 34.5% △30대 36.3% △40대 43.0% △50대 48.8% △60대 48.0% △70대 이상 38.6%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18~29세 40.8% △30대 35.9% △40대 38.2% △50대 37.1% △60대 43.1% △70대 이상 47.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84.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조국혁신당 4.8% △국민의힘 4.1% 순이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사가 '대통합' 이전 수치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 지지율 합산이 아닌 실제 조직 결집력과 투표 참여율로 이어질 경우, 김 후보 측에 유리한 흐름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결국 이번 결선은 '확장'과 '결집' 중 어느 쪽이 실제 투표장에서 힘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한 셀가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이며, 응답률은 광주 11.2%, 전남 25.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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